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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밤잠 많은 녀석들의 숙면을 위해, (집사도 푹자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배려를 배풀어, 밝은 형광등을 꺼준답니다. 녀석들의 한평짜리 보금자리 책상 아래, 이 곳이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의 휴식처 입니다.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네요. 자다가 다리 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애기 녀석, 은은한 불빛에 취해서 완전 뻗어서 자고 있네요. 눈을 꼭 감고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눈이 스르륵.. 이명박 대통령의 눈매를 닮았다며, 항상 놀림을 받던 애기랍니다. 청와대 고양이가 되었어도 멋졌을꺼 같은데 말이죠. ㅋㅋ 꿈속에서 그 곳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애기 옆에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책상아래 한평짜리 공간 지분 2:8 이랄까요? 냥냥이는 2 정도의 지분으로 자리를 힘겹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욕심쟁이 애기는, 신경도 안쓰고 냅다 잠을 자는 것이죠. 성격좋은 냥냥이와 욕심많은 애기의 우애는 언제 봐도 신기한 것 같답니다. 음.. 그냥 추워서 서로의 온기를 얻기 위함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고양이

냥냥이 "애기 궁댕이 냄새가 나네"


  고양이 냥냥이, 찡그린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바짝 붙은, 애기의 엉덩이는 방해 되나 봅니다. 표정 속에 담긴, 오묘한 냄새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꿋꿋히 자리 잡고 자려하는 냥냥이는 쿨남 같기도 하네요. 불빛 피해 숨은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도 누리고 싶나 봅니다.

고양이

누가 내이야기 하나?


 애기야, 장수 하겠다. 욕도 좀 했어. ^^ㅋ

고양이

 불빛 피해 숨어 들어간, 책상아래 한평짜리 휴식처, 냥냥이와 애기에게는 딱 좋은 장소인가 봅니다. 자기들만의 아지트가 된걸까요? 낮에도 책상아래에서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눈을 꼭 감고, 아둥바둥~ 붙어있는 녀석들을 보자니,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걸 아나 봅니다. 한평짜리 보금자리.

+) 밤 잠을 푹자줘야, 새벽에 안깨우니까요. 깊이 재우는 이유는, 서로를 위함이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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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초상권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노트북 두둘기고 앉아있을 때면, 옆에 앉아서, "나도 좀 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답니다. 고양이들이, 옆에 촥 붙어서 있을 때면, 덥기도하지만, 그 온기가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기분이랄까요? ^^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멍청하게, 소개했던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을 때도 있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바보같다 말해서요. (사실인걸요;;) 만약, 녀석들이 사람 말을 하게 된다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만화 영화 같은 상상이지만요. ㅎㅎ

제 블로그의 얼굴 마담, 냥냥이와 애기. 사람들에게 잠깐이더라도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기도 하죠. 앞으로도 함께 블로그를 만들어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입니다. 초상권 과 저작권이 다른가요? 오늘, 웃어봤네요.

+) 냥냥이와 애기, 왜 딴 블로그에 있는지 -_-a 오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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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 X맨, 스파이더 맨, 왓치맨, 푸쉬, 괴물, 차우 등등을 보시면서 그저, 재미있게만 보셨다면, killing time movie 로 끝나버리죠. 수십억, 수백억이든 영화의 메세지가 그저 재미용으로 나락하는 순간이 됩니다. 작가와 감독이 햠축했던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모든 영화에는 '사랑'이 깔려있죠. 모든 사람들 에게도 '사랑'이 깔렸있습니다. 영화와 사람이 공감되는 같은 부분이 있기에, 영화 속에서 재미를 느끼면서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사랑'이란 것이, '돌연변이 영화'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나와 다른 존재만 여겨지기에, 차별받게 되는 돌연변이에 대해서 얼마만큼 생각을 해보셨나요?

사람들은, 너무 똑똑한 사람, 너무 모자란 사람, 나와 다르기에 거리를 둡니다. 이런 거리감으로도 돌연변이 취급 할 수 있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문득, 가까이에 있는 돌연변이 같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배척해야한다?' 더 잘난 사람이 더 잘 이끌고, 더 못난 사람이 있기에, 내가 이끌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임을 영화 속 깊은 메세지가 아닐까요. 


우리집 고양이는 돌연변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고양이 돌연변이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깜짝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많이 있었어요. 외눈고양이 (얼마 살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발이 5개인 고양이 (수술은 했으나, 그 후의 사진이 없었습니다), 등등의 안타까운 사진들이 보였죠.

고양이

발이 5개인 고양이

고양이

외눈 고양이


  그런데, 양양이도 돌연변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봅니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있는 분들에게는 기초 상식이지만, 처음 고양이를 만나시거나, 처음 고양이와 함께 지내게 되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가 좋은 분들에게 많이 전파 되길, 바래봅니다.



돌연변 이라 적지만, 잡종 이라 불리기도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 샴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대표적인 장묘종으로 몸 전체에 걸쳐 가늘고 긴 털이 풍성하게 나 있습니다. 특히 가슴의 장식털이 풍부하고, 얼굴은 넓고 둥글며 통통한 편이라, 온순한 얼굴을 하고 있죠. 또한, 다리와 꼬리가 짧고 굵으며, 긴 털이 풍성합니다. 성격이 매우 조용하고, 활동적인 편이 아니기에, 귀찮은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귀찮아하고, 멍청하고, 귀찮게 멍청합니다. ^^

 양양이 처럼, 털이 긴 고양이가 돌연변이 고양이라고 해요. 장묘종 이라고 하죠. 이 녀석들의 품종의 기원은 확실히 밝혀진바가 없다고 하지만, 자연 발생적으로 16세기 중반 무렵 유럽에서 부터 확산된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털이 긴 품종의 개량을 계속 해 왔고, 페리시안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만들어 냈죠.



고양이 빗질에 대한 상식


고양이


 빗질하는 습관이 어색하지 않겠금 하세요. 털이 뭉친 정도가 심해지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게 되죠. 저희 양양이는 주기적인 가위질로 털을 밀어버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본래의 털색깔은 회색이었는데, 머리와 발만 회색이고, 나머지는 흰색 털이네요.

 빗질을 하게되면, 아픈 곳이나, 피부 이상을 발견할 수 있고, 빗질에 의한 피부 마사지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선,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잘들여야 함께 있기 편한 반려동물이 되는 것 같아요. 양양이는 그저, 가위질로 싸뚝! ^^



고양이 목욕에 대한 잘못된 상식

 
고양이

 고양이는 몸에 냄새나는 것을 싫어하기에 부지런히 그루밍(몸을 햝는 방법)을 하죠. 그렇기에 냄새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것들이 양치질을 안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장묘종의 경우, 털이 너무 길기에, 자기능력으로는 해결하기에는 부족하죠. 이럴때 집사가 나사서, 씻겨주는 방법으로...속살을 보여줌으로서 더욱 친밀감을 쌓는 기회로 ^^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되기때문에 너무 자주 씻으면 안됩니다. 털이 푸석해지고 피부도 약해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초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목욕시 샴푸는 반드시 동물용을 사용하셔야 하고요.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게 맞춰야 합니다. 감기 들기 쉽상이죠. 특히나, 목욕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줍니다. 마무리로, 드라이기를 이용해 깨끗이 말립니다. 



돌연변이 고양이 품종 사진


 현재 고양이의 품종은 약 40종 정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돌연변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품종이 태어나겠죠. 대표적인 돌연변이 고양이 품종 사진을 올려봅니다. (참고책 고양이탐구생활)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반려동물


고양이


 지금 내 곁에 있는 반려동물 고양이, 강아지, 앵무새, 햄스터, 도마뱀, 거미, 뭐...어떤가요. 티비 프로그램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반려자와 다시 만나겠습니까?'라고 질문이 참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 마지 못해 답하는 경우를 보게 되죠. '다시'라는게 있을까요? '다음'이라는 건 없는게  인생이죠. 운명처럼, 만나게 된 생명체를 더욱 깊이 생각해 보시고, 더욱 많은 사랑을 나눠보심이 어떠실련지요. '다시'란 없는게 인생임을 아시기에, 괜히 한번, '인생사' 이런말 써봅니다. ^^

 집에 있는 반려 자, 반려 동물, 모두 사랑합시다. 사랑. 인생에 가득 깔려있는 '사랑'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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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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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고양이 잠자리


집고양이들의 이동경로를 보자면, 밥먹는 곳, 잠자는 곳, 화장실, 이렇게만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양양이가 따듯한 믹서 옆에서 잠을 좀 자보겠다고, 앉아있는 양양이의 모습입니다. 저 곳에, 털들이 너무 많이 껴서, 항상 청소로 힘이 붙이는데, 말을 참 안듣네요. '잠자는 곳은, 내가 정한다'라는 신념이라도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들의 습성 중하나 인 것 같아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 되었을 때 그 곳이, 자신의 영역이라 인식하는거죠. 멍청한 눈빛으로, 그 자리를 지켜앉아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 합니다. 누가 침범해도 공격따위는 못할 장소 인데..참..하지만, 전기가 흐르는 곳이기에, 몇마디 이야기 나눠보고 자리를 옮겨줘야겠죠. "양양아, 이리나와~"라고 부르니,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저를 쳐다봅니다. 에고고~



고양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난 여기 있을래요"라고 말하는 것 같죠?
사진의 모습이 잘생겨서 좀 봐줄까 하는 고민도 살짝들지만,
결국은 내려오겠금 만들어주게 됩니다.

좋은 말로 할 때, 사삭 안겨서 내려오는 양양이,
위기대응 능력하나는 고양이들이 탁월한 것 같아요.

먹을 때와, 화낼 때, 눈치 보는건 최고인듯 합니다.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양양이와 애기, 각자 원하는 자리를 하나씩 있는데요,
애기는 '의자'를 참 좋아합니다.

식탁의자, 책상의자, 침대위, 어디듯 위쪽에 있고 싶나봐요.
비좁은 식탁의자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식빵자세로.

잠은 책상의자에서 자고, 평상시에는 식탁의자에서 주로 앉아있답니다.
확실히, 고양이들은, 자기가 점찍어둔 자리만 계속 이용하는 것 같죠?



고양이

각자 좋아하는 장소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귀엽죠?
이녀석들을 보자니, 힘들었던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르륵 녹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피로도 녹아지셨길~

오늘 하루의 마감도, 양양이와 애기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밤 깊은밤 행복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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