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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캣박스 6,7월 고양이 털 관련 제품박스 추천


펫츠비 캣박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난번 글로시박스 뷰티박스를 소개해드리다가, "고양이를 위한 제품박스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오호! 꽤 알찬 구성으로 '캣박스' 가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이미 아는분들은 알고 있는 캣박스 이지만, 워낙 아웃사이더 인지라, 이제야 펫츠비 캣박스를 알게 되었네요.

저처럼 펫츠비 캣박스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펫츠비 캣박스는, 고양이 용품, 음식, 등등을 수의사들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수 있는 체험세트 상품 이랍니다. 


6~7월 펫츠비 캣박스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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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시작된 고양이의 털갈이는 초여름에 절정을 이룬다고 하죠. 고양이 털과의 전쟁에서 집사들의 승리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펫츠비 헤어볼박스! 현재 25%할인된 가격으로, 24,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한번 구입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쉐드킬러(고양이 털 브러쉬), 피모개선 영양제, 헤어볼 간식, 앙코르 주식캔, 대소변냄새 억제 오이시이캔, 파우치 제품 까지, 그리고, 스냅스 포토북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되는 펫츠비 헤어볼박스 이네요. 대략 정가로 계산하면, 4만원 정도이지만, 펫츠비 캣박스로 만나게 된다면, 25,000원이니 할인이 많이 된 가격이지 않나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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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매를 위한 제품이 아닌, 수의사분들과 함께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인지라, 그점이 가장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캣박스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이라면, 조금씩 체크해볼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말이죠.

참고로, 도그박스도 있답니다. 함께하는 반려동물에게 선물박스를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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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집 안에 고양이 두마리


오랜만에 고양이 박스집을 꺼내보았습니다. 작년에 열심히 만들었던 고양이 박스집 이였는데요. 다음뷰 베스트 포토에 뽑혔던지라, 올해까지도 그 뿌듯함과 자랑질은 이어가고 있답니다. 주위분들은 그만좀 하라고 하지만, 엄청~잘 만들었던거니까요. 이번에는 고양이 설이도 이용해줬으면 싶더라고요.

지난번 오뚜기 박스를 붙여서, 고양이 박스집을 조금 확장해보았는데요. 고양이 박스집 안에 고양이 두마리, 첫째 냥냥이와 둘째 설이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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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지났지만, 당시에 튼튼한 박스를 골라서 고양이집으로 만들었던지라, 아직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찌그러진 부분도 없고, 스크래쳐 처럼 발톱자국이 나있지도 않답니다. 다시 봐도 참 잘만들었지요?

작년에 땅콩집이 TV매체에 다뤄지고 있을때, 마음먹고 만들었던 건데 말이죠. "뭐, 나는 돈이 없어 집을 못사니..너희들이라도~" 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것인데, 1년이 지난 지금도 거품은 빠지질 않은 것 같아요.

이제는 냥냥이랑, 설이가 함께 써야하는 고양이집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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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집 1층은, 바닥면이 뚫려있는데요. 숨어들어간 애들을 빼내기 쉽게 하기 위해서였죠. 여름에는 차가운 방바닥에 시원함을 느꼈던 냥냥이 랍니다. 하지만, 이제는 겨울! 오뚜기 큰밥 박스가 들어가서, 배깔고 누워있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더 추워지면 천이랑 해서 깔아줄 예정이에요. (천 사러 동대문 함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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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랑 왜 같이 있어야 하는 거냐옹"

설이랑 같이 있는게 영~ 탐탁치 않아하는 냥냥이의 표정 입니다. 거의 썩은 표정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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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냐옹~ (멍..)"

설이에게 이곳은 낮설면서도, 낮설지 않은 장소 이기도 해요. 고양이 박스집 큰테두리만 처음보는 것일뿐, 다른 박스들은 평소에 사용하던 것들을 끼어맞춰놓은 것이거든요. 그냥 '멍~'한 표정으로 박스 안밖 주위를 둘러보는 설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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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한박스를 사용하기에 좁지 않지만, 아직 냥냥이가 '으르렁' 하는 편이라서, 설이가 자리를 비켜주더라고요. 아직은 각방(?)을 써야하는 사이랄까요. 그래도, 하악질은 사라지고, 서로 곁에 머무르는 시간도 길어져서, 조만간 더 친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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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냥냥이는 추위를 잘타니까, 분명 설이 껴안고 자게 될꺼라 예상하고 있거든요. ㅎㅎ




고양이 정보 턱!
고양이 박스집을 사용하게 되면, 안식처, 은식처로 삼아 마음의 안정을 얻게되는 장소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박스집 이외에, 방석 4개를 상자식으로 묶어서 집처럼 만들면, 매우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단점으로는 고양이가 안쪽에서 자면서 내쉬는 숨이 탁해질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박스집의 경우, 공기순환이 방석보다는 좋다는 평이 많답니다. 그리고, 샤워 후 물기가 묻은 상태로, 박스나 방석 집으로 들어갔을 경우, 피부병 발생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추워진 거실에 있는 설이와 냥냥이 마음에 걸리게 되는데요. 특히나, 감기 걱정이 들어요. 1년전에 여름식으로 만들었던 고양이 박스집이라서, 조만간 박스 내부를 스티리폼으로 공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은 설이가 고양이 박스집에 잘 적응하는지를 보고, 냥냥이와의 친밀감도 늘어가는지를 함께 지켜보면서, 리폼(?)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밤이면 너무 추워지니, 딱 달라붙어서 자게되는 걸 예상해 보면서 말이죠. 둘이 함께 잘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지, 각층에서 자는 쪽으로 만들어줄지 둘 사이의 거리감을 지켜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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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고양이, 오뚜기 밥알이 툭? 나온 것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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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쯔음에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박스 하나에 구멍하나 만들어 놓으면, 고양이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냥냥이 처럼, 잠을 자는 집으로, 또는 도망가거나 숨는 은신처로 삼는 박스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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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밥알이 툭! 튀어나온 것 같냐!"

라면서, 잔소리를 좀 했는데요. 첫째 냥냥이가 사용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둘째 설이를 위해서 만들었던지라, 박스를 뺏고, 점령까지한 냥냥이에게 미움을 나눠주었지요. 하지만, 너무나도 쿨? 태평한 모습으로, 곁눈질 한번 하고서는 밥알이 뿔어버릴 때까지 버티는 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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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이가 냥냥이를 피해 숨을수 있는 대피처 였는데 말이죠. 딱, 설이 머리 통과할 만큼 구멍을 냈다고 생각했지만, 냥냥이 머리도 쏙! 기본 장착이된 털모자를 쓰고 있는 냥냥이의 머리를 생각지 못한 것이죠. 에고.

오뚜기 밥은 하얀 설이가 들어가있을때 더 예쁜 밥알이 되는데 말이죠. 반짝반짝! 하얀 흰밥 같은 설이 :) 그럼, 냥냥이는 검으니까.. 탄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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