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안막, 고양이 잠잘때 눈동자 눈꺼플이 보인다면?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의 눈동자 밑에 하얀 막을 '순막' 이라 하는데, 고양이과 동물들에게 있는 특유의 안막 이라 합니다. 잠을 자거나, 눈이 붓거나, 염증이나 감기등의 이유로 순막이 보이는 순막노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일상 생활에서 앞을 보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노쇠해지는 몸으로 인해서 순막이 보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냥냥이는 건강했지만, 이것저것 쓰레기통을 뒤지며 위험한 것들을 먹다보니, 몸이 차츰 나빠져가고 있는지.. 순막, 안막이 보여지는 요즘 입니다. 설이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청력은 없었고, 시력 또한 무척 나빠서, 눈뜨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때 보았던 안막, 순막노출을 냥냥이에게도 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박스집 한채 더 만들어줬습니다. 이번에는 앞지붕(?) 이라고 해야하나요. 처마를 만들어줬더니, 박스 안에서 밖을 볼 수도 있고, 잠을 잘때, 빛이 가려져 그림자가 생기고, 그래서 더욱 더 편하게 쉴수 있는 장소가 되어준듯 합니다.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몸통이 둥글납작한 설이는, 엎드려서 자는 걸 좋아합니다. 체형상 이렇게 누워자는걸 좋아한답니다. 옆으로 눕울때는, 정말 폭신한 이불이 깔려있을때만 가능한듯 합니다. :)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반쯤 감긴 눈, 앞서 설명해드렸던 고양이의 안막이 반쯤 감겨져 있는 모습 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졸다 깨다, 졸다 깨다.. 잔답니다. 아마, 제가 별문제를 안일으킬것 같으면 잠들어버리는 듯 해요.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자세히 사진을 보면,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설이도 안막이 반쯤 감겨올라온 상태 입니다. 두녀석 다~ 무척 졸린 상태 인 것이죠. 그저 제가 쳐다보고 있으니, 불안해서 잠을 못자는 상태? :)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에 대한 안도감? 무시?를 하고 드러눕습니다.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심기불편? 그래도, 다음에 병원갈 때, 수의사님에게 보여드릴 사진이 하나 필요하니.. 기닮기닮!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스스스스르르르륵!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약간, 무서운 느낌과 징그러운 느낌이 '고양이 안막, 순막'을 보실때 들꺼에요. 하지만, 의외로 귀여운?



스르륵 반쯤감긴 상태로 잠들다가, 제대로 푹 잠을 자는데, 이건 병원에 보여줄 사진으로다가 :)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안막, 고양이 눈동자, 고양이 눈꺼플, 고양이 순막, 고양이 눈, 고양이 정보, 고양이 사진

설이는 계속 노려봐요. 꺼지라며 - ^^


그래도, 설이는 마음놓으면 바로 눈감고 자는데, 냥냥이는 몸이 안좋은 건지, 순막이 자주 보여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병원을 가야하는데, 어서 수의사님에게 보여드려야죠. 보통은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 냥냥이 오즘 냄새가 많이 찐하고 쉰내가 나서 걱정이거든요.


부디, 별탈 없이.. 늙어서 그런거길 바라게 되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의 눈동자에 매혹 된다, 장화 신은 고양이 매력?

고양이 눈동자,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설이, 고양이, 고양이 심리 수업

창가에 앉아 저를 바라보는 고양이 설이의 모습 입니다. 참, 눈동자가 크고 예쁘죠? 사람들은 유리알 같은 눈동자 라고 부른다는데, 가장 알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양이 눈동자,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설이, 고양이, 고양이 심리 수업

고양이의 눈동자는 빛에 따라서 크기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데요. 카메라 렌즈와 닮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빛의 차이 이외에, 감정에 따라서도 고양이는 눈동자 크기가 조절이 된답니다. 두려워 털이 바짝선다던지, 흥분해 꼬리를 세운다든지 하는 몸의 변화 이외에 눈동자가 커지는 것으로, 여러 감정들을 알수 있습니다.


고양이 눈동자,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설이, 고양이, 고양이 심리 수업

사진 속 설이의 눈빛은 무엇일까요? 호기심 가득한? 두려움 가득찬? 극도로 흥분한?


고양이 눈동자,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설이, 고양이, 고양이 심리 수업

뭔가를 바랄때 보이는 설이의 눈빛 이랍니다. 특히, 뭔가 먹을 것을 봤을때 보여주는 꽉찬! 눈동자 랍니다. 이런 기준점은, 같이 오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뭐, 보여지는 상황에 따라 고양이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죠.


고양이 눈동자, 장화 신은 고양이, 고양이 눈, 고양이 사진, 고양이 설이, 고양이, 고양이 심리 수업

장화 신은 고양이가 귀여운 이유? 창가에 쌓인 하얀 눈덩어리 같은 설이의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보면 알수 있지 않나요? ㅎㅎ

고양이 심리 수업 - 10점
세 고양이 엄마 지음, 이성희 옮김/미래의창
고양이 눈동자는 육식동물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평균 지름이 약 2.1센티미터 정도 라고 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눈덩어리 안고 있는 것 같아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눈처럼 하얗고 예쁜 설이 이지만, 자꾸보면.. 왠지 추워지는? ㅋ 눈덩어리 한움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갑지 않고 따뜻한 고양이 설이 입니다.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살짝 멍~하니 넋을 놓고 저를 쳐다보는 설이 인데요. 옆구리에 달라부터 잠을 자는 설이 때문에 아침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앗! 차가워! 라는 소리보다, 엇! 뭉갰나? 하는 끔찍한 생각과 함께 잠에서 깨는데, 설이는 골골골 거리고 있고, 참 허무하게 쳐다보게 된답니다.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저의 이런 걱정은 설이에게 전해지지 않고, 그저 혼자만의 끙끙이로 묵혀둬야 한답니다. 눈덩어리였으면 녹거나 밟으면 사라지는데, 설이는 ... 헉!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이 사진에서는 참, 못씽기게 나왔네요. 고양이도 아침마다 얼굴이 달라진다랄까요? 붓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컨디션에 따라서 참 얼굴이 잘 변하는 고양이 설이 입니다. 냥냥이는, 늘 똑같이 노안에, 둥글한 모습 그대로인데 말이죠.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내품안에 고양이 설이, 고양이 설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눈, 하얀 고양이
제 잠은 깨우지만, 자기 잠은 그대로 이어가는 설이 입니다. 하얀 눈덩어리 처럼 생겨가지고는 엄청 사랑받고 자네요. 제 사랑에 이녀석을 녹아가며 잠드는 것일까요? 제 품안에서 눈같은 설이가 녹아가며 잠들고 있는 모습 입니다. 귀엽게 봐주시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눈가 상처 났을 때 이유는 고양이 영역 싸움 아니면 고양이 발정기 일때 상처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는 2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는 조건 일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로 고양이 영역 싸움 때문 입니다.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구역을 선점하기 위한 영역 싸움을 하다가 발톱에 긁히거나, 이빨에 물리는 상처를 얻게 된다고 해요. 또는 주기적인 고양이 발정기 시기에 맞춰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곁에 있는 사람도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할 수 있어요.

고양이 눈가 상처이유, 고양이 영역 싸움, 고양이 발정기


고양이 애기의 상처난 눈가의 모습 이랍니다. 폭 파인 듯해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행히 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눈 감아도 보이는 딱지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이가 어린애들 눈꼽 떼는 것 처럼 긁어서 상처났을 확률은 적다고 해요. 동물 병원에서는 고양이 두마리 이상인 집에서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싸우던지 장난쳤던지 해서 다쳤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저도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서야, 최근 냥냥이가 포악해진 상태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냥냥이가 발정기 주기가 찾아왔는지 날카롭게 행동을 하거든요. 냥냥이의 발정기 히스테리를 받다가 상처가 났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발정기 주기가 될 때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폭악해지거든요. 요즘 냥냥이에게 다시 찾아온 발정기 시기라서 애기가 당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면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 참고로, 고양이는 강제로 덥친다고 하죠..>_<

둘 다 남자 고양이 인데도...눈빛만 봐도 맛탱이가 간 냥냥이...ㅠㅠ


고양이 눈가 상처이유, 고양이 영역 싸움, 고양이 발정기


고양이 눈가 상처 부위 꽤 깊죠? 빨리 딱지가 붙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금새 떨어진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도 딱지 생긴 부위가 간지럽고 불편 한 듯 해요. 자꾸 그루밍 하면서 딱지를 떨어뜨린 답니다. 상처 덧날까봐 걱정 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받은 연고로 눈가 상처를 바르고 있어요. 연고를 발라줄 때면 고양이 애기는 기겁을 한답니다. 고양이 안약 [링크] 넣을 때 보다 더 전쟁 같은 연고 바르기 랄까요?

그보다 시급한 문제점은 냥냥이의 발정기 폭주모드 이겠죠. 다행인 것은 4~7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될 때까지 각방 조치! 틈만 나면 냥냥이가 애기를 덥쳐서 싸움을 걸어서요. 가끔씩 폭주하는 고양이 발정기를 만날 때면 중성화 시기를 이겨낸 집사님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b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때면 사람도 조심해야해요. 하악- 거림은 기본이고 여차하면 할큄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폭주하는 발정기 시기가 있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안약 넣은 후 반응을 살펴보면 왈칵 흐르는 고양이 눈물을 보게 되는데요. 고양이 안약의 소독 효과로 고양이의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은 지난번 [링크] 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포스트를 확인해 주시고요. 고양이 안약 넣은 후 반응은 우선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간답니다. 그 다음에야 고양이의 눈물은 고양이 그루밍으로 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안약은 고양이 눈 건강을 위한 것이지만 고양이는 삐져버린답니다. 이럴때면 집사도 안약 넣어야 해요. 그래야 고양이가 마음 좀 푸는 것 같답니다. ^^;


고양이 울리는 안약의 효력, 눈물의 그루밍 "앗! 속았다.."


고양이 안약, 고양이 눈물, 고양이 눈 안약, 고양이 눈병,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눈, 고양이 건강, 안약, 고양이 안약 구입, 고양이 안약 추천,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히알루미니 점안액,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히알루미니 점안액


  이미 순식간에 안약 두방울이 뚝! 뚝! 눈도 못뜬채 도망을 친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안약, 고양이 눈물, 고양이 눈 안약, 고양이 눈병,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눈, 고양이 건강, 안약, 고양이 안약 구입, 고양이 안약 추천,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히알루미니 점안액,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히알루미니 점안액


  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 손에서 벗어난 애기 이지만.. 불러봅니다. 다정하게 "애기야~"


고양이 안약, 고양이 눈물, 고양이 눈 안약, 고양이 눈병,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눈, 고양이 건강, 안약, 고양이 안약 구입, 고양이 안약 추천,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히알루미니 점안액,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히알루미니 점안액


  과감하게 자신을 표현 할 줄 아는 애기의 눈빛 이지만, 저의 함정에 걸렸답니다.


고양이 안약, 고양이 눈물, 고양이 눈 안약, 고양이 눈병,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눈, 고양이 건강, 안약, 고양이 안약 구입, 고양이 안약 추천,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히알루미니 점안액,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히알루미니 점안액


  안약은 눈을 깜빡 일 수록 더 화끈하다는 사실! 애기야, 후회해도 너무 늦었다.


고양이 안약, 고양이 눈물, 고양이 눈 안약, 고양이 눈병,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 눈, 고양이 건강, 안약, 고양이 안약 구입, 고양이 안약 추천, 고양이, 동물, 리뷰, 사진, 히알루미니 점안액,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히알루미니 점안액


  안약 덕분에 고양이 눈물은 마를 시간없이 흘러내린답니다. 고양이 눈물도 짤까요?



고양이의 뜨거운 눈물은 건강으로 되돌아 오지만, 삐졌버렸네... 


  고양이 눈물 만나게 되는 고양이 안약 인데요. 고양이 눈물 쏙 빼는 안약이지만 효과는 최고 라고 합니다.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면 눈에 들어갔던 먼지 또는 집에 날리던 고양이 털이 안약으로 제거 되는 효과가 있죠. 고양이 안약은 사람 눈물약 같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링크] - 장모종 고양이 냥냥이 안약 넣을 때
[링크] - 단모종 고양이 애기 안약 넣을 때

 고양이 안약 구입은 고양이 용품점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입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사람이 쓰는 안약을 넣기도 한답니다. 대신! 무방부제 안약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양이 안약을 추천 한다면 예전에 사용했던 안약 '히알루미니 점안액'을 추천해 봅니다.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누액 이였는데요. 제가 안구건조증 초기 였을 때 사용했던 점안액 이랍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하나 얻은게 있어서 그것을 쓰고 있어요. 우선 안약 구입을 하신다면 히알루미니 점안액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쓰고 고양이도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고양이 눈병이 심할 경우 병원 진료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고양이 눈물이 병균에 의해 흘리는 일 없겠금 미리 고양이 눈 건강을 챙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양이와 함께지내는 사람의 책임이 아닐까요?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한 간단한 처방, 고양이 안약 중요성을 소개 해 봅니다. 고양이 눈병 예방은, 고양이 안약 으로도 가능하다고 해요. 고양이 눈병은, 자신의 털이나, 주변 먼지가 고양이 눈에 들어가면서 발생을 하는데요. 고양이 안약을 넣어주므로, 먼지나, 털이 제거 되는 것이죠. 고양이 안약 이란 것이, 눈물약 같은 효과 랍니다. 고양이 눈병도 사람과 비슷하고 하는데요. 고통도 비슷하겠죠? 고양이 눈병 예방 하는 고양이 안약 중요성, 간단한 처방이지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눈비비는 고양이를 위해 안약을 넣어주는 건 어떨까요?


고양이 눈병 예방을 위한 간단한 처방, 고양이 안약의 중요성 :)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고양이 애기는 털이 짧은 단묘종 이고, 털이 무거운 편이라, 공기중에 날라다지는 않아요. 그래서 인지, 눈에는 자기 털이 들어가지는 않는답니다. 단, 함께 지내는 털이 긴 장묘종 고양이 인 냥냥이의 털이 고양이 애기 눈에 들어가죠. 함께 하는 죄 랄까요?

 고양이 애기의 경우, 겁이 많은 녀석이라, 먼지 쌓인 천장 위로 도망을 자주 가는데요. 그로 인해서, 눈에 먼지 끼는 일이 많답니다. 언제 눈병이 걸려도, 당연히 여길만큼 더러운 곳을 뛰어다는 녀석이랄까요? '못올라가게 해야죠!' 라고 말씀하셔도, 고양이의 초인적인 점프력을 보시면 막을 수가 없답니다.

 그만큼, 고양이 애기에게 안약을 넣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널 위한 약! 이야~' 라고 하지만, 사람 말귀 못알아 듣는 고양이에게 공포 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먹는 것으로 유인해서, 꽉 껴안아 버려요. 고양이의 몸통을, 다리 사이에 끼어놓는 방식으로, 애기가 정신없는 사이에 빠르게 안약을 넣는답니다. 먹는 것이, 안약 이라는 것을 눈치 채기 전에 끝내야 하죠. ^^;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고양이의 경우, 안약의 효과는, 눈에 들어간 먼지나, 털뭉치를 빼내는 효과가 있어요. 안약 = 눈물약, 눈물 흘리면서 빠져나가는 것이죠. 한쪽 눈에 안약을 넣었을 때, 더 큰 반응이 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반대쪽 눈에도 안약을 넣어야 해요. 한쪽이라도 눈을 뜰수 있이면, 도망갈 곳을 찾기 때문에, 반항이 거세진답니다.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고양이 애기의 양쪽 눈을 봉쇄 하게 되면, 잠시동안 얌전한 고양이로 둔갑을 해요. 그런데, 조용한 틈을 보다가, 도망가려는 고양이 애기랍니다. 할퀴려고 들기도 하지만, 눈이 안보여서 허당이지요. 그리고, 발톱을 미리 짤라 두었기에 할퀼 걱정 없이 안전 하답니다. 가끔, 물려고도 들지만, 입을 잡고 있어요. 발톱 상처와 달리, 물리면, 피가 난답니다. ㅠㅠ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안약이라는 것이, 눈을 깜빡 거려야, 화끈화끈 시큰시큰한 소독이 되죠.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고양이 눈은, 눈동자 보호막 이란게 있어요. 그래서, 안약이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살 깜빡이게 해준답니다. 위에 사진에서는, 머리 끄댕이 잡은 사진 처럼 나왔지만, 가발 머리 처럼, 쓱쓱 만진 것이에요. 그냥 눈만 감고 있으면, 눈에 들어간 먼지나, 털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죠. 또한, 안약을 더 넣을지 생각 해 봐야 하고요. 글 안읽어보시고, 학대 가학 이러시면 곤란 --+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매순간 도주를 꿈꾸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순식간에 빠져나가기 때문에, 잘 잡고 있어야 해요. 그렇다고, 너무 꽉 잡고 있으면, 고양이가 아파 하겠죠? 이야기도 나누면서, 잘 붙잡고 있어야 해요. "아~ 이제 다 끝나간다~ 잘했네~" 병주고 약주는 멘트!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도망가려다 붙잡히면, 찡얼거리기 시작한답니다. "왜! 더 남았냐고~" 원통함이 섞임 울음을 만나게 되는데요. 가끔 발톱 길 때, 안약 넣으면, 발톱에 할큄을 당하기도 합니다. 발톱 길 때는, 조심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발톱도, 안약 처럼, 수시로 확인 한답니다.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울다가도, 이 인간이 더이상 날 놓아주지 않으련가? 싶은 생각이 들면, 죽은 듯이 멈춰있답니다. 고양이 애기만의 나름의 속임수 인 것 같아요. 다행하게도, 제가 고양이 애기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속지는 않고, 속아주는 척을 해주죠. 저도 고도의 밀당을 고양이랑 한답니다. 저도 가만히 있어줘요. 자~ 어서 눈을 떠봐라!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아니다 다를까, 고양이 애기가 제 꾐에 속아 넘어가주죠. 실 눈을 뜨면서, 저와 눈이 마주쳐요. 실눈 뜰 정도면, 눈에 들어간 안약의 효과가 다 봤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죠. 고양이 애기 눈에 들어갔던, 먼지랑, 털이, 빠져 나갔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주고, 놓쳐주는 척 놓아준답니다. 녀석에게는 도망간다는 것 만큼의 기쁨이 없도록 말이죠. ^^; 작은 위로?


고양이 눈병, 고양이 눈병 예방, 고양이 안약, 안약, 눈병 예방, 고양이 애기, 고양이, 고양이 눈, 눈동자 보호막, 고양이 도망, 고양이 발톱, 고양이 할큄, 고양이 그루밍, 그루밍, 장묘종 고양이, 단묘종 고양이, 고양이 사진,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 리뷰, review, 사진, 동물

 
 고양이 애기는, 구석으로 도망가버리는데요. 늘, 감시도 하면서 도망가기 쉬운 장소를 찾는 고양이 애기랍니다. 책상 구석 및에서, 눈물의 그루밍 중인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죠? 고양이 그루밍 이란, 간단한 느낌으로, 고양이 세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약의 냄새를 다 없애고 싶어서, 열심히 그루밍을 한답니다. 냉전의 분위기가 조성이 되지만, 엎어치기 한방! 제가 들고 있는 사료 한알에도, 늘 화해의 손길을 먼저 보내주는 고양이 애기에요.

 고양이 안약 넣는 것이, 고양이 눈병 예방의 첫걸음 같아요. 간단한 처방약인, 안약! 고양이게도, 사람에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황사를 씻어주는, 시큼한 안약을 챙겨 보세요. ^^


[링크 연결] 털이 긴 장묘종 고양이 냥냥이 안약 넣는 이야기
 


저의 고양이 관련한 글을 더 만나보고 싶으시면, 오른쪽 상단 카테고리(category) 중 고양이 채널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또는, [링크] http://timecook.tistory.com/category/고양이 채널 <-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고양이 관련 카테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아래의 손바닥 버튼 한 번 눌러 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훗! 내허락 받고 의자를 쓰도록 해~"


 고양이 애기는 욕심 꾸러기 랍니다. 의자에 앉을 때면, 고양이 애기의 허락을 받고 앉아야 할정도이지요. 앙칼진 눈매로 위협하는 표정에 주머니 지갑이 저절로 열릴꺼 같습니다. 껌좀 씹은 포스 작렬이랄까요? 실제로는 겁쟁이 고양이 랍니다. 앗! 정동남(?)씨 이마 점이 빛나고 있기도 하고요.

고양이

"욕심이 부를 부르지이오~"


 고양이는 욕심꾸러기 로 꾸중할 수는 있지만, 인간은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아파트 재개발, 진짜 살 곳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세상살이, 고양이 애기도 따라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야~ 나눠사는 마음. ^^ 

고양이

"먹는 찜만 찜이 아니지, 자리찜"


 자리찜이라는거, 그냥 웃자는 소리 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해보고 싶다. 애기야. ^^+

고양이

"One Plus One 이랄까?"


 고양이 애기의 의자를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 그 욕심은 한도가 없나봅니다. 징검다리 식으로 다른 의자도 독점을 해버리네요. 고양이 냥냥이도 앉아보려고 했지만, 애기가 쫒아내버린답니다. 욕심쟁이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죠. 녀석은, 한발로는 안되겠는지, 두발을 척! 하니 의자에 올려놓고, 한껏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찜, 정말~ 손하나 올려, 자기 것이 된다면, 먹는 찜보다 더 좋을꺼 같네요. 한도 없는 욕심이란, 사람도 고양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몰아내고, 의자를 독점하는. 1분짜리 짧은 동영상을 첨부해 봤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모습입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고, 피고름이 눈에서 흐르는, 10년 이상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예쁜 고양이 이죠. 하얀 털에 반짝이는 눈망울, 그리고 킁킁거리는 납작 코가 매력이라 생각 되는 여자 고양이지요. 찡이의 몸은 사람 나이로 56세 이상이랍니다. 고양이 나이 10년이면, 사람 나이 56살 이라고 하거든요. 오랜 세상의 바람을 무섭게 바라보는 찡이, 눈에 담긴 아픔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채 같은 손에 들리기 쉬운 물건을 집으면, 연신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주인에게 맞아서 생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악질'은 찡이가 경계와 무서움으로 부터의 방어 수단이죠. 녀석은, 마로양의 친척 분의 고양이 인데요. 이야기 들은 바로는 유기동물 센터에서 입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력의 무서움에, 버려진 외로움을 겪었던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눈은, 언제나, 눈물이 가득합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어 있어, 눈을 크게 뜨는 것을 못하고요. 눈물에 섞인 피고름은, 코주위에 털색깔마저 변색하게 만듭니다. 원래 이름은 '만두' 라고 합니다. 얼굴 생김새가 만두를 닮아서 '만두'라고 정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찡이' 입니다. 마로양이 작명한 것인데요. 눈물이 많이 흘러 '찡찡이~' 줄여서, '찡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치않아도, 항상 울고 있는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휴지를 무서워해요. 항상, 피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녀석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두렵나 봅니다. 아무래도, 눈감는,두려움 때문이겠죠? 항상 울고 있는 찡이는, 눈물 마를 겨를 없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녀석이 본 세상은, 눈물나게 만들었지만, 앞으로 볼 세상은 웃음 가득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상처를 볼 때면, 다시금 폭력, 동물 학대의 잔임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찡이의 첫만남은, 쓰다듬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찡이 녀석의 방어수단은, 움크려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처음의 찡이는, 하염없는 눈물은, 마르지 못한채 흐리고, 마음에 상처난 피고름은, 헐겁게 보입니다.

고양이

  '찡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쫑쫑걸음으로 따라와주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언제쯤 달래질까요?

고양이

그저 '폭력'이란, 이름이 무섭도록 싫어집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쩝쩝 거리면서 밥먹는 모습입니다. 야무딱지게도 먹죠? 냥냥이, 애기도, 사람도 배고프면, 더욱 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게 되잖아요. 음..그치만, 찡이는, 매번 밥을 맛있게 먹는 답니다. 아무래도 작은 콧구멍과 조그만한 입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눈까지 감고 식사를 한답니다. 감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랄까요? 눈물. 피고름이 밥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 일지도 모릅니다. 눈을 감고 감각으로 밥을 찾아 맛을 음미 하는 찡이, 먹는 모습이 웃다가도 눈물나게 하는 재주(?)를 가진 고양이 인듯 해요.

고양이

 고양이 찡이, 밥그릇에 얼굴을 파묻히고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이에요. 녀석의 콧구멍이 얼굴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와구! 와구! 먹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밥을 먹다가 숨한번 마시고, 밥을 먹는 식이랄까요. 공기에 밥을 말아먹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신체적인 조건으로 인해서, 불편하게 밥을 먹는 찡이. 복스럽게 먹는 모습 이라 다독여 줘본답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밥그릇을 보면요. 밥그릇 한쪽으로 사료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눈도 감고, 냄새를 쫒아, 킁킁 거리는 코가 레이더 역할을 하는걸 보면, 이해가 되게 됩니다. 참 맛있게 먹지만, 녀석의 마음 같다면, 그릇째 씹어 먹을껍니다. ^^ 그러지 못한 녀석에게 마음이 와닿게 되네요. 복스러운 밥만큼, 찡이의 건강도 나아지길 바라며, 피고름 섞인 눈물이 멈추고, 윤기나는 털이 되길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더 밝은 목소리로 사람을 반겨주길.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사료를 다 못찾고 포기할 때가 있더라고요. 배가 불러서일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눈빛을 보면 알게 된답니다. ^^;) "뭔가 허전한데, 더 찾아먹기는 (힘들어) 귀찮아" 하는 눈빛과 표정이랄까요? 찡이의 '허전한 서운함' 이라 한다면, 어울릴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 "아~ 잘먹었다~"


찡이야, 너...시속 100km 로 식사를 끝마친거 같아 ^^;

고양이

찡이 "춘풍이! 숙녀에게 할말이 따로있지! 쳇~"


 고양이 찡이의 식사는, 끝이 아닌 끝으로 끝이 납니다. 무슨말 인가하면요. 찡이가 밥먹는 동안에는, 피고름 눈물 때문에 밥을 못찾고요. 한쪽으로 쏠린 사료는, 허전한 서움함으로 먹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고양이 찡이의 식사의 끝은, 밥그릇에 남은 사료가 더 없나 찾아보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끝이 아닌 끝. 찡이에게 난 상처는, 밥그릇에도 묻어나게 되네요. 더 잘 먹고, 더 건강하게 지내야할텐데 말입니다. 찡이도 알아주겠죠? 하얀 밥그릇에 담긴 것은, 사료 뿐이 아닌, 마음도 담겨있다는 것을 말이죠. 가득 받아가길 바래보게 됩니다.
 
 복스러운 밥만큼, 찡이의 건강도 나아지길, 피고름 섞인 눈물이 멈추고, 윤기나는 털이 되길, 그리고, 더 밝은 목소리로 사람을 반겨주길 바라게 됩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볼살이 쏙 빠진 상태,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대가 툭! 튀어나올 꺼 같은 모습인데요. 어지간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는,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 때문인데요. 밥까지 굶으면서, 투쟁! 투쟁~ 하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찡이의 등장에 "넌 뭐냐" 라는 경계를 하고요, "마로, 춘풍 니들은 뭐냐" 라는 화를 동시에 내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TV 위에서 고공투쟁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애기입니다. ^^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눈에 백태를 끼고 있고, 피고름이 섞어 눈물을 흘리는 여자 고양이 랍니다. 게다가, 10년 이상을 세상과의 만남을 갖고 있는, 사람 나이로 56세 인데요. 예전 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받아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로양의 친척분이 유기동물 센터에서 받아, 함께 지내다, 잠시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녀석의 본명은, '만두' 였지만, 항상 울고있는 녀석에게 어울리는 '찡찡이'라는 이름을 줄여서 '찡이'라 부르게 되었지요.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는, 아니꼽나 봅니다. 눈빛에서 레이저를 뽑고있는데요. 쿨가이 냥냥이도, 새로운 고양이의 방문은 좋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역다툼이 생기는 것 때문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고양이 애기 녀석처럼, 밥까지 굶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을 보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냥냥이, 애기, 둘다..고공농성 중인 모습입니다. 풋;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적응력, 넉살(?)을 기대해 보게 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와의 동맹(?)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부릅뜬 눈으로, 나이순 서열을 정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만두 모양의 얼굴 가득, 험악한 포스를 뽐내지만, 마르지 않는 피눈물이 줄줄 흐르기 때문에, 험악한 포스와 달리, 휴지를 달고 살고 있는 찡찡거리는 찡이 랍니다.

고양이

  새로운 고양이 찡이 와의 만남에 상처 받은 고양이 애기와 냥냥이 인데요. 무엇보다도, 영역다툼 없이 무사히 지내기 위한, 밥! 친구를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위대한 밥상! 이랄까요? 냥냥이, 애기에게 어색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새 친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네요. 고양이 찡이의 상처 받은 마음을 알고, 먼저 다가갈꺼라 생각되거든요. ^^ 새로운 만남 속에서, 상처를 받았을 냥냥이와 애기이지만, 찡이 더 큰 상처를 보듬어 줄 수있는 돈독한 사이가 되꺼라 생각됩니다. 또 바래봅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더 잘 알테니까요. 


 동영상에는 고양이 애기의 울음소리가 담겨있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종으로 추측이 된다고 해요. 페르시안 찡고 종의 특징은, 콧구멍이 안쪽으로 들어가,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입양하셨다는 친척분의 말씀. 찡이의 백태 와 피눈물에 알려드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답니다. 건강하게, 오래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눈

고양이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안에 다른 세계가 들어 있는 것만 같다.
정직하고 순진한,

고양이 눈


고양이 눈

눈물 맺힌듯, 깊이 패인 눈망울을 볼때면,
집이라는 울타리 때문이 아닐까, 혼자 마음앓이를 한다.

세상에서 널 보호하고 있는 것인데도.


고양이 눈


고양이 눈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혹은, 두려움?
저 멀리 보이는 바깥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줘도, 매일 창가에 앉아 있는다.
누구에게 물어보는 것일지도, 바람에게, 하늘에게,
공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말없이 함께 창밖을 보는 것 뿐.


고양이 눈

나도 모르게 반하고, 나도 모르게 미안해지는 건, 왜일까?
세상 모르고 자는 고양이를 더욱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게 된다.


고양이 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