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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의 겨울나는 방법? 고양이 설이의 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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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란 계절을 처음 겪고있는 고양이 설이 이에요. 작년 7월말, 8월초에 2달된 설이를 데려왔으니까요. 종종 훌쩍 컸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눈에는 아직 아깽이 수준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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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도 춥고 변덕스러운 겨울이라, 감기걸릴까봐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나름 방도 따뜻하게 해주고, 고양이집도 따뜻하게 리폼을 해줬는데, 설이는 다른 것보다 난로를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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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에서 영하 5~10도로 떨어질때면, 꺼내놓는 난로 인데요. 이것이, 설이만의 겨울나는 방법이 되었더라고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털이 탈까보 걱정할 정도로 달라붙어있는답니다. 지켜보고 있으면, 웃음이 빵~ 터져요.


난로 앞에서 불을 쬐면서, '이느낌이야~' 설이의 표정에서부터 만족하고 또 즐기는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고양이 정보 하나.
이전에도 난로를 꺼내놓으면 '저불은 어디서 왔는가?' 이러면서 난로불을 쳐다보느라, 눈이 매말라져서.. 안약을 넣어주기까지 했는데, 요번에는 불을 보려고 하면, 빙~ 돌려서 반대로 자리잡게 해놓으니, 그 상태로 잠들어버리더라고요. 난로 옆에있을때는 관찰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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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이 눈을 감고, 난로를 쬐고 있는 설이, 나름의 추운 겨울을 나는 방법을 잘 찾아내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는 저에게도 기분 좋은 활력을 넣어준다랄까요? 겨울이 춥기는 하지만, 덕분에 설이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다랄까요? 그래도,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집고양이 설이의 겨울나는 방법? 난로 사랑 이랍니다. (참고로, 손난로를 이불안에 넣어주면, 그 위에서도 엄청나게 좋아라 하며서 잠을 자더라고요. :) 사람도 고양이도, 난로 앞에서는 한없이 녹아지는 공통점이 있는듯 :)

추운 겨울아, 겨울아, 이세상에서...니가 제일 춥구나..이제 그만..

다음뷰포토 베스트에 뽑혔어요.
난로 쬐는 설이의 표정이 압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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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겨울은 함께 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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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 1층에, 첫째 냥냥이와 둘째 설이가 함께 들어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드디어 합방(?) 한 것인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으려는데, 냥냥이 잠에서 깨서 나오려고 하더군요. 참고라, 둘녀석 다 성기능은 없습니다. 그저, 친해져서 껴안고 잔다는게 기뻤거든요.

둘째 설이의 입양 후, 친해졌다~ 싶다가도 멀어지고, 친해졌다~ 싶다가도 멀어지는 사이여서, 확증(?)이 좀 필요했는데, 겨울이 오니, 두녀석의 사이가 눈녹이듯이 따뜻해져가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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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여워운 녀석들!! 냥냥이가 움직이니, 설이도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깬 모습 입니다. 두얼굴이 겹쳐서 사진찍은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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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깨운탓에 냥냥이는 2층에 올라가버렸고, 설이는 째려보는건가? 싶은 눈빛을 보여줬는데요. 둘이 껴안고자다가, 겹쳐서 자다가, 냥냥이 나가는탓에 훅! 추워졌을 1층이기 때문 일지도 모르지만.. 이 눈빛을 받는게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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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불편? 진짜 심기 불편한 냥냥이 쪽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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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무서운 눈빛! 강렬합니다. 냥냥이가 살짝 배고픈지, 눈동자 아래쪽 라인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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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경우, 배고플 때, 눈라인이 한줄 보이는데요. 흐리멍텅, 배고픔이 느껴지는 눈망울로 변한답니다. 위에 사진에 냥냥이의 눈가를 보면, 옅은 파란색 라인이 보일꺼에요. 저의 경험상! 이부분이 보일때, 냥냥이는 무척 배고픈 상태 랍니다. 저의 경험적이고, 추측성 정보이지만, 이때 사료를 주면, 고양이게 사랑을 듬뿍 받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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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삐져있을때, 배고파 할 때, 냥냥이의 눈빛보면 알지요.

고양이집 2층은 온기없는 상태라서, 더 뚱해진 표정 인 것 같은데요. 역시, 추운 겨울은! 고양이가 가까워지기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또한, 집사(주인)와도 친해질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저절로 무릎냥이가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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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집에서 올겨울을 보낼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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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안에 콕! 정확하게는 방안에 콕! 짱박혀서는 나올 생각이 없는 설이와 냥냥이 입니다. 고발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고양이 박스집에서 살고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랄까요. 아주, 올겨울을 박스집에서 보낼 생각인가 봅니다. 밥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네 고양이 박스집으로 쏙쏙 들어가는 걸 보고 있자니, 독립심이라도 생긴게 아닌가 싶을 정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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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이런 모습으로, 하루종일 1층 고양이 박스집에서 누워 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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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자기 체열때문에 따뜻해지는 스트리폼 + 종이 박스 + 기모천 이 함께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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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들이밀어보아도, 별반응이 없습니다. 그냥, 등따시고, 배따시고, 졸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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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집 2층에 주거를 하고 있는 냥냥이 모습도, 설이 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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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쪽 깊숙히 들어가서, 잠을 자고 있는 냥냥이 입니다. 여긴 어두워서, 플래쉬를 터트려야 찍힐 정도랍니다. 참, 동굴 같은 곳에서 따뜻하기까지 하니, 잠이 저절로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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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짜쯩난 씸통이 난 냥냥이, 얼굴 한가득이 2층집 입구를 가득채웁니다. 아우, 진짜 못싱기게 나왔네요. 플래시 덕분에, 인기척을 느끼고, 뭔가 주위 동태를 살피는 냥냥이 랍니다. 뭐, 먹으려나.. 이런 동태를 말이죠. 쳇!

고양이 박스집을 따뜻하게 리폼을 해놨더니, 아주 잘 이용해줘서 고맙지만, 너무 안에만 박혀서 잠만 자고 있으니 미워집니다. 올 겨울 내내 동면이라도 들려는 건지, 먹고 자고, 먹고자고,  '먹고자고'를 하네요. 이제는 놀아달라고, 제가 사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어이 없어져 갑니다.

제 사랑을 받친 따뜻한 고양이 박스집 이고, 그 사랑 위에는 설이와 냥냥이가 있는 것인데, 뭐하나 부셔버리고 싶어지는 순간이 다가오네요. 으... 그래도, 감기 안걸릴려면, 부시면 안되겠죠? 휴-

왠지 왕따 당하는 기분, 왠지 독립해 살고있는 고양이 같아서 싫어지는 상태가 되어갑니다. 종종 따뜻한 이불 속, 내 품으로 돌아와주길 바라게 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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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첫째와 둘째가 친해질수 있는 계절적 조건


징글징글! 징그럽게도 안친해지는 첫째 고양이 냥냥이와 둘째 고양이 설이 입니다. 친해졌다 싶다가도, 멀어져버리는 냥냥이 때문인데요. 역시 알려진대로 첫째가 마음을 열기 전까지는 둘 사이의 거리감은 좁혀지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사료도 나눠먹고, 화장실도 같이쓰고, 추격전도 가끔씩 벌이는 사이가 되었지만, 딱! 잠자리만은 공유하지 않는 냥냥이 랍니다.

의외로 소처럼 우직하게 삐져있는 냥냥이, 퉁명스러운 눈으로 "재랑은 같이 안자!" 라며, 방에서 나가 거실에서 혼자 자는데요. 아! 이 기분 좋은 겨울의 날씨란, 털많은 냥냥이도 방안으로, 이불 안으로 저절로 오게 만들거든요. 더없이 맞아떨어져야 하는 계절적 조건, 추위 입니다.

함께 방에서 잠자고 뒹굴며, 이제는 더 없이 친해질 것이라 생각되는 설이와 냥냥이 인데요. 겨울 덕분에 서로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붙어있으려고 하니, 친해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와주는게 아니겠어요. 아! 이번 겨울사이에 많이 가까워져서, 내년에는 추격전도 제대로 하면서 노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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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실에서 씽씽~ 바람이 불어오다보니, 방안으로 들어와 자는 냥냥이. 그옆에서 세상모르게 자는 설이 입니다. (사실, 거실 창문을 살짝 열어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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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냥냥이가 온지도 모르고, 쓰러져 자고 있네요. 아기 북극곰 느낌이 나는 설이 :) 방문을 열었을때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만있었던 (겨울잠 자는 곰처럼), 딥 슬립 모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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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많이 추웠었는지, 방에 들어오자마자 땡~움크려서 자려고 누운 냥냥이 입니다. 좀 자다가 도저히 못버티고 들어왔는지, 금새 코골면서 자는 냥냥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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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플레쉬에 두녀석이 살짝 반응을 했는데, 자세가 조금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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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포즈감인 설이의 슈퍼맨 자세! 진짜 "왜저래?" 이 말이 입밖으로 마구 쏟아져요. 복실복실 강아지 같기도 하고, 아기 곰같기도 하고, 하얀 순둥이가 하얀 구름처럼 이불 위를 두둥실 날아가고 있답니다. :)



설이가 잠들기 전에, 얼마나 '까불까불' 거리는지 동영상에 담아보았답니다. 왜 그리도 푹잘수 있는지 알수 있는 모습이랄까요? 냥냥이는, 방안에 있다가 잘때쯤 거실로 나갔다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와 잤답니다. ^^

추위 덕분에 같이 자고, 조금 더 거리가 가까워진 설이와 냥냥이? 나중에는 춥다고 서로 껴안고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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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고양이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법을 올려봅니다. 집고양이는, 길고양이와 달리, 아주 따뜻하고, 편히 보내는데요. 사실, 집사의 능력에 따라, 집고양이의 신세도, 길고양이 못지 않을수 있습니다. 집안이 추운 경우, 집고양이는 어떤 방식으로 추위를 이겨낼까요? 요즘, 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냉장고 밑에 딱! 붙어있습니다. 혹시, 냉장고에 온풍기(?) 달려있는거 아시나요? ^^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이 바람을 녀석들이 이용 한답니다. 한번쯤, 발 갖다댔던 적 있으시죠?


냉장고에 온풍기 기능이 있다? "한번쯤 발을 갖다 댔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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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방법은, 냉장고 온풍기(?)의 힘 입니다.
냉장고 바닥에 보면, 뜨겁게 돌아가는 팬이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딱! 달라붙어서, 냉장고 온풍기 바람 쐬며, 잠을 청하는 고양이 입니다.
추운겨울을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찾아낸 것을 보면, 영특하죠?
그런데, 냉장고 문 밑, 냉동고 문 밑 열기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냉장고 쪽이 더 팽팽 돌아가서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역시, 고양이의 서열순으로, 자리가 정해진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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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주원의 '자연그대로의 팬션'이 생각나네요.
"돌 하나하나 까지도, 그대로~", 저는, 냉장고 기능 하나까지도 그대로~;
뜨끈한~냉장고 온풍기(?) 바람이 문 밑에서 솔솔~ 나오니, 몽롱한가 봅니다.
조금은, 겨울나는 방법이 궁상맞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 집에서는,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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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라치면, 고양이 녀석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나마, 따뜻한 자리에서 잘자던 녀석들을 일으켜세우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한번 일어나면, 신기하게 같은 자리에 눕는 경우가 드문데요.
냉장고 문 밑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아무리 쿡쿡! 찔러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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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데워놓은 자리를 비켜주기 싫은가 봅니다.
'막 잠들었으니, 건들지 말라'는, 눈빛을 보내는데요?
뜨끈한~ 냉장고 문 밑이, 시골집 아랫목을 대신하나 봅니다.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발이 꽁꽁 얼었다면, 냉장고 문 밑으로 쓰윽~
냉장고 온풍기가, 냥냥이와 애기처럼, 추위를 녹여 줄 것입니다. ^^

"집 고양이의 겨울나기, 냉장고 문 밑에서 뻗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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