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맛집 게눈 감추듯 부대찌개 평가를 하자면

착한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철판남매

단 한줄의 입소문 따라간, 고대 정경대 게눈감추듯 부대찌개 :)

 게눈감추듯 이공대 지점과 정경대 지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음료수 리필에 있는 것 같아요. 별거(?) 아닌 차이 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부대찌개와 탄산의 만남은 큰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게눈감추듯 부대찌개 양이 많기 때문에, 탄산이 주는 소화 기분이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 주더군요. 하지만, 이공대 지점은, 음료수가 없답니다.

 정경대 지점의 음료수 무제한 무료 리필! 이공대 지점에서도, 밥, 반찬 리필도 매력적이지만, 정경대 지점의 음료수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 먹고서, 탄산을 먹어주니까, 소화되는 기분이 나서 좋더라고요.

 게눈감추듯의 기본 반찬 메뉴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과 김치, 샐러드 등등, 부대찌개가 끓기 전에, 반찬 한접시 다 비우고, 찌개가 끓고 나면, 새로운 한접시를 먹는 재미? 배고픈 마음에 반찬으로 배를 채우게 되지만,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후회하게 되었어요.

 도시락에 밥을 얇게 펼쳐져 있고, 그 위에 얇은 계란 막(?)을 만나게 됩니다. 밥이 너무 적어서 당황 할 수도 있지만, 무제한 리필이 가능 하기 때문에~ 아마, 음식 남기지 않기 위한, 게눈감추듯 전략이겠죠? 남기는 밥과 반찬을 볼 때면, 속쓰릴 것 같은 음식점 입니다.

 메뉴 아래에서도 만나게 되는, 남는 음식 재사용 하지 않는다 는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남기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도 엄청나게 먹더군요. 저도 힘내서 다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명이서, 2인분만 주문한 게눈감추듯 부대찌개의 모습입니다. 화면 가득, 냄비 가득 쌓아올려져 있는 부대찌개를 만나게 되는데요. 정경대 지점이, 이공대 지점 보다, 양이 훨~~~씬 많았습니다. 우선, 이공대 게눈감추듯 부대찌개에 비해, 고기 + 떡 + 야채 + 버섯 을 식별하게 되요. 감춰진듯했던 이공대에 비해서, 한눈에 봐도 가득 차있는 부대찌개 이죠?

 이공대 지점 맛있습니다. 하지만, 정경대 지점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눈으로도 맛을 즐긴다고 하죠. 친구의 "먹어보면 알꺼다, 아니다 그냥 보면 알어" 라고 했던 말을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 같은 브랜드의 간판이라도, 맛을 담아내는 재료의 양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다 같은 육수라고 하는데, 다르게 맛이 느껴지는 것은, 제 마음을 빼앗겨서? 

 같은 브랜드의 맛집! 같은 가격에 이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발걸음이 쏠릴 것 같습니다. 거리상의 문제? 그것은, 귀찮음의 거리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번 맛을 본 이상, 저는 정경대 쪽으로 마음이 향해 버렸습니다. 고대 근처에 계시다면, 꼭 한번 게눈감추듯 부대찌개 정경대 지점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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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오거리, 이공대 후문, 오픈한지 한달 조금 된 리즈컵스 모습입니다.

고대 커플들의 한손에는 닭강정 한 컵이

콩불 비추천하는지 이유를 알아보자

#.1 주변 모습에 비해, 눈에 확들어오는 멋진 외관의 모습입니다.

#.2 기다리는 손님도 있을정도로 만석 이라는 것을 밖에서도 확인 할수 있죠.

#.3 콩불의 메뉴판입니다. 저렴한 5000원의 콩불 2인분을 시켜놨습니다.

#.4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5 국내산 돈육 과 마늘 콩나물로 나온다는 콩불 입니다. 밑반찬은 이것이 끝이네요. -_-"

#.6 메인 콩불이 나왔습니다. "고기!" 눈이 돌아갔던 그 순간이죠. 2분의 양은 좋습니다.

#.7 미역국이 나오는데요,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군요. 너무 오래 끓여서, 한입먹고 안먹었죠.

#8. 돈이 아까워서 어거지로 다 먹어넘겼던 순간입니다. 결국, 한 500원어치 남겼네요.

왜 장사가 잘되는걸까? 먹고 남은 건, 속쓰림 뿐

안암동 고대 맛집 직접 찾아보니

 안암동 고려대 맛집 한 곳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후덥지근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럴때 보양식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삼계탕처럼 보양식 생각이 나시지 않으신가요?
흔히들,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고들 하잖아요.
우리에게 필요한 보양식을 멀리서 찾지 마시고, 매일 함께하는 맛있는 '밥' 을 보양식으로 선택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한국인의 밥심! 보양식! 그러한 맛~있는 '밥'이, 무제한 제공이 되는 곳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지하철, 안암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위의 약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설명 간단하죠?
맛있는 밥과, 더 맛있는 반찬이 있는 '산에 밥'을 소개합니다.

산에밥 몰라? 여기는 제육쌈밥 진리!

상추 맛도 상큼하니, 신선했습니다. "누그러진 상추따위는 줘도 안먹는다"는 저이기에 대만족이였죠.

 산에밥 본점 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특히나, 제육쌈밥은 엄청 유명했어요.
여기저기 테이블 위에는, 꼭 올려져있는 메뉴였습니다. 처음 먹었던 안암오거리 쪽 2층에 있었던
산에밥 분점을 이용했었는데요. 어떤 음식이 잘나가서 분점까지 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리필 참 괜찮네"라고 생각 될 정도였죠. 하지만, 산애밥 본점 음식을 먹어보니, 바로 수긍이 가네요.
참 맛있었던 제육쌈밥. 분점에서 본점을 못따라갈 만한 이유도 있겠죠? 주방장님의 경력과 능력?
절대미각? 등등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요? ^^;

 영화의 '원작' 못따라가는 '리메이크 작품'들, '1편'보다 못한 '2편', '본점'보다 못한 '분점'.
앞으로는, 뭐든지 원조만 손을 대야겠어요. 어설픈 도전의식은 접어둬야죠. ^^

*연결 링크
맛집추천 안암동 고대 여름 입맛 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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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맛집 , 왕돈가스 갈색 맛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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