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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 강남 씨너스 영화관에서 보았어요 ^^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보셨나요? 캐리비안의 해적 4 라고도 하죠. 캐리비안의 해적은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장수하는 시리즈 영화가 되길 바라는 영화 인데요. 설마 4편까지 나왔는데, 아직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캐리비안의 해적이란, 상상과 과거 속 해적의 삶을 더한 이야기 랄까요? 주인공 캡틴 잭스페로우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주목하게 되는 영화 랍니다.

하지만,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잭스페로우 보다 상상과 과거 속 해적의 삶을 그려낸 것 같습니다. 과거 속 실제 해적 '검은수염' 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거든요. 게다가, 조니뎁 이외의 다른 주연들은 다 불참이였지만 장군&멍군 주인공 장기알 하나로 잘버틴 캐리비안의 해적 4편 이였다랄까요? 주인공 잭스페로우 역할의 조니뎁만 바뀌지 않는다면 충분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해골(젊음의 샘물) 대신 아름다운 젬마워드 인어 님이 있었으면..)b


이전의 1~3편이 연속극 처럼 이어져나오는 형식이였다면, 4편은 번외편 느낌이랄까요? 5편을 상상하게 되고, 기대하게 되는 4편의 결말이였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1~3편을 못봤어도 독립적인 스토리인 4편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1편을 넘어서는 재미는 4편에서 찾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겠죠?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씨너스 영화관에서 만난 잭스패로우 귀염 캐릭터 !


4편에서 만나게되는 역할을 비교해 본다면,

대왕 문어 크라켄과 데비 존스가 => 검은 수염 해적
영국군 vs 스페인군 => 잭스페로우와 협력
키이라 나틀리 => 페넬로페 크루즈
올랜도 블룸 => 선교사 + 인어

기독교 숭배?(현실)+ 인어의 등장(상상)

이런 것들이 번외편으로 불릴만큼의 새로운 변화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캐릭터 '캡틴 잭 스패로우'의 익살스러움은 여전했는데요. 선악의 구분이 모호하고 철저히 이기적이고 독발적으로 행동하는 캡틴 잭 스패로우! 저도 모르게 그의 선원이 된 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5편에서도 승선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데요. 다음편에는 어떤 이쁜 역할이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 때문? ㅎㅜㅎ;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의자 손잡이가 불편해서 손잡고 영화를 못봤어요. ㅠㅠ


영화 중간에 인어가 등장을 하는데요. 인어의 환상적인 노래에 홀리게 됩니다. 190% 반하게 됩니다! 순간 눈이 번쩍! 그 인어가 젬마워드 라고 해요. 당장 검색해 보세요. 너무 예뻐요..)b




인어가 등장하면서 불렀던 노래 My jolly sailor bold - 그 선원 대사가 와닿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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