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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들어보셨나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찾아보시고 계시다면? 이 영화에 푹 빠지신 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세계 스크린 흥행공식 중 하나인 OST 이죠. 시나리오 기획 단계부터 영화음악을 심혈 을 기울여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루도비코 에이나디 Ludovico Einaudi 씨와 마티유 바데피드 Mathieu Vadepied 씨가 맡고, 음향을 파스칼 아만트 Pascal Armant, 쟝 고디어 Jean Goudier, 쟝-폴 허리어 Jean-Paul Hurier이 맡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OST 초판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고, 골든 레코드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오감을 자극했던 이 영화의 OST와 유쾌한 스토리의 만남은 천생연분! 이 영화의 OST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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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깨소금이 되어준 언터처블 1%의 우정 OST


1-1 Ludovico Einaudi - Fly 

이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반주는, 영화 속으로 한순간에 빠져들겠금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손에 땀이 날 듯 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목은 FLY 인데, 왜..추락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1-2 Earth wind and fire - September

두 주인공이 자동차를 씽씽 타면서 나오는 신나게 고개흔들어주던 곡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저는,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 노래를 휴대폰 알람 소리로 설정해 놨답니다. 한번 들으면, 바로 기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았거든요. :)


  1-4 George Benson - the ghetto

이 노래를 듣다보면, 따라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우~! 예~! 그루브를, 리듬을 타주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통통 튀어오르는 음표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Bar에서 에딩거 한잔 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에요.



1-5 terry callier - you're goin' miss your candyman

이 OST가 흐를 때, 두 사람의 심리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 되었는지 기억 나시나요? 드리스를 그리워하던 필립! 턱수염 왕창 길러보신 필립을 만난 드리스가 하얀이를 다 보여주면, 방끗~ 웃어줄 때, 저도 모르게 웃게 되던데 말이죠. 참! 미워할 수 없는 드리스 였던 것 같아요.


1-8 Nina simone - Feeling good

필립이 드리스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탈 때 시원하고 감동적인 음악, 바로 이곡 이죠. 드리스의 갈매기 콧구멍이 벙긋벙긋! "필립! 당신은 미쳤어!" 라던 대사를 던지고서는, 소리 지르던 드리스 :) 언젠가, 저도 패러글라딩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프랑스에서...꼭!?


1-10 Vivaldi - Concerto Pour Deux Violons

필립이 드리스를 떠나보내고, 스트레스 절정이였을 때 나왔던 OST 였죠? 진심으로 마음이 통했던 드리스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컸던 필립이였는데요. 영화를 보면서도, 필립의 답답함이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하나같이 장애인으로만 바라보는 복지사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같은 상황이였더라도, 필립 처럼 답답함을 느꼈을 것 같았답니다.


1-11 Ludovico Einaudi - Una Mattina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잔잔하게 흐르던 멋진 피아노곡이에요. 마지막 스크롤이 다 올라갈때까지, 객석에 앉아서 듣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마음 속에서, 정리하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던 것 같고요. 참! 이 영화는 가볍게 보다가도, 무겁게 와닿게 하는 메세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



Vivaldi - Spring

"대기 시간은 2만년 입니다."  필립의 생일 파티에서, 드리스를 위해서 몇곡 더 들려줬는데, 드리스의 기가막힌 대답! 정말, 대박이였는데 말이죠. 이영화의 가장 유쾌한 장면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아마, 안웃은 사람은 없었을 것 같아요. :)


vivaldi - summer

"톰과 제리" 라면서, 서로 담배 한모금씩 빨면서, 킥킥 거리면서 웃던 장면! 사고 이후의 필립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을까 싶었어요. 매번 똑같은, 형식적이였던 위로의 생일 파티가 아닌, 장애인이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봐주는 드리스! 이 사람 덕분에 정말~ 필립도 행복했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한곡 한곡 다 들어보셨나요? 유튜브라서 로딩시간이 걸리지만~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박스오피스 9주 연속 1위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 스페인, 벨기에, 이탈이아 박스오피스 1위 라는 엄청난 흥행신드롬의 주역, OST.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과 유쾌한 스토리, 그리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이랍니다. 과연 한국에서는 어떠할까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지난 4/9(월), 전국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프랑스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프랑스 영화에 대한 편견을, 레옹 이후에 던져 버릴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영화는 캐스팅의 힘보다는, 관객들의 만족도와 입소문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에요.


  입소문의 중심에는 바로 영화의 주 제곡인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And Fire)의 명곡 ‘ Boogie Wonderland’와 ‘September’가 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곡 들은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듯 펑키한 리듬으로 즐거움을 돋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찬사를 받으며 펑크 역사 상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던 그룹인 어스 윈드 앤 파이 어는 그래미 어워드 1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회 수상한 바 있는 그룹으로 이번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흥행으 로 다시 한번 어스 윈드 앤 파이어가 주목 받고 있다.

 클래식부터 익숙한 팝까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보는 즐거움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이다. 로 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And Fire)’의 음악부터 ‘사계’를 비롯한 주옥 같은 클래식들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화 오프닝의 자 동차 질주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 ‘September’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끌어들이는 마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언터처블: 1%의 우정> OST의 백미는 필립의 생일파티 장면에서 들려주는 클래식과 POP의 어울림이다. 시나리오 기획 때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장면이고, 음악이 영상을 지배하 는 장면이니만큼 기획단계부터 음악을 선정했다. 그 곡이 바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곡이었다. 감독인 올리비에르 나카 체와 에릭 토레다노는 매 작품마다 음악 선정에 유독 많은 시 간과 고민을 거듭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언터처블: 1%의 우정> 만큼 일찍이 음악을 확정한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 듣는 순간 부터 마음이 동요되며 영화 속 장면이 자연스레 그려질 만큼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음악에 사로잡힌 두 감독의 탁월한 선택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이렇게 음악과 영상의 환상적인 조합은 OST도 대박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프 랑스에서만 5만장을 발매했던 OST는 초판 발매본이 거의 매진 이 되면서 골든 레코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클릭] 영화 언터쳐블 1% 우정 OST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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