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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 보셨나요? 또다른 제목으로는, 나갈래 고양이 라고도 하는데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한국말로 나갈래 라고 말 하는 고양이 랍니다. 나갈래 고양이,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발견, 이슈화 된 것인데요. 한국에서 입양된 고양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갈래 라는 한국말을 정확하게 해서, 이슈가 된 것입니다. 어찌하다가, 고양이가 한국말로 "나갈래" 라고 말했는지, 그리고, 그 발음의 정확도는 어떨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 나갈래 고양이 를 올려봅니다. 


만약, 영상 속 외국인이 한국말을 알았다면? 목욕을 멈췄을까요?


고양이의 '나갈래' 라는 목소리는 1분 7초 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만약, 외국인 여성이 '나갈래'라는 말을 알아들었다면, 어땠을까요? 한국말이 아니라, 영어로 말을 했어야 알아들었을텐데 말이죠. 입양한 고양이는 아닌지 궁금해질 정도로, 뚜렷하게 "나갈래"라는 한국말을 고양이가 하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합니다.


목욕을 시키자 한국말로 "야옹 야옹~ 나괄래~ 나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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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목욕시키던 외국인 여성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다시 말해볼래?”라고 고양이에게 묻지만, 고양이는 계속 해서 “나갈래”라고 울기만 할 뿐이네요. 깨끗하게 씻고나와서, 한숨을 푹푹 내쉴 고양이. "개운해~" 이말도 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면, 대박!


고양이 울음소리 : (목욕하기 싫어) 나갈래~~
진짜로, 이런 말을 합니다. 위의 동영상을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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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 이용해 공예품 만드는 방법을 다룬 고양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이 고양이 책은 일본의 애묘인 츠타야 카오리 씨가 고양이털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다고 해요. 늘 골치거리가 되는 고양이털이기에, 이 소식에 귀가 저절로 기울이게 됩니다. 고양이털을 이용한 공예품이라니, 이런 발상자체가 특이하면서도 대단한 것 같아요. 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고양이털 날라다닐 때면, 뭉쳐서 버리기 바쁘기 때문이죠. 이 책의 저자인 츠타야 카오리 씨도 똑같은 고민 속에서 재활용을 하신 것 같아요. '고양이털 수공예'라는 책을 통해서 고양이털을 모아 바늘꽂이, 손가락 인형, 손가방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술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뭉칫거리 고양이털도 일상생활에 멋지게 사용될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이런 아이디어 생각 좀 해야하는데..하고싶은데 말이죠. 아이탬 찾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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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뭉치뭉치 모아서 '고양이 손가락 인형'을 만든 모습이에요. 너무 멋지네요. 그냥 버리는 고민거리 고양이털이 짠! 하고 바뀌는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이 '고양이털 수공예' 책에서는 헤어볼로 인한 고민을 줄여주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고양이의 헤어볼에 도움을 주겠죠. 어디선가 "쿼억..쿼억..컥컥.." 헤어볼 토하는 소리를 줄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 저렇게 만든 손가락 인형을 통채로 삼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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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고양이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아요. 자기털 냄새이기도 할꺼고, 섞인 털이라면 또 다른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으니까요. 단모종 보다는, 장모종 털관리 해줄테, 쫙쫙 나와주지 않겠어요? 여름에 털 자를때 뭉쳐서 만들어봐야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야미야미~ 자기들 털 냄새에 혹하는 모습.. 잘하면, 그루밍 하면서 삼킬지도.. 음? 관리도 철저히 해야겠죠. ^^



추천도서 -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아이템 [자세히보기] '톡톡 튀는 냥이’s 아이디어 소품 DIY'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가져온 실사판? 책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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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날리던 털모으는 것도 일이겠는데요? 장모종이면, 쉽겠지만 단모종 고양이는 어려울 것 같아요. 빳빳한 고양이 애기는 안될 듯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털을 많이 모아놔야, 고양이털 수공예 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겠죠? 부지런하게 털을 모으다보면, 검정색 옷을 마음 편하게 입을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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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뭉치를 나눠서 뭉칫뭉칫 하고 있는 사진의 모습이에요. 맛똥산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고양이 털이에요. 저정도 양을 모으려면, 털 좀 밀거나, 빗질 수백번 해주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 빗질은 죽은 털들 골라주는 일이니, 고양이나 집사에게 서로 윈윈하는 일이 되지않을까요?

[링크] - 고양이 털갈이 시기 무한정 빠지는 고양이 털 대처 방법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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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책을 통해서 얻어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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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고양이털 수공예품 '고양이 손가락 인형' 완성된 모습이 괜찮은데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때는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고양이 그루밍 하듯, 어린애들도 한 그루밍 해주잖아요. 어렵게 만든 고양이 털 수공예품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음! 그외에 주의할 점은 없을 것 같죠? 아무튼, 취미생활로 고양이털을 이용한 작은 소품 장식들을 만들어 보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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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로 만들어진 수공예품 같은 녀석...하지만 생명을 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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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대신, 고양이털 수공예로 손가락 인형 만들고 싶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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