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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화책 리뷰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1권> 읽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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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만화가의 책이 변역출판되었습니다.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스기사쿠 작가의 실화가 담긴 만화책 이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함께하는 집사(주인)이라면 한번쯤 질러봤을 대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라는 제목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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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왈가닥' 이라고 표현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동거를 하다보면, 왈가닥 소녀소년들에 의해서 난장판 되는 집안을 만나게 되거든요. 그로인해서 화를 많이 내게되지만, 점차 웃을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고, 점차 미워할수 없는 왈가닥 존재가 되었다랄까요.

스기사쿠 작가의 공식 사이트 http://www9.ocn.ne.jp/~sugi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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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이책의 작가님도, 대부분의 집사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을 읽어가며 지난 시간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느새~ 마음을 주고 받는 입장이 되는 '집고양이와 인간의 관계' 랄까요. 재미나게도, 고양이가 갑, 사람이 을의 되버리는 묘한 인연을 재미있게 만화로 담아낸 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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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피소드를 통한 이야기 이다보니, 고양이 집사들이 경험했던 부분을 떠올리면서, 공감하면서,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추억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고양이를 모르는다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웃음을 이야기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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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별이라는 부분을 경험했기에, 만화로 되어있는 이 책을 보면서, 눈물도 흘려보았고, 또, 저도 지난날 웹툰책을 내보자는 제안을 받아봤기에,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작가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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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스기사쿠 작가와 함께하는 주인공 두 고양이, 레오와 꼬미 모습이에요. 남자고양이 여자고양이 라서,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고양이가 밖으로도 자유롭게 나다니는데요. 그래서, 길에 있다가 집으로 오는 귀소본능 고양이의 이야기를 읽어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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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책 제목부터 담겨있는 하나하나의 스토리 까지, 집사분들의 공감과 웃음을,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행복함과 미소를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1,2권이 출시되어있어요. 저는 마저, 2편은 읽어보려고요. ^^ 가슴따뜻한 고양이책으로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를 추천해드려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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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라는 고양이책을 읽어보았어요. 너무나도 사람같은 두 고양이의 일상을 디카일기로 표현한 책 인데요. 이 책은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신집사의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해요. 쉽게 표현하자면, 고양이 2마리와 함게 사는 자취남자가 만화처럼 쓴 책 이죠.



[알아보기]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평범하기만 한 일상에 고양와의 동거로 인해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에요. 다음뷰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책으로 읽어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포토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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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의 색깔로 표지가 물들여져 있어요. 고양이와 피터지는 일상생활을 담겼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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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앓이를 하는 애묘인들을 위한 책 이라고 해요. 집에서 반대에 부딪히고 있거나, 환경이나 상황이 되지 않는 애묘인들에게 전하게되는, 대리만족 책이기도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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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였던 신집사와 함께 하는 붕붕이와 야미의 일상, 늘 똑같은 평범한 삶에 활력을 넣어줬다고 하는데요.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어갔다고 하던데,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알지요. '야이노마~' 하다가도, '어디갔어..'하면서 찾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린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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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튠이기 때문에, 에피소드별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총 11가지 에피소드와 52가지 이야기를 풀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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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상 속에 집안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야미와 호시탐탐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붕붕이.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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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튭, 다음뷰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보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책 제의가 왔었는데..) 다 지나서 문득 생각이 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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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웹툰도 함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한번에 쭉~ 읽어볼수 있는 것 같아요.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넣어서 이 책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만화를 보듯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게 되더라고요~ ^^




[알아보기]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너무 어려운 상식이라기 보다는, 고양이와 실제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기초지식을 재미있게 웹툰과 포토툰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는 책 인 것 같아요.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가볍게 읽어볼수 있는 책, 그러나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너무 어려운 고양이 상식책은, 천천히 기초지식을 얻고 난 다음에 읽는게 받아들이기 편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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