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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이그조틱(exotic) 고양이가 최고의 인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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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exotic) 고양이,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페르시안 고양이를 1960년 초반에 아메리칸 숏헤어의 육성가가 처음으로 페르시안을 이용한 이종교배를 통해서 더욱 강한 유형의 페르시안을 만들고자 했는데, 이때 태어난 고양이가 바로 이그조틱 고양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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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 고양이는, 페르시안 고양이 특유의 편평한 얼굴과 작고 단단한 몸을 지니고 있고, 목이나 다리, 꼬리가 모두 짧고 굵은 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외형적인 부분이 페르시아 고양이와 닮고, 아메리칸쇼트헤어의 짧은 털과 색, 무늬등을 닮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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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의 색상은, 흑색/청색/청황색/황색/회색/백색/ 등 페르시아 고양이가 가질수 있는 대부분의 색을 가질 수 있고, 아메리칸쇼트헤어와 비슷한 줄무늬를 가진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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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에서 인기 최고 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그조틱 고양이의 성격 때문 인데요. 호기심이 많으나,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라서, 집사와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조하하고 잘 울지 않는다고 해요. 울어도 소리가 크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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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그조틱 고양이에게는 의학적인 문제가 있다? 치과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비대칭적인 턱과 관련해, 잠재적 건강 문제가 있다고 해요. 부비강(두개골 속의, 코 안쪽으로 이어지는구멍), 눈물관과 눈질환 입니다. 

아주 작은 야옹소리
조용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좋아함
온순하고 사랑스러움, 아이와 잘 어울림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 않아 아파트 생활에 적합
페르시안보다 적은 그루밍 으로 규칙적인 빗질 필요
단점, 선천적인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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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도록 잘 챙겨준다는 가정하에, 정말~ 매력만점 이그조틱 고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서 인기 최고, 그 이유를 동영상에서도 한번 만나보시길~ :)

★ 이그조틱(exotic cat) 고양이 사진은, 구글 검색을 통하여 소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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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오징어를 먹어도 될까?

오징어 테러를 가해놓으신 고양이 님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싱크대에 숨겨서 해동시켜놓고 있던 오징어 인데요. 냥냥이가 물어서 거실 바닥에 빼놓고, 설이가 주서먹는 식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줬답니다. 아주 아작이 났고, 아작을 내줬지요.


오징어 뿐만이 아니라, 스트리폼 까지도 씹어먹어서 더욱 화나가 나더라고요. 분명, 두녀석 중에 한명 일텐데, 뭐.. 혹은 두녀석이 함께 먹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생선이면 생선, 오징어 이면 오징어! 그렇게만 건들지, 이상한 걸 먹었다는 더욱 화나가 났답니다.


보기에는 참 머리쪽이 살짝 먹힌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멀쩡 합니다. 오징어 날개 한쪽이 사라진 것 빼고는 양호한 편으로...


뒷면을 보니, 이만큼을 갉아 먹었더라고요. 난장난장이 되어있는 오징어 아닌가요. ㅠㅠ


앞쪽면을 볼때는 멀쩡해 보였지만, 뒤쪽은 난장난장!

고양이 정보 하나.
검색을 해보니, 고양이에게 오징어를 먹여도 괜찮다. 나쁘다. 두가지 의견이 팽배하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먹고자한다면, 소량을 조금씩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생이든 마른 오징어 이든 먹고서 탈나고 병원에 다녀왔다는 안좋은 소식등이 검색이 된답니다.

냥냥이와 설이는 꽤 소량(?)을 먹었지만, 토를 하거나, 배탈이 난 것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굳이 의견이 분분한 좋을 것 없는 오징어를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안전한 사료를 몇알 나눠주는게 훨씬 좋은 듯 해요.

금값 한치라 하는데, 머리쪽은 원래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머리쪽은 버리고, 맛있게 몸통 오징어 튀김을 해서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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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먹는 고양이 설이, 고양이 식성 천차만별?


고양이는 식성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비싼 사료나 캔을 사줬는데, 한입도 안먹기도하거든요.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결국 길고양이에게 조공으로 나가기도 한다고 하죠. 그렇다고 모든 고양이가 입맛이 식성이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길고양이만 봐도 못먹어서 안달이나있잖아요. 물론, 길고양이는 가릴처지가 아닌지라, 주는대로 다 먹지만 말이죠. 그러고보면 길고양이가 집고양이의 이런 까탈스런 반찬투정을 보면 참 어이없어 할 것 같아요. :)

냥냥이와 설이는 없어서 못먹는 집고양인 쪽이라서, 반찬투정 보다는 더 달라며 쓰레기통을 뒤지는 쪽이랍니다. 특히, 두 녀석이 식성이 달라서, 평화롭게 지내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육식과 채식 스타일로 나뉘거든요. 매번 설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이상한 고양이 인 것 같답니다.

종종 과일과 야채를 먹는 고양이에 대한 글이나 사진은 듣거나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설이의 식탐!? 그리고 식습관을 보거서는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멜론을 먹게되었는데, 설이가 미친듯이 울면서 매달리면서 '한입만'을 외치더군요. "이녀석이! 나 먹을것도 없다!" 라고 물리쳤지만, 어느샌가 메론 한조각을 물고서는 '으르르릉' 거리면서 먹더라고요.

메론 맛을 알게된 설이! 냥냥이는 냄새만 맡고 '못먹는거다' 라고 느꼈는지 바로 쌩~ 하지만, 설이는 환장을 했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중에 특이한 식성을 가진애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메론을 먹는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설이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메론 냄새를 맡더니, 눈빛이 변한 설이 입니다. 울음소리 또한 점차 가열차 집니다.


메론을 설이가 좋아한다지만, 그래도, 사람이 갑이기에 많이는 못주고, 한입 먹고서 설이는 주는 식으로 준답니다. 제 돈으로 산거니까..설이도 인정 해야하는! ㅎㅎ


손에 든 메론으로 달려드는 설이. 앞발로 제 손을 꽉! 붙잡습니다.


거의 매달리기 수준으로 꽉!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설이 입니다. 미치괭이!!


할짝 할짝, 하나 먹고, 할짝 할짝, 하나 또 먹고, 할짝 할짝! 신나보이지요? (눈이 맛이 갔네요...무서..)


메론에 별로 관심이 없는 냥냥이 랍니다. 하지만, 설이가 너무 좋아하고 제가 또 먹는걸 준다는 생각에 한번... 쓰윽... 냄새를 맡아봅니다. 그걸로 끝 인 냥냥이. "이걸 왜먹지?" 그런 눈으로 본답니다. ㅋ (설이만 먹는거 주면, 냥냥이가 삐지니까, 나중에 사료 한알을 설이 몰래 입에 넣주는게 필요하지요~ 삐지니까!)


한번씩 설이에게서 느끼는 것이지만, 뭐 먹는 순간만 되면, 이성을 On/Off 할수 있는 것 같답니다. 마치, 뱀파이어가 피를 보면, 이성의 끈을 놓는 것 처럼 말이죠. ;;


먹기위해서 서두르는 설이, 입가에 메론을 묻히면서 달려든답니다. (손가락 물릴뻔 ㅠ)


이제 끝! 이지만.. 설이는 뒷다리로 서있는 묘기로 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더 안줘??"


의자 붙잡고서, 책상 위에서 나는 메론 냄새를 확인해 보는 설이. 분명 다 먹었지만, 냄새는 오래 남아있는 것인데, 애는 그런걸 모르죠.


'목놓아 운다.' 라는 말을 설이가 메론을 갈구하는 울음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농담 이에요. ㅋ)



제 추측이지만, 메론 같은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줄 아는 고양이들은 신체적으로 부족한 요소를 본능적으로 채우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수의사 선생님께 문의를 했었는데요. 멜론 씨앗 이랑, 국물만 빼고는 줘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한번은, 설이는 멜론 국물(?)만 잔뜩 먹더니, 설사 좍좍~ 하기도 했지만, 그냥 씨앗 뺀 멜론만 주면, 더없이 멘탈과 육체가 건강하게 반응하는 듯 해요. 맛똥산 만드는 횟수가 늘고, 후딱 화장실을 다녀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무작정 멜론 먹는 고양이 모습 보고, 호기심에 주시지 마시고, 일딴 선호도를 체크해보고, 조금 먹여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몸에 받는 애들은 받고, 안받는 애들은 안받는게 과일 이잖아요. 멜론을 먹이고 난 후에 살펴보는게 필요하겠죠? ^^

메론을 잘 먹는애들은 분명, 설이처럼 쾌변 효과를 얻을 것 같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는 주지않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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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동장 활용, 평소 위치조정만 잘하면 고양이집 되기도?

어두컴컴한 거실 구석에서 부스럭 소리가 났다. '응?' 달려가보니, 냥냥이가 고양이 이동장 안에서 두다리 쭉~뻗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게 아닌가. 보통의 고양이들은 이동장, 이동가방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근처에도 얼씐 거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왜 이런건지.. 이 행동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봤다.

설이는 이동장만 봐도 뒷걸음질 치는 거에 반해, 냥냥이는 거부감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강심장 고양이? 그건 아닌듯 싶다. 아니면, 벌써 깜빡깜빡하는 걸까? 고양이 이동장이 푹신하고 따뜻하니, 잠이 잘와서 그런가? 여러 이유들을 생각해봤지만, 딱히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못했다.

결론이 안나온다고 그냥 멍하니 있을순 없고, 이동장 위치에 따라서 평소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설이에게도 유도를 해보니, 집처럼 꽤 잘 이용해주었다. 그러고보면, 고양이 이동장이, 고양이집이 될수 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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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로 불을 켰는가?' 라고 묻는 듯한 냥냥이의 불편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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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에게는 무관심한듯 식탁에 앉아서 사진촬영을 몰래 시도했다.
그새 눈감고 잠든 냥냥이. 앞발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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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통안에 있는 뒷발이 나오지 않아서, 플래시를 터트려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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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를 위한 이동장이다보니, 냥냥이에게는 너무나도 작은 크기이다. 설이꺼라고 아껴줬더니 쫌 부러워서 그랬던걸까? 이동장, 이동가방 근처에도 안가던 녀석에게 이런 모습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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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룩, 쿠룩' 거리면서 이쁜짓을 하는 냥냥이. 저 좁은 이동장에서 몸을 틀더니, 쓰담아주라며 애교를 부린다. 나름 많이 배아파했던 걸까? 그래도, 사랑받는 방법을 어떤 고양이보다 더 잘 아는 냥냥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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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마음을 쓰담아주듯이, 목이랑 가슴이랑, 배랑, 구석구석을 사랑을 담아서 쓰담아줬다. '골골골' 반응이 바로 나타나주는데, 내 마음도 '골골골~'

평소에는 이동장이 그냥 병원갈때만 쓰고 구석에 쳐박혀두기만 했다면, 집안 구석진 곳에 고양이집 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두면 어떨까 싶다. 아무래도, 노는 손(?) 보다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일단, 가장 구석지면서도 바깥을 확인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해주는게 우선이고, 두번째로는 무관심이다. 혼내야 하는 일이 발생해도, 이동장 안에 숨어든 녀석은 혼내지 못하는 걸로 한다면, '이동장이 안전하구나'라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것이다. 이 점이 포인트.

이렇게만 고양이들이 이동장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잘 적응하고, 순응해준다면, 고양이집 으로도 사용할 수있고, 나중에는 병원으로 가는 이동장에 들어갈때도 손쉽지 않을까?

박스로 고양이집을 만들어주는 것 이외에도, 이렇게 고양이 이동장을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시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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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좁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 자기만의 안전구역 확보랄까?

똥꼬발랄한 설이는 자기만의 안전구역을 찾기 위해서 더 뿅뿅뿅! 뛰어다녔다. 어디 숨어야 안전할까? 고양이의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가장 좁은 곳과 가장 구석진 곳을 찾아 집안 곳곳을 누볐다. 결국 안착한 곳은, 접이식 의자 사이였는데, 도망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시야확보에도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나보다.

고양이에게는 자기만의 안전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안 어느 곳에도 위협하는 존재는 없지만, 고양이의 숨어숨어~ 본능은 막을수 없다랄까? 책상 밑, 침대 밑, 또는 천장 위, 책상 위를 탐하게 되는 고양이를 보게 된다면, 집사는 집안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위해서라도, 고양이가 숨을수 있는 좁은 곳에 박스를 설치해주는 것이 이롭다.

서로간의 타협점이랄까? 설이 처럼,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걸로 만족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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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숨어숨어~ 놀이를 하더니, 접이식 의자에 쏙 들어갔다. 그리 안전해보이지 않지만, 더이상의 공격을 시도 하지 않는다면, 이곳을 안전한 구역이라는 것임을 인식하게 된다.

딱히, 접이식 의자를 쓰는 일이 없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주방과 안방을 볼수 있고, 앞뒤로 도망도 칠수 있고, 여차 싶을때는 공격도 한방향으로 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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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 거리면서, 기분좋게 쪼여(?)있는 설이, 최대한 접힌 접이식 의자인데, 그 사이에 들어가는 걸 보면, 참 작긴 작은 체구이다. '인형이 따로 없구나' 라는 말을 하면서, 나도 골골골~ 서로 골골골~ 거리면서 눈인사를 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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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로 더러워져있는 구석탱이에 숨어있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저 작은몸이 구석진 먼지터널에 숨어버리면, 손도 쓸수 없이 더 깊숙이 도망갈테니, 일은 더욱 커지게되는건 안봐도 비디오. 나름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설이와의 꼬리잡기 놀이도 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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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숨었다 생각했겠지만, 설이가 누워있으면, 이렇게 다리랑 꼬리가 삐죽 나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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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 끄응~ 소리라도 들릴 것 같은 모습으로, 기지개를 펴보는 설이. 그러고보니 설이는 잠자기 전에 꼭 한번은 스트레칭을 하고 자는 듯 싶다.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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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위협이나, 무서움으로 부터 보호받을 안전구역을 자기 스스로 찾아내고, 유지도 하겠지만, 덩치가 커져갈 때를 대비해서 괜찮은 집 하나 만들어줄까 싶다.

고양이 집이 하나 만들어져있는 것이 있지만, 냥냥이 전용 이다보니, 설이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좁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본능을 억지로 막거나 하면 정서적불안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게되니, 나름 지켜주면서, 집을 어지럽히지 않는 반향으로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서로간의 win-win, 상부상조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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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고양이 이란 무슨 뜻일까? 알아보았다.

고양이 똥꼬발랄 하다? 고양이의 똥꼬까지 건강하고 발랄하다는 뜻으로, 항문(똥꼬)를 귀엽게 표현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뭐가 귀여운거지?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평생? 절대! 이해 못할수도 있다. 똥꼬..항문이 왜 발랄하지? 라는 생각이 우선이라면 말이다.

냥냥이를 처음 만났을때 나도 똥꼬를 왜 귀엽다고 하는건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남아에 회색털로 가려진 똥꼬가..왜? 그런데, 이번에 설이의 똥꼬를 유심히 관찰하고 보살펴보며, 왜 고양이의 똥꼬를 발랄하다 라고 말하는지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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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톱 만큼의 똥을 뽕뽕뽕, 그리고서는 열심히 몸단장을 하는 설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저 작은 녀석이 그래도 볼일 다 보고 정리하는 것도 알고 있다니 기특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모습이 똥꼬발랄함의 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아마, 건강하게 대소변을 잘보고, 그루밍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뿅뿅뿅~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똥꼬발랄하다 라는 말이 붙은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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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를 스토킹 중인, 냥냥이의 모습이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 다행히도 공격하기 보다는, 설이의 손장난에 도망치기 바쁜 냥냥이이다. 둘째 입양에 첫째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냥냥이에게는 즐거운 관심사가 생긴듯 싶다. 늘 설이가 보이는 곳에서, 설이가 하는 행동을 관찰하는 냥냥이.

그러고 보면, 냥냥이의 똥꼬발랄함은.. 설이 오고나서 많이 줄어들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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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하게 뛰어다닌 후, 지쳐버린 설이. 얼마나 잘 뛰어다니는지, 눈에 자기 먼지 들어가도록 팡팡팡! 뛰어다닌다. 결국, 안약처방 받아서, 눈물 좀 흘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눈물 흘리면서도 뿅뿅뿅! 곳곳을 뉘비는 설이. 엄청난 말썽꾸러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몸놀림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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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로 기절한 설이에게는 잠자리가 따로 없다. 모든 곳이 그냥 잠잘수 있는 곳. 걱정인 것이 먹다가 지쳐서 잠들고, 놀다가 지쳐서 잠들고, 설이만의 잠자는 자리가 따로 없다보니, 발에 치일까봐.. 조만간 이녀석의 보금자리를 정해줄까 싶다.

똥꼬발랄한 아기고양이 설이, 그리고, 냥냥이도. 둘 다 다치지말고 더 건강하고 예쁘게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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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를 처음 접했을때 난 꽤 패닉상태에 빠졌었다. 밤늦은 시간이 되면 갑자기 불현듯 집안을 헤집고 뛰어다니던 냥냥이를 보고있자면, 말문이 턱 막힐 정도였다. 평소에 울음소리 한번 내지 않는, 아주 조용한 녀석이였기 때문에 미친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정도 였다.

대부분 컨디션 좋은 밤시간에 고양이가 광기어린 눈빛을 해서는, 아무런 이유없이 뛰어다닐 때 나는 소리가 '우다다' 라서, 이것을 고양이 우다다 라고 부른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은,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다보니, 집고양이로의 삶에서 숨겨져있던 사냥본능의 에너지를 쏟아낼 곳이 없어서 라고 한다. 쉽게말해서, 한마디로 '스트레스 대폭발' 이랄까? 고양이 우다다는 쉽사리 진정되는 것이 아니기에, 집사들의 피해는 여간 큰 것이 아니다. 특히나, 밤과 새벽 사이에 일어지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에너지 응축제, 우다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처음 우다다를 만났을때, 나와 냥냥이는 대치중이였다. 늘 늦은밤 부터 새벽까지의 우다다 덕분에, 만성피로가 올정도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생활패턴이 함께 사는 나와 닮아가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종종 나를 놀래켜주려고 밤에 우다다를 해주지만, 요령이 생겼는지.. 나는 잠을 잘수 있다. :)

가끔은, 내가 깨어있을때 우다다시간을 함께 즐겨주기도 하지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만해주길 바라면, 쓰담쓰담을 해주지만...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우다다를 줄일 수 있는 해결방법으로는, 함께 많이 놀아줘서, 에너지를 빼게 하는 것이다. 함께 뛰어다니면서 술래잡기를 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지만, 나자신도 지쳐서 죽을 것 같기에, 끈을 이용한 낚시놀이나, 쥐돌이 잡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시간이 있을때 자주 놀아주고, 관심으로 사랑으로 보듬어줘야 조금씩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쳇! 이녀석이 이렇게 잘때는 이런 천사가 또 없다. 우다다를 할때면, 귀신이 들린 마냥 뛰어다니는데, 우다다다~ 소리가 멈춰서 살짝 보면, 쓰러져 자고 있다. 게다가, 코도골면서 말이다. 밉다가도, 웃음이 나고, 또 한없이 빠지게되는 고양이란 존재!

이래서 사람들이 요물 고양이 고양이 하는 가보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너무 심한 우다다를 하고 있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양이 우다다는 서서히 줄어든다고 한다. 아무래도, 젊었을 적의 파워는 한때라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고양이 아닌가 싶다. 젊은 에너지를 공유 할 수 있는 지금을 기쁘게 맞이하는 수 밖에는 없다.

돌아오지 않을 청춘?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활발하게 뛰다가도, 어느새 누워서 자고 있는 냥냥이를 발견할 때면, 나는 왜 깨운건가..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고양이 우다다 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은?, 고양이 우다다, 고양이 사진, 우다다

고양이 우다다는 그들만의 특유의 본능적인 행동이며, 혹여나 어디 아픈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양이들이 한밤중에 또는 새벽에 우다다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애묘인들이 의외로 많지만, 딱히 방법이라고는 놀아줘서 지치게만들어 잠자는 것이다.

고양이 우다다 덕분에 잠이 깨고, 물건도 깨고, 성질이 확 깨는 순간이 있지만,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은, 고양이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것이기에, 한가족의 구성원으로 감싸안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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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도서 출간 전시회 샘터 갤러리에서

지난 6월 21일 목요일 혜화동 샘터 갤러리에서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유명한 화가 이경미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에세이 도서 출간 기념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작년, '길고양이 통신원 고경원'님 전시회 이후로, 올해 처음 가본 고양이 관련 전시회 였습니다. 거의, 고양이 관련된 문화행사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다보니, 작은 행사이라도 방문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전시회? 고양이 그림? 두가지 다 쉽게 접할수 없기에, 샘터 갤러리의 (작은)규모를 알고 있었지만, 이경미 화가의 전시회에 기대를 하며 방문해보았답니다. 특히나, 저에게 전시회 소식을 알려주신,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분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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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 도서 출간 전시회
일정: 6월 21(목) ~ 7월 22일(일)
장소: 대학로 샘터 갤러리
입장료: 무료
(일요일 휴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스타벅스 건물 뒤쪽으로 들어가면, '샘터 갤러리'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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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샘터갤러리 안내를 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거나, 못찾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저는 '길치'인지라, 이 쉬운길도, 빙돌아갔었답니다. 그래도, 겨우 50M 차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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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도서 출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샘터 갤러리 도착! 종종 대학로에 장보러 오거나, 칼국수 먹으로 왔을때, 한번씩 들리게 되는 샘터 갤러리 인데요. 이번에는, 주목적이 고양이 그림 전시회 관람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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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갤러리 창문에 붙어있는 주인공 '고양이들' 스티커 에요. 보다보니, 집 창문에 이렇게 붙여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고양이 스티커 제작에 눈이 살짝?!) 아무튼, 이 전시회의 주인공은 네마리 이지만, 이 곳에서 보여준 녀석들은, 나나와 랑켄! 두녀석이였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에세이 도서 출간 기념 전시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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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니, 이경미 화가의 고양이 나나와 링켄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양이 그림 전시회의 시작은, 고양이 '나나'와의 눈맞춤 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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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서, 이경미 화가의 그림이 담긴, 엽서, 노트, 에세이 도서, 그리고 프로필 및 관련 기사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경미 화가님에 대해서 잘 몰랐던지라, 선채로 약 30분간 A4기사를 읽었던 것 같아요. 특히, 그림들에 대한 설명을 읽고서 감상을 하니까, 뭔가 이해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랄까요? 역시, 예술은 알고봐야.. 무지목매함을 채울수 있는 분야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상품들 중에서, 우주적인(?) 고양이 그림이 들어간 노트에 눈이 갔는데요. 네권의 노트 속 고양이 그림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에세이 도서는, 조만간 서점에 가봐야겠습니다. 샘터 갤러리 직원분(?)이 옆에서 읽고 계셔서, 못봤거든요. :)



그림 옆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재료(?)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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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독특했던, 고양이 병! 고양이가 앉아있는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더군요. 체스는 왜 붙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던데 :) 참 신기한 작품인 것 같아요.

담당 에디터 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셔서 7월 4일 수정 합니다. :)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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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안쪽 계단을 한번 더 내려가면, 또 다른 작품들을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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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그림들을 볼 수 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그림에(?) 장치를 했다고 해야할까요? 올록볼록, 이런 입체감을 넣은 그림은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창가에 바다에, 그리고, 고양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어딘지, 차가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공통적이여서인지.. 참 잘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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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또 다르게 표현이 되어있더군요. 위의 사진으로 봐도, 뽀올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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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화가의 모든 그림의 주제 인 것 같아요. You Don't Own Me!



설치미술도 있더군요. 사랑의 우주로 간 고양이 였는데요. 사랑의 풍선이 우주 고양이의 눈에서 부터 시작이 되더군요. 사랑찾아 지구에 도착한 느낌도 들더군요. 뭐, 본래의 의미는 그렇지 않겠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 할 수 있기에, 혼자 감탄하면서 봤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진 설치미술 인 것 같아요.



총 13작품의 '고양이 그림 전시회'를 보고 나왔는데요.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도서 출간 기념 전시회 라서, 많은 작품들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적었던 그림수에 비해서 나름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의 고양이 사진전은, 외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림은 화가만의 내면을 전시하는 것이 생각되기에,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전시되어 있는 작품수는, 제가 눈으로 세어본 것이라서요. (+,-) 오차 3작품을 생각해주세요. 문득, 계단 초입에 있던 그림이 생각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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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화가 이경미 성장 에세이, 책 출간 기념회! 오픈된 작품수가 적어서 조금 빈듯한 전시회 였지만, 사진전 이랑은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줬던 것 같습니다. 이 전시회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말 혜화동 나들이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학로 맛집 탐방 겸 샘터 전시회에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입장료도 무료, 작품도 많지않고, 작품이 너무 어렵지 않고, 특히! 주인공 고양이가 귀여우니~ 부담없이 감상 할 수 있는 고양이 그림 전시회 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간편하게, 부담없이,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단, 너무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크는 법! 편안하게 "나들이 겸, 전시회 구경한번 하러갈까? 식사도 하고~" 이 정도의 마음으로,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도서 출간 기념 전시회, 샘터 갤러리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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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화 어플 야옹야옹 고양이대왕 어플 아시나요? 고양이 대화 가능한 고양이 어플인 고양이대왕 어플인데요. 고양이도 말문트게 한다는 고양이 대화 어플 이에요. 처음에는 저도 반신반의 하며, 고양이 대화 어플을 알아보았는데요. 말을 못알아듣는데, 고양이 대화 나누는 것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고양이, 개, 동물들 하고 대화까지 할 수 있는 신기한 아이폰 어플의 세상이 되었나봅니다. 아주 놀랍토록 어려운 언어체계를 담은 고양이 대화 어플은 아니지만, 고양이 집사님들의 마음에 들것 같은 고양이 대화 어플 인 것 같아요.
아직, 고양이 대화 어플에 대해 모르신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고양이 대화 어플 고양이 대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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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고양이 대왕의 첫화면 부터 포스가 있죠? 고양이 대왕께서 하나하나 정보를 알려주더라고요. 고양이 사료, 고양이 건강, 고양이 키울때 주의 사항들 여러가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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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화 어플 이라는 것에 맞겠금! 고양이와 대화 할수 있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어플을 통해서, 서로를 밀땅 할 수도 있다던데 말이죠. 기분 좋게 만들 때는, "밥먹자!" 하는 사람의 한마디가 최고이지만, 어플에서 나오는 고양이 사운드는 더욱 잘 듣는 것 같아요.


같은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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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을 어플을 통해서 알수가 있어요. 물론, 이미 많은 책을 통해서도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음식' 카테고리에서의 새로운 정보들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단점은, 너무 다 아는 것들이라서..(헐-)







녀석들 동영상이 한가득인데, 하나하나 올려야지..하는데 늦어지네요. 위의 동영상은, 고양이 대화 어플이 나오기 전에, 제가 찍었던 동영상이에요. 고양이 목욕시키는 것에 관해서 포스팅을 만들던 중에 녹음 되었던 고양이 애기 녀석의 목소리인데요. 이것을 들려주니까, 서로 도와주겠다며 '동료애'를 보여줬어요. 막상 목욕하러 들어가면, 지 먼저 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면서 말이죠.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봐도, 고양이 대화 어플은 집사님들과 고양이의 좋은 유대감을 만들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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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냥냥이의 턱걸이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하는데요. 턱걸이 하는 고양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 이맘때 쯤에 보았던, 에버랜드 캣쇼 영상을 보고 나서, 한번 따라 해봤었는데요. 밥심과 간식의 힘을 빌리면, 고양이도 턱걸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밥먹자~" 이 한마디면, 어디서 힘이 솟아나는지 알수 없지만, 냥냥이의 뛰어오는 모습부터 박력이 느껴진다랄까요? 캣쇼에서는 고양이의 습성을 따라서 훈련을 시킨 것이라도 하지만, 저는 그저.. 밥에 환장한 냥냥이가 보여주는 턱걸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요.

고양이 근력은 얼마나 되길래.. 턱걸이를 할 수 있는 걸까?


사료보다 간식을 사랑하는 냥냥이 인데요. 특히, 고구마와 감자 앞에서는 '야생본능'이 느껴질 정도로 이상한 고양이로 변신 한답니다. 위의 사진 속 냥냥이는, 고구마 한입을 위해서 점프와 함께, 발구르기로 고구마를 뺏으려고 달려드는 모습을 담은 거에요.



웃차웃차!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냥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인데요. 발이 동동~ 공중에 떠있는 모습도 포착한 것이랍니다. 턱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증거 사진이랄까요? 매달리다가도, 점프를 해서 고구마를 먹는 냥냥이 랍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냥냥이가 간식을 먹기 위해서, 턱걸이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초반부에는 매달리기에 더 가까운 모습이지만, 중후반부에는 폴짝 폴짝 턱걸이 하는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이놈의 간식이 뭐길래, 다 뺏어먹으려드는 욕심꾸러기 냥냥이가 보여주는 턱걸이 한번 감상해보세요~ :)

고양이의 타고난 팔다리 근력은, 소위 '나무타기' 하는 모습을 보시면 와닿게 되는데요. 이러한 '올라가려는' 행동을 통해서, 고양이의 팔다리의 근력이 향상되고, 성장발육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집 고양이들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행동을 막으면 안되겠죠? 저희 냥냥이는, 오를 곳이 없는 집이라, 이렇게 턱걸이로 변형이 된 걸까요?  :)

[바로가기] 에버랜드 캣쇼 : 길고양이 공연팀의 모습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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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시키기? 고양이 목욕에 관해서 알아보고자해요. 계절이 바뀔 때면, 고양이 목욕 때문에 한바탕이 날리가 나는데요. 장모종 고양이 목욕 시켜보셨나요?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 목욕시킬 때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죠. 단모종 같은 경우는, 순식간에 목욕이 끝나지만, 장모종은, 목욕물 먹은 털들을 쭉쭉! 쫘야해서 더 손도 많이 가게 됩니다. 고양이 목욕에 관해서는 집사분들마다 또는, 고양이 책에 나온 정보들이 다른데요. 결국, 함께 사는 집사의 몫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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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단모종은 목욕을 시킬 필요 없다고 하지만, 꼬질꼬질함을 지워줘야 할 때가 있지요. 특히, 봄, 여름.. 이 두계절이 피크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나름의 셀프 청결법인, 그루밍이 있지만, 침발림 때문에 몸에서 침 냄새 폴폴 나기도 해서, 결국은! 목욕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는 것 같아요.


장모종은 타고난 롹(?)스타일 때문에, 털이 뭉치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그래서, 털정리겸 해서, 빗질이랑, 목욕으로 도와주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고양이는 인간처럼 매일, 혹은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다가는 털이나 피부에 필요한 기름까지 제거되기 때문에 고양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죠. 너무 목욕을 많이 해도, 털이 푸석해지고, 피부도 약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목욕은 보통 년에 2번 정도 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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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욕시 고양이 샴푸를 사용하는것이 좋겠죠? 동물용 샴푸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목욕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게 맞추고, 최대한 빠르게 목욕을 끝내는 게 좋아요. 고양이 목욕 중에 주의해야 할 점은, 고양이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겠금 하는게 좋고요. 목욕 후에는 반드시 마른 수건(전용으로 하나 만드는 것이)을 사용해서 잘 닦아줘야 해요. 


적당히 물기를 다 닦았다 싶었을 때(수거 하나 물로 꽉 찰때쯤?)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털을 말리면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기 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는 무서워해서 도망치려고 하는데요. 가슴팍에 꼭 껴안아서 드라이기로 고양이 털을 말려주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드라이기가 익숙하지 않을 경우,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까요. 드라이 기술을 연마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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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는 조금(?) 많이 받겠지만요. 냥냥이에게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간식을 나눠준답니다. 서로에게 윈윈하는 방법임을 알려주는 것이죠. 하지만, 물기가 남아있을때는 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간식 먹고 그루밍 해서, 온몸에 간식기름이 다 묻게 되거든요. 저는, 발바닥이 다 마르고나서야, 간식이나, 사료를 준답니다. 최선이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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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 그대로, 방바닥에 앉아서, 햇빛 받으면서, 졸아요...ㅎㅎㅋ 고양이 목욕! 어렵지 않아요~ 그냥, 서로 기분 상했다가, 간식 받고 기쁘고, 깨끗해져서 기쁘고, 윈윈한 기분으로 상큼한 계절맞이를 하면 된답니다. 물론, 방바닥은 팡팡 돌려줘야 하는 것은 필수옵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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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앱 고양이용 쥐잡이 앱 들어보셨나요? 고양이 앱 고양이용 쥐잡이 앱을 호주의 동물보호협회(RSPCA)가 고양이들을 위한 아이패드 어플을 개발 하여 무료로 배포 했다고해요. 고양이들을 위한 게임 어플인데요. 고양이가 얼마나 게임을 잘 했는지 집사들이 알 수 있게 점수가 나오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양이 앱 개발자들은 고양이의 지능을 강조하고 더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앱, 고양이 쥐잡이 앱이라 불리는, The Affection Collection(애정모음) 총 세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연, 고양이 앱이 얼마나 고양이의 관심을 빼앗을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고양이용 쥐잡이 앱, 스마트한 시대를 살고있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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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물보호협회(RSPCA)
[링크] http://www.rspcaqld.org.au/

이 곳에서 만든 고양이용 쥐잡이 앱, 고양이 앱의 이름은 The Affection Collection(애정 모음) 이라고 해요. 총 세가지 게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Kitty Raid(고양이급습)'라는 고양이들이 화면속 쥐들로부터 치즈를 구해야하는 게임과, 실뭉치를 굴리며 노는 'Roller Kitty(구르는 고양이)'와 고양이가 요리를 하는 'Kitty Chef(고양이 요리사)'로 구성 되어 있어요.

이 고양이 앱은, 집사가 홀로 집에 남겨진 고양이의 외로움을 달려주기 위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완변한 친구가 되어줄 앱이 될지는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죠?


아이튠즈 무료 다운
[링크] http://itunes.apple.com/au/app/the-affection-collection/id497685609?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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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잡이 어플에 사로잡힌 고양이 동영상




[링크] http://www.abcactionnews.com/dpp/news/science_tech/the-affection-collection-a-free-ipad-app-is-available-to-entertain-lonely-kittens--cats-for-hours

링크를 따라서 들어가시면 위의 동영상 속 고양이가 이 앱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해외 사이트에 올라가, 위의 동영상및 영어 기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영어 기사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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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양이 어플, 고양이 앱이 야생의 경험이 없는 고양이들이 실내에서 활발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 것 같아요. 단, 고양이도 눈시력이 나빠질까요? :) 흥미를 가지고 아이패드를 두둘기고 노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용 쥐잡이 앱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링크] - 고양이 장난감 애플 아이패드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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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질환 :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 질환에 대해서, 그리고,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특히 겨울이면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질환의 예를 들자면, 방광염, 요도결석, 호흡기 질환, 비만, 눈병, 심장병, 등등이 있죠.

사람도 겨울이면 조심해야하는데, 몸집이 작은 고양이는 얼마나 더 조심해야 하겠어요. 감기보다 더 독한 것에 걸릴수 있는 작은 고양이 이니까요. 추운 겨울날, 고양이의 건강을 더 지켜주고, 미리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 질환 : 겨울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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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광염, 요도결석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 섭취가 낮아, 소변 농도가 높아지고 추위때문에 움직임이 적어지는 겨울에 비뇨계 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물 그릇 수를 늘리거나 평소보다 조금 따뜻한 물을 준비하거나 신선한 물을 자주 갈아주는 등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식을 주되 습한 걸 위조로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링크] - 고양이 화장실 모래 매트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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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흡기 질환

낮은 기온으로 환기를 잘 안시키고 밀폐된 공기 안에 생활을 하다보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의식적으로 30분정도 환기시키되 고양이가 급격한 온도차에 스트레스를 받지않을 범위안에 해주세요. 온도차로 인한 감기에 안걸리게 케어해주시고, 펫용 매트를 추천합니다. 전기세도 많이 안나와서 하루종일 틀어도 부담이 안가요.

[링크] - 고양이 숨는 장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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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이 비만

식욕은 늘고 활동량이 주는 겨울. 운동을 자주 시키거나 한 끼를 조금씩 나눠서 주는 등 체중이 늘지않도록 해주세요. 장묘종 고양이는 살이 붙는게 단묘종 고양이보다 잘 모르니 체중을 정기적으로 재주세요. 고단백 저지방 식단이 좋겠네요?! ㅋㅋ

[링크] - 고양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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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앞으로의 계절 변화를 위한 면연력을 높여야 합니다. 기온은 올라가지만 면역력 저하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호흡기 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이나 청결유지에 신경을 써주세요. 허피스, 칼리스 바이러스에 주의해주세요.

[링크] -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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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냄새 맡으면서 자는 고양이 모습 보신 적 있으세요? 고양이는, 왜 꼬리 냄새 맡으면서 자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고양이들마다 각기 다른 잠버릇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제일 특이한 고양이는 아무래도 애기 녀석인 듯해요. 고양이에게 꼬리는 사람에게 죽부인 처럼 이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푹 골아떨어진 모습 속에서 자기 꼬리를 꼭 껴안고서 자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한데요. 게다가, 킁킁거리면서 꼬리 냄새를 맡는답니다. 때로는, 화들짝 깨어서 저를 째려보기도 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아서 올려봅니다.


죽부인 처럼 꼬옥~ 껴안고 자는 고양이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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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녀석이, 의자 위에 뉘워 잠들어 있어요. 언제나 꼬리는 코 밑에서 깔짝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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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코끝을 스칠때면 '킁킁' 거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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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들었나 싶다가도, 갑자기 놀랄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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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꼬리가 자기를 깨울 때, 마침 제가 눈앞에 있으면 묘짜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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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꼬옥~ 껴안고서, 실눈뜨며 저를 경계를 한답니다. :)


고양이에게 꼬리란?


고양이는 꼬리로 답을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 고양이 인데요. 그래서, 도도한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죠. 하지만, 꼬리가 고양이의 심정을 대변해준다고 해요. 못들은 척! 안보고 있어도, 꼬리가 움직인다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죠. 안듣는척 다 듣고 있는 고양이 랄까요?

꼬리가 긴 고양이든 짧은 고양이든, 고양이에게 꼬리는 감정표현이 가장 풍부한 부위라고 해요. 기분이 좋을 때는 꼬리를 직각으로 세우고 달려와 몸을 부비기도 하고요. 수세미 모양으로 부풀어오른 것은 놀랐을 때의 방어와 공격의 표시에요. 개와 달리 고양이의 꼬리치는 양껏 관심을 갖게 만든답니다. (뭘 뜻하는지 애매하기도~:)

*고양이 꼬리에 담긴 감정표현

1.꼬리를 뿅 세우고 부비부비: 행복한 기분! 같이있고싶어! 하는 싸인입니다. 고양이끼리의 인사할 때도 씁니다.
2.꼬리를 세우고 부비부비:좋아하는 것에도 하지만, 가끔 싫은 냄새를 자신의 냄새로 덮으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3.꼬리를 느긋하게 흔든다:기분은 좋지만 느긋하게 있고싶은 상태입니다.
4.꼬리의 끝을 조금씩 움직인다:호기심에 뭔가를 노리고 있는 싸인입니다. 꼬리로 틈을 재면서, 찬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5.꼬리 전체를 크게 흔든다:기분이 안좋고 내버려 뒀으면 하는 상태. 관섭하면 화낼수도 있습니다.
6.꼬리를 다리 사이에 끼운다:무서워하고있고 불안해서 경계심이 최고조인 상태. 본능적으로 꼬리를 숨겨 자신을 작게 만듭니다.

*친근함을 나타내는 5가지 바디 랭귀지

1. 목구멍을 골골 거리는 것은 새끼 고양이가 어미 젖을 먹을 때의 호흡음이다.
골골 거리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신호다.
2. 사람의 몸에 머리나 몸을 부비며 다가오는 것은 냄새를 묻히기 위해서다.
혼자 차지하고 싶은 기분의 표현이다.
3. 별안간 벌렁 누워서 뒹구는 것은 같이 놀자는 뜻이다.
4. 단정하게 앉아 있으면 금방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자세이므로, 상대방을 믿고 안심하는 증거다.
5. 생각중이거나 낮잠잘 때 말을 걸면 꼬리를 흔들며 '듣고 있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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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 아침이면 고양이 햇빛 받으면서 누워있는데요. 마냥 고양이가 햇빛을 참 좋아하는구나 했죠. 알고보니,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참 사람같았던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 인데요.

고양이가 햇빛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양이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 이라고 합니다. 학습을 통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체득하게된 햇빛을 통해서 건강과 위생을 체크하는 행동 이라더라고요. 더욱 놀라웠던 것은 햇빛을 통해서 고양이가 얻는 효과 였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고양이에게도 필요한 햇빛 : 우울증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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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사라운 날이면, 하늘보다 높은 햇님 바라보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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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새 날라다니는 것 쳐다보면서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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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앉아서 햇빛도 쐬고 심심하지 않게 새들도 보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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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냥냥이 바라보는 재미 ㅎㅎ;



무심코 봤던 고양이 일광욕 하는 모습, 알고보면 본능적인 행동!


고양이 중에 일광욕 하는 걸 싫어하는 고양이는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일광욕이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 이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봤던 고양이 일광욕 이지만 생존본능이 담겨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일광욕을 통해서 비타민D 를 얻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음식으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D 섭취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햇볕을 통해 몸으로 비타민D 를 합성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햇볕에는 살균소독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피부 및 털의 청결상태에도 영향을 주죠.

고양이가 일광욕을 통해서 얻는 비타민D 합성, 살균, 청결 그리고 고양이 우울증 방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집고양이의 경우 일광욕을 하겠금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고양이는 매우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햇볕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 등에 고양이 방석이나 타월등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양이도 사람 처럼 햇빛이 필요한 존재~ 많은 것은 못해줘도 창문 하나는 잘 열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들이 햇빛 잘드는 곳에서 잘자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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