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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호불호, 좋고 싫음이 분명히 나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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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호불호가 나뉘는 동물 입니다. 딱, 유독 좋고 싫음이 분명한 동물 이죠.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영민하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고양이이지만, 반대로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도도한 성격과 불길한 기운, 날리는 털 등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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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보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되었지 결코 해가 된 적이 없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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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면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 좋아하기는 하지만 비염 때문에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람, 고양이를 불결한 하나의 세균 덩어리로 여기는 사람 등으로 다양 합니다. 게다가, 길고양이의 음식물쓰레기 습격으로 인한 문제로, 집고양이에 대한 편견도 갖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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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vs 길고양이 vs 집고양이 이렇게 나눠서 볼수있는데, 싫어하면 그냥 '고양이' 일뿐 이죠. 호불호가 심한 고양이 이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평생을 함께 하고픈 반려묘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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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고양이 입양으로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있다면, 반대를 무릎쓰고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위험한 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받아주겠지? 라는 마음이지만, 참고있어주는 것이지, 완벽하게 받아들이는데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려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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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옷을.. 고양이가 자꾸 오줌을..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요. 고양이는 왜이래요? - 충분히 많은 정보를 책이나,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후에, 고양이 입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린답니다. 호불호? 좋고 싫음이 분명히 나뉘는 동물? 하지만, 어중간한 마음이라면 좋았다가도 싫어질수 있으니, 미리 자신의 책임감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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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들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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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죠.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사람에게도 안좋은 건, 고양이에게도 주면 안되는 음식 이겠죠?

몸집 크기로 비율을 따지더라도, 고양이에게는 치사량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잘먹는다고 막 먹이면, 잘못먹이는 것이랍니다.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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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고양이는 소량의 초콜릿을 먹고도 죽을 수 있다. 초콜릿 중독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과 카페인(Caffeine)에 의해 유발된다. 색이 어두운 카카오 초콜릿일수록 더 많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함유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개의 경우 40~50mg/kg에서 심한 임상 증상을, 60mg/kg에서 발작을, 100mg/kg에서부터 생명에 치명적 위험을 유발한다.

특히 제빵용 초콜릿은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고양이는 초콜릿의 흡수에서 개보다 훨씬 치명적이며 용량과 증상이 비례하거나 일치하지는 않는다. 즉 어떤 고양이에게는 적은 양의 초콜릿 정도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어떤 고양이는 죽음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초콜렛은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특히 몸무게가 적게나갈 경우,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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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고양이나 개에게 우유는 매우 유익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양이와 개는 ‘유당불내증’으로 젖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오히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싶다면 동물 병원에서 파는 고양이용 우유를 먹여야 한다.


각종 뼈

동물 병원의 응급 내원 사례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고양이가 닭 뼈, 감자탕 뼈 등 각종 뼈를 삼킨 경우이다. 보호자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삼키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가 고양이에게 직접 주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다양한 뼈를 발라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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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기, 날생선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고, 널어놓은 생선을 훔쳐 먹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익히지 않은 날생선, 날고기, 생닭 등을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 살모넬라 등 병원균의 감염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인 톡소플라스마에도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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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이기 때문에 위해함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지만 불포화 지방산은 고양이의 몸에서 잘 대사되지 않으며 비타민 E를 파괴하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의 민첩성이 떨어지고 열이 나며 조금만 만져도 아파한다면 비타민 E 부족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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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야생에서 고양이는 기생충이나 헤어볼을 토해 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풀을 뜯어 먹었다. 끝이 뾰족한 볏과 식물은 목구멍을 자극하여 헤어볼을 토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독성으로 인해 구토, 설사를 일으키거나 환각, 호흡 곤란,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물도 있으니 화분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다.


양념이 된 음식들

사람 음식이 고양이에게 해로운 이유는 염분 농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사람과 달리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는 고양이는 염분을 배출할 수 있는 통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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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사람에게는 안전한 감기약이 고양이에게는 작은 용량으로도 해롭게 작용한다. 특히 감기약에 포함된 아세트아미노펜은 고양이에게 독성 작용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고양이가 약물을 실수로 먹었다면 당장 병원에 가서 중독에 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은 수의사의 처방 없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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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잘먹어요" 라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죠~ 악담은 아니지만, 참 위험한 케이스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모든 고양이의 일반적인 부분~! 알면 도움이 되는 정보 아니겠어요. 조금 더 챙겨주면 10년은 더 같이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이상,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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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 함께 키우기


견원지간? 글쎄, 나는 원숭이와 강아지를 둘다 키워본적도 실제로 함께 있는걸 본적도 없어서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고양이와 강아지 사이는 몇번 본 적이 있다.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쫒고 쫒기면서도 서로를 굉장히 의지하는 모습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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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인기가 치솟을때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와 함께 하던 분들도, '데려오고싶다'라는 마음이 커지면서 입양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나는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어서 곁에도 못가지만, 고양이와 함게 있는 강아지는 그래도 좀 곁에 갈수 있다. 성격이 좀 누들누들한 아이들이 다른 동물일지라도 받아들인다고 해서 마음의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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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양이가 개에게 그루밍을 해주는 모습을 볼 때면, '애도 참-' 이라며, 사진을 찍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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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둘 다 어린 경우

둘 다 어릴 때 키우기 시작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고양이와 개, 둘 다 사회성이나 성격이 형성되기 전이므로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함께 자고, 먹고, 장난치며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고, 적어도 고양이와 개가 태어난 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함께 키우는 데 큰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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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상태에서 아기 고양이를 들여오는 경우


키우는 개가 있는 상태에서 아기 고양이를 들여오는 경우 강아지의 성격이 매우 예민하지만 않다면, 함께 사는 데 무리가 없다고 한다. 아기 고양이는 금세 개를 잘 따를 것고, 잘 어울려 논다고 한다. 개의 덩치에 비해 작은 고양이가 치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특한 고양이는 금방 개를 따라잡는 면이 있어, 물고 빨고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개가 아무리 사나워도 고양이는 공간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와의 싸움에서 쉽게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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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상태에서 개를 들여오는 경우

가장 문제가 많은 경우이다. 고양이가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과 동물을 접하여 사회성이 강하고 무던하다면 문제가 없다. 주로 밖에서 키워졌거나 매장, 동물 병원 등에서 키워진 고양이가 이런 경우이다. 그러나 원룸에서 접해 본 사람이라고는 자기 주인밖에 없어서 본인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소심하거나 까칠한 고양이의 경우에는 주인이 강아지나 개를 가족으로 들였을 때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다.

중성화하지 않은 고양이라면 온 집안에 영역 표시를 하며 하악질을 해 개와 고양이가 서로 적응하는 데 두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심지어 고양이의 스트레스성 질환인 특발성 방광염에 걸려 결국 강아지 입양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므로 예민한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고양이 성격이 예민한데 부득이한 이유로 새 식구를 들이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둘이 함께 살게 해서는 안 되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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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가 가까워지는 법

• 채취가 묻어 있는 물건을 이용한다- 서로의 채취가 묻어 있는 옷이나 쿠션, 수건 등을 상대방의 방에 넣어 두어 그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 함께 있는 시간을 서서히 늘린다- 각자 다른 케이지에 넣고 하루에 30분 정도 서로를 마주 보게 한다. 다음 날은 40분, 다음 날은 50분을 인사하게 하면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다음에는 같은 방에 넣고 30분, 40분, 50분씩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물론 목줄을 한 채로 마주 보게 해서 혹시나 있을 싸움에 대비해야 한다. 혹시 싸움이 나서 달려들 기세라면 짧고 강한 힘으로 목줄을 잡아당기며 “안 돼.” 하고 말해 준다.

• 잠자리를 맞바꿔 준다- 서로의 채취가 묻은 잠자리에서 자고 나면 좀 더 빨리 상대방의 냄새에 익숙해져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푸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갑작스럽게 단둘이 있도록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언어가 다르다. 고양이는 성미 급한 강아지의 존재가 성가실 수 있다. 고양이는 발톱으로 짖어대는 강아지에게 바로 응징을 하는데, 야간에 응급으로 내원하는 개를 보면 고양이에게 긁혀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서로의 존재를 충분히 인식할 때까지 중립 영역에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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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 함께 키우기? 함께 지내게 되었다면, 집사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고, 어느정도의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도저히 안된다? 도저히를 만든 원인을 알아내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시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애는 애랑 안맞아서 안되겠어' 라고 파양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도저히 안되겠나요?
 
이상, 고양이와 개 함게 키우는 이야기를 포스팅에 담아보았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전달되었길 바래본다. (한숨 + 한숨은 긴숨일 뿐이다. 땅이 꺼지기보다는 하늘이 꺼지는 것이지. 숨이 빠지면, 하늘이 더 가까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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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수명 및 장수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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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장수하는 애묘를 원하신다면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죠. 하루를 살아도 사람보다 빨리 나이를 얻게 되는 고양이 이니까요. 길고양이에 비해서 집고양이가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생각없이도 맞출수 있는 상식이기도 하죠.

보통 고양이 수명은 평균 15~16세 정도라고 합니다. 장수 고양이는 20세를 넘는 일도 드문 일이 아니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 장수비결 있다면?



[자세히보기] 고양이 질병사전

가장 좋은 비결은, 외출시키지 않는 것이죠. 교통사고 이외에도,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 되기 대문 입니다. 백신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지만, 치사율 99%의 질병을 얻을수도 있게 됩니다. 예를들자면, 전염성 복막염 입니다.


장수에 관한 Q&A


[자세히보기] 고양이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Q 고령고양이는 몇 살부터 입니까?
A 통틀어 몇 살부터 고령이라고 할 순 없지만, 식사는 6~7세부터 시니어 전용식으로 전환하니까 대게 그 정도부터겠지요.
 

Q 비만이 되지 않으면 좋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식사량을 줄이는게 좋은 것일까요?
A 나이가 들면 체중이 증감합니다. 운동량이 줄어들면 살찌기 쉽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일반적이라면 고령이라는 이유로 식사를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Q 고령고양이는 어떤 식으로 놀아주면 좋을까요? 노는 시간이나 노는 방법등도 바꿀 필요가 있나요?
A 허리가 안좋지 않으면 특별히 놀이를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령고양이는 많이 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노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것 같아 보이면 무리하게 놀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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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단순하고도 명쾌하며 일반적인 내용이지만,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꽤 어렵다고 봅니다. 고양이가 오랜 수명으로 행복한 묘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실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집고양이 수명 및 장수비결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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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기본적인 행동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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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이라고 올려져있는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행동분석표 랄까요? 귀엽게 잘표현된 고양이 바디랭귀지 사전 인 것 같아요. 저는, 6가지 그림체 중에서, 잠자는데 얼굴 위로 올라와서 'ME, ME, ME' 하는 거랑, 어딘가에 숨어서 지켜보는 PLAY WITH ME 그림체가 가장 와닿아요. 반대로, 첫번째 노트북 위에 올라가있는 그림은, 제 경험상, 반반 이에요. 발열된 노트북이 마음에 들어서 앉아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초보집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체 설명도가 아닐까 싶어요. 그림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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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공호흡 및 심장 마사지법 (고양이 응급 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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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헐떡이며 들어왔던 여학생과 아주 예쁜 고양이가 수의사님에게 달려들어갔다. 정확하게, 품안에 고양이를 안은채 뛰어들어왔다. 다급한 목소리로, 숨을 쉬지 않는다며, 수의사님에게 울면서 제발 살려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처음보는 광경. 저렇게 숨막히게 뛰어들어오는 사람을 본것도 처음이거니와, 축처져있는 몸을 억지로 몸을 말아져있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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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던 무지개 건너가던 고양이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있어, 찡하니 눈물을 흘리게 됐다. 고양이에게 심장 마사지도 하고, 인공호흡도 하고, 주사도 넣고, 아낌없이 치료를 하시던 수의사님. 하지만,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고양이에게 이별이야기를 건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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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헤어짐을 인식하기까지 걸린, 그 학생의 시간이였다. 나는 한달, 아니..아직도 순간의 스침으로 고통스러운데, 그 학생이 빨리 정신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반려묘와의 헤어짐은 너무나도 힘겹기에.. 특히, 문열고 들어와 내장고를 열때.. 비어있는 그 자리를 못견디게 힘들게 되니까. 도움이 되었던걸까? 새로 입양을 하였다는 문자를 받았다. 힘들었을테니까. 새로이 마음을 주길 바란다고 응원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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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양이 인공호흡을 알았더라면, 그 학생은 고양이를 살릴수도 있었다고 했다. 중고등학교때 인공호흡을 배우고, 대학교에서도 교양과목중 가르쳐주는 사람 인공호흡. 하지만 고양이 인공호흡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꼭 알아둬야하는 고양이 인공호흡법과 심장마사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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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공호흡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물에 빠졌을 때 고양이가 갑자기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동물 병원으로 가서 호흡기를 연결하고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우선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

* 고양이 인공호흡법
① 고양이를 옆으로 누인다.
② 입을 막고 코로 숨을 불어 넣는다.
③ 고양이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하며 약 3초간 불어넣고 쉬고, 또다시 3초간 불어넣고 쉬고를 반복한다. 고양이가 스스로 호흡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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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 마사지

물에 빠지거나 감전을 당한 경우에는 숨 쉬는 것을 확인하고 심장에 손을 대 심장이 제대로 뛰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는다면 동물 병원으로 빨리 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심장 마사지를 실시해야 한다.

* 고양이 심장 마사지법
① 고양이를 옆으로 누인다.
② 오른손으로는 고양이의 등을, 왼손으로는 고양이의 가슴뼈를 잡고, 엄지와 검지로 힘껏 1~2회 누르고 3회에서 손의 힘을 뺀다.
③ ②를 1초당 1회의 속도로 30회 정도 반복한다.
④ 30회 째는 인공호흡을 동시에 실시한다.


이상, 고양이 인공호흡 및 심장 마사지법에 관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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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및 예방법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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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6세 정도 라고 하죠. 더 오래 살아주는 고양이도 있지만, 그보다 건강하게 곁에 있어서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가 싶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치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람은 나이들면서, 잔병, 큰병에 쫒아오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죠. 특히, 치매도 걸리면 걸린다고 합니다.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치매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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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증상은 안 하던 행동을 하거나, 방향감각 상실, 울거나 집안에서도 길을 잃기는 등으로 알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소변을 실수하기도 하지만 주인을 알아보지 못해 주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고양이의 치매는 확률로 따지자면 매우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면,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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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예방하거나 노화진행을 늦출 수 있는 방법

1.어릴 때부터 교육이나 놀이 등을 시키자
2.매일 놀이를 시키자
3.비만 고양이는 움직임이 감소하고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방지해야 한다
4.창밖에 새가 날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양이가 새와 대호하게 해보자
5.캣 트리나 캣 타워 같은 것을 제공해 많이 움직이게 해주자
6.어린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들여 같이 놀게 해주자
7.목줄을 해서 밖에 데리고 나가보자 8.간식을 줄 때 그냥 주지 말고 움직이게 하면서 주자
9.장난감을 다양하게 제공하자
10.간식을 여기 저기 숨겨 고양이에게 찾아 먹게 하자


고양이 치매(Feline Cognitive Dysfunction)는 15세가 넘어가면서 많이 발생하는데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침착하여 생기는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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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증상예

1. 아무데나 배변을 하고 화장실 주변을 배회
2.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돈다
3. 방향전환을 못하고, 머리를 계속 박는다.
4. 이유없이 자주 운다.
5. 벽이나 기둥같은 곳에 부딪힌다.
6. 자신의 몸을 핥거나 씹어 상처를 입힌다.
7. 공격적이다.
8. 잠만잔다.


하지만, 치매 증상과 비슷한 병들이 있기에, 동물병원에서 알맞는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검사를 한 다음, 모두 이상이 없다면 치매라고 진단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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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일반적으로 치매는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약간의 개선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메가 3지방산과 지방질은 뇌기능 회복에 매우 유익하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제도 치매효과가 인정된 것이 있다고 하고요.

치매가 진행된 후가 아니라, 초기 단계에서 치매예방을 영양제등 섭취로 인해 진행을 늦추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라고 했죠. 반려동물의 건강, 치매도 꼭 챙겨줄수 있는 집사가 되는 것이 함께하는 의리 아닐까 싶어요.

이상, 고양이 치매, 치료 방법, 치매 예방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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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


고양이 사료 샘플 무료 사이트 소개라고 하였지만, 아쉽게도 배송비가 2,500~3,000원 정도가 붙기때문에, 완전한 무료 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송비 제외하고, 사료샘플 가격은 0원 이기때문에, 미리 샘플을 통해서 고양이의 입맛을 체크해보고 구입을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비가 곧 투자비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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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까다로운 고양이, 그래서 기껏 큰돈들여서 구입한 사료이지만, 냄새만 맡아도 도망가기도 하니까요. 길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가리지 않고 먹는데 반해서, 집고양이들은 전용사료가 있죠. 집에서만 있기때문에 움직임이 덜하고, 그래서 성분을 조절해서 만들어지는 집고양이용 사료.

비싼 사료부터 부담감이 적은 사료까지, 다양하지만, 우선 샘플 사료를 통해서 반응을 체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배송비! 투자비로 생각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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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덤

선불 3000원
 
2. 내추럴발란스
착불 2500원
 
3. 헬스와이즈 & 에보 & 캘리포니아내추럴
착불 2500원
 
4. 이볼브
선불 2500원
 
5. 토우 & 치킨수프 & 프리미엄엣지
전화신청
 
6. 필리대
선불3000원
 
7. 오리젠
전화신청 착불 2500원
 
8. 생식본능
전화신청 선불 2500원
 
9. Go!
착불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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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 먹는 먹성 좋은 고양이들도 있지만 칸쵸 같은 경우는 가려 먹는 고양이도 많은지라, 이렇게 샘플로 기호도 테스트를 해본후 구입하면 더욱 안전(?)하겠죠? 그리고, 사료에 따라서 변비나 설사하는 고양이들도 있기때문에, 샘플 사료 신청은, 제대로된 사전 조사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양이 사료 샘플 이벤트 소식이 있다면, 꼭 신청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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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를 입양 할 때 체크해야하는 8가지


고양이를 분양받으러 가면 대부분의 사람은 고양이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반해 무작정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자란 환경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고양이가 생활하던 환경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기존에 어떤 사료를 먹였는지, 어떤 모래를 사용했는지 알아보고 조금 얻어 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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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사료를 먹지 않거나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원래 쓰던 사료와 모래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서서히 바꾸어 주는 방법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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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난 지 8주 이상 된 고양이

태어난 지 8주가 안 된 고양이는 입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미로부터 모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태어난 지 8주 이상이고 체중이 500g 이상 나가는 고양이를 분양받아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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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움직임


고양이를 키웠던 사람에게 고양이의 성격은 어떤지, 밥은 잘 먹는지, 설사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고양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혹시 구석으로 숨어서 웅크리고 있지는 않은지는 그 자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기 고양이가 구석에 웅크리고 있다면 성격이 소심해서일 수도 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도 키우기에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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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


눈이 맑고 깨끗한 고양이를 선택해야 한다. 간혹 여러 마리를 한곳에 넣고 키우는 사육 환경으로 인해 고양이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고양이의 눈에 눈곱이 많이 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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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


코가 촉촉해야 건강한 고양이이다. 콧물이 있다면 호흡기 감염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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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부


배가 올챙이처럼 빵빵하다면 밥을 잘 먹는 고양이이다. 아기들의 배가 올챙이처럼 불룩한 것처럼 아기 고양이도 항상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밥을 먹는다. 식욕이 없고 비실비실한 고양이라면 다 자라서도 잔병치레가 많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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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질


털에 윤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좋은 사료를 먹어 건강 상태가 좋으면 모질이 좋다. 피부병은 없는지, 벼룩이나 기생충 등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며, 귀가 깨끗한지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만약 귀속에 검은 분비물이 많다면 진드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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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문 주변


항문 주변이 깨끗한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설사를 했다면 항문 주변이 지저분하거나 빨갛게 부풀어 있거나 짓물러 있을 것이다. 고양이 설사는 아기 고양이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분양을 받은 후에도 일주일 정도 변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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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물 병원 검진


동물 병원을 방문해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수의사는 변봉에 변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상태를 확인한다. 물론 육안과 냄새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간혹 병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변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변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 고양이를 입양 할 때 체크해야하는 8가지를 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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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 이빨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를 바로잡지 못하면, 커가면서 무는 것뿐만아니라 발톱으로 긁고 뜯으려하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된다. 오냐오냐~ 하다가, 어머나! 라는 순간이 오는건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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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물고, 할퀴는 모습은, 야생에서 생활하던 그들의 사냥 본능에 의한 습성이라 한다. 본능이자, 놀이기도 하는데, 집사의 손을 무는 고양이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다. 공격하거나 잡아먹겠다 라는 눈빛은 결코 아닐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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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도 물고, 아이고 귀여워~ 하며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고양이를 도발하게 되고, 소리까지 지른다면 더없이 고양이가 손가락을 물라고 부추기는 의미가 될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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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는 버릇은, 길들이지 않도록 처음부터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남아도는 체력을 레이저 포인트 잡기 이나, 낚시 놀이를 통해서 비워둘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사의 손가락에 대한 관심을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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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 고치고 싶다면, 집사도 손가락으로 장난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며, 냥이와 함게 놀때는 손가락이 아닌, 다른 물건이나 장난감을 통해서 놀아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을 핥아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러다가 한번은 꼭 무니까.. 공감대 형성은 손가락으로 통하려 하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이상, 고양이 손가락 무는 버릇에 관한 포스팅을 소개해보았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길 바래보며. (보고싶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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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못가리는 고양이, 아무데서나 소변을 본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변 습관은 고양이의 큰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태어난지 두달도 안되는 고양이도 신기하게 모래상자에서 대소변을 하고, 게다가 모래를 덮어놓고 나온다. 참으로 신기한 고양이의 본능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랬던 고양이가 소변을 못가리고 아무곳에서 볼일을 본다면, 참으로 집사를 당황 할 것이다. "너 왜이러니.." 초등학생은 울기까지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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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무데서나 소변을 본다면? 행동학적인 문제 이거나, 의학적인 문제로 볼수 있다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영역 표시 스프레이의 구분이다. 중성화를 하지 않은 고양이나 때로는 중성화를 한 고양이에게서 나타나는 고양이의 정상적인 습성이므로 일단 부적절한 장소에서의 소변 행동이 스프레이라면 별 문제는 아니다.

스프레이인지 배뇨 장애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소변 시의 자세인데 고양이가 뇨를 높게 수직으로 뿜고, 수직 상태의 표면에 흔적이 남는다면 이것은 스프레이다. 반면 바닥을 긁어서 뇨 흔적을 묻으려고 하는 행위가 있다면 영역 표시를 위한 스프레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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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도 너무 자주 나타난다면 고양이를 자극하는 어떤 불안 요인이 있는 것이다. 이때는 불안 요소나 스트레스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감 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고양이 페로몬 제품이다. 마따따비나 캣닙 등의 고양이 환각제를 사용하거나 항우울제를 추가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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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표시 스프레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성적 마킹이 있다. 이것은 성 호르몬의 증가에 의한 행동으로 수컷의 경우는 중성화 수술로 해결이 되고 암컷은 임신 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물다. 중성화를 한 후 수고양이의 경우 90%, 암고양이의 경우 95%가 부적절한 배뇨 습관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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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고양이가 부적절한 배뇨 습관을 보인다면 여러 개의 화장실을 방 곳곳에 놓아 줘야 한다. 어린 고양이는 침실을 가로질러 화장실을 찾아가기 어려워 배뇨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부적절한 배뇨라고 생각된다면 고양이 화장실의 크기와 높이, 모래의 종류와 양을 다양하게 바꿔 가며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고양이의 경우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다 결국 신문지를 깐 박스트레이에서만 소변을 본다는 사실을 발견한 경우가 있다. 이 고양이는 박스트레이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행동으로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고양이는 화장실과 모래에 대한 기호가 까다롭다. 포기하지 말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부적절한 소변 행동이 관찰된다면 수의사의 조언을 받아 행동적인 부분을 교정해 주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경우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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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와 부적절한 배뇨를 해결하는 방법들

1. 스트레스 원인 제거 : 보호자의 부재, 식사의 변경, 이사, 다른 동물의 존재 등이 원인이 되므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
2. 중성화 수술 : 암, 수 모두에서 상당 부분 개선이 된다.
3. 행동 요법 : 테이프나 은박지를 깔아 놓거나 배뇨하는 곳에 물이나 식사를 놓아둠으로써 배뇨하는 장소를 싫어하게 만든다.
4. 화장실 위생과 기호성 체크 : 화장실의 청결도를 체크하고 화장실의 종류, 모래의 종류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기호성을 파악한다.
5. 약물 요법 : 마따따비, 캣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페로몬 물질을 이용한다.

이상, 소변 못가리는 고양이 관련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심각하다면, 전문가! 수의사님과 이야기하여 해결방안을 찾고,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식이 아닐까 싶다. 괜히 이것저것 해보다가 사고치는 것 보단 말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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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여행하기


집고양이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곳이자,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곳은, 집 일 것이다. 하지만, 창밖으로 탐하고 어딘지 뜻모를 눈빛을 집사에게 흘겨준다. "이보게 집사, 저곳은 어딘가?" 라고 묻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밖에 날씨가 참 좋소~" 라는 말을 눈빛에 실어 보내는 것 같기도 하다. 집사의 착각이 만들어내는 순도 100% 상상력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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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산책냥이의 소식을 보고 듣게될때면, 부러울때가 있다. 검색을 해보면, 아직도 찬반논란이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지만, 뭐- 집사의 소신에 따라 다르니까, "내 인생 대신 살아줄 것 아니잖아요"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나도 한표의 공감을 눌러줬다. 피해를 받는 것도 집사 자신, 게다가 고양이의 의견을 가장 잘 알수 있는건 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집사만 알수 있는 것이니까. 가타부타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조언? 충고? 아니, 그냥 의견정도는 줄수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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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 했던, 고양이와 여행 다니던 외국인이 기억난다. [링크] 배냥여행을 동참하게 된 고양이 Kitty, 13개국을 함께하다 이걸 보고서도 고양이와 여행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여서 소개했던 것이니까. 하지만,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여행, 뿐만아니라~ 집밖으로 고양이를 데려나온다는 것은 참 힘들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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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동물병원 갈때, 그 어려움,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지레 겁먹는 것일수도 있고, 나름의 경험상 안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다. 하지만, 자동차에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평생 따라다니는 유혹이 아닐까 싶다.

밖으로 뛰쳐나가면 어쩌지? 찻길로 뛰어들면 어쩌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다. 여러모로 간단한 외출, 그리고 여행을 꿈꾸는 것 조차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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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국내 여행하기
 
 
버스와 택시 타기
과거에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이동장에 넣어 짐칸에 넣어야 했다. 그러나 2009년 12월 2일 이후로 법이 개정되어 더 이상 개와 고양이를 짐칸에 넣지 않아도 된다. 대신 이동 가방은 사용할 수 없고 문을 잠글 수 있고 뛰쳐나갈 염려가 없는 이동장을 사용해야 한다.

애완동물의 이동에 대한 법률이 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짐칸에 넣는 것을 요구하는 기사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개정된 법률이 적힌 문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택시의 경우 운전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승차 거부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탑승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털이나 냄새에 심하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기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는 고양이 보호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지하철과 기차 타기
지하철공사 여객 운송 규정 및 도시철도공사 여객 운송 규정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동물을 지하철이나 열차에 데리고 탈 수 없다. 그러나 용기에 넣은 조류나 곤충류 등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없는 애완용 작은 동물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도견은 예외로 한다. 또한 철도법에는 동승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동물을 열차 내에 들여보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현실적으로는 지하철과 기차도 동승자의 합의만 있다면 이동장에 넣은 고양이와 함께 탑승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광견병 접종 기록과 예방 접종 기록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미리 동물 병원에서 접종 기록을 받아 두어야 한다. 고양이 보호자는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물티슈, 방향제 등을 동원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장시간 여행을 하는 기차에서는 가능하면 옆 좌석의 차표까지 구입해 고양이를 싫어하는 동승자가 옆에 앉는 불상사를 예방해야 한다.


여객 자동차 운수 사업법
제25조(여객의 금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위험, 불쾌감을 주는 동물이나 물건을 자동차로 들여오는 행위를 금지한다.
제30조(물품 등의 소지 제한 등)
1. 여객 자동차 운송 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객은 다음 각 호의 물품 등을 자동차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서는 아니 된다.
* 다른 사람에게 위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동물이나 동물의 사체
* 지저분하거나 악취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동물
2.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자동차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동물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없는 애완용 작은 동물과 맹인의 인도견으로 한다.

철도법
제18조(객차 내의 휴대물의 금지와 제한)
나쁜 냄새 등으로 인하여 동승자에게 불쾌감을 줄 동물 및 기타의 물건은 차 내에 휴대할 수 없다.
제90조(직무 상 지시 불응자 등에 대한 벌칙)
규정에 의한 철도 직원의 지시에 따르지 아니하는 자나 제18조의 규정에 위반한 자는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제61조(휴대 금지품)
사체, 동물 등을 데리고 이용할 수 없다. 다만 동물 중에서 용기에 넣은 소수량의 조류, 소충류, 병아리와 시각 장애인의 인도를 위해 공인 증명서를 소지한 인도견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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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국외 여행하기

비행기 타기
먼저 규격에 맞는 이동장이 필요한데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크기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소동물의 경우 이동장에 넣으면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일부 항공사는 한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미 예약된 다른 동물이 있다면 그 비행기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동반 탑승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화물칸으로 이동해야 할 때에는 기압과 온도가 유지되는 화물칸에 싣도록 항공사 측에 부탁해야 하며 보호자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담요 등을 깔아 주어야 한다. 이동장에 물통을 달아 주고 멀미를 할 수 있으므로 이륙 서너 시간 전에는 음식을 주지 않는다. 오랜 시간 여행을 한다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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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여행하기? 어렵다? 물론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냥이마다 다르겠지만~ 집사마다 다르겠지만. 일딴, 여행을 꿈꾸는데, 함께 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사진도 함께 찍고, 이런저런 평생의 추억을 쌓는 것이니까. 일평생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추억과 기역을 가지고 지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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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하고 밥먹고 좀 놀고 밥먹고 잠자고,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평생이라 불리면 끔찍하지 않나? 물론, 이런 평생을 꿈꾸는 사람도 있지만..난 좀 특별한 평생을,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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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응급 처치 방법


고양이와 함께 하다보면, 의외로 위험한 일들이 발생 하는 것 같다. 특히, 새끼 고양이 일수록 위험을 인지하기까지 많은 시도(?)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그렇다고, 나이 좀 먹었다~ 하는 고양이라도 위험한 짓은 여전히 하게 된다. 세살 버릇, 죽을때까지 간다는 말이 고양이에게도 해당된다.

전선을 씹어서, 감전되기도, 또는 변기물속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거리기도, 더 심하게는 세탁기에도 들어가서 위험을 자초하는 고양이 이기때문에 참 골치아프기도 하다. '이것들을!!' 이라해도 직접 다치지 않고서는 고치지 않는 애들이 있기에.. ㅠㅠ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사라면 알아둬야 하는 고양이 응급처치 방법, 몇가지 포스팅에 담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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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졌을 때

뒷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린 후 최대한 입을 열어 물을 토해 내도록 해야 한다.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간다.


열사병

고양이는 열에 매우 민감하다. 여름에 고양이를 잠깐 차에 두면 고양이는 그 사이 열사병에 걸려 고열로 헐떡이거나 이미 죽어 있는 경우가 많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만약 고양이가 고열로 헐떡인다면 수건을 찬물에 적셔서 몸에 돌돌 감아 준다. 여러 장의 수건을 준비해서 번갈아 가면서 덮어 준다. 얼음 주머니를 이용하거나 알코올을 몸에 뿌리는 것도 체온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이다. 그 후에 동물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혀 반드시 체액을 보충하도록 한다.


쥐찍찍이가 붙었을 때

쥐를 잡기 위한 접착제에 가끔 고양이가 걸려 옴싹달싹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집에서 쓰는 콩기름이 유용하다. 콩기름이나 식용유를 고양이 몸에 바르고는 정성껏 한 올 한 올 떼어 준 후 목욕을 시킨다.


화상

환부가 식을 때까지 찬물을 틀어 놓는다. 화상의 경우 통증과 감염이 심각한 질병이므로 멸균 거즈로 환부를 감싼 후 동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미한 화상으로 크게 통증이 없다면 알로에 베라젤을 반복적으로 바르며 관리해 주는 정도면 치료가 된다.


물리거나 찔려서 피가 날 때

집에 있는 포비돈 소독액으로 소독을 한 후 거즈로 상처 부위를 꽉 잡고 지혈을 한다. 살짝 긁힌 정도라면 소독 후에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덮은 후 붕대를 감으면 2~3일 후 상처가 가라앉는다. 그러나 물리거나 찔린 경우는 상처가 작더라도 파상풍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혈이 심하다면 출혈 부위로부터 2~3cm 떨어져 심장과 가까운 쪽을 천으로 묶어 지혈한 후 동물 병원에 데려간다.


교통사고와 골절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골절이 생긴 고양이는 통증으로 인해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보호자라 할지라도 만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두꺼운 담요를 덮어 다친 부위로부터 먼 곳을 들어 빈 상자에 넣은 후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단순한 골절이라면 골절 부위를 젓가락 등의 나무 막대기로 고정시켜서 가면 골절 부위가 틀어지지 않아서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이러한 작업을 허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자에 넣어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안정을 시켜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감전되었을 때

감전된 고양이를 사람이 만지면 사람도 감전이 된다. 우선 콘센트를 뽑거나 전기 차단기를 내린 후 고양이를 살펴본다. 응급 상황이라면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간다.


항문으로 실이 나와 있는 경우

고양이는 줄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이것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를 ‘선상이물’이라고 하는데 날카로운 실이 장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고양이가 먹은 실이 운 좋게 항문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항문으로 실이 보인다고 이를 빼내겠다고 잡아당기면 안 된다. 이를 억지로 잡아당기면 날카로운 실에 의해 장이 손상될 수 있으니 살짝 잡아당겨서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놔두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고양이 응급 약품 상자 물품 목록

고양이를 위한 비상 약품 상자를 준비해 놓으면 고양이가 다쳤을 때 허둥대는 일이 덜할 것이다. 상자에 준비해야 할 물품으로 흔히 빨간 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 소독약, 멸균된 거즈, 의료용 테이프, 붕대 등이 있다. 성장을 관찰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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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고양이를 더 잘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응급처지방법, 이쯤이야 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한번이라도 잘 숙지해놓은다면, 혹여나 발생 할 수 있을 일에 대한 방책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랑한다면, 알아둬야하는 것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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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원인 증상, 빨리 낫게 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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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으로 걸린 고양이들의 타액에 의해 전파 또는 그 냥이들이 쓰던 모든것에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공유하던 고양이들은 모두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허피스, 칼리시 등과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 된다고 합니다.
 
어미고양이가 감염이 되었던 적이 있거나 발병된 상태라면, 새끼고양이들에게 걸릴 가능성이 많고, 발현이 되지 않더라도 커가면서 면역력 저하가 생기면, 다시 발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감기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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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코막힘, 재채기, 심한 눈물, 눈꼽, 눈의 붓기, 눈의충혈, 눈에 부유물질이 떠다니고, 관절염등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콧물, 눈꼽 등은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보이며, 눈의 부유물질 또한 노란색으로 관찰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은 충혈이 되면서 열이 나고 붓기도 하고, 눈물을 상당히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기증상이 심하면 운동성도 떨어지고 식욕저하와 함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에 속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빠른시간내에 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핵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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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면 눈병과 더불어 대부분 콧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코를 수시로 닦아 주지 않으면 코딱지가 생겨 코가 막힌다. 코가 막히면 후각을 통해서 식욕을 느끼는 고양이의 식욕이 현격히 감퇴한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고양이 몸에 탈수가 진행되고 점점 심각한 병이 될 수 있다. 아기 고양이는 밥을 먹지 않으면 어른 고양이보다 탈수가 더 빨리 진행된다. 이때는 주저 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을 놓아 체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2. 콧물을 닦아 줄 때 항생제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콧속에 넣어 주면 효과가 있다. 또한 주사기를 이용해 생리 식염수를 콧속에 쏘아 주는 방법이 있다. 이 역시 콧물이 많은 고양이에게 효과가 좋다.

3. 동물 병원에 가면 두 가지 정도의 안약을 받게 된다. 안약은 하루에 4~5회 정도 넣어 주어야 하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안약을 나중에 넣는 것이 원칙이다. 눈이 빨갛고 염증이 심하다면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또 두 가지 안약을 넣을 때는 한 가지를 넣고 반드시 5분 정도 후에 넣어야 두 약의 성분이 섞이지 않는다.

4. 약을 먹이고 주사를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병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혹시 수의사가 돌팔이가 아닐까 의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미리 설명한 것처럼 병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이다. 고양이가 밥을 잘 먹고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 병원에서 맞은 주사보다는 보호자의 간호가 회복을 앞당겼을 가능성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그때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약의 종류를 바꿔 가며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안약을 넣는 동안에는 엘리자베스 칼라라고 불리는 깔때기를 반드시 씌워 주어야 한다. 안약을 아무리 넣어 주어도 호전이 없다면 고양이가 보호자가 보지 않는 사이에 눈을 긁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안약을 넣는 동안에는 깔때기를 고양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깔때기를 너무 꽉 조아서 목에 피부병이 생겨서 오는 고양이도 있으므로 깔때기를 착용할 때는 손가락 두 개를 넣어 봐서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씌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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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양이 감기 원인 및 증상, 치료, 빨리 낫게 하는 팁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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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적게 마시는 원인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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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음식없이도 10일 정도는 생존할 수는 있다고 하죠. 하지만 고양이가 물을 먹을 수 없으면, 몇일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 ^^) 고양이에게도 물이 필수이지만 아프리카에서 진화하였기 때문에 물 보존 능력이 뛰어나 고양이는 물을 많이 마시는 동물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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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경우 사료나 날씨, 온도 등의 영향을 받아, 먹이에서 수분을 섭취하기도 하기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분 함량이 10% 미만인 건조사료를 먹일 때는, 물을 꼭 깨끗한 물그릇에 챙겨주시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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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50%정도 함량된 반건조사료나 습식사료를 먹일 때는 바로 먹지 않으면 상하기 쉬우니 오랜 시간 그릇에 방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그릇은 항상 깨끗한 상태로 두셔야 각종 소화기 질환, 비만등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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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양이가 물을 적게 마시는 원인과 이유를 담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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