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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품 추천 고양이 해먹 캣크립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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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채널 선정 2012년 베스트 고양이용품, 고양이 해먹 캣크립 아시나요? 작년 2012년 방명록 중 사용해보라는 제품제의가 있었는데, 다지난 2013년이 되어서야, 댓글을 확인했답니다. 욱..고양이 해먹 캣크립이 좋은지 이제야 발견하게 되었는데, 1년 지난 제품제의는 무의미해져있겠죠? ㅋ

고양이 해먹, 말그대로 나무와 나무 사이에 천을 매달아서 누워있을수 있는 붕붕떠있는 침대 이죠. 이걸 고양이용으로 만들은 것이랍니다. 은근 불편하겠는데? 싶다가, 편안히 잠든 고양이 모습을 보니, 급지름신이 내릴것 같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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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소 http://durl.me/5a7xhs (링크)

고양이 해먹 캣크립을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 사진 이에요. 구글검색을 해보니, 몇장 나오는데요. 그 중 가장 안락하게 쉬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라서 소개해드려봅니다. 위의 사진 처럼, 의자나, 책상 다리에 해먹을 연결하는 제품이에요.



고양이 해먹 캣크립 설치 동영상

고양이 해먹 캣크립 설치 영상이 있더라고요. 등산용 가방끈 조이듯이(?) 꼼꼼하게 당겨놓으면 끝! 간단 설치만큼이나, 해체도 쉽기 때문에, 의자나 탁자나, 다리가 4개인 물건에는 다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인 것 같아요. 보통 한번 설치하면 평생이잖아요. ^^



고양이 해먹, 이렇게 놀다가 잠들어요~

고양이 해먹 캣크립 제품의 동영상은 아니지만, 고양이 해먹에서 노는 영상이 이거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신나게 놀고, 또 잠든다는데, 고양이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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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수의사 님이 말하는 고양이 해먹 캣크립의 장점, 공간활용 뿐만 아니라, 어두우면서 편안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특성을 맞춘 고양이 용품 이라고 해요. 만약, 책상 의자에 설치 한다면, 무릎냥이 보다, 해먹 냥이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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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에서,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집사님에게 더욱 더 기쁨을 주는 베스트 고양이용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서 펫츠비 고양이 해먹 캣크립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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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비 캣박스 6,7월 고양이 털 관련 제품박스 추천


펫츠비 캣박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난번 글로시박스 뷰티박스를 소개해드리다가, "고양이를 위한 제품박스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오호! 꽤 알찬 구성으로 '캣박스' 가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이미 아는분들은 알고 있는 캣박스 이지만, 워낙 아웃사이더 인지라, 이제야 펫츠비 캣박스를 알게 되었네요.

저처럼 펫츠비 캣박스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펫츠비 캣박스는, 고양이 용품, 음식, 등등을 수의사들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수 있는 체험세트 상품 이랍니다. 


6~7월 펫츠비 캣박스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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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시작된 고양이의 털갈이는 초여름에 절정을 이룬다고 하죠. 고양이 털과의 전쟁에서 집사들의 승리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펫츠비 헤어볼박스! 현재 25%할인된 가격으로, 24,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한번 구입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쉐드킬러(고양이 털 브러쉬), 피모개선 영양제, 헤어볼 간식, 앙코르 주식캔, 대소변냄새 억제 오이시이캔, 파우치 제품 까지, 그리고, 스냅스 포토북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되는 펫츠비 헤어볼박스 이네요. 대략 정가로 계산하면, 4만원 정도이지만, 펫츠비 캣박스로 만나게 된다면, 25,000원이니 할인이 많이 된 가격이지 않나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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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매를 위한 제품이 아닌, 수의사분들과 함께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서비스 인지라, 그점이 가장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캣박스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이라면, 조금씩 체크해볼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말이죠.

참고로, 도그박스도 있답니다. 함께하는 반려동물에게 선물박스를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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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추천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져) 후기


고양이 샴푸 추천으로, 오늘은 그루머스 구프 크림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긴털! 장모종 고양이에게 효과좋은 샴푸를 찾아보면, 그루머스 구프 크림이 가장 평가가 좋은데요. 동물병원에서도 추천해주는 딥클렌져 이랍니다. 보통 사용하는 샴푸 보다 더 깨끗하게 때(?)를 뺄수 있다는 그루머스 구프 크림 인데요. 한통 다 쓰고, 2통을 새로이 구입했답니다. :)

일딴, 한번 사용해보고, 좋은면 배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잖아요~ 뭐,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알고 있다는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져) 인데, 고양이 샴푸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의 후기도 참고해보세요. :)

나름 찾아보고서 당시에 구입했을때, 마이독스에서 할인이벤트가 진행중이여서 저렴한 가격에 2통을 구입했는데요. 포인트 적립 생각하시지 않는다면, 검색을 통해서, 최저가를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


보통 고양이 관련 용품을 구입을 하면, 이것저것 사은품들이 달려서 오는데, 소세지 2개와 함께, 할인쿠폰 이용권을 받았어요. (이런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 좋기는 하지만, 최저가 인 곳이 최우선 아니겠어요~저는 그래요. ㅋ)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져) 용기 모습 이에요.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인데, 꽤 큼지막한 통 이랍니다. 아이손으로 한뼘, 어른손으로 꽉 잡을수 있을정도의 뚜껑의 크기 이에요. 높이는 어른손으로 한뼘 이고요. 하얀색 통이라서, 욕실에 둘때,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게 좋겠더라고요. :)


뚜겅에, 그루머스 구프에 관한 설명이 스티커에 붙여져 적혀있어요. 따로 때어내는 것보다는, 이렇게 붙여져 있어서, 씻길때마다 한번씩 읽어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1. 피부의 노폐물, 각질, 기름때 및 수명을 다한 죽은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목욕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 목욕을 할때, 털이 놀랄정도로 한움큼씩 빠지는데, 놀랄필요가 없다는!
2. 찌든 오염, 기름때로 인해 퇴색된 화이트 코드를 더욱 희게, 칼라는 더욱 선명하게 가꿔줍니다. => 색이 선명해지는 느낌 보다는, 탈색되서, 더 하얗게 잘 보이겠금 만드는 느낌 이에요.
3. 알로에 베라, 비타민E, 라놀린이 함유되어 깨끗하고 건강한 윤기 있는 모질로 가꾸어 줍니다. => 윤기보다는, 뻐석한 털로 만들어주는데, 전체적으로 쓰담아보면, 매우 부드러워져요.

사용방법을 보면, 거품이 없는 딥 클렌져 라서, 보통의 샴푸처럼 많은 거품을 생각하고 바르면..한없이 발라야 해요. 첫째로, 털에 물을 묻히기 전에, 적당량을 손에 떠서 5분정도 골고루 발라주고, 깨끗히 행궈주는 걸로 마무리를 해요. 설명에서 3번은 그루머스구프 샴푸를 마무리하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 저는 구입하지 않았기에 모름~ 그렇지만, 딥클렌져 하나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


그루머스 구프 크림의 모습 이에요. 살짝 떡처럼 만져지는 제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꽤 쫀득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그루머스 구프크림 설명에서는, 적당량을 손에 펴발라서, 마사지 하라고 했지만, 이미 냥냥이는 펴발라진 상태라서, 부분부분 부족한 곳을 바로 발라봤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크림이...삼겹살 먹고 나온 기름 굳어진 모습 같지 않나요? 딱봐도 미끄러워 보이는 크림인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쩐~득해요. 손에 달라붙으면서도, 손바닥 열에 의해서 펴발라지는 형태랄까?


털에 물묻히지 않고서 바르기 시작하는 거라서, 골고루 바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정성과 시간, 그리고, 상당히 참을성이 필요한 작업 이랄까? 냥냥이랑 설이는 이런 작업(?)을 착실히 버텨주는데, 다른 고양이님들의 반응을 글쎄...너무 물이 묻은상태로 바르면, 제가 원하는 효과까지는 나오지않아서, 최대한 손바닥에 묻은 상태로 발라주는데요. 특히, 발바닥 더러워진 부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딥클렌징 이라서, 꼼꼼하게 발라줘요.


냥냥이의 표정은 썩어가지만, 더럽게 하수구에 머리박고 뒤진 벌... ^^


제 나름의 그루머스 구프 크림(딥클렌징) 활용 팁이 있다면,

바로 샤워기로 목욕시키는 것보다는, 탕욕으로 5분이라도 하고 씻기는게 더 효과가 좋더라고요. 5분정도 마사지하고, 적어도 5분정도 탕욕을 하겠금 하면, 엄청나게 깨끗해진다랄까? 보통 탕욕이 힘들기는 하지만, 물온도만 조절을 잘하고,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으면, 나름 따라주는 것 같아요.

설이의 탕욕하는 모습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었는데, [후기] 고양이 목욕시키기 어렵다? 에서 보시다싶이, 설이처럼 탕욕을 좋아하는 애들이 종종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물을 싫어하는데, 숨죽이고 지켜보고, 붙잡고 있으면 좀 진정이 된다랄까? 물론, 난리부르스 치는 애들은 방법이 없지만요.


지난 세월을 함께 보냈던, 코숏 '애기'는 엄청나게 목욕을 싫어했기에..이런 탕욕은 꿈도 못꿨어요..


냥냥이도 탕욕을 시작한지는, 둘째 설이를 데려오고나서 부터! 한 7개월정도 되었네요. :) 원래는, 위의 사진에서 처럼, 조용히 샤워기에 몸을 맡겼던 고양이 였어요. 울음 한번 없었던 듬직한 고양이 랄까요~ 그래서, 탕욕할때도 잘 버티는지도 모르겠어요. :)


펫드라이기룸 을 구입하고 싶지만, 100만원;; 더 좋은 시설을 갖춰주고 싶지만, 그냥 드라이기로 말리게 되네요. 일딴, 냥냥이는 드라이기를 피하거나, 물거나 할퀴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냥..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표정이 더러워질 뿐이죠. ㅋ


따뜻한 바람을 역풍으로 맡기도 해야하니까, 심히 마음이 짜쯩나겠죠? :)

제나름의 드라이기 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턱을 이용해 어깨에가다가, 드라이기를 끼고, 양손을 이용해서 털을 말려줘요. 턱이 아플때는 왼쪽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이동하고 말이죠. 그러면, 한손으로 말릴 때보다 더 빨리 털을 말릴수 있고, 제압하기도 쉽더라고요. 물론, 고양이 받는 짜증도는 높아지겠지만, 드라이를 빨리 끝낼수 있는 장점으로 카바!


예전에는 냥냥이와 마음이 통하지를 못해서, 드라이기 잡으면 난리였는데, 이제는.. 좀 포기했다랄까? 한손으로도 털을 말리고 있어도, 도망 가지를 않아요. 훗- 뿌듯- 뭐, 겨울이라서, 이제는 털을 안말리면 춥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서인지, 가만히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ㅋ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져) 사용하고, 난후 깨끗하게 드라이!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털 한올한올이 무척 깨끗해졌죠? 오래 드라이 하면, 빠삭 뻐석의 사이가 되지만, 이상하게도? 전체적으로 쓰담아보면, 매우 부드러워요.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렸던 구프크림의 특징중 하나인, 흰색은 더욱 하얗게, 칼라는 더욱 빛이 나겠금 된다고 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냥냥이 털의 색구분이 뚜렷해진게 보이시죠? 정말 깨끗하게 딥클렌징 된 것 같죠? 음, 회색털 색이 빠진듯이 하얀게 보이기도 하지만요.

전반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5점만점에 10점 주고 싶은 고양이 샴푸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징) 이에요. 바르는 느낌이 쩐~득해서 그렇지만, 딥클렌징은 확실히 되서 만족스럽거든요. 그리고, 따로 샴푸를 더 할 필요없이, 향도 좋고, 피부도 부드러워진게 느껴져서 대만족 하게 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발바닥 사이사이 털이 꺠끗해져서 좋아요. (단, 탕욕을 하지 않으면, 발바닥털은 그냥 그렇지만)

고양이 샴푸 찾고 계시다면, 그루머스 구프 크림 (딥클렌징)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적극 권하게 되는~ (이미 다 아실지도..뒷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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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껌 덴티스츄 치석제거 효과 만점 수의사님 추천


강아지 껌처럼 고양이 껌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는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설이를 데려오면서 알게 된 고양이 껌 인데요. 고양이도 양치질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해서, 고민 중이였는데요. 수의사님이 추천해주신 고양이 껌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다고해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고양이 껌 덴티스츄 small size 한봉지 가격은 11,000원 이였는데요. 1개당 500~700원 정도로 계산이 되더군요. 비싸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당장 구입해 먹여보게되었는데, 효과 만점! 반응 만점! 이였답니다.

동물병원 수의사님이 추천해주신 고양이 껌 덴티스츄, 냥냥이와 설이의 만족도를 포스팅에 담아봅니다. 아직 고양이 껌(치껌)을 모르시고 있다면, 꼭 사먹여보세요. 반응 폭발 합니다!


고양이 껌 덴티스츄 자세히 알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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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껌 덴티스츄는 고양이와 개가 함께 먹어도 되는 치껌 이라고 해요. 제조사는 DermaPet 이고, 이름은 덴티스츄 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깔끔한 포장이 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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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보면, 고양이 껌 덴티스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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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츄(Dentees Chews)
명칭: 큰개사료 1호, 생후 3개월 이후(간식용)
성분량: 조단백 14%이상, 조지방 2%이상, 칼슘 0.01%이상, 인 2%이하, 조섬유 2%이하, 조회분 4.6%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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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안쪽에 보시면, 작은 별모양으로 덴티스츄가 넣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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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다 싶이, 별모양이고,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이고, 동전 100짜리 정도 크기로 보시면 된답니다. 나름 큰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설이처럼 아기고양이 때나, 설이처럼 몸이 작은 고양이는, 1개를 반으로 잘라서 줘도 괜찮더라고요.

갯수가 적다보니, 엄청난 속도로 사라져서, 반으로 잘라서 주는 것도 하나의 방책 이였거든요. 물론, 성묘인 냥냥이의 경우 별모양 1개 그대로를 줘야만 치껌 먹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너무 작게 주면, 삼켜버리니까요.




고양이 껌 덴티스 츄를 씹어먹고 있는 설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고양이껌을 이렇게 잘 먹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소리도 '왕왕왕왕' 내면서, 껌을 뺏기지 않을려고 하고 말이죠. 설이랑, 냥냥이가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고양이 껌 이랍니다. 다른 고양이들도 잘먹는다고 수의사님 추천해 주신거였는데, 기회가 되시면 꼭한번 사먹여보세요. 분명 좋아하는 간식이자, 치석제거까지 되니 기분 좋게 먹일수 있지 않나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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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캔 후기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맛과 기호성은?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특징
1. 특제소스의 독특한 식감으로 애묘의 기호성을 높임
2. 고품질 단백질과 저지방 재료로 만든 건강한 애묘 영양식
3. 애묘 만을 위한 제대로 된 요리로 식사의 즐거움을 줌

▶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정보
제품명: Tender Turkey Tuscany with Long Grain Rice and Garden Greens
원료: 가금육즙, 칠면조, 간, 밀글루텐, 쌀, 시금치,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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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묘인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에 만족시킬수 있는 간식이 없는가? 일 듯 합니다. 특히나 입이 짧거나 음식가림이 심한 고양이의 경우는 더욱 집사님들의 애간장이 타들어갈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도 추천해드렸던, 플로렌틴 치킨맛에 이어서 투스카나 터키 맛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나 터키! 이 고양이 간식캔도 지난번 플로렌텐 치킨맛 처럼 환장하면서 먹어주었는지, 냥냥이의 반응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간식캔, 고양이캔을 찾고 계신다면,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의 6가지 맛 후기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우선, 투스카나 터키 맛을 냥냥이의 이야기를 만나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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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캔 투스카나 터키 맛의 모습이에요. 지중해 에머랄드 바다 느낌이 담긴 알루미늄 캔이 고급스럽게 보이는데요. 우선 외관상으로는 깔끔하고 예쁘게 나온 디자인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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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쪽을 살펴보시면, 영어로 된 성분 표시를 읽어보실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았어요. 아래 사진에 나온 성분 표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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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제품 정보
제품명: Tender Turkey Tuscany with Long Grain Rice and Garden Greens in a Sabory Sasuce
등록성분: 조단백 10%이상, 조지방 2%이상, 칼슘 0.18%이상, 인 1.6%이하 조섬유 1.5% 이하, 조회분 3%이하
원료: 가금육즙, 칠면조, 간, 밀글루텐, 쌀, 시금치,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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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칠면조와 쌀, 허브소스가 들어간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투스카니 터키 내용물 모습이에요. 습식사료라서 그런지 개봉순간부터 촉촉함이 느껴지는데요. 색깔이 껄쭉한 소스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따로 물타지 않고 급여를 해도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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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에 한번 푹 넣어보니, 스튜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꽤 건강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다른 고양이 간식캔의 경우, 찌릿한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제품들은 오히려 맛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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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에 묻은 것들로 냥냥이의 기호도를 살펴보는 중이에요. 캔을 따는 순간부터, 제 주위를 울면서 빙빙 돌고 있었기에, 의심없이 먹을 줄 알았는데요. 역시, 까탈스러운 고양이에게는 사전 조사가 필수 아니겠어요?


혹시나, 입이 까다로운 녀석들에게는 간식캔을 막 들이미는 것보다, 향으로 애들의 기호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래야, 낭비 없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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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에 묻은 걸로 냥냥이가 간을 보는 중이에요. 눈빛이 살아나서는 야생본능이 폭발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쇠로 된 포크를 잘근(?) 씹어먹겠다는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반묘반수(?)의 모습으로 미쳐있는 냥냥이의 영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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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캔 사료를 접시에 덜어서 냥냥이에게 줬더니, 환장을 하고 달려드네요. 순식간에 바닥이 나올정도로 고개 한번 들지 않고 흡입을 하더군요. "저렇게 먹으면, 체할꺼 같은데..." 싶을 정도였는데요. 습식사료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마음껏 먹으라며 옆에서 흐믓하게 바라봤답니다.


건더기가 아주 잘게 다져있어서 꿀떡꿀떡 잘 먹더라고요.





거의, 뽕맞은 상태로, 몸단장하느라 바쁜데, 아무리 세수를 해도, 몸에서 나는 캔사료냄새에 더욱 기분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씻어도 씻어도 맛있는 냄새가 몸에서 나니, 얼마나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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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세가지 장점

첫번째, 다양한 원료의 조화
황다랑어, 부드러운 칠면조, 순살닭고기, 자연산 연어 등 고품질의 단백질 원료 사용. 균형잡힌 영양을 위한 녹색 채소와 롱 그레인 라이스의 조화. 풍미를 담아 요리의 품격을 더한 소스(향긋한 세이보리 소스, 품격있는 클래식 소스, 식감을 살려주는 섬세한 소스)

두번째, 신개념 레서피
레슽랑 쉐프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본토의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신개념 래서피. 우리나라 고양이의 입맛을 고려하여 엄선한 3가지 요리법 1)투스카니 2)프로렌틴 3)프리마베라

세번째, 6가지 식감/질감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에 따라 요리되어 식사 시 각각의 차별화된 맛

1.가든 채소를 곁들인 부드러운 칠면조
2.향긋한 세이버리 소스와 함께 나오는 황 다랑어
3.섬세한 맛을 살리기 위해 시금치를 곁들인 흰살 치킨
4.은은한 소스에 가든 채소를 함께 조리한 황다랑어
5.정통 클래식 소스에 신선한 가든 채소를 곁들인 자연산 연어
6.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정통 클래식 소스에 녹색채소를 곁들인 순살 닭고기

[링크] http://fancyfeastcatfoodcoupons.blogspot.kr/
[링크] http://www.fancyfeast.com/default.aspx

해외 사이트에서의 만족도를 확인해보세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시리즈는 일반 팬시피스트보다 약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해요. 왜 베스트 no.1이라고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냥냥이의 반응이랄까요. 물론, 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들은 거부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 %확률이 다른 간식캔들에 비해서는 낮다는 점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사람처럼 고양이도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줘야한다는 것을 간식캔을 주면서 배우게 되네요. 매번 건식사료만 챙겨주다가, 습식사료를 주니 냥냥이의 입맛도 확인해보고 더 가까이 마음이 닿는 시간도 갖고 말이죠. 참 좋았던 것 같은데요.

간식캔에 대해서 별 생각 없더라도, 한번은 고양이에게 줘보시는게 어떤지 권해보고 싶어요. 사람으로 따진다면, 맨날 밥만 먹다가, 라면도 먹고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런거죠. 고양이 간식캔을 찾고 계시는분들에게,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제품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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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캔 추천,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플로렌틴 치킨의 기호성은 어떨까?

※ 고양이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플로렌틴 치킨 제품 정보

제품명: white meat chicken florentine -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플로렌틴 치킨
등록성분: 조단백질 11%이상, 조지방 2%이상, 조섬유 1.5%이하, 조회분 3.2%이하, 칼슘 0.18%이상, 인 1.6%이하
원료: 가금육즙, 닭고기, 밀글루텐, 간, 육류가공물, 시금치, 칠면조,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순살 닭고기와 시금치, 델리킷 소스로 풍미를 더한 '플로렌틴 치킨' 85g/1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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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6가지맛으로 구성된 고양이 캔 제품인데요. 6가지 맛 중에서 플로렌틴 치킨 맛을 냥냥이가 먹어보았어요. 평소, 이런 캔이나 고양이 간식을 따로 사주는 편이 아니였던지라,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고양이캔을 먹여보면서, 생각을 많이 바뀌게되었답니다. 원래 먹는거에 미쳐하는 냥냥이 이지만, 캔뚜껑을 씹어먹을 것 같은 기세로 달려들었기 때문이에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플로렌틴 치킨, 이 캔은 어떤 제품이였는지, 냥냥이의 반응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간식이나, 고양이캔을 찾고 계신다면,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6가지맛'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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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캔의 정면 모습이에요. 지중해 에머랄드 바닥색 느낌이 담긴 알루미늄 캔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일단 외관상으로는 깔끔하고 너무 이쁘게 나온 디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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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영어로 된 성분표시를 읽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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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white meat chicken florentine -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플로렌틴 치킨
등록성분: 조단백질 11%이상, 조지방 2%이상, 조섬유 1.5%이하, 조회분 3.2%이하, 칼슘 0.18%이상, 인 1.6%이하
원료: 가금육즙, 닭고기, 밀글루텐, 간, 육류가공물, 시금치, 칠면조, 비타민, 미네랄, 타우린 등

순살 닭고기와 시금치, 델리킷 소스로 풍미를 더한 '플로렌틴 치킨' 85g/1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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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캔 안을 보면, 델리킷 소스라는데요. 크림소스처럼 허연것이 먹음직(?)스럽게 들어있답니다. 특히나, 사람이 먹는 참치캔하고는 많이 달라서, 고양이캔은 비린 냄새가 심한데요. 그런데, 이거는 코를 찌를듯한 비린 냄새는 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고소한 냄새가 살짝 난다랄까요? 그래도 살짝 냄새가 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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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길고양이들이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냄새가 나더군요. 요리된 음식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이거 많이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닭고기와 시금치가 들어있어서, 야채캔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랄까요? 건강식의 느낌이 확! 다가오는 냄새와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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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덜어서 사료그릇에 담아주는데요. 우선은 포크에 묻은 걸로 냥냥이의 간을 봤어요. 완전, 제대로 낚시찌를 문 냥냥이의 모습을 담을수 있었어요.




냥냥이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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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양이 캔뚜껑에 묻은 양념으로 낚시를 해봤어요. 그런데, 냥냥이가 발로 제 손을 딱 잡고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더군요. 본능적으로, "이놈이 놀릴려고!" 하는게 읽혀진 것일까요? 참 재빠르게 제 손을 잡아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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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바닥으로 싹싹 핥아서 먹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이녀석이 맛이 가고 있구나를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미쳐하는건 보지를 못했던지라, 신기했어요. 처음 맛본.. 이 캔맛에, 냥냥이의 흥분도가 최고조인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덜덜덜' 떨고 있는게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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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도 혹시나 묻은게 없는지 확인하는 냥냥이에요. 이런 집착은 오랜만에 보는 거라서, 신기하게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였어요.




그런데, 이녀석...점점 눈이 맛이 가요! 야수의 눈빛으로 변해간다랄까요? 캔뚜껑을 뺏어가면, 할퀼 것 같은 눈빛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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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도 뚜껑도 다 먹고서,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간 냥냥이에요. 숨 쉴틈없이 환장하면서 고양이캔사료를 먹더군요. 처음으로, "저렇게 먹으면, 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정도로 말이죠. '접시에 코를 박기'라는 말, 위의 사진에 넣어도 될까요? :)

건더기가 아주 잘게 다져져있어서 꿀떡꿀떡 먹는 것 같았어요.




"아~ 다먹었다!" 캔에 묻은 자기 침까지도 다 핥아먹고서야, 고양이 세수(그루밍)를 보여주더라고요. 거의, 뽕맞은 상태로, 몸단장하느라 바쁜데, 아무리 세수를 해도, 몸에서 나는 캔사료냄새에 더욱 기분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씻어도 씻어도 맛있는 냄새가 몸에서 나니, 얼마나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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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무엇이 다른가?

첫번째, 다양한 원료의 조화
황다랑어, 부드러운 칠면조, 순살닭고기, 자연산 연어 등 고품질의 단백질 원료 사용. 균형잡힌 영양을 위한 녹색 채소와 롱 그레인 라이스의 조화. 풍미를 담아 요리의 품격을 더한 소스(향긋한 세이보리 소스, 품격있는 클래식 소스, 식감을 살려주는 섬세한 소스)

두번째, 신개념 레서피
레슽랑 쉐프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본토의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신개념 래서피. 우리나라 고양이의 입맛을 고려하여 엄선한 3가지 요리법 1)투스카니 2)프로렌틴 3)프리마베라

세번째, 6가지 식감/질감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에 따라 요리되어 식사 시 각각의 차별화된 맛

1.가든 채소를 곁들인 부드러운 칠면조
2.향긋한 세이버리 소스와 함께 나오는 황 다랑어
3.섬세한 맛을 살리기 위해 시금치를 곁들인 흰살 치킨
4.은은한 소스에 가든 채소를 함께 조리한 황다랑어
5.정통 클래식 소스에 신선한 가든 채소를 곁들인 자연산 연어
6.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정통 클래식 소스에 녹색채소를 곁들인 순살 닭고기

팬시피스트 메들리 시리즈는 일반 팬시피스트보다 약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해외 사이트에서의 만족도를 확인해보았어요.

[링크] http://fancyfeastcatfoodcoupons.blogspot.kr/

많은 매우 만족스러운 맛과 인정받는 지지율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간식을 주기를 원하는 애묘인이라면 한번쯤은 먹여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입맛에 길러들여져있다면, 애초에 이건 무리일지도 모르겠어요. 기존 고양이캔들은 따자마자 지독하게 자극적인 향이 나는데, 이제품은 소스가 들어있어서 향이 덜 자극적이거든요. 그래서,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길냥이(5), 집고양이(1), 총 여섯마리의 고양이에게 시식을 권해본바, 3:2로 집사료 길러진 애들은 잘먹는 편이였어요. 하지만, 두마리는 시식을 거부하고 도망갔어요. 아직 덜친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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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플로렌틴 치킨 제품은 입맛에만 맞아준다면, 급할 때는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냥냥이의경우,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안달이 난 모습을 보여줬던지라..^^

플로렌틴 치킨 이외에, 하나 더 있어서요, 다른맛도 먹여보고 포스팅을 남겨볼께요. 고양이 캔사료를 찾고 계시는분들에게, '팬시피스트 엘레강트메들리' 이 제품 맛을 한번 알아보시고, 먹여보시길 권해봅니다. :)

[링크] http://www.fancyfeast.com/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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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암스 헬시 내추럴 캣 후기 사료의 기호성은 어떨까?

아이암스 헬시내츄럴 캣 제품정보

첫째, 적절한 양의 지방과 고품질의 닭고기, 당근, 토마토 등 채소 유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면역기능을 강화, 둘째, 사탕무우와 사과의 섬유소를 장건강유지, 셋째 에너지와 활력을 부여하는 곡물. 인공햘미료나 착색제, 보존제를 쓰지 않는 고양이 사료 입니다.



이번에 바이리뷰에서 반려동물 사료 체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를 2012-07-04 ~ 2012-07-17 (2주) 동안 먹어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 속 냥냥이 옆에 있는 사료가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의 모습이에요. 용량은 2.7kg 이고,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35,000원선 이더군요.


아이암스 헬시내추랄캣 사료는, 미국에서는 꽤 잘나가는 사료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사료 특징 중 원료명과 성분량을 보면, 닭고기, 동물성 단백질, 등등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조단백 33%이 들어간 고단백 사료 이라는 점이에요. 생후 12개월 이후 부터 먹을수 있다는 헬시내츄랄 캣인데요. 다른 정보를 알아보고자 검색해봤지만, 딱히 나오는 것이 없더군요.

한국에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기호성에 맞는 사료를 찾게되면 바꿀 필요가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 고양이 사료를 바꾸려고 알아보시는 분들 중 '헬시내츄랄 캣'에 대한 후기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제 평가 이외에도 다른 분들의 후기도 소개해드리려고요. 아래 링크박스에는 저처럼 바이리뷰에서 아이암스 헬시내츄랄 캣을 체험하신 분들의 글 링크을 모아두었어요.

바이리뷰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 후기
[링크] http://www.durl.kr/2tsv9u
[링크] http://www.durl.kr/2tsvje 
[링크] http://www.durl.kr/2tsvqu 



아이암스 헬시내츄랄캣의 정면, 후면의 표지 모습이에요. 미국에서 넘어온 사료이다보니, 처음에 봤을때는 뭐부터 알아봐야하나 싶을 정도로 전부 영어로 적혀있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면 간단하게 영어단어 몇개로 해석이 가능했어요.


IAMS, 자연식 사료를 만들겠다는 이념이 느껴지겠금, 표지에서 야채와 과일등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전면표지 하단에는 생후 12개월 이상의 고양이들이 먹을수 있는 사료임을 알리는 표시와 No Artifical, Sans agents de conservation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요.



아이암스 헬시내츄랄캣의 측면 모습이에요.


다른 사료봉지에서 처럼 아이암스 표지에도, 고양이 몸무게에 따라서, 사료를 주는 양이 적혀있어요. 사료마다 용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을 체크를 잘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FAT이 좀 들어간 사료를 먹었더니, 냥냥이 훅! 쪘더라고요. 나름 계량컵까지 사용하면서 체중조절을 해주고 있었는데, 사료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아야, 고양이 건강도 지킬수 있겠더라고요.

눈대중으로는 no...no... 그러다 성인병 걸린 고양이가, 친척집에 있거든요. :)


아이암스 내츄랄캣 사료의 모습이에요. 평소 10Kg, 15kg 사료를 구입했더니, 2.72kg 는 하루치 양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첫 개봉했을때의 냄새는 나쁘지 않았어요. 막 로스팅한 기름진 냄새 보다는, 추억의 과자 미쯔! 냄새가 나더라고요. 과자 냄새처럼 바삭했는데요. 냥냥이도 신기했는지 '우루룩~우우룩' 소리내면 빙빙 사료옆을 돌더라고요.


사료모양은, ㅅ모양과 사각모양이 섞여있었는데요. 왼쪽으로<-) 로얄캐닌 사료랑 비교했을때는 작은편이에요. 사료를 씹어먹을정도의 크기는 아니라서, 급하게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사료보다 기름기가 덜해서 바삭해서 물을 많이 먹더군요. 건식사료 쪽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사료봉지를 덥쳐서 한대 맞았더니.. 숨어있다가 한알씩 한알씩 주면서 기분을 풀어줬어요. 나름의 기호성을 테스트도 같이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냥냥이는 가리는 음식도 없고, 못먹는게 없는 편이라서, 허겁지겁 잘먹더라고요. 사료가 바뀌었는지도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우선은, 냥냥이 입맛에 잘맞고,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사료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자면,
 

사료가 바삭하고 기름짐이 적어요. (2주뒤) 그래서인지, 냥냥이가 물을 자주 마시더군요. 그리고, 사료알이 작아서 빠르게 식사를 끝내지만, 닭고기 같은 사료원료 덕분에 배고픔을 덜 느끼는 듯해요.

바이리뷰를 통해서 알게된 아이암스 고양이 사료 인데요. 2주간 체험하는 기간동안 지켜본 결과, 전반적으로 건강상 문제도 없고, 오히려, 냥냥이는 마른체형으로 돌아가서 더욱 건강하게 뛰어다닌 것 같아요. 이제 남은 사료는, 요일을 정해서 특식겸 해서 주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사료와 함게온 고양이 캔이 있는데요. 이것은 내일 소개해드릴까해요. :)

사람이 고양이나, 맛에 연연하는건 똑같나봐요. 아니면, 저를 닮아서 탈 없이 다 잘먹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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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간식 추천 참치져키 후기, 사람이나 고양이나 간식에 미치는건 똑같은듯!

헬시미요 참치져키 특징
맛과 영양의 손실이 없도록 저온건조 공법으로 가공한 기호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헬시미요 참치져키에는 고양이의 시력을 보호하는 천연 타우린과 뇌세포에 필요한 DHA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장 작용과 소취 작용을 위한 올리고당, 치아와 뼈를 위한 유산Ca, 부드럽고 윤기 있는 털을 위한 비타민E를 배합하였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한 저지방, 저카로리, 무착색의 헬시타입 입니다.

헬시미요 참치져키 주원료 및 등록성분
참치살, 감자전분, 칼슘, 비타민E, 올리고당: 조단백질 26%이상, 조지방 5.73% 이상, 캴슐 0.29%이상, 인 0.99%이하, 조섬유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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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로얄캐닌 인도어 10kg 구입 하면서 딸려온 헬시미요 참치져키 모습이에요. 사진에서는 그냥 막대기처럼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면, 누드 빼빼로 처럼 생겼답니다. 보이기에는, 딱딱한 과자 같지만, 만져보면 살짝 말캉거리고, 덩어리채 뜯겨먹어도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막대기 형태라서, '앙' 물리면서 뜯어먹이기에도 무리 없었거든요. 기왕이면 미리 한칸씩 뜯어서 손으로 주면 더 좋겠죠.

하나씩 꺼내서 먹을 경우, 밀봉을 잘해둬야 해요. 락액락 통에 넣어서 보관을 했었는데요. 오래두니까, 빼빼로 안에 있는 참치켜지의 원료들이 바삭해지더군요. 봉지를 뜯게되면, 빠른시일 안에 다 먹이고, 기분전환 시켜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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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여주는 냥냥이.
이미 사료 왔을때, 한줄 먹었던 기억과 냄새가?
(눈동자가 까맣게) 눈빛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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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다가 애교 볼비비기를 보여주고,
"어서, 어서" 라고 말하듯이 보채기도 하고,
냥냥이에게 이런 모습이? .. 좀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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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최고봉 애교는 엉덩이 들이밀기!
사료 꺼낼때 빼고는 보여주지 않는 애교인지라,
이거에 미쳐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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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져키 두고, 제사를 지내듯이 뱅뱅 돌아요. :)
애타게 울면서 말이죠. "내놔요~ 제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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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미리 한칸씩 뜯어서 손으로 주니까, 더 좋아하는 냥냥이에요. 막대기 형태라서, '앙' 물리면서 뜯어먹이기에도 무리는 없지만, 이렇게 미리 뜯어서 주니까, 교감도 하고, 애교도 부리고 난리가 아니에요.

냥냥이는, 간식이나, 캔을 먹어본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이번에 '참치져키'에 심하게 좋아했는데요. 참치져키를 수제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냥냥이는 조만간에 한번 먹여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너무 좋아하고 잘먹어서 ;;) 혹, 고양이 간식 관심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참치져키 한번 생각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꼭, 헬시미요 가 아니더라도, 참치져키 반응이 다른 후기를 봐도 반응이 좋더라고요.

냥냥이는 운이 잘 맞아서 좋은거 맛나게 먹은 듯 해요. 우선, 냥냥이가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이밀 정로도) 좋아했기에, 다른 냐옹이에게도 통하는 맛이길 바라며, 추천해봅니다.

[소개] - 로얄캐닌 인도어 10kg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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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인도어 10kg 구입 후기 실내 고양이를 위한 사료 바꿔보니

로얄캐닌 인도어 27 제품 설명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고양이(생후1년이상 7년미만) 사료 입니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장운동 저하로 배설물의 냄새가 지독해집니다. 로얄캐닌 인도어는 최적의 섬유질을 배합, 단백질 소화 흡수율이 매우 높이고, 치커리 추출액을 첨가하여 배설물의 냄새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소화흡수율이 높은 로얄캐닌 인도어 27은 분변내 Hydrogen suulphide양을 감소시켜서 변의 냄새를 눈에 띄게 감소 시켜줍니다. (대조군과 비교시 평균 60% 감소)

로얄캐닌 인도어 27 사용 원료

탈수 가금육, 쌀, 마이즈, 마이즈 글루텐, 동물성 지방, 식물성 식이 섬유, 가수분해된 동물 단백질, 가금 단백질*, 미네랄, 사탕무 과육, 식물성 오일, 프럭토 올리고당(FOS), 효모, 생선 오일, DL-메티오닌, 인산 나트륨, 타우린, 녹차와 포도 엑기스(폴리페놀이 풍부), L-카르니틴.
* L.I.P. (Low Indigestible Protein): 소화 흡수율이 매우 높은 엄선된 단백질.


첫만남 부터 강렬한 만남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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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로얄캐닌 FIT 32 (15kg)를 꾸역꾸역 다 먹어줬기에, 이제야 신선한 사료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인도어27 (10kg) 사료로 바꿔서 구입했답니다. 로얄캐닌 FIT 32는 영양학적 균형잡힌 식단으로 선택했다면, 로얄캐닌 인도어 27은 실내고양이를 위한 맞춤사료라고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지난 택배파업으로 인해서 배송이 늦어질 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요. 무거운 박스를 계단으로 들고 올아와주신 택배기사님께 다시금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지난번에는 연락도 안주시고, 경비실에 맡기고 가셨기에, 이번 택배기사님에게 더욱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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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인도어 10kg의 위엄은 당당한데요. 어지간한 문한짝 만하다랄까요? 냥냥이 녀석이 제일 먼저 달려들어서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박스에서 사료봉지를 꺼냈을 뿐인데도, 갓볶아서 나온 커피처럼, 맛있는 냄새가 나더군요. 저도 고양이만큼 개코(?)가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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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은품 생각은 별관심이 없었지만, 냥냥이는 다른가 봐요. 참치져키 냄새 맡는 냥냥이 눈빛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가(?) 냄새맡듯이 아주 음미를 하죠?


표지를 탐색해보다, 아는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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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인도어 표지를 확인해 봤어요. 뭐가 어디가서 좋은지를 알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죠. 물론, 검색으로 다 찾아봐서 큰 감동은 없지만, 혹! 제 글을 읽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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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4kg을 많이 사실꺼에요. 10kg면, 약 5개월(166일)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라는 것인데요. 10kg 이상을 구입한다면, 3,4마리 냐옹님들과 지내는 분들이겠죠? 하지만, 저희는 냥냥이와 애기! 두마리이지만, 10kg 사료를 구입 한답니다.

10kg 사료를 구입하면, 따로 나눠서 진공포장을 한 후 보관을 하는데요. 마음이야, 비싼 유기농 사료로 신선한 상태로 먹이고 싶지만, 그러기가 힘들기에, 이벤트 할인기간이 있을 때 구입해서, 진공포장을 한답니다.

한달 정도의 사료는, 락앤락통에 담아놓고요. 그래야, 맛뿐만아니라 냄새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잘먹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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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프랑스에서 넘어오는 로얄캐닌 인도어 에요.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고양이(생후1년이상 7년미만)를 위한 사료 인데요.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장운동 저하로 배설물의 냄새가 지독해지죠. 그래서, 로얄캐닌 인도어는 최적의 섬유질을 배합, 단백질 소화 흡수율이 매우 높이고, 치커리 추출액을 첨가하여 배설물의 냄새를 확실하게 줄여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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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급여량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보통 사료에 다 나와있죠.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되나요? 이런 질문을 하기전에, 사료봉지 뒷면을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사료 제품마다 칼로리 차이가 있어서 급여량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해둬야겠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카페나 지식인 보다 사료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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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안닮았다고, 획 고개를 돌리는 냥냥이? 인도어 롱헤어용 장모종 사료도 있어요. 하지만, 냥냥이털이 지금은 짧아서...라는 변명으로 비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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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중에서 로얄캐닌이 가장 무난하고 성분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데요. 대체적으로 좋은평을 받는 로얄캐닌의 이유를, 이번에 사료봉지를 뜯으면서 알겠더군요. "녀석 잘먹겠는데?" 라고 생각이 번뜩! 들정도로, 사료냄새가 맛있게 느껴졌거든요. 보통의 사료들은 진한 냄새때문에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로얄캐닌 인도어는 갓볶은 커피의 느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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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다른 통으로 옮겨 담는 중간에, 냥냥이가 벌떡 일어서더니, 사료봉지 안으로 쏙! -_-+ 사료 냄새에 뽕 맞은 마냥 빠져가지고는, 순간 정신을 잃었던 냥냥이였어요. 몸털에 묻은 사료가루 날림을 위해, 바로 냥냥이 목욕 계획도 세웠었답니다.


기호성에 맞을까? 저희집은 OK~



로얄캐닌 인도의 기호성은, 두말 하면 잔소리에요. 떨어진 한알을 주다가, 제 손가락까지 잘근 씹을 정도 좋아해요. 그리고, 사료 알 크기가 조금 큰 편이여서, 삼키지 않고 씹어먹어서 좋더군요. 맨날 꿀꺽! 삼켜놓고서는 더 달라고 조르던 것이 많이 줄었거든요. 저희에게 만족감을 주는 로얄캐닌 사료 중에, 이번꺼 인도어27은 아주 냥냥이 입에 딱 맞는지, 100점 주고 싶어요.

(사료를 아삭! 씹어서 먹는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시죠? 급하게 먹는 것도 줄어듬) 사료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브랜드는 로얄캐닌 알아보세요. 인도어 27, FIT 32 사료 둘다 먹어본 바, 저희는 대만족 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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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혼자 놀수 있는 장난감이 뭐가 있을까~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고양이 장난감의 경우, 시중에 다양하게 많이 출시 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돈돈돈~ 일정하게 지출되는 월급 덕분에, 냥냥이에게 돌아가는 할당량이 적을수 밖에 없더라고요. 대부분 고양이 사료값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저희 집에는 비싼 고양이 장난감은 없답니다. 대신에, 고양이 장난감의 자리를 저희들의 사랑으로 채워보는데요. 그래도, 집을 비우는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고양이 혼자 놀수 있는 DIY 장난감에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봤어요.


고양이의 현란한 드리볼 보시겠어요? 춤을 추는 듯하기도 :)


혼자서도 잘노는 냥냥이 "푸쉭 푸쉭~ 손가락 두개로도 잘 놀수 있다옹"

위의 동영상은, 고양이 냥냥이가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인데요. 녀석이 가지고 놀고 있는 '빨간공'은, 파묶을 때 쓰는 끈을 돌돌돌~ 말아서 공처럼 만들어서 준 것이에요. 파끈에는 나는 쏴한 냄새와 흙냄새가 뒤섞여서 나는데요. 이 냄새를, 냥냥이가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고 빨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모습 보여주거든요.

다른 집사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파끈 말아주면 한동안 잘가지고 논다고 하더라고요. 0원짜리 고양이 장난감이 되는 파끈말이! 이외에도, 맥주병이나 콜라병에 있는 병뚜껑이나 캔뚜껑으로도 축구하면서 혼자 잘 노는데요. 이런 것들은 장롱 밑이나 냉장고 밑에 잘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개 준비해주면 많이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제과점 빵봉지 묶는 고리도 좋아하고요.

이렇게, 이런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장난감들을 방안에 가득 두고 외출을 한다면, 위의 동영상 처럼 혼자서도 잘놀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캣타워, 캣잎인형, 움직이는 장난감등을 구입해서 놀아주면 더 좋겠지만요. 여유가 없을 때는, 무료 장난감 또는, DIY 장난감을 찾아보고, 혼자 집에 있어야하는 고양이에게 선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 혼자 놀수 있는 장난감 뭐가 있을까?

[알아보기] 땡전한푼 필요없이 피자박스로 만든 고양이 장난감 만드는 방법

 예전에 제가 만들어줬던, 피자박스 장난감인데요. 이 장난감의 특징은, 투자비용 0원 + 만들기 쉽고 + 버리기 쉽다는 점 이에요. 그리고, 망가지면 또 다른 박스로 만들어줄 수 있고요. 단, 녀석이 관심을 두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서, 바로 폐기처분할 수 있다는 점~


고양이 혼자 놀수 있는 장난감 뭐가 있을까?

[알아보기] 빨대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와 놀아줄수 있다?!

 빨대로 놀아주는 방법은, 리본으로 낚시 놀이 하는 것도 똑같은 원리인데요. 최대한 고양이의 관심을 받겠금 만들어준 후, 빨대로 살살살~ 움직여주는 것이죠. 저희 냥냥이는 빨대를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에 소개해드렸던 동영상 처럼,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답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빨대에서 나는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의 낚시 놀이도, 녀석들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으니, 반응을 보시고 놀아주는 장난감을 구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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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베개 만들기 강좌가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바로, 핑거스 아카데미에서 고양이 베개 만들기 강좌를 열었더라고요. 고양이 용품 DIY 고양이 베개 만들기! 고양이 집사님들에게 솔깃한 강좌일 것 같아요. 특히, 고양이가 베개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손재주가 있는 고양이 집사님들에게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요? 사실, 고양이가 베개를 사용한다는 것은, 제 알아본 바로는 동물 중에서 인간만 베개를 쓴다고 해요. 왜냐하면, 사람은 S자형 척추가 유지되어야 편히 잠을 잘수 있기 때문에 베개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고양이도 베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단 말이죠.

고양이도 S자형 척주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은, 고양이가 베개를 방석처럼 사용을 주로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머리대고 자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데 말이죠. 하나둘 고양이 용품을 구매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에는 DIY 고양이 용품 베개 만들기에 정성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 베개 만들기 강좌 소식을 소개해봅니다.


추천도서 -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아이템 [자세히보기] '톡톡 튀는 냥이’s 아이디어 소품 DIY'



핑거스 아카데미 DIY 고양이 베개 만들기 강좌 사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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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베개 만들어진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고양이 뿐만아니라 강아지용 베개도 있네요. 고양이용으로는 캣닢을 넣은 캣닢쿠션이라고 해요. 고양이가 아주 좋아라 하면서 환장 할 것 같죠? 또한, 고양이 장난감도 하나 만들기 때문에 일석이조 일 듯 합니다.

핑거스 아카데미가 열리는 곳은 대학로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일정은, 24일 30일, 총3시간 강좌 라고 하고요. 최대인원 5명, 최소인원 2명이라고 합니다. 수강료 포함 가격은 38,000원 이고요. 좋은 강좌 인 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시길~ ^^


[바로가기] - 핑거스아카데미 'DIY 고양이 용품 베개 만들기'
[다른글] - 고양이도 베개를 베고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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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 이용해 공예품 만드는 방법을 다룬 고양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이 고양이 책은 일본의 애묘인 츠타야 카오리 씨가 고양이털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다고 해요. 늘 골치거리가 되는 고양이털이기에, 이 소식에 귀가 저절로 기울이게 됩니다. 고양이털을 이용한 공예품이라니, 이런 발상자체가 특이하면서도 대단한 것 같아요. 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고양이털 날라다닐 때면, 뭉쳐서 버리기 바쁘기 때문이죠. 이 책의 저자인 츠타야 카오리 씨도 똑같은 고민 속에서 재활용을 하신 것 같아요. '고양이털 수공예'라는 책을 통해서 고양이털을 모아 바늘꽂이, 손가락 인형, 손가방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드는 방법을 기술해 놓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뭉칫거리 고양이털도 일상생활에 멋지게 사용될수 있을 듯합니다. 저도 이런 아이디어 생각 좀 해야하는데..하고싶은데 말이죠. 아이탬 찾는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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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뭉치뭉치 모아서 '고양이 손가락 인형'을 만든 모습이에요. 너무 멋지네요. 그냥 버리는 고민거리 고양이털이 짠! 하고 바뀌는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이 '고양이털 수공예' 책에서는 헤어볼로 인한 고민을 줄여주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고양이의 헤어볼에 도움을 주겠죠. 어디선가 "쿼억..쿼억..컥컥.." 헤어볼 토하는 소리를 줄여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 저렇게 만든 손가락 인형을 통채로 삼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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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고양이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아요. 자기털 냄새이기도 할꺼고, 섞인 털이라면 또 다른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으니까요. 단모종 보다는, 장모종 털관리 해줄테, 쫙쫙 나와주지 않겠어요? 여름에 털 자를때 뭉쳐서 만들어봐야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야미야미~ 자기들 털 냄새에 혹하는 모습.. 잘하면, 그루밍 하면서 삼킬지도.. 음? 관리도 철저히 해야겠죠. ^^



추천도서 -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아이템 [자세히보기] '톡톡 튀는 냥이’s 아이디어 소품 DIY'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가져온 실사판? 책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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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날리던 털모으는 것도 일이겠는데요? 장모종이면, 쉽겠지만 단모종 고양이는 어려울 것 같아요. 빳빳한 고양이 애기는 안될 듯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털을 많이 모아놔야, 고양이털 수공예 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겠죠? 부지런하게 털을 모으다보면, 검정색 옷을 마음 편하게 입을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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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뭉치를 나눠서 뭉칫뭉칫 하고 있는 사진의 모습이에요. 맛똥산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고양이 털이에요. 저정도 양을 모으려면, 털 좀 밀거나, 빗질 수백번 해주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 빗질은 죽은 털들 골라주는 일이니, 고양이나 집사에게 서로 윈윈하는 일이 되지않을까요?

[링크] - 고양이 털갈이 시기 무한정 빠지는 고양이 털 대처 방법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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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책을 통해서 얻어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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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고양이털 수공예품 '고양이 손가락 인형' 완성된 모습이 괜찮은데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때는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고양이 그루밍 하듯, 어린애들도 한 그루밍 해주잖아요. 어렵게 만든 고양이 털 수공예품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음! 그외에 주의할 점은 없을 것 같죠? 아무튼, 취미생활로 고양이털을 이용한 작은 소품 장식들을 만들어 보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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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로 만들어진 수공예품 같은 녀석...하지만 생명을 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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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대신, 고양이털 수공예로 손가락 인형 만들고 싶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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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땅콩집 못지 않은 정성이 필요했던 고양이 집 만들기 과정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람 사는 집과 달리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만 사용하는 고양이 집 인데요. 최근 땅콩집 방송을 보고 고양이 집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 만들게 된 계기가 나의 꿈을 너희들이?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땅콩집 이란 한필지에 두가구를 올린 집을 말하는데요. 고양이 집을 착안 할 때, 샘플이 되어준 땅콩집 이랍니다. 나름! 투철한 작업 정신으로 고양이 집 만들기에 임했는데요. 저에게는 0원짜리 빈박스 3개가 10만원을 줘도 안바꿀 고양이 집으로 변신 했답니다. 제가 만든 고양이 집을 소개해봅니다.


첫째도, 안전 이요. 둘째도, 안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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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1차 구성 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빈박스 3개를 차례로 올려보았는데요. 나름 구상했을 때의 층간 역할은, 1층은 위협을 느꼈을 때 숨어들어가는 곳! 2층은, 더 안전 곳을 찾기 위해 숨어들어가는 곳! 그리고, 두마리 다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이기를 바랬던! 3층은 마지막으로 박스를 뛰어넘어서 도망치기 위한 곳! 조금 이상하죠?

제가 계획한 고양이 집의 역할은, 고양이가 안전한 곳으로 생각 하기를 바랬답니다. 집에 들리는 낮선 사람이 와도 이 집으로 들어가서 안정을 취하기를 바랬거든요. 고양이가 꼭 숨어들어가는 곳이 천장 위, 장롱 위, 아니면 바닥 깊숙히 숨기 때문에, 그걸 방지 하고자 한 점도 크고요.

일딴, 고양이 집 1차 구성은 박스의 안정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1층 박스의 견고함이 부족해서 흔들림 심했고 붕괴 위험도 있었기 때문이죠. 두겹으로 겹치면 좋겠지만 사이즈가 맞는 박스를 구하는 것도 의외로 힘듭니다.

게다가, 순식간에 냥냥이와 애기가 박스 위로 올라가니 와르르르.. 고양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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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2차 구성도 입니다. 박스를 찾다보니 사료 박스가 제일 견고하고 양질의 두께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다른 박스를 추천 하자면, 과일 박스가 단단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장 된 포도송이 박스, 귤박스, 사과박스, 등등, 과일 박스들이 재질이 좋은 박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러겠죠~

개인적으로 2층 박스 안쪽에 반쪽짜리 박스를 끼어놓았는데요. 3층 욕심도 있지만, 옆쪽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캣타워랑 연결하고 싶었거든요. 조만간 캣타워도 만들어주고 싶어서 계획만 세우고 있답니다. 캣타워를 못만들어도, 추운 겨울에도 좋고 튼튼하기 때문에 2겹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3층에 굴뚝을 만들려고 했는데요. 고양이 장난감을 모아놓는 수납함으로 사용할까 했지만, 왠지! 혹뿌리 영감님의 혹하나 더 달아놓는 것 같아서 취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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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만들기 3차 구성&완성 했을 때 모습이에요. 이때는 1층, 2층 입구와 작은 창문을 왼쪽 벽면에 만들어주었어요. 딱! 한쪽 면에만 창문을 만들었는데요. 그이유는, 고양이가 안전함을 느끼기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죠. 어둡고 손이 안닿게 구석진 곳이여야 안전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사방으로 창문을 만들면 고양이를 보기에 쉽지만, 녀석들에게는 별반 다른 장소가 아니게 되는 거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가 안전감을 느끼면서 숨어 있을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3층 건물로 만들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3층을 2.5층으로 만들었답니다. 왜냐하면, 의외로 키가 큰 고양이들이라서 2층에서는 허리 펼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허리 굽으면 힘들잖아요. ^^;

그리고 한가지 더, 1층 밑등은 막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안나올 때 창문으로 손을 넣으면 물기 때문에 1층 밑등으로 몰아서 내야 하거든요. 이런건 당해봐야 착안하게 된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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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머리통만 빠져나갈 구멍이면 다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하죠. 창문을 너무 크게 하면 대문과 구분이 안가겠죠? 참고로, 창문의 역할은, 빨대 놀이(낚시 놀이) 및 고양이의 위치 확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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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을 연결 시켜주는 통로를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1층이 매우 넓지 않으면 두마리가 동시에 들어가기에 힘들겠죠? 그래서 1층에서 한마리가 2층으로 밀어올라가는 형태가 된답니다. 서열이나 취향을 확인 할수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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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칭찬받으려고 완성작 이라며 꺼내서 보여줬는데요. 자랑자랑 - > 칭찬칭찬 이 올 줄 알았지만 살짝(?) 욕먹었답니다. 방이 비좁아 졌다는 점이죠. 고양이 땅콩집 이면 뭐하나, 사람 사는 집이 쫍은데 랄까요? 그래서 인테리어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꼭! 칭찬 받고 말리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 개집 보다 훌륭한 고양이 집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그죠?

살짝 지져분 하게 보이긴 해요.. 테이핑이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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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부직포로 만든 기왓장 지붕과, 예전에 [클릭] - DIY 고양이 터널 만들기 1편 남은 천으로 벽을 꾸몄답니다. 그리고, 극세사 천을 1층과 2층 바닥에 깔아줘서 더욱 더 굉장히 예쁜 것 같아요. 색상 조화가 나름 괜찮..죠? 버려진 천을 모아서 붙인 거라..음음! 그냥 박스에 테이프 달라져 있는 것 보다 훨씬, 괜찮죠? 방안에 인테리어용으로도 나둬도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ㅎㅎ 아무튼, 냥냥이와 애기가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잘 이용해주고 있답니다. 뿌듯!




저처럼 만드는 방법도 좋지만, 쉽게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요. 하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아래에 추천하는 링크 중 CJ mall은 '종이로 만든 고양이 집'에 관해서 알아보실수 있으시고요. G마켓의 경우, 고양이에게 큰 집을 만들어주신다면 G마켓 알아보기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좋은 제품들로 선택해봤답니다.

관련링크 - CJ mall [알아보기] 5%할인 고양이 페이퍼 하우스
추천링크 - G마켓 [알아보기4단 5단 대형 고양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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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에 빠진 모습!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피자박스 리폼 방법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리폼 된 피자박스 장난감을 고양이 냥냥이가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다보면 제법 비싼 고양이 장난감이 나오는데요. 고양이 사료비만 해도 타격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DIY 를 선택 했답니다.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재탄생 된 것 같아서 기쁜데요. 냥냥이가 빠져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리폼 된 피자박스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변신 "미쳐!"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응가 할 때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치매 예방에 한몫?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진짜 냥냥이가 흠뻑 빠져있는 모습 이랄까요? 정말 잘하면 들어갈지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냥냥이가 빠져있는 이유는 빨대 때문이에요. 정말 끙끙 거리면서 진땀을 뺀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함


  보는 나는 즐거워.. ㅎㅎ 빨대 꺼내와~ 놀아줄테니.. 어디 한숨 잘까나~


리폼 된 피자박스는 정리함 이자 장난감 "점점 영리해지는.."


 이런 방식으로 리폼 한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피자박스 장난감 덕분에 고양이 두뇌 개발을 높이고 (치매 예방?) 고양이의 주의산만함을 줄이게 되는데요. 더 큰 장점은 집사의 휴식시간? ^^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피자박스 안에 넣어두면 그걸 빼려고 고양이가 머리를 엄청 쓴답니다. 고양이 장난감 보관함도 되면서 꿩먹고 알먹고 랄까요?


[링크] - 땡전한푼 필요없는 피자박스로 만든 고양이 장난감

 제가 올렸던 예전 글 (포스트) 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떠요. 피자박스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리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고급스러운 단어 '리폼'이 붙었을 뿐이지 별거 아니거든요. 하지만, 제 나름의 TIP 을 적어서 올린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시면 만드시는데 도움이 될 껍니다. 피자박스에 만들 구멍 크기가 중요하다는 점 이랄까요?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이면 좋겠는데요. 그나마 주위에서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기에 과감히(?) 우겨봅니다. ^^ 냥냥이의 정신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우습기도 하면서도 잘 놀고 있음에 기쁘 거든요. 그런데! 냥냥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꺼내는 시간 단축 되고 있어요.. 반전 이랍니다. ㅠㅠ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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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땡전한푼 없어도 고양이 장난감 을 만들수 있는데요. 피자박스로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도전해 보았습니다. 특히, 고양이 장난감 만들어 본 다양한 분들의 포스트를 읽어보며,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이지만, 집에서 만드는 고양이 장난감의 더 큰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종이 박스가 아닌, 원목으로 만들어지는 고양이 장난감의 경우, 최소 2만원 이상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점에서도, 땡전한푼 필요없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버려진 박스로도 만들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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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피자 박스 하나만 있어도 만들수 있는데요. 인터넷 검색 중 도움을 받은 포스트 [링크] http://blog.naver.com/3_suhyun/40116331552 랍니다. 그런데, 피자박스가 아니더라도, 만들수 있는데요. 단, 깊이가 낮은 박스 여야겠죠?

 초코파이, 오예스, 초코하임 박스 등등 다양한 빈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단, 고양이가 올라가면 무너져 버리겠죠? 딱딱한 박스를 이용한다면, 기초공사 신경쓸 필요없이 안정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피자 박스가 좋은 것 딱딱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쓰고 버리는 것보다는, 아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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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피자 박스의 단점은, 기름기가 묻어있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깨끗한 피자 박스로도, 기름기는 묻어있죠. 저는, 바람에 잘 통풍 시켜서 냄새를 날려놓고, A4용지를 붙여놓았답니다. 고양이들이 처음에 박스에 남아있는 냄새를 맡느라 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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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피자 박스 뒷면이나, 앞쪽에 원을 그려 놓는답니다. 컵을 이용해서 반듯하게 그릴수도 있지만, 대충 대충~ 볼펜 두개 박스에 박아놓고 그렸어요. 나름 계획적으로, 불규칙 원을 그려 넣었답니다. 네모로 원으로, 규칙적으로 그리게 되면, 고양이들이 안에 들어간 장난감을 빼내기가 힘들잖아요.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 나빠지고, 그러면, 의미 없는 고양이 장난감이 될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왼쪽 귀퉁이 원을 보시면, 벽면에 가까이 닿겠금 그렸는데요. 고양이 장난감이 빠져 나올수 있는 유일한 통로 랄까요? 엉성하고 허접 할지라도, 칼질만 잘하면 만사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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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모를 상처 방지를 위해서, 테두리에 테잎을 붙여주는 것으로. 고양이 장난감이 완성됩니다. 땡전한푼 없어도 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완전 허접 완성작 이지만, 고양이가 좋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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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피자박스 안에, 고양이 장난감들을 넣어줘요. 평소에 잘 노는 것들을 넣어주는 것이 효과가 좋겠죠? 저는, 소리나는 공이랑, 빨래 찝게, 빨대, 묶어진 끈 등을 넣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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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손을 이리저리 휘저어 보지만, 장난감이 박스 턱에 걸려서 못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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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으로 넣고, 저 구멍으로 넣어보지만, 고양이 성격 나오게 하는 구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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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는 머리가 좋아서(?) 뒤집어 버릴 생각은 못하네요. 밑으로 나오는 구멍이 있는가 싶어서 찾아보지만, 흔들 흔들~ 장난감은 한쪽으로 쏠려 간답니다. 성격 폭발해서, 뜯어버릴려고 해도, 찢어지지 않는 피자 박스 인데요. 고양이가 올라가도 멀쩡한 피자 박스 였답니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피자 박스 인 것 같아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한쪽 구멍을 크게 만들어야~ 고양이가, 장난감을 빼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번 놀다가 "뭐야!" 휙 돌아가버리는 고양이를 만나면, 애써 만든 노력이 허사가 되겠죠? 고양이에게도 두뇌를 쓸수 있고, 조금은 숨쉴 여유 공간을 생각 한다면, 더 좋은 DIY 고양이 장난감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약간의 노력과 마음만 있다면, 땡전한푼 없어도 고양이 장난감 용품 뚝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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