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 따라서 티월드 스마트샵 안양점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쓰고 있어서 인지 정말 눈이 돌아가더군요. 갤럭시S2 와 베가 레이서도 있었고 모토로라 아트릭스 , 아이폰 아이패드2 등 정말 여러가지를 만져 보고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관심이 많았던 아이패드2도 이것저것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많이들 만져봐서인지 아니면 미리 설치를 해놔서인지 게임앱들도 많아서 게임도 해보고 CF 광고 나오듯 피아노건반도 눌러보고 했습니다. 조용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드셋도 모두 꽂혀 있더군요. 물론 맘대로 만져보고 그냥 가도 점원은 뭐라고 하지 않더군요. 말그대로 마음대로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2 도 맘대로 만져볼 수 있었어요.

 안드로이드 폰중에 지금 인기 폭발이라는 그 폰도 만져보고 더 최신형으로 나온 폰들도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건 악세서리가 엄청 많았다는건데요. 인터넷으로 악세서리를 찾으려면 비교하기가 힘든데 한곳에 모아놓고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프라인 샵의 장점이 이것이죠. 모두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안양역하고 그렇게 멀지 않은곳에 있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정말 어디에 숨고 싶을정도로 더웠어요.




티월드 스마트샵 도착!~ 들어가기 전에 정문쪽을 찍어 봤어요. 넓은 윈도우 때문인지 안은 엄청 넓어 보였습니다. 점심시간대라서 인지 사람이 붐비진 않았어요.




갤럭시S2 개통 가능샵이라고 되어있네요. 악세서리도 직접 구매 가능하고 만져볼수도 있고 바로 개통도 가능하다네요. 물론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와도 되구요. 날씨가 더워서 안에 들어가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분도 많았습니다.




이 골목길이 먹을것도 많고 학생들과 젋은 남녀들이 데이트하려고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 같더군요. 실제로 우루루 학생들이 지나가다가 우루루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고 그러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마크들 T와이파이가 되고 행복 A/S 등 마크가 보이네요. 물론 항상 열려 있으니 편하게 구경하고 가도 됩니다. 관심 있던 제품들도 한번씩 만져보고 하면 되죠.




들어가자 마자 제일 먼저보인건 아이패드2랑 아이폰4 네요. 화이트2개 블랙2개 해서 4개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만져보려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먼저 앞에 있는듯 했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패드2에 관심이 많았구요.




아이폰4 가 보이네요. 데모영상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보고 있자니 너무 좋아 보이네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써서 해상도가 좋아서 작은 글자도 잘 읽을 수 있죠. 블로그를 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화면을 가진 아이폰4 입니다.




조금 가까이에서 찍어본 모습 근데 대부분 아이폰4 를 만져본거 같은데 물론 아닌분도 많죠. 실제로 어머니대의 나이를 가진 분들도 아이폰4 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건 얼마냐고 물어본것만 몇번을 들은것 같네요. 그만큼 이제는 점점 스마트시대?




아이폰4 화이트 입니다. 화이트라서 그런지 블랙보다 더 이쁘네요. 실제로 아직은 블랙보다 화이트의 숫자가 적으니까요. 적으면 더 이쁩니다. 희소성의 원칙 ?




보스 해드셋도 보이네요. 해드셋으로 음악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보스 스피커 좋은 건 알고 있어서 인지 소리가 더 좋게 들리네요. 해드셋 좋은건 소리가 어떤지 궁금한분은 가서 한번씩 들어봐도 좋을듯합니다.



음악을 들어보고 정말 맘에 들었던 닥터 드레 해드셋 입니다. 너무 좋네요. 귀에 딱맞고 귀도 편하고. 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귀를 막고 듣고 있지니 맘인 편안해지네요.




보스 해드셋입니다. 이것도 좋더군요. 귀를 완전히 덮게 되어있고 귀에 닿는 모양이 길쭉하게 되어있는게 특징입니다.





아이패드2 화이트 입니다. 역시 화이트가 이쁘네요. 여러사람이 만져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어플도 많이 설치해서인지 사진첩을 보면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모두 직접 자신의 얼굴을 남겨 놓고 갔네요. 저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게임도 많이 설치가 되어 있네요. 실제로 한번 붙잡고 한참 이것저것 만져보고 가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구매 전에 미리 쭉 만져보고 생각해보는것도 좋지요. 근데 확실히 좋긴 하네요.




갤럭시탭도 보입니다. 앞에는 작고 앙증맞은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네요. 갤럭시탭은 전화기능이 있어서 인지 생각보다 구매하는분을 많이 봤네요. 올쉐어같은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데이터도 가져와서 볼 수 있고 보낼 수 도 있으니까요. 안드로이드도 장점이 많아서 잘 활용하는 분께는 좋습니다. 동영상을 직접 인코딩 없이 재생 할 수 있는것도 좋구요.




갤럭시S2 도 보이네요. 넓고 시원한 화면을 가지고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 입니다. 그래서 오는 분들 꼭 만져보고 가더군요. 아이유가 선전해서 더 인기가 많은것같기도 하구요. 물론 올쉐어도 당연히 되니까 DLNA 를 쉽게 사용도 가능하구요.



밀땅기능도 한번 써보고 여러가지 셋팅 내용도 바꿔보고 어쨋든 맘대로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호핀도 보이네요. 동영상을 끊히지 않고 재생해주는걸 시연해주고 있었는데 독을 이용해서 갤럭시S호핀의 영상을 모니터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리모컨도 있어서 눌러서 재생도 하고 멈춰볼 수 있었네요.




모토로라 아트릭스 입니다. CF에서 많이 보셨죠? 스마트폰을 훅 던져서 받아서 노트북처럼 또는 랩톱처럼 쓰는 그것이 이겁니다. 아트릭스는 지금 노트북처럼 생긴 저기 뒤쪽에 꽂혀 있는 상태 입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빨라지면서 모토로라에서 메일을 확인하고 보내거나 간단한 웹서핑등은 아트릭스의 독개념으로 가능하게 해둔것인데 잘 활용하면 꽤 유용합니다.




중앙쪽에는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스마트 기기가 많았다면 벽쪽으로는 악세서리와 해드셋 , 충전기 등 악세서리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폰4 케이스인데 이만큼 있네요. 색깔별로 종류별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에 다보니 사실 어느걸 먼져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많습니다. 물론 이것이 다는 아닙니다. 옆에 또 있습니다.




이쪽에도 아이폰4 케이스들이 있네요. 지금건 아이폰4의 가장자리 부분만 덮는 케이스 종류들이 있네요. 알루미늄 재질도 있고 플라스틱 재질도 있습니다. 뒷면이 보이는걸 선호하는분들이 이 케이스를 선택하죠.




앞뒤로 붙이는 케이스도 있네요. 아이폰4 앞면도 색을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이런 종류를 선택 합니다. 뒷면이 잘 긁히지 않는 재질로 된것도 보이네요. 아이폰4 블랙을 화이트처럼 바꿔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저쪽 한가득 보이는 악세서리들 갤럭시S2 케이스도 많이 보이고 갤럭시S 케이스도 보이네요. 갤럭시탭 케이스도 보입니다. 정말 없는게 없네요. 차량 거치대도 보이고 충전기, USB 케이블, HDMI 케이블도 보입니다.




갤럭시S2 는 요즘 잘 나가는 모델이여서 인지 케이스도 참 다양하네요. 너무 많아서 한참 봐야할 정도 였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뒤에 가죽으로 된게 이뻐보이네요. 아는형꺼 만져봤을 때도 뒤에 가죽으로 된게 만지는 느낌이 좋았거든요.




한가득 보이는 악세서리들 맘에 드는게 너무 많습니다. 근데 사람이 모두 취향이 다르죠? 한번 쭉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갤럭시S 케이스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갤럭시S2 케이스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있긴 하네요.




보호필름도 보입니다. 종류별로 있으니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구매하면 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마트폰 사고 보호필름정도는 필수인듯싶습니다. 하루종일 만지는게 스마트폰이니까요.

티월드 스마트샵 구경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이 만져봤네요. 제일 좋은건 악세서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사실 다 좋아보여서 구매했는데 막상 온거보면 사진이랑 좀 달라서 실망할 때도 있잖아요. 근데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하면 그럴일이 없으니까요. 이점은 좋은점 같네요. 전문가에게 조언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근처에 있는분은 한번 구경가보세요.

굴절버스 들어보셨나요? 굴절버스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2칸 버스, 기차 버스 라고도 불리는 굴절버스 랍니다. 이 굴절버스를 우연히 탑승하게 되었어요. 별 생각없이 집으로 가는 길에 타게 된 굴절 버스였답니다. 이 버스에 관한 평은, TV나 신문,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했기에 늘 궁금해 했었는데요.

버스 2칸 이어져서 굴절 되는 형태의 버스 라니! 서울에 살면서도 단 한번 타보지 못했기에 더욱 궁금해 했답니다. 하지만, 저도 좋은 평가를 주기 힘든 탑승기 일듯 해요. 서울의 굴절버스! 타보셨습니까? 제가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위의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긴 굴절버스의 모습 이랍니다. 버스 3칸이 이어진 굴절버스 인데요. 알아보니,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 주 쿠리치바 시청 광장에서 가장 긴 굴절버스가 정식 운행 되고 있다고 해요. 이 굴절버스는, 너비 2.6m 최대 250명까지 탑승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 무게에 차량 무게까지 끌어갈려면, 기름도 엄청 먹겠죠?

만약, 이런 긴 버스가 한국에 있다면?

쫍디쫍은 도로가 마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버스 3칸 까지는 아니지만, 버스 2칸이 이어진 굴절버스가 서울에서도 운행이 되고 있는데요. 가끔씩 긴~~버스 지나갈 때면, 사람들도 구경하는 것 같아요. 서울에 산다고 서울 지리 다 알고 있는게 아니듯, 서울에서 운행되는 모든 버스를 타보지는 못하죠. 시외버스 처럼, 굴절버스도 이용하기 힘든 버스 인 듯합니다.

그렇다면, 서울의 굴절버스 란?

서울시에서 대당 약 5억 6000만원에 들여온 굴절버스 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의 혁명 이기도 하겠죠? 버스 노선이 다 뒤바뀌고, 지금도 다양한 변화가 시도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과연! 그 값어치를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링크] 서울 굴절버스, 도입이후 고장 5018건 달해
[링크] 노면전차 가시화 2014년 착공
[링크] http://www.koreabrt.com/

[클릭] 천연가스 굴절버스 설명

굴절버스 내부의 모습이에요. 출입문은 총 3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쪽, 가운데, 끝에 하나씩 문이 위치해 있답니다. 버스를 타고 놀랬던 것은, 기사님이 빽미러도 맨 뒷칸도 보실수 있을까~ 였는데요. 굴절버스에는 각 출입구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운전석에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문이 열려있는 동안에는 출발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입문이 열리면 차체가 조금 내려앉는다고 해요. 슈우욱! 바퀴 바람 빠지듯이 내려앉는 느낌 이였는데요. 로봇 기체가 장착 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특이하고 신기한 굴절 버스의 내부 사항은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탑승 느낌은 어떠한가? 그리고, 에로사항은 없는가? 에 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차체가 매우! 울렁거립니다. 버스가 낮게 깔아서 가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수욱~수웃...' 이런 느낌의 가슴이 철거림, 그리고, 어지러움이 동반 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의자에 앉아있어도, 차체의 움직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탑승감이 매우 나빴습니다. 또한, 좌석간의 여유공간 전혀 없다는 점이에서 다리가 많이 불편해답니다.

둘째로, 굴절버스 뒷칸의 잡음이 꽤 심합니다. 신경 쓰이게 할 정도 랄까요? 기존의 버스들에 비해서 엔진 소리 및 기체의 소리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 굴절버스 길이가 18m 이지만, 승객의 편의성에는 문제가 많았답니다.

그저, 독특하고 신기한 버스... 관광용으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광용 버스로 사용하면 그것도 또! 문제가 많을 듯 하지만요. 부품 사고도 많이나고, 탑승감도 나쁜데, 왜 계속해서 문제 많은 굴절버스를 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좁디 좁은 서울에는 이런 버스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번에 광화문 쪽에서 부품이 망가져서 대혼란이 왔다던데..음.. 하지만! 굴절버스 운전기사님 실력은 최고..)b

바디스크럽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바디스크럽 사용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해본 바디스크럽 인지라 다른 제품과 비교 할 수는 없지만요.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천연 화장품 제조사인 꼬달리 제품 인지라, 믿고 구매한 만큼의 만족도를 줘서 소개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본 바디스크럽은, 꼬달리 크리쉬드 카베르네 바디스크럽 인데요. 이름 참 길죠? 바디스크럽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선택 폭을 좁힐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디스크럽 이라는 것 자체가 참!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자 이름인데요. 바디스크럽 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몸의 각질, 때를 벗겨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바디스크럽 사용방법은 적당량을 손으로 덜어낸 후, 몸에 살살 문지른 후 몇 분 뒤 물로 깨끗이 헹구어내는 것이죠.

한마디로, 때밀기 귀차니즘 방지 효과를 얻기 위한 제품이랄까요? 물론, 각질 제어 하는 효과 이외에도 혈액순환 기능 등등 몇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요. 서양 분들이 하는 바디스크럽 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때를 미는 이태리 타월 때밀이 방식이 있다면, 서양에서는 때가 아닌 몸에 각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디스크럽을 사용 한다고 해요. 그거 아십니까? 서양 사람들이 한국 목욕탕에서 때 밀고 가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이야기를 말이죠. 여성잡지 설문조사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바디스크럽 이라는 것은 일정량의 스크럽제를 몸에 바르고 손으로 비벼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인데요. 비벼대다 보면 스크럽제가 뭉쳐져서 때같이 일어 난답니다.

바디스크럽의 효과는 때밀이 효과와 완벽히 다른데요.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때 미는 것과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때를 뿔리고서 바디스크럽을 발라보니, 맙소사! 였습니다. 바디스크럽 이라는 것은 각질제거! 즉, 몸에 달라붙어 있는 각질들을 제거 및 향기 처리 하는 방식 이였어요.

바디스크럽을 바르고 나면 코팅처리가 되기 때문에 뿔려진 때는 밀리지 않는답니다. 얼마나 찝찝하던지요. 절대! 때 뿔리고서 바디스크럽을 바르지마세요. 바디스크럽은 그냥.. 각질 제거 밑 향기 코팅 처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윽.. 다시 때를 뿔려도 도루묵..

하지만, 서양 사람들 처럼 샤워만 하시는 분들에게는 바디스크럽 만한 것이 없을 듯해요. 생각해보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환영 받을 것 같습니다. 땀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겨드랑이에서도 각질 처럼 바디스크럽이 일어나더군요. 쫌 더러운 이야기..-_-;

제가 사용해 본 것은 꼬달리 크리쉬드 카베르네 바디스크럽 인데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인터넷 구입 가격은 58000원 선으로 엄청 나게 비쌉니다! 하지만, 주 2회씩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오래오래 쓸 수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약국 이모님의 화술에 휩쓸려서 4~5만원 대로 구입했지만,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음- 이래서 인사 잘하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더니~ㅎㅎ;

꼬달리 크리쉬드 카베르네 바디스크럽 제품설명 및 테스트 결과

1. 두꺼워진 귤 껍질피부를 매끈하게, 날씬한 바디라인을 케어해주는 바디 스크럽이다.
2. 6가지의 자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따로 오일이나 에쎈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스크럽 후 피부가 당기지 않습니다.
4. 허벅지에 과잉으로 공급된 수분을 배출시키는 집중케어한 후 최대 3.8cm 까지 허벅지가 줄었다.

체중 감량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무료 상담 [사이트 보기] 한번 받아보세요.


뭐- 저는 허벅지 줄어들고 이런건 잘 느껴지는 것은 없었는데요. 확실한 것은, 샤워까지 모두 마친 후 따로 오일을 바를 필요가 없었고요. 샤워 후에도 바디 스크럽의 향기가 꽤 오래 남기 때문에, 저녁에 씻어도 아침에 상쾌한 기분 그대로 였습니다. 게다가, 바디스크럽을 사용하고 나면 때밀고 싶은 기간이 뒤로뒤로 넘어갑니다. 가렵지가 않아요. 흣-

왜 서양 사람들이 바디스크럽을 좋아할까? 라는 의문이 풀릴만큼의 만족도 랄까요. 그래도, 때미는 시원함이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요. 때미는 걸, 때 뿔리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너무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바디스크럽 사용은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볼까?' 바디스크럽 사용할까 고민하는 분들이나 '뭘 살까?' 제품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때밀이 vs 바디스크럽 .. 일딴 팽팽해진 피부가 마음에 들지만, 조만간 때를 밀어야겠어요. 좋은데 찝찝..

네네치킨 후라이드 핫 먹어보셨나요? 오늘은 네네치킨의 후라이드 핫 치킨 맛을 소개해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하다는 문구가 박혀있는 네네치킨 인데요. 치킨매니아만 먹어보았던 저에게 새로운 치킨 맛을 알려준 네네치킨 이랍니다. 지금도 침이 고이게 하는 치킨의 위엄 이에요.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는 만큼, 제조방식 이나 차별화 된 맛으로 경쟁하고 있는 요즘 이죠. 더 이상 맹기름에 튀겨진 닭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네네치킨의 특수가공 배러딥 공법 부터 트랜스지방 0% 순식물성 튀김유 까지 차별화 했다고 하는데요. 네네치킨 후라이드 핫! 저만의 평가를 남겨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평소에도 치킨을 참 좋아하는 1인 인데요. 특히나, 치킨매니아 순살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빈정 상하게 하는 배달을 겪고나서 다른 치킨을 먹어보려고 하거든요. 제가! 첫번째 선택한 네네치킨 이랍니다. 성북구 동네에서 단하나 밖에 없는 네네치킨 지점이라서 앞으로의 재구매에도 큰 이점이 있다랄까요?

네네치킨에서 첫번째로 주문한 후라이드 핫! 포장팩 부터 남다른 사이즈인 네네치킨인데요. 마치, 피자박스 만큼 넓은 박스로 배달 되더군요. 뭔가 박스에서 부터, 통큰 느낌이 든다.. 랄까요? 받아본 사람만 알수 있는 오.. 이런 감정?

네네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와 트랜스지방 0% 순식물성 기름만 사용 한다고 해요.

1. 닭고기 HACCP 식품안전성 인증
2. 튀김유 트랜스지방 0%, 순식물성 튀김유 사용
3. 특수가공 배러-딥공법으로 겉은바삭! 속은 촉촉!

네네치킨의 내용물도 알찹니다! 네네치킨 후라이드 핫 가격은 1,4000원 인데요. 따라온 콜라의 크기를 보면서 탄산매니아 저에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저도 정형돈씨 부류이거든요. ㅎㅎ; 치킨에는 탄산수가 있어야 한다는 철칙을 갖은 1인 입니다. 맥주 > 콜라 > 사이다 순으로 빠져있다랄까요.

피자박스 만큼의 크기를 채울 만큼 큼지막한 구성이 좋더라고요. 치킨매니아와 공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긴 그러하지만, 우선적으로 크기 면에서 네네치킨이 압승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콘샐러드 + 무 + 머스타드 소스 + 양념 소스, 총 4가지도 따라온답니다.

[클릭] - 치킨매니아 가격이 너무 비싸다
[클릭] - 대학로 치킨매니아 순살 새우 치킨
 
위의 [클릭]은, 예전에 치킨매니아 먹고 올렸던 제 글입니다.

네네치킨 후라이드는 종류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일반적으로 순한 후라이드 맛인 마일드, 매콤한 후라이드인 핫 스파이스가 있답니다. 제가 선택한 네네치킨 후라이드 핫은 평가가 좋더라고요. 일반적인 맛보다는 색다른 맛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환영받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해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홍보 문구처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했는데요. 튀김 옷에서는 기름기가 빠져있어서 바삭하니 손으로 붙잡고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이름 그래도 겉이 바삭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리고, 속살은 아주 부드럽고 연했는데요. 단! 한가지 단점으로 꼽자면, 닭육즙이 나오듯이 기름기가 속에 아주 많았다는 점이 단점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다른 치킨을 먹어도 살찌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리고, 살찌는 소리.. (아..)


네네치킨 매장 찾기 [사이트 보기]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롯데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 먹어보셨나요? 오늘의 리뷰는 롯데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 입니다. 원래 통조림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징어채 통조림이 새로나왔다며 추천해주신 슈퍼 사장님의 권유를 듣고 먹어보게 되었어요. 롯데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도 거기서 거기인 통조림 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지만, 상상 그 이상 이였습니다.

통조림 요리 좋아하시나요? 최근 통조림 음식 관련 인터넷 기사를 읽어보니, 저렴하고 조리도 간편해서 온라인 인기품목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롯데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도 인기품목인 궁금해집니다. 인터넷 평점은 높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적은 듯 하네요.

* 롯데 매콤한 오징어채 볶음 원재료 함량 75g

볶음고추장70%{고추장 37.5%-[소맥분 21.1%(밀:미국산, 호주산), 고추분6.3%(국산 39. 7%, 중국산 60.3%), 물엿, 밀쌀, 습식혼합조미료], 백설탕, 올리브유, 고춧가루, 참기 름}, 오징어채 20%(페루산), 땅콩10%(국산)


인터넷 구입가격은 1,500원 인데요. 마트에서는 100원~200원 더 붙여서 판매 되고 있더군요.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저렴한 통조림 반찬이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식품을 각각 구매하는 것 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조리도 간편해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반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고물가시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이들이 늘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반응이 좋다...

라는 인터넷 기사글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맛없었던 롯데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 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과 제 입맛에 따른 평가 입니다만, 주변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이였다 랄까요? '별로' 라는 평보다 더 심각한 상태의 맛이였습니다. "역시! 통조림은 통조림 인건가.." 보다 못한 충격! 짠데, 평범한 짠맛이 아니고, 매콤한데, 묘한 매콤함이 있고, 딱딱한듯 연한 오징어채 인데, 씹는감이 좋지 않았던.. 무엇보다도 통조림이였기에 냄새가 좋지 않았습니다. 흠! 세번의 젓가락질 이후 버릴수 밖에 없었던 선택이였는데요.

인터넷 평도 좋지 않은 오징어채 볶음 통조림 이더군요.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면, 먹지마세요. 사지마세요. <- 라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1500원 날렸다며.. 어찌나 욕을 먹었던지요.. 슈퍼 사장님도 "아직 안먹어봤는데 다행이네" 라고 하시던.. 무책임함 ㅠㅠ

역시, 통조림에게 맛을 바라면 안 돼요.

소보루빵!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빵 중에 하나인 소보루빵! 슈퍼에서도 빵집에서도 대표하는 빵 이라고 해도 되겠죠? 소보루빵에 별로 들어간 것도 없는데 참 맛있는 소보루빵 입니다. 군대 위문빵 1,2위를 차지하는 소보루빵 vs 팥빵 이랄까요?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도 그런다고하죠.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고려대 황준호 빵집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이곳에서 만난 소보루빵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개인적으로, 브랜드 빵 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의 빵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황준호표 소보루 땅콩크림 빵을 올려봅니다. 나름 New 신제품 빵이더라고요. 오홋!

고려대 빵집 황준호 베이커리 [http://timecook.tistory.com/49] 에 관한 글을 올렸었답니다. 대학교 근처 빵집 인지라, 가격도 저렴하고 빵도 맛있고 지하철역과 가까이에 있어서 위치적으로도 좋은 빵집 인 것 같아요. 조만간 케익 사야해서요. 케익도 한번 올려볼께요. 아직 케익은 먹어보지 못했거든요. ^^

아무튼, 오늘은 고소 고소 하다는 1000냥 짜리 소부루 땅콩크림 빵을 올려볼께요.

소보루빵에 땅콩크림만 바르면 될줄 알았죠? ㅎㅎ 길다란 소보루빵 이랍니다. 그리고 빵 표면에 달콤한 초코가 박혀있어요. 제가 한눈에 반할 만한 소보루빵 이지 않나요? 생김새 부터 구매욕 자극하는 포스 였다고요. ^^;

빵 커팅을 하고 나면 중간중간 나눠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한입 베어먹고서 침 묻은 상태로 있는 것보다는 엄청 깨끗하겠죠? 그리고, 빵을 한번에 먹겠다는 사상을 갖고 있지 않아서요...ㅎㅎ;

소보루빵 안에 땅콩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답니다. 아주 맛있는 달콤함이 가득했던 빵인데요. 단 빵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해봅니다. 빵이 아주 달달~~하거든요. 겉에서 속까지 전부! 소부루빵 자체도 약간 다른 것 같았어요.

제 미각이 아주 월등하지는 못하지만 기존의 소보루빵 하고는 다른 것 같았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의 빵이 브랜드빵 보다는 조금 더 맛있는 이유가 있겠죠?

저는 참 맛있게 먹었던 소보루 땅콩크림 빵이였는데요. 고대 근처에 오시기 힘드신 분들이 더 많겠죠? 기회가 되신다면! 소보루빵에 땅콩크림 한번 발라서 먹어보세요. 아주 궁합이 잘맞는 맛이였기에 추천해봅니다. 그렇다고, 딸기쨈을 발라서 먹는건 좀.. 특이하겠죠?

빵빵빵! 빵이야기 남기다보니까, 빵먹고 싶어집니다. ^^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먹어보셨나요? 지나가는길에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요.  KFC 매장 창문에 붙어있는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모습을 보신적있으신가요? 치즈에 후렌치후라이가 적셔저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KFC 매장안으로 발길이 닿게 되더군요.

아직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안먹어보셨다면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치즈를 싫어해도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광고 보면 그냥 훅! 먹어볼까 하게 될텐데요.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맛을 적어봅니다.

KFC 매장에 붙어있는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광고에요. 치즈 탕속에서 떠다니고 있는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맛이 어떨까 하는 분들이 매장 밖에서 어슬렁~ 저도 그중 한명이였지만요.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가격 1600원 인데요. 요즘 신제품이다고 해도 리메뉴얼 이라면서 변한 건 없는데 가격만 올리는 상술이 많은지라 고민하면서 질러본 KFC 치즈 후렌치 후라이 랍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구 주문해서 먹을 듯한 광고..치즈 탕속에서 둥둥~ 시선 사롭잡기에는 딱이였는데, 맛은 어떨까요?

"고소한 나초 치즈소스와 파슬리 가루로 맛과 멋을 더한 치즈 후렌치 후라이, 갓 튀겨내 간을 맞춘 감자튀김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감자 튀김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라고 KFC 에서 설명을 하지만,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맛평가는 '별로 or 보통' 정도로 나뉘는 것 같아요. 저도 평가를 거들어보자면 거품 가격으로 느껴지더군요. 제 입맛에는 별로였답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입맛 평가 이기에~ 차이는 있겠죠?

일반 후렌치 후라이랑 가격 차이가 몇 백원 밖에 안 나지만, 몇 백원 더 내서라도 이걸 고집 할 필요는 딱히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피자 치즈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냥 노란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좀 느끼한 맛이 있었는데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치즈를 푹 찍어서 한입! 기분은 좋은데, 맛은..그닥~ 이랄까요?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강아지 자판기 라는 말 처음 듣고 처음 봅니다.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너무 부끄러워요.

작은 판에 갖혀서 누군가의 놀이 수단으로 인생이 결정 되는 거겠죠?
강아지를 갖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그저 뽑기 수준의 동물로 되는 걸까요?

일본에는 성매매도 이런 식으로 결정하는 자판기가 있다고 들었어요.
사람 자판기 충격과 강아지 자판기.. 충격적일 수 밖에 없네요.
돈이 전부인 세상 뭐든 다 자판기 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에휴..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대공원 동물들! 그 이야기 2탄을 올려볼까해요. 이전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는 방법 및 소개글을 올렸는데요. [클릭]이나 이전글을 확인 하시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오늘은 못올렸던 어린이대공원 동물들 모습 한장 한장 올려볼까해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못가보셨던 분들도 가고싶어하겠금 예쁜 사진들로 올려보려고요. 유료인 동물원도 좋겠지만 입장료 무료 어린이대공원도 좋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랄까요? 서울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즐거웠길래? 담아온 사진으로 풀어볼께요.

TV 동물의 세계를 직접 볼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무료)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난 첫번째 동물 이에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야생동물! 이정도? ㅎㅎa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당근을 주기도 하고 무서워하는 애들은 던져주기도 했는데요. 날카로운 손톱 발톱이 귀엽게 느껴지게 얌점하게 당근을 먹더라고요. 손을 쓰지않고 그냥 입으로 우물우물 하더군요. 캥거루는 아닌데..참 비슷하게 생겼죠?

 어린이대공원 동물 두번째! 프레리도그 모습이에요. 남아프리카, 멕시코에서 사는 녀석들인데 한국에서도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흙에 깜장 콩들은 프레리도그 똥이래요. 똥 냄새가 꽤 나더라고요.

 어린이대공원 동물 세번째! 미어캣을 만났어요~ 생김새나 이름이 익숙해서 단박에 외웠답니다. 경계심이 많은 미어캣은 항상 경계를 한다고 하죠. (그냥 제..모자란 상식이에요..) 독수리 같은 새가 나타나면 땅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 하늘을 보고 있는 보초병이 멋있더라고요. "내가 동료들을 지켜주마" 느낌이였어요.

 수달이에요!! 눈동자가 초롱초롱 똘망똘망 ... 한 이유는 애들 손에 들고 있는 당근 때문이에요. ^^; 음식에 환장한 야생동물들이 참 많더라고요. 덕분에 애들도 신나하고 보는 사람들도 신났지만 꼭 말썽피우는 돌던지는 꼬맹이들이 문제였죠. 아주 혼꾸녕을 내줬답니다. 어찌 저렇게 똘망똘망한 수달에게 돌을 던질까요. 아무리 철없는 애들이더라도..에휴~

 멋진 포토 타임을 만들어준 원숭이에요. 이런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웠던 원숭이였는데요. 땅바닥에 떨어진 과자들은 신경도 안쓰고 계속 달라고만 하더라고요. 던져주는 사람이 없어지면 그제서야 땅에 내려가서 먹을꺼가지고 싸우던.. 영악하면서도 똑똑한 원숭이 였던 것 같아요.

 긴팔원숭이에요. 제일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던 모습이였는데요. 저도 팔이 좀 긴편이라서 .. 동질감이? 제일 인기있던 원숭이였어요. 사람들이 신기해서 다들 사진찍느라고 바쁘더군요. 나름 포즈도 멋지게 잡아주는 긴팔원숭이 였는데요. 줄 타는 모습이 일품이였답니다. ^^

 사람 얼굴을 닮은 원숭이에요. 뭔가 하이바 쓴것 같은 모습이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좀 있더라고요. 음식달라고 문을 두둘기는 모습 때문에.. 물론, 앞에 어린이가 음식가지고 요리조리 한 것도 있겠지만요. 놀리는건 참 못된 짓인데 말리는 부모님들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밀림의 왕 사자의 모습 이에요. 한결같이 잠만 퍼질러 자는 것이 고양이 냥냥이 같았어요. 딱 생김새가 냥냥이여서 정감은 가지만 울타리 안으로는 못갈꺼 같아요. 고양이 냥냥이랑 닮았는데.. 덩치가 사람 2배이니까요. 깨어있는 모습은 안본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악어 에요. 움직임이 없어서 앤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을 했어요. 만지고 싶은 욕망도 나지만 팔하나 순식간에 날라가겠죠? 그래도 눈이라도 깜빡여줬으면 했는데... 다른 녀석이 대신 움직여주더라고요. 고건 또 흐릿하게 사진이 찍혔어요..ㅠㅠ

 고양이과 맹수류 서발 이라는 동물이에요. 딱 보자마자!! 고양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양이 식빵 굽는 자세랄까요~ 너무 똑같아서 한참동안 유리벽에 달라 붙어 있었답니다. 너무 친숙해서 궁디팡팡이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다행이 유리벽 바로 앞에서 식빵을 구워주는 서발 이라서 사진을 실컷 찍었답니다. 진짜 고양이랑 닮았죠?

 하이애나 모습이에요. 걸음걸이 부터 죽음의 포스가 느껴져서 섬뜩했어요. 뭔가 이상하게 미친 하이애나 느낌? 이랄까요. 라이온킹 만화에서도 살짝 미쳐서 나오잖아요. 품바 를 쫒는 하이애나 들도 그렇고.. 그래서 거부감이 드는 인상을 갖는 하이애나 였어요. 머리랑 입이가 커서 한입에 물어버린다는...

 사막여우 에요. 동료들 3~4마리 같이 있던데 구석으로 몰려서 따돌림 받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우두머리 인가 싶었는데 결국은 몇번 싸우더니 도망쳐서 구석으로 가더라고요. 매섭게 "더이상 오면 나도 오늘 피본다!" 라는 눈빛 같았답니다. 사람이랑 눈마주치면 장난 아니겠죠?

 리카온 이라는 맹수 에요. 맹수..라는 말이 없어도 감으로 "아! 이녀석 위험하다" 라는 느낌이 딱오더라고요. 관심이 가서 설명을 담아왔는데요. '오래달리기를 잘하여 사냥감을 몰아 지치게 만든 후 잡아 먹는다' 라고 해요. 어후! 사냥감이 아닌걸 다행이라면서~ 쥬라기공원 처럼 문열리면 안됩니다. ㅠㅠ

 사막여우 모습 이에요. 최근에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집에서 기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유약한 녀석들이라서 신경쓸게 더 많다고 하는 사막여우 인데요. 고양이이랑 함께 지내는 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동물이랄까요? 뭔가 정감가고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죠.

 호랑이 모습이에요. 그런데! 고양이 처럼 그루밍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TV에서 호랑이 볼 때는 "그냥 맹수 구나~" 싶었는데요. 이제는 고양이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고요. 냥냥이 애기랑 몇가지는 비슷해도 크기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쫄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은 턱긁기랑 궁디팡팡이랑 껴안는 걸 해보고 싶긴 해요. 분명 호랑이한테 물어뜯기고 당하겠죠? ㅎㅎa

 서울 7호선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에서 만난 동물들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이전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가는 방법 및 소개글을 올렸는데요. [클릭]이나 이전글을 확인 하시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기회되시면 어린이대공원 가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훅훅 발걸음이 땡기시지 않나요? 기분전환 하기 좋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답니다. ^^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연인들 데이트 장소 추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아시나요?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은 서울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녀왔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중학교때부터 소풍이다 뭐다 하면서 다녀왔던 서울 사람이기에 한번쯤! 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아직 모르시거나 알아도 못간분들에게 강력 추천 하게되는 장소 인데요.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기도 해요. 남자친구 허리 좀 펴게 해주는 어린이대공원 입장료 무료! 그리고 지하철 어린이대공원 역까지 있고요. 가족단위, 연인, 친구! 이곳을 추천 합니다.

돈 쓸 필요없는 데이트 장소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허리 좀 펴~"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 1번 출구에서 만날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입구 에요. 어린이대공원 가는 길 찾는 건 식은죽 먹기라고 불릴정도로 쉬운 이유 이겠죠? 지하철 2호선, 5호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등 어린이대공원 가는 길을 대중교통으로 찾을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어린이 대공원 찾아가는 길 [클릭] 확인 하실 수 있어요.

[클릭] 어린이대공원 주차 관련 사항 정리

 

 어린이대공원 산책로 안내판 이에요. 걷는 코스마다 소요시간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일딴, 좌우 한바퀴 도는 방향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삥 둘러보는 것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즐기는 방법이랄까요? 추천코스를 찾는 것 보다 가보면 "일딴 걸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클릭] 어린이대공원 지도 크게 보실수 있어요.

 어린이대공원 지하철역에 마련되어있는 물품보관소에요. 에고, 요즘 폭발물 사고다 뭐다해서 문제가 많아서 걱정이죠.. 그렇다면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후문에 있는 한곳씩 물품보관소를 이용 할 수 있어요. 어린이대공원 물품보관소 이용시간은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이고요. 어린이대공원 물품보관소 이용요금은 100원 이지만 키 분실하면 위약금을 물게되죠. 아무튼 짐 가득한 나들이 계획이라면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도시락은 준비했겠지?" 이정도 센스는 눈치껏~

 어린이대공원 편의시절 중 수유실이 있어요.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장소인데요. 어린이대공원 수유실 전화번호 02) 450-9334 를 적어놓는 센스 발휘해야겠죠? 워낙 큰 어린이대공원 이다보니 수유실 전화번호 가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해요.

 "저 아줌마..사람많은데..." 어머니 이지만.. 02) 450-9334 수유실로~

 주말만 되면 사람이 많아진다는 어린이대공원 이에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까지는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데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입구에서부터 사람이 몰려있어요. 아이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엄마 아빠손 꼭 잡고 걸어야 하는데 말이죠. 꼭 이상한 군인 아저씨 손잡고 가는 애들이 있어요. 긿어버려서..^^;

 "엄마 번호는 뭐지? 이름? 나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입구에서 철저한 교육!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입구에 있는 음식점 이에요.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여기서 저희는 준비한 도시락을 먹었어요. 모든분들이 부러워하면서 보시던 ㅎㅎa 어린이대공원 성수기 이잖아요. 예상하고 가야 하는 물가.. 생수 한병에 2000원 이랍니다. 도시락이랑 물! 미리미리 챙기는 알뜰함이 필요한 곳 이랄까요? 소세지 하나에 물 하나 먹으면 만원짜리 한장 금방 쪼개져요. ^^;

 "평일에는 사람도 없더만, 생수 한병에 이천원으로 파는구만" 하시던 아저씨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입장료는 무료 이지만 유료 시설이 몇가지 있어요. 낙타타기, 미니말 타기, 놀이동산, 동물공연장 이 있는데요. 타보지는 못했지만 말이랑 낙타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_- 추억이 남긴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기구들이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서 성인들이 타기에는 무리이고요. 아이들 전용 오락실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음~ 무료를 유료로 놀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이런건 피해갔답니다. 이런 유료 시설은 아이들이랑 가신 부모님들의 초이스 일 듯 해요.

 "니가 올라타면 말 허리 뿌러져" 이런말 하면 말싸움나요..ㅎㅎ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속 동물공연장 이에요. [클릭] 홈페이지 에서 자세한 이용요금 및 계절별 운영시간을 확인 하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공연은 좋아하지를 않아서요.. 음..

 어떤 동물원에 가도 있는 안내표지판 인데요. 놀이동산 가면 낙서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 만한 효과를 가진 것 같아요. 진짜 동물이 물어거나 할쿼서 다치면 동물원 책임 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자세한 법규 같은게 붙어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빨간 글씨로 아무리 적어놓아도 사람들 심리는 막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치, 한강다리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고자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라는 문구 붙였지만, 마음 돌릴려다가 다시 뛰어내렸다 잖아요..그런걸까요? 왜냐하면..

 부모님의 사랑이란 아이들에게 귀중한 체험을 위해 먹이를 함께 잡아주는 걸까요? 정말 다치면 부모님의 사랑은 어찌되는 걸까요? 울타리 안에 있는 동물들보다 울타리 밖에 있는 아이들이 더 잘 뛰어노는 것이 더 불안할 정도였어요. 진짜 무서운 맹수류 사자, 호랑이 한테도 예쁘다면서 먹이를 줄수 있을까요? 덕분에 사진은 좋은 장면들 많이 찍었네요. 흠..

 "괜찮아~ 당근 한번 줘보자~ 예쁘네~그치?" 무서워서 싫어해도 참된(?) 교육을 위해..?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있는 녀석들은 밥을 못먹는 걸까? 할 정도로 음식을 갈구했는데요. 원숭이야 원래 욕심이 많은 녀석인지라 볼에 한움큼씩 음식을 넣어도 더 달라고 하는 녀석이죠. 하지만 다른 동물들도 배고픈지 계속 달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주는 당근과 과자들 때문에 당연시 여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 안쓰러웠던 것은 돌을 던지는 아이들이나 그걸 말리지 못하는 어른은 뭘까 했어요. 하나의 생명체로 여기지 않는 모습 같다랄까요? 돌던지는 아이를 말렸더니 아이 데리고 도망가듯이 피하던 아이의 부모님.. 창피하고 부끄러운 줄 아는데 왜 말리지 않았는지 참 답답했습니다. CCTV 이나 벌금형을 주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많은 곳에 물흐리는 사람 꼭 있어서, 즐겁게 다녀온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였지만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네요. 그래도 이런분들만 없으면! 추억쌓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장소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는 여행 장소로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이용요금 없는 것 만큼 동물들이 다치지 않겠금 사랑으로 바라보는 성숙된 관람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클릭] 그외 동물들 사진을 올려볼께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 아시나요? 이번에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구입 했는데요. 교체할 보온 도시락 찾다가 발견한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이에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소형사이즈로 나온 보온 도시락 인데요.

우수한 보온성 때문에 평이 좋더라고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은 내외 스테인리스 스틸에 특수도금 코팅으로 보온성을 높였다고 해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는 300ml 라서 양 걱정을 하게되지만 사용해보니 양 문제 없었어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 5점 만점에 4.7점을 받고 있는 도시락이기에 추천해 봅니다. 저는 4.8점!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300ml 모습 이에요. 락앤락 이제는 보온 도시락도 나오는 것 같아요. 처음에 락앤락이 보온도 되는건가 싶어서 쫌 고민을 했는데요. 인터넷 구매 평이 나쁘지 않아서 믿고 질러본 락앤락 보온 도시락 이에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27,930원에 구입을 했는데요. 홈플러스나 대형 마트에서는 천원 정도 비쌌던 것 같아요.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300ml, 도시락 가방 모습 이에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죠? 살짝 귀염귀염 느낌이 나지만요. 남녀 구분없이 들고다녀도 될 것 같은 도시락 가방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락앤락 보온 도시락이 무식한 보온병 같은 느낌이 아니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형사이즈 들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는 것 같아요. 가볍고 작은편이라서 실내에서도 소풍 갈때도 사용하기 편리 한 것 같아요.

 락앤락 원형 보온도시락 LHC911 (Dark gray) 밥통 300ml / 찬통 150ml x 2 / 젓가락 통 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한눈에봐도 쏙 들어간 도시락통들이 알찬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제일 눈여겨 본 것은 도시락 가방 천장 그물 이에요. 여기에 쪽지를 넣어서 주면~ ^^*

 락앤락 보온 도시락 LHC911 풀어보니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락앤락 반찬통이여서 흘러나올 일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김치 국물을 넣어도 멀쩡했고요. 국 담는 것이 없어서 락앤락에 식은 국을 넣었는데요. 흘러 나오는 일은 없었어요. 딱딱! 잠금장치가 락앤락이 인정받는 이유 잖아요.

 그리고, 보온용기는 제품설명에 따르면 보온효력 95도의 물을 6시간 보관시 51도 이상 유지 한다고 해요. 일딴 밥을 넣었을 때 3시간 정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오래두어도 완전 찬밥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저 물기가 밥위에 좀 있을 뿐? 전반적으로 보온성이나 반찬통 구성 그리고 도시락 가방 디자인 까지 사용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인터넷 구입 평점 5점 만점에 4.7점 인데요. 제 점수는 4.8점을 주고 싶어요. -0.2는 보온성이 좀 강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서요. 현재 제 만족도는 높은 편이에요. 더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 있긴 하지만 보온병 모양이 길쭉해서 이걸로 구매 했답니다.

 보온성 너무 오래가도 안좋다고 하던데.. 상술인지 진짜인지..

달인 과자 들어보셨나요? 쌀로별로 유명한 기린에서 나온 달인 과자 찹쌀유과를 먹어보았답니다. 하지만, GS25 달인 과자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GS25 에서만 독점판매 되고 있는 달인 과자 랍니다. 달인 과자를 알게 된 것은 작년 겨울쯤 인데요. 달인 과자의 맛이 궁금했지만 유명인사을 이용한 마케팅 상품이라서 손이 꺼려졌답니다. 하지만 조청의 맛에 끌리던 날에 달인 과자 찹쌀유과를 질렀어요. 달인 과자 가격이 1100~1200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더군요. 비싼 편인 달인 과자 이죠? 달인이 추천하는 찹쌀유과! 제 평가를 공유 해봅니다.

국민 MC 유재석씨 국민 개그맨 김병만씨 광고 효과

 달인 과자 찹쌀유과 모습 이에요. 개그맨 달인 코너의 김병만 씨 표정이 그대로 포장지에 박혀있어요. GS25 가면 '엇!' 하면서 손이 한번쯤 가게 되는 달인 과자 인데요. 인지도 만큼 인기도 만큼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키는 효과가 큰 것 같아요. 한번 보면 잊지 못하게 되는 달인 과자 랄까요? 먹어보면 더 잊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음음!

 달인 쌀과자 먹어봤어요?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있어요. 저는 먹어봤으니 실컷 이야기 해봅니다. ^^ 어찌보면 과자의 궁금증 보다 개그맨 김병만씨를 믿고 구매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써서 계약 하지 않았을까 해서요.

 GS 25 에서만 판매가 되서 달인 과자 찹쌀유과는 GS25 상품 같지만 기린에서 만든 것 이랍니다. 쌀로별 원조 이자 쌀과자로 유명한 기린 이죠. 달인 과자의 성분을 보면, 찹쌀과 꿀이 전부라고 해요. 달달한 향기를 기대하게 하는 달인 과자 찹살유과 인데요. 특이한 점은 질소 충전이 아닌 공기 충전을 했다고 합니다.

 달인 과자 찹쌀유과 모습이에요. 인절미 같은 모습이지만 찹쌀 유과 랍니다. 조청유과랑 찹쌀유과의 다른 점을 찾는다면? 조청유과는 길고 얇은 반면에 찹쌀유과의 크기는 작고 뚱뚱한 편 이죠. 그리고 단 맛은 조청유과가 좀더 찐하지만 찹쌀유과가 부족한 달기는 아닌 것 같아요. 둘다 달지만 찹쌀유과가 먹기 괜찮은 정도의 달기 랄까요? 물론, 제 입맛의 차이겠지만요.

[링크] 달인 과자 홈페이지 http://www.citi-trading.co.kr/dalin.htm

 달인 과자 가격은 괜찮은 편인가? 찹쌀유과 23개 + 포장 = 1100 ~ 1200원 이라면 괜찮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기존의 조청유과에 비해 깔끔한 맛이 나는 찹쌀유과 였답니다. 그래서 + 알파가 더 붙는다면 1000원 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100~200원 차이겠지만 천원 이상 넘어가는 과자는 부담이 되네요. 달인이 홍보해주는 찹쌀유과 이지만 가격면에서 10% 정도 마이너스 입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었지만요.

 예전 400~500원이던 과자는 어디로 갔는지.. 그쵸?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시내버스 타이어 폭발 만큼 위태로운 시내버스 타이어 펑크! 최근 시내버스 타이어 폭발 사고가 뉴스에 나왔던 것 기억하시나요? 버스 타이어가 재생타이어 압력을 못이기고 폭발 하는 사건이였는데요. 업체에서 버스 타이어 교체 할 때 새 타이어 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생 타이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재생타이어가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좋지만, 이 재생타이어는 약하기 때문에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질 수 있다고 해요. 알면서도 돈때문에 이런 버스 타이어 사고가 일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얼마전에 버스 타이어 폭발 만큼이나 위태로운 버스 타이어 펑크를 보게 되었어요. 몇일 지난 사진이지만 경각심을 갖고자 올려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버스 타이어 폭발은 재생타이어 때문인데요. 버스 타이어 펑크도 타이어의 안전 문제와 연결 될 것 같아요. 아끼고자 선택했던 재생타이어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버스 승강장도 아닌데 사람들이 내리고 있어서 봤더니, 버스 타이어 펑크를 알고 횡단보도에서 멈춘 시내버스 였어요. 뭔가 싶었던 찰나에 사람들이 버스 타이어 이야기를 하며 지나가더군요. 시내버스 타이어 펑크, 타이어 폭발.. 안전사고가 눈앞에서 일어난다면, 그걸 직접 겪는다면 무섭고 아찔 한 것 같아요. 시민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안전버스가 되어주시기를 바라게 되네요.

 요즘 버스 타이어 튀어 나온 뒷좌석을 꺼린다죠..?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치즈케익 소프트 CJ 쁘띠젤에서 나온 치즈케익을 먹어보았답니다. 홈플러스 할인판매로 구입하게 된 CJ 쁘띠젤의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익 소프트 인데요. 조각 치즈케익 2개 묶음을 할인된 가격으로 149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CJ 쁘띠젤 치즈케익 소프트 원가는 2980원 이지만 홈플러스 할인코너 속 보물 찾기랄까요? 운좋게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조각 치즈케익 이였어요. 커피집 치즈케익 이나 빵집 치즈케익은 아니기에 더욱 궁금했던 CJ 쁘띠젤 치즈케익 인데요.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익 소프트 라는 이름이 제 값 하는지 알아보고자 치즈케익을 먹어보았답니다.

  CJ 쁘띠젤 치즈케익 소프트의 모습 이에요. 조각 치즈케익 54g X 2개입 들어 있는데요. 대형 치즈케익 보다 이렇게 조각 치즈케익으로 먹고 싶을 때 먹을수 있는 포장이 마음에 들더군요. 덩치만 커봤자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니까요.

  CJ 쁘띠젤 치즈케익 케이스 옆면에서 보면 부피는 작은 편 이에요.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높이 인데요. 작은 포크 한번에 한입씩 먹을 수 있는 정도 랄까요?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것 같아요.

  치즈케익 이지만 버터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문득 마가린도 생각이 나네요. 살짝 느끼한 모습이지만 치즈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케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살살 녹는다는 말이 잘 맞을 것 같더군요. 분명 아이들 입맛에 100%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였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먹기에는 좀 단맛이 강하다랄까요? 커피가 생각나는 치즈케익 이였답니다.

  치즈케익이 손가락에 찍어먹고 싶은 달달 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이죠?

 치즈케익 밑부분 먹고자 얼굴을 삼각형으로 만들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모습 이랍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 마셔보셨나요? 연세우유 중 가장 긴 이름인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 인데요. 연세우유 라서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 1병 구매했답니다.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가격은 3700원 인데요. 다행히 홈플러스에서 할인된 가격 185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그래도 다른 우유에 비해 가격이 비싼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이죠. 이름이 긴 만큼 가격은 높게 측정한 걸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처음 먹어보는 연세우유 라는 브랜드 이지만 알려진 이름 만큼이나 맛도 따라주길 바라며 선택했는데요.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을 평가해 봅니다.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 이름 처럼 웰빙 발효유 느낄수 있을까?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은 두가지 맛이 있는데요. 블루베리 맛과 산딸기&딸기 맛으로 나뉜답니다. 총 용량 500ml 3,7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손이 쉽게 가지 않는 가격이였는데요. 하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더 좋은 우유가 아닐까 해서 고르게 된 연세우유 랍니다. 그래도, 운좋게도 홈플러스 할인판매 1,850원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홈플러스에서는 유통기한이 시급한 것은 가격을 내려서 판매 하죠.

 연세우유 자연을 담은 발효유 쉼의 장점은 총 3가지 인데요. 첫째, 요구르트 고유의 맛을 살린 홈메이드 스타일 이라는 점! 둘째, 천연 산딸기&딸기를 함께 즐기는 발호유 라는 점! 셋째, 인공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웰빙 발효유 라는 점 입니다. 간단히 한줄 정리를 하자면 홈메이드 산딸기&딸기 웰빙 발효유 랄까요? 그리고, 무색소, 무안정제, 무합성향 이라는 점도 있죠.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맛 부분에서 딸기가 들어가서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플레인 요거트 였습니다. 무색소, 무안정제, 무합성향 이라 것이 맛의 변화를 준다면 다른 우유에 비해서 맛이 순한 것 같아요. 기존의 딸기우유, 초코우유 보다는 훨씬 깨끗한 맛이 났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용량이 작은 것이 없다는 점을 들수 있어요. 혼자서 500ml를 마시기에는 좀 버거운 것 같습니다. 기존의 작은 양으로도 만들어진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일 큰 단점 이라면 가격이겠죠? 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용량을 줄이고 가격도 낮춘다면 더 안성맞춤 우유가 되지 않을까요? 맛은 좋았는데, 3700원 주고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같습니다. 아무리 웰빙 발효유 라지만 소비자가 받아 들일 수 있을 가격이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유 한병에 1850원도 아리까리 한데, 3700원 이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