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퀘어 아시나요? 오랜만에 블라인드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리 나쁘지 않았던 만남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든 장소가 되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울에 여행을 떠나기전, 만남의 약속을 정하는 장소가 두 곳이 있죠. 아시다싶이, 청량리역과 서울역! 서울스퀘어 앞이 바로 서울역이고 서울역 앞에 서울스퀘어가 있지요. 저는 이번에 처음 가본 서울스퀘어 이였는데요. 가격이 후덜덜이였지만 영등포 타임스퀘어 중간지점이라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더라고요.

역사의 서울역! 어릴적에 참 좋아하던 서울역이였는데, 마치 런던 느낌도 나면서 참 좋아했거든요. 물론, 역사의 아픔이 담겨있기는 하지만요. 현대식으로 바뀐 서울역도 참 좋지만, 롯데월드 처럼 또는 시청처럼 연결이 되어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쉼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서울역 건물을 증강을 해서 재공사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참 좋은 서울역 이에요.

여의도 처럼 큰 빌딩이 자리잡고 있는 서울역 앞의 모습이에요. 새삼, 서울이 참 발전 된 도시 이구나 싶었어요. 병아리 유치원 복장으로 걸어다니던 기억 속 서울역 앞에는 먹거리 장사꾼의 손길이 오고가던 기억이 나서, 새삼! 서울이 참 도시적인 모습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헐! 그런데 서울스퀘어 건물에서 뭔 영상이 딱! 등장을 하는데요.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라로잡는 옥외광고? 좀 유식하게 적어보자면, (찾아보니~) 비쥬얼아트 미디어파사드 라고 해요. 이름은 꽤 생소하지만, 광고들을 보시면 '아~' 하실껄요?

세계적으로는 많이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에서는 광화문, 서울스퀘어, 명동 등등에서 건물에 3D 영상을 투시하는 광고들을 보셨을꺼에요.

미디어파사드 대해서 한줄로 정리하자면, 미디어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가 합성된 용어 인데요.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시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서울스퀘어에 수놓은 광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이네켄 광고이에요. 몇일 전 하이네켄은 새로운 디자인의 하이네켄 뉴캔을 선보였는데요. 이 것을 알리는 3D 광고, 비쥬얼아트 미디어파사드 이에요. 뉴스 라던지, 기사를 통해서 이런 광고들이 있구나 했었는데, 직접 마주해보니, 참 신기하더라고요.

3D 안경을 쓰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무척 멋졌거든요. 최점단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구나- 싶고,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궁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아직 하이네켄 비주얼아트를 못보셨다면, 우선! 저의 촬영분에서 만나보세요.



기하학적인 무늬들이 서울스퀘어 외벽에 수 놓게 되는데, 하이네켄 특유의 아트 마케팅이 빛을 발하는 작품 인 것 같아요. 기발한 아이디어에 최첨단 과학이 함께한 광고 이고, 무엇보다 건물 외벽 자체가 광고판이 되는 거 잖아요. 옥외 광고(?) 라고 하죠. 건물 꼭대기에 걸어져있던 그런 광고 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쏟아지는 하이네켄 비주얼아트 보다보면, 폭죽 놀이 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되게 재미있고 신기하게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한 박사를 들고 다니는 남자분이 있으신데요. 서울스퀘어 비주얼아트의 비밀알고 싶다면 스캔해보라며, QR코드를 소개해주시더라고요. 하이네켄 star can , 하이네켄 ar 이라는 증강현실 앱으로 연결-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하이네켄 증강현실 Star Can  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andi.heinekenAR

하이네켄의 증강현실 앱을 실행 후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요. 그 환면을 서울스퀘어 외벽을 주시하게 되면!!

뚜둥! 이번에 디자인 바뀐 새로운 하이네켄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앱에서도 3D로 하이네켄 캔이 튀어나올듯이 입체감이 있어서 신기해 하면서 막 눌러게되는데요. 새로운 제품을 3D로 확인 해 볼 수 있어서 참 흥미로는 광고이고 또 시민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마케팅이지 않나 싶더라고요.

증강현실을 느끼는 또 하나의 재미 인 것 같아요. 단순히 하이네켄 비주얼아트만 눈으로 즐기는게 아니라, 증강현실 이라는 체험을 통해서 참여를 이끌어내는 재미있는 광고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증강현실 3D로 나오는 하이네켄을 캡쳐해서 인스타그램 과 페이스북에 올릴수가 있어요. 특히 해외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국내파 라서, 다들 술마시고 싶다- 라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하이네켄 한잔?"

직접 보실 분들은 시간을 참고하세요. PM 8:30 / PM 9:30 / PM 10:30 / PM 11:30 (하루-총 4차례) 그리고,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미디어파사드나 비주얼아트에 관심있는 분들은 저녁시간 서울스퀘어에 한번 들려보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하이네켄의 서울스퀘어 비주얼아트 미디어파사드, 하이네켄의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비주얼아트!




직접 보면, 더 예쁘고 멋있고 재미있는 서울스퀘어 하이네켄 비쥬얼아트 미디어파사드 인데요. 유튜브에 공식 영상이 있어서 옮겨봤어요. 서울역에 못가보시더라도, 이 영상을 통해서 하이네켄 비쥬얼아트 미디어파사드 in 서울스퀘어를 만나보세요.

갑자기 건물 외벽에서 쏟아지는 영상이, 순간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게다가 신기함과 즐거움도 함께 하는 광고 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막 셔텨를 누르게 되더라고요. 혹ㄱ, 서울역을 지나가시다가 하이네켄 미디어아트를 보시게 된다면, 하이네켄 어플도 한번 다운 받아서 증강현실 앱으로 디지털의 혁명을 느껴보세요. ^^

마치, 3D 영화관에서 안경끼고 보는 그런 신기함을 주거든요. 정말, 오래 기억이 될 하이네켄 광고가 될 것 같아요. 블라인드 미팅에서 하이네켄 광고를 끝을 맺었지만, 서울역에서 만나게되는 새로움 중에서! 두가지 다 기억이 될 것 같아요. 하이네켄 비주얼아트 이야기 하면서 다음에 하이네켄 먹기로 했으니까요~
 

스포츠클라이밍, 실내클라이밍 해보셨나요?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이였던 클라이밍 배우기! 헤라스포츠클라이밍 에서 1일 교육(강습)을 받아보았습니다. 압구정 쪽에 스포츠클라이밍 세계 1위인 김자인 선수(가족들)가 운영하는 클라이밍 센터가 있었지만, 1일 체험비용이 후덜덜 이여서 가격적으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헤라스포츠클라이밍 센터를 택했어요.

헤라스포츠클라이밍 센터 1회 교육비/강습비/운동비 15,000원에 암벽화 대여비 3,000원해서 18,000원. 이 가격도 헬스장 비용하고 비교해보면 참 비싸게 느껴지지만, 한번은 해봐야겠으니 질렀네요.

집과의 걸리도 괜찮은~ 강남구청역 3번출구에 위치한 헬라스포츠클라이밍 센터. 노랑line 타고 쭉이라서 편하게 도착했답니다. 의외로 서울 실내클라이밍 센터가 없다는점. 그래서 비싼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넘쳐나는 헬스장에 클라이밍이 접목되어있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직은 그런 헬스장이나 클라이밍 센터가 없는 듯? 본적이 없네요..바람. 바램. ㅎ;;

홈페이지에서 보던 것보다.. 꽤 작구나-;;;; 아담하다? 를 느꼈지만, 실내는 다부지게 만들어져있더군요. (실내 모습은 아래 사진에 이어집니다~)

실내클라이밍 할때 신어야 하는 암벽화 이에요. 발사이즈에 딱 맞아야 해서 쫌 꽉끼는 느낌으로 신발을 신게 되더라고요.

발가락 토(?)를 이용한 버티는 게 많아서 인지 신발 앞코가 뽀죡하고요. 발바닥 쪽이 딱! 돌타는(?) 용으로 만들어졌구나가 느껴지는 특이한 신발, 암벽화 이에요.

헬스장 처럼 샤워시실도 잘 갖춰져 있어요. (1일 강습이라도 하루종일 있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해보면 알아요. 더 매달릴수가 없음을 ㅋㅋ)

저는 8명 정도 함께 모여서 교육을 받고 마지막에 4:4 대결을 했어요. 반바퀴 릴레이 이였는데, 엄청나게 힘들다고 재미있더라고요. 처음 보는 분들과 의외로 으쌰으쌰를 하게 되던 ㅋㅋ 몸쓰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클라이밍이 주는 느낌은 신선하더라고요. 전완근이 덜덜덜...너무 긴장한 상태여서 몸을 잘 못쓴..ㅠㅠ

거북이 등껍질 같은 저 바위가 도착점인데, 매달리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손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는;; 진짜 산에서 암벽등반 한다면 멘붕이 올 것 같았어요. 실내에서는 매트가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떨어지면 되지만, 산에서는 끝이니까요; 결국 손으로 잘 버디튼 것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모두들 그냥 떨어졌어요. ㅋㅋ

한시간 교육이였는데, 덜덜덜 거리는 손으로 30분 정도 코스 익혀보고 나왔네요. 더는 못보티겠다는 전완근이 안쓰럽고 슬펐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동안 팔이 덜덜이가 되었지요. ^^;

기회가 되면 더 배우고 싶은데 말이죠. 비용적인 면이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더 배워보고 싶지만, 좀 더 체력을 키워서 다녀보려고요. 새로 배우시는 분들도 많고 의지가 다들 좋으셨는데, 저만 빠지는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조만간 또 강습 받아보려고요. 매일은 못가겠고 자주는 못하겠지만, 종종은 해보고 싶은 가격과 체력 이라는.. 이중적인 장단점을 가진 실내클라이밍 이에요.

참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나중에 김자인 선수 클라이밍 센터도 방문해서 배워봐야겠어요. 지금은 체력부터... ^^; 아무튼, 스포츠 클라이밍, 실내클라이밍 생각중이셨다면, 더 늦기 전에 접해보시고 더 늦기전에 체력을 키워보세요. 진짜 체력만 있으면 끝까지 가보는 짜릿함을 맛볼수 있는 스포츠 같거든요.

목표한 곳까지 가는, 그리고 못올라갈 것 같던 곳을 올라가는 그 짜릿함이란~ )b

이렇게 버킷리스트는 하나 지우고. 하나가 더 생겼어요. 다음에는 완봉(?) 이라는 버킷리스트로 말이죠. 이상, 강남구청역 헤라스포츠클라밍 센터 방문기(강습/교육)를 마칩니다.
 

귤껍질 방향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감기예방 하려고, 비타민C가 많은 귤을 겨울이면 챙겨먹었는데요. 매번, 양껏 나오는 귤껍질을 재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귤껍질로 방향제를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귤껍질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오던데, 방향제가 가장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귤껍질 활용법 이더군요. 집에 귤 한박스 먹고 계시다면,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을만한 귤껍질 방향제 랍니다.

우선, 귤껍질을 적정 크기로 자릅니다. 가위를 사용해도 되고, 손으로 뜯어내도 됩니다. 단, 귀찮다고, 한번에 까진 연결된 통(?)껍질을 겹쳐서 말리면 안됩니다. 제가 해봤는데, 겹쳐져있으니, 귤안에 있는 물기 때문인지, 곰방이가 생기고, 썩더라고요. 그리고, 통껍질을 잘 말렸더라도, 나중에 믹서기로 갈아야하는데, 안갈려진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작은 사이즈로 귤껍지를 뜯어놓는게 좋답니다.

저는 햇빛이 안드는 방안에서, 말렸는데요. 이대로도 충분히 귤껍질향이 방향제 역할을 해준답니다. 그렇지만, 통안에 둬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제로는 바짝 말리는게 좋더군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니까요. ^^;

바짝 말린 귤껍질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가루된 귤껍질을 빈통에 담아두면, 귤껍질 방향제가 완성이 되는데요. 빠짝 말린 귤껍질을 믹서기에서 갈때, 향긋한 귤향기 나는데~ 조금 더 상큼함을 추가하고 한다면, 레몬껍질을 말려서 넣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레몬껍질을 말려서 방향제로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평이 있어요.

곱게 갈린 빻아진(?) 느낌의 귤껍질을 빈통에 담아서, 귤껍질 방향제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빈 과자케이스에 담아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따로, 천으로 덮어두거나 하지 않아서, 조금 더 강한 향으로, 방안 잡냄새를 잡아주고 있답니다. 겨울철 환기 안되는 집안냄새를 잡아주고, 또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수 있는 귤껍질 방향제 활용법 인 것 같아요. 집에 귤이 있다면, 많이 있다면, 꼭 한번 귤껍질 방향제 만들어보시길 적극 권해봅니다. 화학적인 방향제 보다 훨~씬 좋은 천연 방향제 이니, 강력 추천해봅니다.

Tip이 있다면, 식품건조기를 사용하면 만드는 소요시간이 짧아지고, 간편해지겠죠? 어려운 과정이 없지만, 다소 귀찮음이 따르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향이 오래간답니다. 이상, 귤껍질 활용법, 귤껍질 방향제 만들기 포스팅 이였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념하시길 바래봅니다.
 

SK엔크린 트루캠페인 아시나요? 이광수, 이유비씨가 주유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SK엔크린 광고로 접하셨을 것 같은데요. SK엔크린 만의 건강한 주유에 대한 설명을, 유쾌한 광고시리즈와 함께 담아서 보여주고있어요. 아직 못보셨다면, 천명의 보디가드가 필요없다는, GPS 위성으로 실시간을 기름을 지켜준다는 일당백편 부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유 댄스~ 이유비의 주유댄스를 따라하는 100명의 경호원을 보니, 복제인간들 같아서 다소 경직된 느낌이지만, 꽤 코믹한 느낌을 담은,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 일당백의 법칙 광고 인 것 같아요. 특히, 이유비 씨의 느낌이 가짜 기름은 절대 안섞이게 했을 것 같은, 맑고 깨끗함을 가진 이미지와 함께여서, 믿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예쁘면 다 옳아? 그만큼, 전자봉인 수송시스템이 주는 부분을 밝게 잘 설명해준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품질유지를 위해 SK엔크린에는 3천 명의 오일마스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경영과 무재해 추구로 친환경 마크를 획득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알면 알수록, SK엔크린 트루캠페인의 건강함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특히, sk 엔크린의 개성넘치고 유쾌한 광고시리즈와 함께 대국민 트루댄싱머신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얻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TRUE 엔크린] 진심을 채우다, 공간초월의 법칙

무조건 수입만 하는 기름이라고 아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SK엔크린은 기름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한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10여개국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저처럼, 처음 들으시는 분들 있으시죠? 역수출이 가능한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정제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부심도 느껴지고, 국위선양하고 있는 기름이에요. 원유가 나지 않지만 정제 기술력 만큼은 1위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역수출이 가능하다고 해요.

[TRUE 엔크린] 진심을 채우다, 시선처리의 법칙

소비자의 불신을 잠재워주겠다는 SK엔크린 투명 주유기를 설명해주는 광고이에요. 주유소에서 엔크린 투명 주유기를 통해서 정품 확인이 가능하고, 뉴스에서 접하는 가짜 휘발유는 아닐까 하는 걱정을 날려버릴수 있겠금 보여주는 투명 주유기! 하염없이 주유기의 계기판을 응시하며, "조금 더 들어가라 조금 더~~" 이런 주문을 걸고 계시나요? 아니면, "덜 들어가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잡아주겠다는 거죠.

제가 소개해드린, 위의 세 편의 엔크린 광고를 보는 것 만으로도 100점을 받고(1인 1일 1회 한정)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트콘(500명), 모바일 주유권 3천원권(1,000명)에게 준다고 해요. 간단한 참여로 따땃한 경품 받아보세요.


SK 엔크린 True 캠페인 사이트(www.trueenclean.com)에 가시면, 더 많은 이벤트들로 다양한 경품을 받아볼수 있는데요. 이벤트 중에서 으뜸으로, 이광수씨와 이유비씨가 보여주는 엔크린 트루 댄스를 추고, 영상을 올려서 1~10위 안에 들면 아이패드 미니2를 준다고 해요. 그리고, 선착순 1천 명에게는 무조건 주유권을 주고, 또 추첨을 통해서 닥터 드레헤드폰 등을 준다고해요.

하지만, 댄스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 많고, 또 부끄러울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참여하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포기하지마세요. 댄스촬영이 아닌, 투표만으로도 선물을 받아 볼수 있다고 하거든요. 추천수가 높은 영상에 투표를 해도 좋고, 재미있다 싶은 영상에 투표를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트루 댄싱 in 스트릿을 소개해드릴께요. 16 일부터 진행되고 있느 댄싱머신이벤트 입니다. 현장에서 참여하게 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겠죠? 엔크린 트루 댄싱머신 이벤트의 일정과 장소를 보면 아래와 같아요.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니, 직접 현장에 찾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사전등록을 하면 보너스 점수 100점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마셔야해요. 트루댄싱머신이벤트에 참여하면 데이트도 하고, 나들이겸 좋은 추억을 만들수도 있어서 괜찮은 듯 해요.

아이패드 미니 2, 무릎담요, 방한용 귀마개, 손난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도 제공을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트루댄스 뽐내는 것 외에도 인증샷을 SNS에 올려도 경품 기회가 주어진다고해요.

여러분도 재미 있는 SK엔크린 광고도 보고, 댄싱머신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선물도 받아보세요.

믿고 찾을수 있는 브랜드 SK엔크린 에서, 이광수 씨와 이유비 씨가 함께하는 트루댄스 CF 보셨나요?  SK엔크린 트루캠페인은, 자동차에 넣는 기름은 가장 순수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가장 정직하고 가치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메세지가 담겨있는데요. 이광수 씨와 이유비 씨의 코믹 댄스와 귀에익숙한 음악으로 트루댄스 CF의 중독성 있게 만들어서, 한번 더 눈이 가게 관심 가지고 보게 만드는데요. SK엔크린 트루캠페인, 어떤 광고 내용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2 및 다양한 경품 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차량을 움직이는 힘, 좋은 기름! 믿고 주유하는 브랜드? 한창 과도한 가격경쟁 때문에, 출처를 알수없는 가짜기름이나 저질기름이 유통되면서, 중간에 멈춰서거나 엔진이 고장났다는 뉴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 뉴스를 볼때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차량주인도 알면서 속아주는 기름으로 생명을 갉아먹는 것 같아요.

게다가, 양심적인 주유소까지 의심의 눈총을 맞게 되는데, 이제는 주유를 보고 믿고 하라는 SK트루엔크린 캠페인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비자에게 양심 주유를 하겠다는, SK엔크린! 투명주유기! 이제는 가격만 보고 주유를 결정할게 아니라, 주유 품질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 그래! 결정했어! 휘재 아저씨가 생각났는데,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의 SK엔크린 CF 광고 '시선처리의 법칙'편 이에요. 보이는 믿음 이라고 소개해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이광수 씨의 유쾌한 표정과 행동이 CF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시선처리 : http://youtu.be/qnm61Z5tx_0

여러분은, 주유소에서 시선이 어디로 향하시나요? 셀프주유소에서 맞닥드려봤을 '운명의 미녀', '운명의 훈남' 에게로 시선이 가시나요? (이광수 표정에 공감 안되시면 거짓말~) 아니면, 주유기 계기판으로 시선이 가시나요?

하염없이 주유기의 계기판을 응시하며, "조금 더 들어가라 조금 더~~" 이런 주문을 걸고 계시나요? 아니면, "덜 들어가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하면서요. 여유롭게 주유를 할수 없게 만드는 불신이란!
 

소비자의 불신을 잠재워주겠다는 SK엔크린 투명 주유기 이에요. 주유소에서 엔크린 투명 주유기를 통해서 정품 확인이 가능하고, 뉴스에서 접하는 가짜 휘발유는 아닐까 하는 걱정을 날려버릴수 있겠금 보여주는 기름 인거에요. 그리고, 정량에 맞게 주유가 되고 있는지, 또, 주유기의 계기판을 통해 확인하며, 기름이 주유되고 있는 숫자를 바라보던 답답한 부분까지 해결 한 SK엔크린의 투명 주유기 예요.

SK엔크린 주유소 에서는 사람보다는 엔크린 투명 주유기에 눈길이 가게 될 것 같아요. 불신을 키우는 가림막이 아닌, 보여지는 진심과 믿음을 주유하게 되는 SK엔크린 인 것 같아요. 해맑게 웃는 이유비 씨의 모습이, 짠! 해결~ 이러는 것 같아요. 주유할때면, 들어가고 있는지, 어쩌는지 확인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있잖아요. 가끔 속인거 아니냐며 싸우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제는 SK엔크린은 투명주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믿음이 가지 않겠어요?

지금까지 기름의 품질은 생각하지 않고 가격만 보셨다면 이제는 품질까지 보시라는, 나는 보이는 만큼 믿고 주유한다! 이 문구를 투명주유기에 붙여주면 어떨까 싶어요.

- 대한민국이 산유국이였나요? 원유가 나지 않지만 정제 기술력으로, 세계 10여개국으로 역수출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예요. 국위선양하고 있는 SK엔크린, 정제 기술력의 믿음을 알려주는 CF 이에요.



공간초월 : http://youtu.be/rUYs9CkStcA

무조건 수입만 하는 기름이라고 아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SK엔크린은 기름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한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10여개국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저처럼, 처음 들으시는 분들 있으시죠? 역수출이 가능한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정제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자부심도 느껴지고, 국위선양하고 있는 기름이에요. 원유가 나지 않지만 정제 기술력 만큼은 1위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역수출이 가능하다고 해요.

SK엔크린 트루캠페인 CF광고에서, 코믹버젼을 맞고 계시는 이광수 씨의 모습 이에요. 주유도 범상치 않는 포즈로 하시죠? 역수출 하는 SK엔크린 이기에, 한껏 뽐내는 자세로 주유를 하는 컨셉이였을 것 같아요.



[TRUE 엔크린] 이광수, 이유비와 함께한 TVC 촬영현장!

SK엔크린 주유소에서 만날수 있는 품질 좋은 기름에 대해서, 어디까지 믿을수 있는지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직접 눈으로 기름이 주유되고 있는지를 확인 할수 있는, 엔크린 투명주유기가 첫번째 이고, 국내 정유업계 1위이자, 미국, 프랑스 등 세계 10여개국으로 수출이 되는 기술력이 두번째 이고, 위성으로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가짜기름이 섞이지 않게 하는 전자봉인 수송시스템이 세번째 보여주는 믿음 이라고 해요. 믿고 사용 할수 있는 SK엔크린 만의 시스템 이죠?

국내정유업계 1위의 명성에 걸맞는 세계최대규모 울산CLX, 그리고, 오일마스터 전문가 3천명이 품질유지를 하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니, 세계 10여개국으로 원유를 정제해서 수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정직하고 착한 기름, 최고 품질의 기름을 제공한다는 자부심까지 담겨있는 SK엔크린 인 것 같아요.

푸짐한 상품과 함께하는 SK엔크린 트루캠페인 트루댄스 이에요. 엔크린 트루댄스 페이지에서 나오는 트루댄싱 영상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을 촬영한 다음,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서 업로드를 하면, 트루댄싱 이벤트에 응모가 되는거에요. 다소, 영상을 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도전해 볼 만큼의 상품이 제공이 된답니다. 

최고의 트루댄싱 10분에게는 아직 출시하지않은 (다음주 23일에 공개예정인) "아이패드 미니2"를 지급한다고 하니, 급 관심이 생기시지 않나요? 저는 닥터드레 헤드폰이 눈에 들어오지만, 부끄러워서요. 이벤트2에 참여했어요. 저 처럼, 트루댄싱에 직접 참여를 못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 이에요.

바로, 트루댄싱에 올려진 영상을 본 다음, 가장 마음에 드는 트루댄싱 영상에 투표를 하면 되는데요. 트루댄싱 10인을 뽑기위한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나 모바일 주유권을 받아볼수 있어요. 물론, 1,000명으로 한정되어있지만, 직접적인 동영상 촬영 보다는 쉽고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엔크린 퀴즈쇼 라는 이벤트가 있어요. 이벤트 퀴즈 3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성공하게 되는데요. 상품으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과 SK엔크린 모바일 주유권 3,000원권을 제공 한다고 해요.


10월 17일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더 늦지 않게 참여해보고 소정의 상품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와 함께 좋은 결과가 함께하기를 바래보네요. ^^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엔크린 트루캠페인, 좋은 기름, 직접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라는 마음 담긴 캠페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감춰져있는 주유통을 보이는 믿음으로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마음이 담긴 광고 였던 것 같아요.

특히, SK엔크린 트루엔크린 캠페인 CF광고 속, 이광수 씨와 이유비 씨의 밝고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표정, 그리고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만든 중독성 있는 트루댄스송이 잘 어우러지면서 광고에 집중하게 만든 것 같아요. 광고 속 섹시한 미녀보다, 계기판 돈올라가는 것보다, 투명주유기를 보며 믿음가는 기름을 확인해볼수 있고, 좋은 기름으로 믿음을 채워서 달려볼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서 소개해드린, SK엔크린 트루캠페인의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이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일본 로켓뉴스24 에서 2세에 청력을 잃은 한 여성이 인공 귀를 이용해 남편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는 소식과 함께, 당시의 모습이 촬영된 2분 40초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My wife hearing for the first time! Its amazing!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요. 인공 귀 수술을 받고 의료진에게 여러가지 테스트 질문을 받다가, 남편이 자연스럽게 말을 건내게 되는데요.

(2:00) 이때 남편을 한번 쳐다보고, 의사의 질문을 또 받다가, 갑자기 고개를 숙인채 우는 모습이 보여요. 남편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듣게 된 순간,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감정이 북받쳐오른게 아닐까 싶어요.



얼마나 기쁠까요. 문득, 이병헌씨가 나왔던 휴대폰 광고가 기억이 납니다.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다" 단언컨데, 본다는 건 가장 큰 축복입니다 - 헬렌켈러 자서전 중- 이라는 광고가 나오죠.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영상 속 아내에게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남편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수 있게 되었으니, 단언컨데, 듣는다는 건 그녀에게 가장 큰 축복 일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저도 눈물이 울컥 쏟아져나오더라고요.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보면, 눈물 바다 입니다. 참,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고 즐기고 산다는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이라는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다독여보게 돼요. 건강, 뿐만 아니라. 곁에서 응원을 해주는, 응월을 해줄수 있는 이, 그런 사람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면서요.

축복이라는 의미로,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답니다. 저처럼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유튜브 영상 My wife hearing for the first time! Its amazing! (링크)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낙산공원 성곽길을 다녀왔답니다. 울고 싶거나, 가족이 그리울때 찾아보고 있는 못난이주의보 인데요.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랍니다. 방송 시간은 7시 20분에 시작해서 약 30분 정도 분량이에요. 짧은 분량이지만, 아주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보는 맛이 있는 드라마 랍니다.

인물 구성이나, 스토리 뿐만 아니라, 화면상에 보여지는 영상들이 참 예뻐서, 배경지, 촬영지를 찾아보는 맛도 있어요. 못난이주의보 촬영지가 멀지않은 낙산공원 성곽길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봤답니다. 평소, 낙산공원을 자주 가기 때문에, 촬영장소를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게다가, 눈에띄는 제2 성곽길 앞에 위치해 있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이에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서울 데이트장소 추천으로 낙산공원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만을 위한 포스팅을 담아보고자 해요.

낙산공원 입구에서 한눈에 보여지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공진주, 공현석, 공나리, 세 인물이 살고 있는 3층짜리 집이 있어요. 낙산공원 주차장에서 가깝기 때문에, 차로 쉽게 올라올수도 있지만, 공기좋은 낙산공원 인지라, 걸어서 올라오는게 좋아요.

낙산공원 입구에서 뿐만 아니라, 낙산공원 제2 성곽길 입구로 나오면, 바로 눈앞에 있는 못난이주의보 촬영지 공씨네 집이에요. 제2 성곽길 입구에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구경할 수 있어요.

이집에는 비밀이 있답니다. 바로, 3층을 주목해야해요. 4년째 찾아가는 낙산공원이지만, 거의 매번 지나가던 제2성곽길이지만, 이런 3층짜리 예쁜 집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유심히 봤는데요.

비밀은 바로, 3층이 간이목조로 세워놓은 거였어요. 어쩐지 이런 집을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간판이라고도 할수 있죠. 기존 아랫층 집이랑 잘어울리게 만들고, 또 너무 예쁘게 만들었어요. 가까이에서 보면, 다소 어색할수도 있는데, 어두울때 촬영하니, 더욱더 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훨씬 아담하고, 예쁜 집이에요. 실제로 주민이 살고 계시더라고요. 아마, 늦은밤이나, 새벽에, 촬영만 하고 가지 않나 싶어요. 그러고보면, 낮씬에서 이 집을 본적이 없는듯! 공씨네 인물들이 전부 저녁에 퇴근한다는 이유가 붙겠네요. ^^

내려가는길은 꽤 경사가 있지만, 계단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내려갈수 있는 길이에요.

시대마다, 중수 되었다는 성곽 이에요. 오른쪽 검게 변한 네모진 성곽은 숙종때 중수한 부분이라고 해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아래쪽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한옥 카페가 있어요.

벽에는 약도를 예쁘게 그려져있어요.

세가지 갈래길도 만나게 되고, 각길마다 아름다운 벽들을 볼수 있어요.

호박덩쿨 부터, 여러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원래 성곽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이 길로 내려오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아랫쪽 길로 내려와서 예쁜 벽들을 보면서 내려왔어요. 결국, 만나게되는 길이에요~

낙산공원 성곽탐방로 안내도가 중간에 길을 알려줘요. 이왕 걷기 시작했다면, 혜화문 까지 찍고 가는게 좋아요. 이미 돌아가기에는 늦은 길이기도 해요~ 뭐니뭐니해도, 평지인 성곽길이라서 걷는데도 무리없고, 나무와 성곽이 주는 돌기운이 좋아서, 일부러 더 걷기도 하는 길이에요.

성곽이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옛날이라면, 이런 나무들은 성곽 근처에 있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침입을 막기위해서 다 베어버렸을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성곽과 나무가 어우러져서, 방어하는 성곽이 아닌, 다른 의미의 모습으로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혜화문으로 성곽길이 끊겨져 있어요. 대학로 쪽으로 내려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올라가야하는 혜화문 이에요. 왜 이렇게 끊겨져있는지 아시나요? 대충 느낌으로는 아시겠지만요. 자세한 설명을 혜화문 입구에서 읽어볼수 있어요.

만약, 성곽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었더라면, 어땠을까요? 매번 생각해보는 상상이기도 하지만.. 더 이상 식민지 라는 이름으로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행위는 앞으로 없겠죠? 시대가 더 발전하면서 어떤 모습으로 변하더라도, 없어졌으면 하는 말이에요.

혜화문에서 성곽길이 보여지지만, 연결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문이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참 안타깝게 바라보게되는 성곽길이에요.

만약, 성곽길과, 도성의 4소문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다면, 본래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더라면, 정말, 소중한 자산 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둘레길 처럼, 성곽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도 더 멋지게 이루어졌을 것 같고요. 외국인들은 지금도, 우리의 성곽을 보면서, 놀랍게 바라보는데, 내국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안일하게 지나쳐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또 지나쳐보기 쉽게 되어있는 길이기도 하고요.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아닌, 옛날 태조, 세종, 숙종이 서울성곽을 축성 했듯이, 조금씩 이라도, 옛모습과 더불어 더 멋진 모습으로 이어져가기를 바라게 되요. 10년뒤, 20년뒤, 30년뒤, ... 100년 뒤,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을지, 변신 해있을지, 걱정과 기대를 해보았답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기 좋은 혜화문 가는길 이에요.

이상, 낙산공원 성곽길에 위치해있는 못난이주의보 촬영장소 에서부터 혜화문 까지 나름의 포스팅을 담아보았습니다. 시간되시면, 걷기 좋은 낙산공원 성곽길 한번 찾아가보세요.
 

KFC 피크닉박스와 함께 낙산공원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서울에서 맑은공기를 마실수 있는 장소, 게다가, 피톤치드 까지도 느낄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남산 입니다? 남산은 이전에도 많이 소개드렸고, 이번에는 남산과 엇비슷하면서도 연인끼리, 커플끼리 이야기 나누며 등정? 하는데 부담 없이 오를수 있는 낙산공원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나름의 서울 도심에서 데이트코스를 꼽을때, 남산공원,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 여의도공원, 북서울숲 정도인데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낮에 보는 푸른하늘 풍경과 밤에 보는 불빛 풍경이 너무 예쁘고, 자동차가 아닌 두다리로,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장소, 다른 곳에 비해서 공원은 사계절내내 풍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추억을 매일 만들수 있고. 그리고, 조금 더 걷게 되면 나만의 포인트 장소를 만들수 있는 곳 이기 때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소 멀리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하기에, 장마에도 불구하고, 반짝 더위를 누렸던 날을 노려 떠나본 낙산공원 피크닉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KFC 피크닉박스 + 낙산공원 + 나만의 포인트 장소 +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장소 + 혜화문 까지!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낙산공원에 오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도시락 처럼 먹을걸 챙겨서 낙산공원에 올라가 먹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후자 쪽을 더 많이 선택한답니다. 왜냐하면, 배부른 상태에서 낙산공원을 오르면, 몸이 무거워서 더 힘들고, 땀이 더 많이 나고, 조금 지친상태로 올라서 싫더라고요. 살짝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가, 이야기 나누기에도 더 좋고, 또 정상에서의 식사시간이 더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일딴, 경치가 좋고, 음식점에 들리는 잡음들도 없고, 맑은 공기와 함께 하니 더 좋은!

논외로, 낙산공원에서 내려와서 먹는것도 좋지만요. 그때는 적당한 알콜이 더 좋은- :)

우선, 먹을 걸 선택하는게 중요하겠죠? 저와 제 친구는 KFC 치킨 피크닉박스를 선택 했답니다. KFC 대학로 지점 모습 입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깔끔하게 나오는 편 이고, 장사도 잘되는 편 인듯 해요. 늘 2층이 만석!

이번에 KFC 피크닉박스 쿠폰을 얻게 되서, 낙산공원에 갈때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장마기간이라 밖을 떠나질 못했기에, 그로인해서 쿠폰 기간이 금새 끝나가더라고요. 조금 급하게 사용했답니다. 아쉬움.. 8월에 단체 여행때 구입해보려고 생각중 이에요.

KFC 치킨 피크닉박스 구성을 알아보자면,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 캔콜라 4개로 되어 있답니다. 콜라가 4개인점! 4인용 이라는 것이죠. 3인이상의 가족단위나, 친구들과의 피크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상당 좋은 패키지 상품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캔맥주 챙겨서- 그러면, 달밤에 즐거움이 끝이죠!

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치킨 피크닉 박스 정보 (링크)

치맥이 땡기네요. 아- 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 싫게, 비는 계속 내리고, 방안은 땀나게 덥고, 참! 이런 여름이 또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장마는 물폭탄 맞고 깔끔하게 끝났는데, 이번 여름은 스토커처럼 협박도 하고, 기습적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힘들게 하네요.

꽤 무거워서 대학로 돌의자 위에 올려놓고 쉬면서 한컷! 2인 엉덩이 만한 사이즈 이에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저도 처음보는 패키지 상품이였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피크닉박스를 잘모르는 듯 싶었답니다.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띠로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담스러운 크기? 하지만, 구성품 가격을 따져보면, 상당히 매력있는 패키지상품 일수 밖에 없습니다.

4~5명이 함께 야근을 하게 되거나, 야식을 찾게 될때, KFC 피크닉박스를 이용하면, 상당히 좋은 가격에 배를 채울수 있으니까요. 특히, 휴가철에 이용하기 좋겠금, 치킨 좋아하는 사람들, 치킨 +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또는 따로 도시락 챙기기 귀찮을때 대신해주기 좋은 상품이지 않나 싶답니다.

듬직한 KFC 피크닉박스 들고, 낙산공원으로 고고씽! 친구님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고고씽-

다시금, 낙산공원 추천 데이트코스를 한번 더 보여드리며,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길이 직진해서 올라가는 방향보다는, 동숭어린이집 쪽으로 틀어서 올라가다보면, 이화마을 벽화도 함께 볼수 있답니다. 특히, 쉬운길보다는 골목길 중에 높은 계단이 있으면, 그쪽 구비진 골목길을 선택해서 올라가보세요.

상당히 예쁘고, 깜짝 놀랄만한 벽화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단점으로, 다시 찾아가기가 힘들다는 점이... 제가 주로 낙산공원을 올라갈때는, 낙산공원 오른쪽으로 정각만 보면서 간답니다.

이런 벽화들 중, 제 생각에 최고는! 진짜 작은 벽화가 하나 있는데, 다시 찾아가지를 못하는..ㅠㅠ 그 구비진 골목길 중 어느곳인데, 계단사이에서 끼어있는 집들 중, 장미꽃이 그려진 벽화가 있답니다. 그걸 2년전에 보고 아직도 못찾는.. 길을 헤맬때마다 새로운 벽화를 찾는 이화벽화마을 이랍니다;

동숭어린이집쪽으로 올라다보면, 도로와 인도가 잘되어있어서, 혜화동 집들을 구경하기 좋답니다. 종종, 아파트가 없는 세상은 참 오밀조밀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았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낙산공원 가는길에 자주 그런 그림을 그려본답니다. 아파트 없는 세상, 조선시대 궁처럼, 높은건물이 없어서 사방이 뚫려있어서 보기좋은? 뭐 그런-

이정도만 올라와도, 공기 다른! 땀도 살짝나지만, 기분좋은 산바람에 힐링되는!

낙산공원에서 피톤치드를 이야기하는데, 이런 나무들이 참 많답니다.

볕좋은날, 땡볕은 나무가 가려주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산바람이 기분을 터치해주고 간답니다.

저 멀리, 남산도 보이는 곳, 낙산공원 가는길 이지요. 그런데, 어찌하다.. 저와 친구님이 외국인 여행객에게 길을 안내해주게 되었는데, 바로 낙산공원에 도착해버렸답니다. 원래는 낙산에 있는 정각에서 놀생각이였는데 말이죠.

서울 궁 투어(덕수궁, 경복궁, 창덕궁,창경궁,경희궁)를 하고 있다는, 로이스(패션화복에 나올정도로 예쁜 금발의 여인), 마이클(검은피부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화보남), 성곽쪽 이야기를 나눠보다 보니, 우리보다 더 잘알고 있다는게 놀라더군요. 그냥 우리는 길만 잘아는 안내자가 되버렸는데, 그나마 숙종에 관해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보고,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라는 책을 읽고 좀 아는채를 했더니, 체면은 좀 세웠답니다.

'그런 왕이 있었냐며!' 참고로, 서울성곽을 숙종때 중수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든요. 부국강변에 힘썼던 숙종! 조만간 저도 서울 궁 투어를 계획하고 있지만, 친구님은 관심이 없어서 혼자..가볼까 생각이랍니다. 궁투어도 장마로 인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로이스와 마이클을 만나면서, 티켓구매를 약속 했답니다. 제 안내 좀 부탁한다며 말이죠..OTL 부끄럽네요.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어요. KFC 같이 먹자던 말이 어느순간 사라졌다랄까? 창피해서 저희가 먼저 안녕을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동대문 쪽으로 바로 내려간다고 해서 다음에 만나자는 번호만 나누고 안녕했답니다. 급 찾아오는 배고픔!! 원래, 낙산공원에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살짝 허기지게 만드는데, 살짝 돌아와서 올라오면, 더 배고파져요. 두 친구 때문에 허기짐을 몰랐을뿐, 급 배고파지더라고요.

KFC 피크닉박스가 빛을 내줘야할 때가 온 것이죠.

무겁다 느끼긴 했지만, 많이 들어있겠구나~ 싶었지만, 4인용이라고 하지만, 진짜! 많이 들어있는 KFC 치킨 피크닉박스 이에요.

KFC 치킨 피크닉박스 구성을 확인하자면,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 캔콜라 4개가 들어있어요. 박스 한가득 채워져있답니다.

우선, 원래 저만의 포인트 장소인 낙산공원 정자로 가기전에 비스켓 이랑, 미니해시브라운을 먹기로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니해시브라운이 4개가 들어있는데, 4인용인 점에서, 서로 한조각씩 먹기 때문에 싸움이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시간정도 뒤에 먹게된 피크닉박스 인데, 아직도 따뜻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먹기에 아주 좋더라고요. 살짝 식거나, 튀겨져나오기때문에 눅눅해져있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상태가 양호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피크닉박스 자체에서 공기순환이 잘되면서, 잘막아주나봐요.

제가 싫어하는 비스켓이지만, 친구님은 아주 좋아하는 빵..비스켓 이에요. 저는 비스켓이 부서져서 너무 흘리면서 먹는게 싫어서..하지만, 포만감을 얻기에는 KFC 비스켓만한게 없죠. 배고픔을 달랠때 먹기 좋은 비스켓 이에요.

살짝 팁이랄까요? 비스켓과 미니해시브라운이 들어있던 이 박스는, 버리지 않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바로 쓰레기통이 되어주거든요. 입닦은 휴지나, 물수건, 닭뼈등등을 모아서 담아둘수 있는 박스 이에요. 바로 버리는 것보다, 쓰레기를 모아둘수 있으니까, 피크닉박스에 보관했다가 버리는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KFC 피크닉박스에서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정도 먹어두면, 단시간에 허기짐은 잡아줄수 있는 간식 인 것 같아요. 살짝 배를 달래주고, 낙산공원을 마져 둘러보기로 했어요. 바로,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 공준수네 집? 아직은, 공나리네 집이 맞겠지만, 이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낙산공원 입구에서도 보이는 못난이주의보 세트집 인데요. 이 드라마는, 가족애를 제대로 자극하는 드라마 이에요. 그래서, 눈물샘이 제대로 자극되는데요. 울고싶을때면, 이 드라마를 2회정도 보면되요. 특히, 공준수네 가족들의 비극참- 물론, 밝은면도 많은 드라마 이에요. 공준수&나도희와 공나리&이순재 선생님의 커플씬이 마음에 쏙! 들거든요.

요즘 드라마들이 워낙 보기에 무거울정도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를 주잖아요. 특히, 고위계층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옥탑방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워할때쯤, 이 드라마가 나와줬어요. 딱! 힐링드라마 이에요. 낙산공원에 오면 힐링되듯이, 못난이 주의보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그래서 낙산공원에 촬영장소가 있다길래, 가보기로 했답니다.

낙산공원 제2전망 광장 쪽에서 성곽쪽으로 나오는 통로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로 보이는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가 있답니다. 3층의 비밀! 뒤로 돌아가보면, 세트 이더라고요. 원래는 2층 집인데, 3층은 간판으로 뚝딱 만들어놓은 세트 였어요. 어쩐지, 3층 옥탑방만 너무 인위적이게 아름답더라니~! 그런데, 실제 입구는 다른 집에서 촬영하는지.. 같은 현관문이 아닌가 싶었어요. 공나리 양이 들어가던 대문이 다른느낌이랄까? 아무튼요! 참 예뻐서, 이런 3층집에서 살아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파트 보다 훨씬 좋은 집이랄까요? 다소 걸어올라오기 힘들겠지만, 이런 집에서 사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성곽이 있을때, 그 시대에서는 이 동네는 어떤 모습 이였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세요. 상상하는걸 이야기하면, 데이트가 더 즐거워지거든요.

길안내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를 보고 조금 돌아서 가야하지만, 낙산공원 정각을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낙산공원 정각! 바로 뒷길에 있는 놀이터? 이에요. 절대! 사람없음! 정각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이 놀이터는 4년째 한번도 사람을 본적이 없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정각에서 봤을때, 두갈래 길이 나눠져있는데, 한쪽길은 편안하게 걸어서 동대문쪽으로 가는 길과 높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쪽길로 나눠져있어요. 아무래도, '이젠 나가야지~' 하면서 나오는길이기때문에, 올라가는 쪽길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낙 산공원 정각 이라고 하면, 찾아오기 좀 어렵고요. 그냥, 낙산공원 올라오는길에 정각이 보이는데, 그곳만 바라보면서 올라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이 정각은, 거진 사람들이 많이 발견하고, 사진도 찍고, 숨돌리다가 가는 숨터 같은 정각 이에요. 낮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기 좋은 곳, 시한수 나올 것 같은 곳이고, 밤이되면, 분위가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된답니다.

제 가 갈때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거진 주민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뻘짓하지면 안된답니다. 특히, 이런 정각에서는 사진만 찍고 가셔야지, 애정행각은 아니되지요. 어떤 블로그에서 사진을 봤던지라, 조금(?) 꽤.. 그렇더라고요. 오면서 만났던 외국인 두 친구, 로이스와 마이클도 경외심을 가지니까요.

낙산공원 정각을 뒤로, 두갈래로 나뉜 길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작은 놀이터? 쉼터가 나온답니다. 이곳이, 나름! 저만의 낙산공원 포인트 장소 이지요.

열심히 들고 다녔던 KFC 피크닉 박스! 본격적으로, 치킨을 뜯어먹었답니다.

KFC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이 들어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더라고요. 일딴 어떤맛이였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려볼께요.

KFC 오리지널치킨 조각 맛은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이 좋았답니다. 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BBQ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KFC 오리지널치킨 조각이 훨씬 맛이죠. 특히, 속살이 야들야들 부들부들~ 부드럽게 잘게 찢어서 먹기에도 좋고, 또 바삭한 식감 꽤 오래가서 좋은 것 같아요. 보통 누글누글해지기 마련인데, 피크닉박스가 보관이 잘되는지 좋더라고요!

KFC 더블갈릭치킨 조각 모습 이에요. 양념소스가 조금 있는데요. 소스의 달콤한 맛과 더불어, 속살이 매우 부드러워서 식감이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오리지널치킨에 비해서 양념이 포인트를 많이 가져간다랄까요? 제 입맛에는 양념 쪽에 더 기울더라고요. 친구님은, 바삭한 치킨을 좋아해서, 다 밀어주고, 저는 양념이 살짝 묻어준 더블갈릭치킨 조각을 다 먹었어요.

핫 크리스피치킨 조각은, 더블갈릭치킨이랑 비슷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살짝 매콤함이 속살과 더불어 튀김옷에도 잘 베어이든 핫크리스피치킨 이에요. 매콤함 정도가,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정도 인 것 같아요. 매콤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큰 불편함없이 먹을수 있을 정도 이에요.

맛있는, KFC 치킨! 세가지맛을 골라먹을수 있는 KFC 피크닉박스 구성이에요.

이미지 GIF 출처: 구글검색으로 찾은 연예인 박수진님, 치킨먹방의 새인물! KFC 광고 찍으실 생각 없을까요? 잘어울릴 것 같아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낙산공원 나들이 1편에서 소개해드렸던, 비스켓 + 미니해시브라운 담겨있던 박스는, 치킨 뼈 버릴때 쓰레기통을 활용하면 아주 좋답니다.

물수건도 챙겨져있는 센스! 피크닉박스에 없는게 없이 다 잘 들어가 있어요.



다음날 KFC 닭다리 뜯어주는게되는! 피크닉박스의 여운은 꽤 오래 간다고요~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핫크리스피치킨 2조각 + 더블갈릭치킨 2조각 + 징거버거 1개 + 치킨불고기버거1개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1개 + 미니해시브라운(4조각) + 캔콜라2개로 되어있어요. 구성된 조합이나, 양으로 따지면,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치킨&버거 피크닉박스가 더 많아요. 가격도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3천원가량 저렴하고요. 다음에 8월 휴가때 이용해보려고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KFC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KFC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복날 행사도 진행하고요. 미리미리 챙겨볼수 있는 정보를 얻어두시면 더 알찬 가격과 혜택을 만나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KFC 피크닉 박스와 함께 식사를 맛이게 마치고 나니, 낮잠 한숨 자고, 책도 조금 읽고, 그리고서 시계를 봤는데, 6시 30분! 아직도, 해가 중천인게 신기해서 한장 찍었어봤어요. 2~3주 계속 비만 내리더니, 잠깐의 하루에 이렇게 맑을수가 있나 싶기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왔던! 금요일이였는데, 왠지- 구운몽 같은..꿈 같은 나들이 포스팅을 남기고 있는 것 같답니다.

날씨가 좋아야 어디든 피크닉박스 매고 떠나보는데 말이죠. 다가오는 8월의 여름휴가 계획 잘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만 못잡고 있나~ 배아파서ㅋ) 저는 그래도, 7월의 짧은 피크닉으로 휴가를 예열해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아주 좋네요. 기회가되시면, 8월 여름휴가 전에 예열 피크닉 한번 다녀와보시길 권해봅니다.

서울 계시다면, 낙산공원, 남산, 용산가족공원, 북서울숲, 그리고, 여의도 정도 간단히 피크닉 다녀올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그냥 햇살 다 받는 곳보다, 근처 산이 좋은 것 같아요.
 
 

길 안내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를 보고 조금 돌아서 가야하지만, 낙산공원 정각을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낙산공원 정각! 바로 뒷길에 있는 놀이터? 이에요. 절대! 사람없음! 정각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이 놀이터는 4년째 한번도 사람을 본적이 없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정각에서 봤을때, 두갈래 길이 나눠져있는데, 한쪽길은 편안하게 걸어서 동대문쪽으로 가는 길과 높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쪽길로 나눠져있어요. 아무래도, '이젠 나가야지~' 하면서 나오는길이기때문에, 올라가는 쪽길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낙 산공원 정각 이라고 하면, 찾아오기 좀 어렵고요. 그냥, 낙산공원 올라오는길에 정각이 보이는데, 그곳만 바라보면서 올라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이 정각은, 거진 사람들이 많이 발견하고, 사진도 찍고, 숨돌리다가 가는 숨터 같은 정각 이에요. 낮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기 좋은 곳, 시한수 나올 것 같은 곳이고, 밤이되면, 분위가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된답니다.

제 가 갈때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거진 주민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뻘짓하지면 안된답니다. 특히, 이런 정각에서는 사진만 찍고 가셔야지, 애정행각은 아니되지요. 어떤 블로그에서 사진을 봤던지라, 조금(?) 꽤.. 그렇더라고요. 오면서 만났던 외국인 두 친구, 로이스와 마이클도 경외심을 가지니까요.

낙산공원 정각을 뒤로, 두갈래로 나뉜 길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작은 놀이터? 쉼터가 나온답니다. 이곳이, 나름! 저만의 낙산공원 포인트 장소 이지요.

열심히 들고 다녔던 KFC 피크닉 박스! 본격적으로, 치킨을 뜯어먹었답니다.

KFC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이 들어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더라고요. 일딴 어떤맛이였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려볼께요.

KFC 오리지널치킨 조각 맛은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이 좋았답니다. 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BBQ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KFC 오리지널치킨 조각이 훨씬 맛이죠. 특히, 속살이 야들야들 부들부들~ 부드럽게 잘게 찢어서 먹기에도 좋고, 또 바삭한 식감 꽤 오래가서 좋은 것 같아요. 보통 누글누글해지기 마련인데, 피크닉박스가 보관이 잘되는지 좋더라고요!

KFC 더블갈릭치킨 조각 모습 이에요. 양념소스가 조금 있는데요. 소스의 달콤한 맛과 더불어, 속살이 매우 부드러워서 식감이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오리지널치킨에 비해서 양념이 포인트를 많이 가져간다랄까요? 제 입맛에는 양념 쪽에 더 기울더라고요. 친구님은, 바삭한 치킨을 좋아해서, 다 밀어주고, 저는 양념이 살짝 묻어준 더블갈릭치킨 조각을 다 먹었어요.

핫 크리스피치킨 조각은, 더블갈릭치킨이랑 비슷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살짝 매콤함이 속살과 더불어 튀김옷에도 잘 베어이든 핫크리스피치킨 이에요. 매콤함 정도가,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정도 인 것 같아요. 매콤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큰 불편함없이 먹을수 있을 정도 이에요.

치킨먹방의 새인물! KFC 광고 찍으실 생각 없을까요? 잘어울릴 것 같은데~

앞서 소개해드렸던, 낙산공원 나들이 1편에서 소개해드렸던, 비스켓 + 미니해시브라운 담겨있던 박스는, 치킨 뼈 버릴때 쓰레기통을 활용하면 아주 좋답니다.

물수건도 챙겨져있는 센스! 피크닉박스에 없는게 없이 다 잘 들어가 있어요.

피 크닉박스 구입시, 휴대폰 방수팩 또는 휴대용 LED 선풍기를 증정 받게 되는데요. 저는, 쿨하게~ 괜찮습니다- 했는데, 주셨더라고요. 방수팩은 친구님이 가져가셨는데, 8월에 여름휴가때 물쪽으로 한번 가보려고요. 물론, 그때도 피크닉박스와 함께 하면 좋겠지만~ 다음에는 치킨 아니라, 햄버거 + 치킨으로 먹어보려고요.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핫크리스피치킨 2조각 + 더블갈릭치킨 2조각 + 징거버거 1개 + 치킨불고기버거1개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1개 + 미니해시브라운(4조각) + 캔콜라2개로 되어있어요. 구성된 조합이나, 양으로 따지면,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치킨&버거 피크닉박스가 더 많아요. 가격도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3천원가량 저렴하고요. 다음에 8월 휴가때 이용해보려고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KFC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KFC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복날 행사도 진행하고요. 미리미리 챙겨볼수 있는 정보를 얻어두시면 더 알찬 가격과 혜택을 만나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KFC 피크닉 박스와 함께 식사를 맛이게 마치고 나니, 낮잠 한숨 자고, 책도 조금 읽고, 그리고서 시계를 봤는데, 6시 30분! 아직도, 해가 중천인게 신기해서 한장 찍었어봤어요. 2~3주 계속 비만 내리더니, 잠깐의 하루에 이렇게 맑을수가 있나 싶기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왔던! 금요일이였는데, 왠지- 구운몽 같은..꿈 같은 나들이 포스팅을 남기고 있는 것 같답니다.

날씨가 좋아야 어디든 피크닉박스 매고 떠나보는데 말이죠. 다가오는 8월의 여름휴가 계획 잘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만 못잡고 있나~ 배아파서ㅋ) 저는 그래도, 7월의 짧은 피크닉으로 휴가를 예열해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아주 좋네요. 기회가되시면, 8월 여름휴가 전에 예열 피크닉 한번 다녀와보시길 권해봅니다.

서울 계시다면, 낙산공원, 남산, 용산가족공원, 북서울숲, 그리고, 여의도 정도 간단히 피크닉 다녀올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그냥 햇살 다 받는 곳보다, 근처 산이 좋은 것 같아요.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KFC 피크닉박스와 함께 낙산공원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서울에서 맑은공기를 마실수 있는 장소, 게다가, 피톤치드 까지도 느낄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남산 입니다? 남산은 이전에도 많이 소개드렸고, 이번에는 남산과 엇비슷하면서도 연인끼리, 커플끼리 이야기 나누며 등정? 하는데 부담 없이 오를수 있는 낙산공원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나름의 서울 도심에서 데이트코스를 꼽을때, 남산공원,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 여의도공원, 북서울숲 정도인데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낮에 보는 푸른하늘 풍경과 밤에 보는 불빛 풍경이 너무 예쁘고, 자동차가 아닌 두다리로,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장소, 다른 곳에 비해서 공원은 사계절내내 풍경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추억을 매일 만들수 있고. 그리고, 조금 더 걷게 되면 나만의 포인트 장소를 만들수 있는 곳 이기 때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소 멀리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하기에, 장마에도 불구하고, 반짝 더위를 누렸던 날을 노려 떠나본 낙산공원 피크닉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KFC 피크닉박스 + 낙산공원 + 나만의 포인트 장소 +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장소 + 혜화문 까지!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낙산공원에 오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도시락 처럼 먹을걸 챙겨서 낙산공원에 올라가 먹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후자 쪽을 더 많이 선택한답니다. 왜냐하면, 배부른 상태에서 낙산공원을 오르면, 몸이 무거워서 더 힘들고, 땀이 더 많이 나고, 조금 지친상태로 올라서 싫더라고요. 살짝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가, 이야기 나누기에도 더 좋고, 또 정상에서의 식사시간이 더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일딴, 경치가 좋고, 음식점에 들리는 잡음들도 없고, 맑은 공기와 함께 하니 더 좋은!

논외로, 낙산공원에서 내려와서 먹는것도 좋지만요. 그때는 적당한 알콜이 더 좋은- :)

우선, 먹을 걸 선택하는게 중요하겠죠? 저와 제 친구는 KFC 치킨 피크닉박스를 선택 했답니다. KFC 대학로 지점 모습 입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깔끔하게 나오는 편 이고, 장사도 잘되는 편 인듯 해요. 늘 2층이 만석!

이번에 KFC 피크닉박스 쿠폰을 얻게 되서, 낙산공원에 갈때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장마기간이라 밖을 떠나질 못했기에, 그로인해서 쿠폰 기간이 금새 끝나가더라고요. 조금 급하게 사용했답니다. 아쉬움.. 8월에 단체 여행때 구입해보려고 생각중 이에요.

KFC 피크닉박스란, 휴가철용 패키지 상품 인데요. 가족, 친구들의 입맛을 충족시킬수 있는 다양한 맛 치킨으로 무장된 KFC 피크닉박스 랍니다. 2가지 버젼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치킨 피크닉박스(25,700원)과 치킨&버거 피크닉박스(24,500원)으로 나뉘어 있답니다. 4~5인용 KFC 피크닉박스 랍니다.

KFC 치킨 피크닉박스 구성을 알아보자면,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 캔콜라 4개로 되어 있답니다. 콜라가 4개인점! 4인용 이라는 것이죠. 3인이상의 가족단위나, 친구들과의 피크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상당 좋은 패키지 상품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캔맥주 챙겨서- 그러면, 달밤에 즐거움이 끝이죠!

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치킨 피크닉 박스 정보 (링크)

치맥이 땡기네요. 아- 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 싫게, 비는 계속 내리고, 방안은 땀나게 덥고, 참! 이런 여름이 또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장마는 물폭탄 맞고 깔끔하게 끝났는데, 이번 여름은 스토커처럼 협박도 하고, 기습적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힘들게 하네요.

꽤 무거워서 대학로 돌의자 위에 올려놓고 쉬면서 한컷! 2인 엉덩이 만한 사이즈 이에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저도 처음보는 패키지 상품이였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피크닉박스를 잘모르는 듯 싶었답니다.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띠로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담스러운 크기? 하지만, 구성품 가격을 따져보면, 상당히 매력있는 패키지상품 일수 밖에 없습니다.

4~5명이 함께 야근을 하게 되거나, 야식을 찾게 될때, KFC 피크닉박스를 이용하면, 상당히 좋은 가격에 배를 채울수 있으니까요. 특히, 휴가철에 이용하기 좋겠금, 치킨 좋아하는 사람들, 치킨 +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또는 따로 도시락 챙기기 귀찮을때 대신해주기 좋은 상품이지 않나 싶답니다.

듬직한 KFC 피크닉박스 들고, 낙산공원으로 고고씽! 친구님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고고씽-

다시금, 낙산공원 추천 데이트코스를 한번 더 보여드리며,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길이 직진해서 올라가는 방향보다는, 동숭어린이집 쪽으로 틀어서 올라가다보면, 이화마을 벽화도 함께 볼수 있답니다. 특히, 쉬운길보다는 골목길 중에 높은 계단이 있으면, 그쪽 구비진 골목길을 선택해서 올라가보세요.

상당히 예쁘고, 깜짝 놀랄만한 벽화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단점으로, 다시 찾아가기가 힘들다는 점이... 제가 주로 낙산공원을 올라갈때는, 낙산공원 오른쪽으로 정각만 보면서 간답니다.

이런 벽화들 중, 제 생각에 최고는! 진짜 작은 벽화가 하나 있는데, 다시 찾아가지를 못하는..ㅠㅠ 그 구비진 골목길 중 어느곳인데, 계단사이에서 끼어있는 집들 중, 장미꽃이 그려진 벽화가 있답니다. 그걸 2년전에 보고 아직도 못찾는.. 길을 헤맬때마다 새로운 벽화를 찾는 이화벽화마을 이랍니다;

동숭어린이집쪽으로 올라다보면, 도로와 인도가 잘되어있어서, 혜화동 집들을 구경하기 좋답니다. 종종, 아파트가 없는 세상은 참 오밀조밀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았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낙산공원 가는길에 자주 그런 그림을 그려본답니다. 아파트 없는 세상, 조선시대 궁처럼, 높은건물이 없어서 사방이 뚫려있어서 보기좋은? 뭐 그런-

이정도만 올라와도, 공기 다른! 땀도 살짝나지만, 기분좋은 산바람에 힐링되는!

낙산공원에서 피톤치드를 이야기하는데, 이런 나무들이 참 많답니다.

볕좋은날, 땡볕은 나무가 가려주고, 어디선가 불어오는 산바람이 기분을 터치해주고 간답니다.

저 멀리, 남산도 보이는 곳, 낙산공원 가는길 이지요. 그런데, 어찌하다.. 저와 친구님이 외국인 여행객에게 길을 안내해주게 되었는데, 바로 낙산공원에 도착해버렸답니다. 원래는 낙산에 있는 정각에서 놀생각이였는데 말이죠.

서울 궁 투어(덕수궁, 경복궁, 창덕궁,창경궁,경희궁)를 하고 있다는, 로이스(패션화복에 나올정도로 예쁜 금발의 여인), 마이클(검은피부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화보남), 성곽쪽 이야기를 나눠보다 보니, 우리보다 더 잘알고 있다는게 놀라더군요. 그냥 우리는 길만 잘아는 안내자가 되버렸는데, 그나마 숙종에 관해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보고,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라는 책을 읽고 좀 아는채를 했더니, 체면은 좀 세웠답니다.

'그런 왕이 있었냐며!' 참고로, 서울성곽을 숙종때 중수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든요. 부국강변에 힘썼던 숙종! 조만간 저도 서울 궁 투어를 계획하고 있지만, 친구님은 관심이 없어서 혼자..가볼까 생각이랍니다. 궁투어도 장마로 인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로이스와 마이클을 만나면서, 티켓구매를 약속 했답니다. 제 안내 좀 부탁한다며 말이죠..OTL 부끄럽네요.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어요. KFC 같이 먹자던 말이 어느순간 사라졌다랄까? 창피해서 저희가 먼저 안녕을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동대문 쪽으로 바로 내려간다고 해서 다음에 만나자는 번호만 나누고 안녕했답니다. 급 찾아오는 배고픔!! 원래, 낙산공원에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살짝 허기지게 만드는데, 살짝 돌아와서 올라오면, 더 배고파져요. 두 친구 때문에 허기짐을 몰랐을뿐, 급 배고파지더라고요.

KFC 피크닉박스가 빛을 내줘야할 때가 온 것이죠.

무겁다 느끼긴 했지만, 많이 들어있겠구나~ 싶었지만, 4인용이라고 하지만, 진짜! 많이 들어있는 KFC 치킨 피크닉박스 이에요.

KFC 치킨 피크닉박스 구성을 확인하자면,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 캔콜라 4개가 들어있어요. 박스 한가득 채워져있답니다.

우선, 원래 저만의 포인트 장소인 낙산공원 정자로 가기전에 비스켓 이랑, 미니해시브라운을 먹기로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니해시브라운이 4개가 들어있는데, 4인용인 점에서, 서로 한조각씩 먹기 때문에 싸움이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시간정도 뒤에 먹게된 피크닉박스 인데, 아직도 따뜻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먹기에 아주 좋더라고요. 살짝 식거나, 튀겨져나오기때문에 눅눅해져있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상태가 양호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피크닉박스 자체에서 공기순환이 잘되면서, 잘막아주나봐요.

제가 싫어하는 비스켓이지만, 친구님은 아주 좋아하는 빵..비스켓 이에요. 저는 비스켓이 부서져서 너무 흘리면서 먹는게 싫어서..하지만, 포만감을 얻기에는 KFC 비스켓만한게 없죠. 배고픔을 달랠때 먹기 좋은 비스켓 이에요.

살짝 팁이랄까요? 비스켓과 미니해시브라운이 들어있던 이 박스는, 버리지 않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바로 쓰레기통이 되어주거든요. 입닦은 휴지나, 물수건, 닭뼈등등을 모아서 담아둘수 있는 박스 이에요. 바로 버리는 것보다, 쓰레기를 모아둘수 있으니까, 피크닉박스에 보관했다가 버리는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KFC 피크닉박스에서 비스켓 1개 +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정도 먹어두면, 단시간에 허기짐은 잡아줄수 있는 간식 인 것 같아요. 살짝 배를 달래주고, 낙산공원을 마져 둘러보기로 했어요. 바로,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 공준수네 집? 아직은, 공나리네 집이 맞겠지만, 이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낙산공원 입구에서도 보이는 못난이주의보 세트집 인데요. 이 드라마는, 가족애를 제대로 자극하는 드라마 이에요. 그래서, 눈물샘이 제대로 자극되는데요. 울고싶을때면, 이 드라마를 2회정도 보면되요. 특히, 공준수네 가족들의 비극참- 물론, 밝은면도 많은 드라마 이에요. 공준수&나도희와 공나리&이순재 선생님의 커플씬이 마음에 쏙! 들거든요.

요즘 드라마들이 워낙 보기에 무거울정도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를 주잖아요. 특히, 고위계층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옥탑방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워할때쯤, 이 드라마가 나와줬어요. 딱! 힐링드라마 이에요. 낙산공원에 오면 힐링되듯이, 못난이 주의보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그래서 낙산공원에 촬영장소가 있다길래, 가보기로 했답니다.

낙산공원 제2전망 광장 쪽에서 성곽쪽으로 나오는 통로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로 보이는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가 있답니다. 3층의 비밀! 뒤로 돌아가보면, 세트 이더라고요. 원래는 2층 집인데, 3층은 간판으로 뚝딱 만들어놓은 세트 였어요. 어쩐지, 3층 옥탑방만 너무 인위적이게 아름답더라니~! 그런데, 실제 입구는 다른 집에서 촬영하는지.. 같은 현관문이 아닌가 싶었어요. 공나리 양이 들어가던 대문이 다른느낌이랄까? 아무튼요! 참 예뻐서, 이런 3층집에서 살아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파트 보다 훨씬 좋은 집이랄까요? 다소 걸어올라오기 힘들겠지만, 이런 집에서 사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성곽이 있을때, 그 시대에서는 이 동네는 어떤 모습 이였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세요. 상상하는걸 이야기하면, 데이트가 더 즐거워지거든요.

길안내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를 보고 조금 돌아서 가야하지만, 낙산공원 정각을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낙산공원 정각! 바로 뒷길에 있는 놀이터? 이에요. 절대! 사람없음! 정각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이 놀이터는 4년째 한번도 사람을 본적이 없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정각에서 봤을때, 두갈래 길이 나눠져있는데, 한쪽길은 편안하게 걸어서 동대문쪽으로 가는 길과 높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쪽길로 나눠져있어요. 아무래도, '이젠 나가야지~' 하면서 나오는길이기때문에, 올라가는 쪽길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사진주소 http://durl.me/58v44u

작년 7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 현재 UN에 의하면 시리아 반란군의 사망자 수 9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해요. 매달 5000여명이 사망한다고 기록되고 있답니다. 작년 3월만해도 시리아 국민들의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정부가 무기를 들고 진압하기 시작해서, 상황이 걷잡을수 없는 상태까지 된 것이죠.

사진주소 http://durl.me/58v44u

시리아 정부는 현재 반란군에게 공군을 통한 공격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번에 사용된 화학무기에 의한 사망자 100~150명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 않은 수치이기에 더 있을 것이라 하네요. 오바마 정부에서 이번에 성명서에, 현 시리아 정부가 반란군에 화학무기를 사용함을 확인하고, 반란군에게 무기를 지원하기로 결쟁했다고 발표했답니다. 또한, UN의 합법적인 군련을 이용해 시리아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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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만여명의 시리아 국민들이 요르단의 Zaatari로 피난을 가 있는 상태 라고 해요. 하지만, 7월에 문을 열었던 이 난민캠프도 재정상태가 좋지 않고, 이미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넘긴상태 라고 해요. Zaatari 캠프는 시리아 난민 캠프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이들 중 절반이 아이들 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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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 먹을거리마저 부족해서, 난민들은 하루에 정해진 양의 빵을 보급받는데 UN산하의 World Food Program에서 공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마저도 운이 좋다고 하는데요. 잘곳도 없는 난민들은 배고픔을 버티면서도, 추위와의 싸워야 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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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캠프로 향하는 버스에 타기 전 요르단 군인들이 짐들을 확인하고, 요르단 정부에 등록절차를 거쳐야하는 시리아 난민들 이에요. 시리아 인들의 짐들이 가득 쌓여져 있으나, 다 가지고 버스를 타지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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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지역에 유니세프가 아이들을 위해 지은 Safe Place에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이에요. 시리아 내전에 있기 전 시리아는 아이들의 90%가 학교를 다닐 정도로 중동에서 가장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고 하는데, 그만큼 아이들은 꿈을 가지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10살 시리아 난민 소녀의 삶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피난을 떠나온 소녀 '토카'의 꿈은 외과의사 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목숨을 구하고 싶다는 이유 때문 인데요. 그녀는 시리아에서 처럼 자타리 난민캠프 학교에서도 1등을 해야겠다고 다짐 했고, 또한 1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꿈을 위한 공부 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에 참석 하므로 받게되는 급식.

자타리 난민캠프 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매 1회 영양식이 유엔세계식량계획(WEP)에 의해 지원되고 있다고 해요. 의사가 꿈인 토카를 포함한 수많은 아이들이 희망의 미소를 잃지않도록 작은 손길을 보내보는 것 어떨까요?

끝을 모르는 시리아 내전, 유엔 세계 식량계획의 학교급식 프로그램 및 후원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유엔세계식량계획(WEP) 홈페이지 http://ko.wfp.org/ 를 방문해주세요. ^^

벌써 장마철 인가요? 일기예보를 들어보니,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매해 당하는(?) 장마인데도, 대비를 못하면 큰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면연력이 약한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집안 있는 습기 제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죠.

집에서 지킬수 있는 장마철 대비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집을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장마철 대비, 주방에서는
도마는 주방에서 식재료를 다듬고 자르는 도구 이자, 주방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죠. 이런 점 때문에 청결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특히, 칼을 사용하다 생긴 틈새는 세균이 살기에도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바로 씻어서 건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TIP. 굵은 소금이나 귤껍질을 이용해 문질러주면 자르고 난 음식의 냄새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관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주는 식사 전 후에 식탁을 정리하고  밥솥이나 전자레인지를 닦는 등 여러가지로 사용하는 주방의 중요 도구 인데요. 행주에 보이지 않은 수 많은 세균이 번식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매번 삶는게 쉽지는 않겠죠?

TIP. 이럴 때  젖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 정도 돌리는 방법이 있어요.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행주에 있는 수분이 뜨거워지면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물론 기생충까지 제거 된다고 해요.


장마철 대비, 옷장 습기 제거에는 신문지가 최고!


신문지는 습기를 흡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옷걸이에 신문지를 걸어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옷장 속으로 들어간 습기가 밖으로 배출 될 수 있도록 옷장 문을 자주 열어주어야 하고, 가끔 세탁소에서 가져온 옷에 먼지가 쌓일까 봐 비닐에 싸놓은 채 보관할 때가 있는데요, 습기가 배출되지 못해 옷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비닐은 꼭 벗겨서 보관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마철에 습기가 많이 생기는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리미리 숙지하고 계시면 장마철 세균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죠?

서울시에서도 매년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에 대비하여 수해안전대책을 마련한다고 해요.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는 사당과 관악산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신월 등 주요지역에 대해 개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주택 밀집지역인 사당역 주변에 이면도로 진입부에는 버튼 하나로 밀려드는 빗물을 막을 수 있는 자동 도로 물막이판을 설치하고, 6만 톤 규모의 저류공간을 조성해 저지대 주택 빗물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각각의 지역의 취약구조를 분석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재난 대응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강우량과 하수관수로 수위, 하천 비상대피 방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요지역에 설치된 고정식 CCTV와 이동식 촬영장치를 활용하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고 해요.

그리고 18개 하천에 비상대피 알림시스템을 운영하여 산책로가 조성된 둔치까지 수위가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신속하게 시민이 비상대피 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방송을 시행할 예정 이라고 해요.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 위험지역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영유아나 노약자분들이 계신 가정의 주변분들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걱정하고 계실텐데요. 올해에는 더욱더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는 서울시 수해안전대책 이지 않나 싶어요.

이상, 집에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마철 대책, 그리고 서울시의 수해안전대책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모두 비피해 없이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래보며~
 

한강캠핑장 이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은 캠핑장 이용하기 좋게 되어있는데요. 하지만, 예약부터 가격까지 체크하는게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는데 말이죠. 게다가, 시내에서 좀 떨어지기만 해도 고생! "다 좋은데, 집나가니 고생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한강캠핑장은 서울도심에 있고, 가격뿐만 아니라, 텐트를 가져가지 않아도 캠핑이 가능하다고 해요. 캠핑장비가 없어서 못가는 분들, 또 구입하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기에 부담스러웠다면, 한강캠핑장 여의도 뚝섬한강공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서울시에서 텐트를 제공하는 한강 여름 캠핑장! 다가오는 7월 20일(토)부터 8월 20일(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해요. 한강 캠핑장 예약은  6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 하루동안 접수 받는다고 해요.

그리고, 시민 누구나 테마 사연을 제출하면요. 날자별로 우수 사연 10건씩을 선정한다고해요. 뽑힌분들에게는 텐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미 캠핑장을 확보한 분들도 사연 선정이 되면 이용료 20,000원을 환불해준다고 해요.

한강 여름 캠핑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단, 선착순 예약 접수 이기에, 조금 빠른 클릭이 필요하겠죠? ^^ 여름 캠핑을 계획 하시고 있다면, 한강 여름 캠핑장 어떠신가요? 그리고, 사연에도 도전해보시길 20,000원 아낄수 있으니까요~

락앤락 긴통에 하나 가득, 넓은통에 하나 가득 채운, 콘칩 패밀리 336g 모습 이에요. 제가 먹어본 과자들 중에 가장 양많은 것 같은데요. 요즘은, 대형마트에가면 사이즈업! 해서 나오는 과자들 중에 최고의 양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맛도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인 콘칩! 용량이 커진 콘칩 패밀를 보자니, 과자통 붙잡고 먹는 기분이 제대로 날 것 같지 않나요? ㅋ 과자바보-



매콤한 콘칩도 나왔지만, 그냥 오리지널이 진리인 콘칩 이에요. (제 입맛에는 ^^)

냥냥이 크기 정도 되는 콘칩 인데요.

318g -> 336g, 15% 중량이 up이 되서, 더 커진 봉지에요. 물론, 질소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랄까요?

영양성분, 이런거 따지면 과자 못먹어요. 하지만... 사람을 중독시킨다는 탄수화물 + 지방 + 나트륨의 조합이 환상적 인 것 같아요. 다른 과자들보다 비율이 높은 편이라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천일염이 들어갔다는 콘칩 이에요. 국내 천일염과 정제염의 미네랄 함량비교도 그려져 있고, 과자도 이제는 웰빙처럼 보여야하는 시대 이죠.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닌데, 또 긍정적으로도 보이지 않다랄까? 좋아지면 좋은데, 디게(?) 쪼금 좋아지고서는 가격이 퐉! 올려서 ㅠㅠ 콘칩이 좋아진건 천일염 때문은 아닌데, 아무튼 좋은 소금을 써서 더 맛있는 맛을 보여주는 과자 인 것 같아요.

영양성분, 이런거 보면 과자 못먹어요. 하지만, 궁금하신분들은 체크~ :)

콘칩 원재료명이랑 함량을 보면, 옥분이 들어가고, 군옥수수맛씨즈닝도 들어가있다고 표기되어있어요.

콘칩 맛이야, 안먹어보신분이 있으시겠어요~ 짭쪼름하니, 계속 먹게되는 맛이죠. 참 맛있는 과자 라고 생각하는데요. 맛소개보다는, 양많은 과자로 추천해드리는 것이니, 양에 한번 더 초첨을 맞춰볼께요. 위의 사진에서 처럼, 과자 반 이상이 채워져있고, 질소도 예전에비해서 양이 많이 빠진게 아닌가 싶어요. 오히려 UP사이즈가 되면서, 질소는 빠진 것 같거든요.

니꺼 내꺼, 나눠서 먹을만큼의 용량으로도 만날수 있는 콘칩 패밀리. 락앤락 큰걸로 두통에 담겨질만큼 양이 많은 과자가 되었어요. 앞서말씀드렸듯이, 대형마트에서 UP사이즈 과자들이 있지만, 콘칩 패밀리가 가장 많은 양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양많은 과자를 찾고 계시다면, 콘칩 패밀리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