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수입초콜릿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마트에서 장보다가 눈에 들어온 수입과자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인데요. 구입한 날 수입과자, 수입초콜릿이 할인을 하고 있어서,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중 가장 많이 팔려있던 수입과자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였어요. 그래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잘팔리는 수입과자들은 이유가 있잖아요.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길쭉한 종이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어요. 한눈에 봐도, 세련된 수입 초콜릿의 느낌이 나죠? 저는, 36 Chocola's Crispy Cacao, 이게 이름인 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라고 나와서 알았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겠지 생각했는데, 역시! 할인기간을 잘이용해서 구입하는게 좋겠더라는~

저는 롯데마트 할인기간에 2,760원으로 구입을 했어요. 인터넷 가격은 3,850원 이네요. 역시, 할인기간을 이용해야 수입과자를 괜찮은 가격에 먹어볼수 있는 것 같아요. 괜히 이상한맛 구입해서 돈도 버리고, 화도 나버리는 것보다는, "이가격이면 됐다" 라는 마음의 위로도 할수 있고요.;

원산지, 메이드 인 벨기에 초콜릿 이에요. 역시,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 꺼라서, 다른 수입과자에 비해서 많이 나갔었던 것 같아요. 51% 카카오, 총5회 분량-125g, 열량 650칼로리(1회 제공량 1/5개, 130Kcal) 이고요. 초콜릿89% (코코아매스35.74%, 코코아버터 10.82%, 코코아분말 5.18%) 함유 되어있다고 기재되어 있어요.

제품명: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CHOCOLA's CRISPY CACAO)

카카오 51% 들어가있는 수입과자, 수입초콜릿 이에요. 다른 맛도 있지만, 카카오가 가장 안전하고 평탄하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역시! 언제나 초코는 무난한 선택이면서도 안전한 선택이 되죠.

종이박스 포장을 뜯고, 속포장이 되어있어요. 카카오칩 이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 부서지거나 가루된 것 없이 안전하게 모양을 유지해 있더라고요. 가끔, 부스러기 있는 수입과자들을 먹어보게 되는데, 의외로 포장이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초콜릿 이에요. 초코칩 처럼 생겼어요. 총 네칸으로 되어있고, 한칸에 12개 정도의 카카오 초콜릿이 들어있어요. 참 맛나게 생겼답니다.

알알이 톡톡 씹히는 맛도 있고, 51% 카카오 초콜릿 이라서 맛도 좋더라고요. 두께감도 좋고, 조금 차갑게 둬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살짝, 프링글스에 초콜릿으로 감싸놓은 모양 같기도 한 햄렛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 초콜릿 이에요. 모양도 맛도 먹기 좋았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쓰지않고, 딱 좋은 51% 카카오 초콜릿 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구입해서 먹어보세요.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 에서 만들었기에, 평타 칠만큼의 맛이에요. [네이버 쇼핑 페이지] 카카오 맛 이외에도, 아몬드맛, 민트맛 등이 있어요. 

 

상투과자 아시나요?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지못하게 만드는 달콤한 간식 상투과자 인데요. 이번에 요리못해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상투과자 만들기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해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오븐으로 사과칩 만들기 만큼 쉽다는 점! 오븐없이도 만들수 있는 상투과자 이지만, 오븐으로 해야 더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오븐에서 나온 상투과자가 어서~ 식기를 바라며, 냥냥이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어떤 요리를 하던, 필요한 재료를 다 꺼내놓는 것부터가 중요하죠.

한번 만들어보고서 맛있을때는 이렇게 레시피를 따로 노트에 적어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요리책 찾아가면서, 이 책이였나 뒤지는 것보다 좋고, 그때그때 부족했던 부분 적어두는 TIP을 남길수 있기때문에, 실수를 줄일수 있거든요. 하지만, 매번 같은 양으로 맞추는건 여려울수도 있기 때문에, 센스를 발휘해야해요. 베이킹 요리에도 손감이 있어야 하는~

준비물을 철저하게~ 꺼내놔야해요. 기왕이면 순서대로... 처음할때는 우왕좌왕 하게 되니까요.

재료를 다 넣고 반죽이 되질때까지 저어주면 끝이에요. 아주 간단하죠? 단맛으로 먹는 상투과자 이기때문에, 그냥 대충 사진처럼 느낌나오면 손댈필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투과자 만들기는, 베이킹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짤주머니에서 뿅뿅뿅~ 적당한 크기로 짜내면 되어요. 거의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촘촘히 짜도 되지만, 크기를 일정하게 하는게 포인트 인 것 같더라고요. 사이즈가 달라지니까, 덜 구워지고, 더 구워지고, 그러더라고요. 괜히, 더 예쁜 모양 낸다고 용쓰면.. 망함 ㅋㅋ

160~170도 오븐에서 20분안팎으로 색을 보아가면서 구워주면 되는데요.

짠! ........ OTL  뭐, 막짰더니, 이렇네요.

괜찮아. 놀랍지만, 우린, 다함께 만들고, 해낸거니까. 냥냥이, 너 줄꺼라고 철썩 같이 믿으며 기다리지만. (이 거지근성-_-이렇게 단거 먹으면 더 당뇨걸리고 죽으까 못줰)

식히고 있는 상투과자, 손길을 따라 움직이는 냥냥이는 눈낄. 너 안줄꺼얔.

일정한 크기 보다, 작은 상투과자가 바삭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정말 달콤하니, 맛있는 상투과자! 식전에는 먹지 않아야 하는 상투과자! 미각을 잃게 되거든요. 하지만, 입 심심할때 먹기에 딱 좋은 상투과자 이죠.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 있는 상투과자 만들어보세요. 너무 쉽지만, 크기때문에 약간의 실패가 있을수는 있지만, 다 먹을수 있어욬. 바삭함의 차이일뿐~
 

안암동 미스터왕, 2001년도 부터 자리잡고 있는 고대 근처 중국집 인데요. 2호점까지 모두 안암동에 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인기가 있는 중국집 이랍니다. 이전에 추천 소개해드렸던, 고대 육합, 고대 홍콩반점0410 은 짬뽕 전문점 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된 중국집! 짜장면을 먹어보고자 선택해보았답니다.

제가 방문한 안암동 미스터왕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은데요. 안암오거리쪽 2호점이 아닌, 안암역 쪽의 1호점 이랍니다.

좌석에 앉으면, 바로, 중국차? 속을 달래주는 음료가 나옵니다.

안암동 미스터왕 메뉴판이 나오고요. 면류, 밥류, 기타 등등. 단품류의 꽃빵 이나, 춘권이라는게 눈에 들어오지만, 가격이 좀~ 그래서, 우선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바로, 짜장면과 볶음밥 이지요.

새싹이 살짝 올라가져있는 미스터왕 짜장면의 모습 입니다. 보통의 중국집 보다, 기름진 짜장면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맛에서도 찐하다고 느껴졌을정도? 그리고, 면은 굵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맛의 찐~함이 미스터왕 자장면의 특징 인 것 같더군요. 저에게는 좀 안맞았지만, 함께간 친구는 좋다며- 잘먹었답니다. 살찌는 자장면? ^^;

미스터왕 볶음밥 모습 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린 짜장면과 같이, 볶음밥에도 상당히 기름이 많이 들어가있었는데요. 짜장소스를 뺀 볶음밥 자체에서도 기름졌답니다. 둘이 섞으면서 대단한 맛이 나요. 아우 기름져- 그런데, 자꾸 먹히는 맛이랄까요?  결국 다 먹게되지만, 입안이 많이 기름져지더라고요.

앞서 나왔던 차! 음료로 입을 행궈지는데, 입안의 기름진 느낌이 싸악~ 개워지는 느낌을 준답니다. 전반적인 맛의 평가는 5점 만점에, 복불복 이라고 말씀드리게 되네요. 저는 기름진걸 잘못먹어서 다신 못갈것 같지만, 같이간 친구는 엄청나게 잘 먹었답니다. 그래서, 기름진 맛, 찐~한 짜장소스를 좋아하시면 안암동 미스터왕, 괜찮은 중국집이라 추천해드리게 되네요. ^^

이상, 안암동 미스터왕 중국집 이야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나가사끼 홍짬뽕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동네마트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신제품 라면, 나가사끼 홍짬뽕 입니다. 한창 하얀국물 라면이 이슈일때, 1위였던 나가사끼 짬뽕! 이번에 빨간국물로 홍짬뽕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대형마트에서는 보지못했었는데, 낱개로 동네마트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역시, 신제품 구입할때는 동네마트를 둘러보면 낱개로 판매하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살짝 편의점도 들려보지만, 신제품 구입은 동네마트 임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빨간국물 라면! 나가사끼 홍짬뽕~ 모습 입니다.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얼큰한 나가사끼 홍짬뽕~ 이라는 문구가 있답니다. 하얀국물의 나가사끼 짬뽕 외에 먹어볼만한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나가사끼 홍짬뽕의 특징이 포장지 뒷면에 적혀져있는데요. 특제 불(火)향 조미유가 들어간 프리미엄 중화풍 해물 짬뽕, 그리고 오징어, 청경채, 건양배추 등 신선한 해물과 푸짐한 야채가 가득 들어있다는 설명이 적혀져있어요. 무엇보다도,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을 나가사끼 짬뽕에서 어떤맛으로 만들어냈을지가 포인트 이겠죠!

나가사끼 홍짬뽕 열량은 480 Kcal, 희망소매가격 1,000원!

나가사끼 홍짬뽕 분말스프 모습 이에요. 보통 빨간라면 분말스프보다 색깔이 더 빨갛지는 않아요. 오히려 살짝 옅은 주황색이라 말할수 있을듯!

나가사끼 홍짬뽕 후레이크 모습 이에요. 오징어, 청경채, 건양배추 등 신선한 해물과 푸짐한 야채가 가득들어있다는 설명만큼, 꽤 들어있답니다. 기존의 라면 후레이크 보다 크기가 크다고 생각 됨!

짜파게티 올리브유 아니고, 나가사끼 홍짬뽕의 포인트, 특제 불(火)향 조미유 입니다. 이 조미유가 들어가면서, 더 칼칼하고 얼큰함을 내고, 불맛 까지 느끼게 만든다고 해요.

면은 나가사끼 짬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겠죠~

조리조리 한다음에, 특제 불맛 조미유를 가운데 뿌려놓고 살살 섞어가면서 먹었습니다. 바로 다 섞어버리면, 너무 매울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크게 부답스럽지 않은 칼칼함 이였답니다. 살짝 얼얼할 정도 랄까요? (하지만 위장이 약한 분들이라면, 잠시 후 속쓰림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계란하나 풀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산물 맛도, 불맛도 나는 꽤 새로운 맛! 면과 국물이 잘 맞고, 간식용으로보다는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이기 때문에, 해장용으로도 안성맞춤 일 것 같아요. (나가사끼 짬뽕은 여성용이라면, 나가사끼 홍짬뽕은 남성용 으로 볼수 있을 듯?) 이상, 나가사끼 홍짬뽕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오늘은 오븐으로 사과칩 만들기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근근히 요리 포스팅을 남겨보는데요. 조금씩 실패하지 않는 요리가 많아져갑니다. 물론, 사과칩 만드는게 요리 라고 말하기 쫌 민망하지만요~ 지금은 많이 사그라글었지만, 아주 예전에 사과칩 과일칩 만드는게 유행이였잖아요. 문득 사과칩 만드는게 생각나서 한번 시도해보았답니다.

오븐으로 사과칩 만들어 보셨는지요~ 초간단 요리? 간식 만들기 이에요. 물론, 건조기가 있다면 뚝딱 만들어지겠지만, 오븐으로, 전자레인지로 사과칩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사과칩 만들 재료는 신선하지 않아도 되요. 너무 신선한 사과라면, 그냥 먹는게 더 좋잖아요. 일딴, 갈변현상이 일어난 사과로 만들어봤어요. 조금 맛이간 상태인 사과로 사과칩을 만드는게 나름 좋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생생한건 오븐이 더 오래돌려야 하니, 전기세 많이 나가잖아요. (짠짠~)

채칼로 얇게 썰어두는게 포인트인데요. 저는 그냥 칼로 얇게 썰었어요. 그래서, 사이즈가 큰 것들도 있는데요. 이러면 오븐에서 전체적 구워져나오기가 힘들더라고요. 채칼로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썰어두는게 포인트 이에요.

예열된 오븐에 넣어주고, 120도 온도에서 한시간 구워줍니다.

중간 중간 사과칩이 잘만들어져가고 있는지, 오븐을 살펴보는게 좋아요. 너무 얇게 썰어져있는 사과는 타버리거든요. 저는 사과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너무 바싹해진 것부터 타기까지 했어요.

제대로 된 사과칩은 이렇게 말아진다고 해요. 수분이 날라가면서 쪼그라드는 것이죠.

조금 덜 구워진 건 말랑말랑.. 사과칩 만들기 실패했다고 볼수 있지만, 그래도, 먹으면 맛있거든요. 단맛이 깊게 느껴지는 사과칩 이거든요. 제대로 구워진 사과칩은 바삭바삭 해서 더 맛있고요. 두께를 일정하게 하지 않아도 맛있답니다. 술안주로는 바삭한 것 보다는 살짝 말랑한게 좋은 것 같고, 아이들 간식으로는 바삭한 사과칩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과칩이 시중에 파는것 처럼 색이 하얗거나, 예쁘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간식 이에요. 만들기 어렵지 않고, 그리고, 건조기가 없어도 오븐으로 바삭한 사과칩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고요.

보통 아이들이 사과 하나 들고 먹기 참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사과칩으로 해서 먹이면 참 잘먹는다고해요. 바삭하니, 과자같아서 더 잘 먹는 것이겠죠? 오븐이 있거나, 건조기가 있거나~ 둘중 하나만 있으면 과일칩이 만들어먹을수 있지요. 전자레인지로도 사과칩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자레인지로 한번 시도했다가 완벽한 실패를 했답니다. 조리시간이 짧아질수록 실패 할 확률이 높아지는게 슬라이스 과일칩, 사과칩의 위험도 인듯 해요.

맛있고, 또 간단히 만들수 있는 사과칩 만들기 랍니다. 도전해보세요. 저도 성공했으니까요~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고자합니다. 한결같은 진라면에서 새로운 버젼으로 더욱 맛있어졌다는 문구와 함께 출시된 뉴진라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완전히 새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얼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답니다.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오뚜기 진라면,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또 어떤 맛인지, 제입맛에 따른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뚜기 뉴진라면, 포장상에서는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죠? (느낌~느낌~) NEW가 붙고, 또 L글루타민산과 나트륨 무첨가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뚜기 뉴진라면 구성은, 그대로~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로 되어 있어요. 별로 달라진건 없는데.. 싶은?

스프 넣고 보글보글, 색깔도 그대로, 향도 그대로...

이건 조리방법과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면이 쪼금 더 쫀득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NEW 라는 문구가 주는 심리적인 차이일지도? 국물 맛은, 매콤한 맛- 너무 오랜만에 먹어본 오뚜기 진라면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뭔가 달라졌구나 싶은건 못느끼겠더라고요.

여전히 밥말아먹기 좋은 정도의 라면, 농심 신라면 보다 덜 맵고 덜 짠 표준라면 인 것 같아요. NEW가 붙어도..달라진걸 못느끼겠는, 평범하게 먹어볼수 있는 오뚜기 뉴진라면이 아닌가 싶답니다. ^^

이상,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조각케익 먹어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 갔다가,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조각케익을 먹어보았는데요. 달콤하고, 상콤한 생크림 맛과 함께 딸기가 어울려져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조각케익으로 먹어봤던지라, 가격적인 부분도, 양적인 부분도 부담이 적어서 좋고요.

커피와 한잔? 보다는, 그냥 딸기생크림 조각케익 하나로 흡입 하게된. :) 브랜드 케익추천 하라면,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케익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화려한 케익보다 퓨어한~ 느낌의 케익을 찾는다면,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케익 먹어보세요. 조각케익으로 먼저 맛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고요. ^^

밤에 들린, 대학로 뚜레쥬르 지점 모습 이에요. 저희 동네 뚜레쥬르는 너무 쪼꼬만해서 빵도 케익도 없어서.. 좀 사려면, 대학로까지 1시간이 걸려서 온답니다. 제가 방문해본 뚜레쥬르 지점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익이 있는 대학로 지점이에요. 본점!?

뚜레쥬르 딸기생크림케익M 모습 이에요.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꾸미지않은듯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욱이 눈에 들어오고 컨텍트 되는 케익이 아닐까 싶어요.

TIP. 케익을 잘 모른다면, 직원분에게 추천받아보세요. 취향을 잘 알려주면, 잘 맞춰서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쫌.. 짬이 되시는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더욱 좋겠죠? ㅋ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조각케익 모습 이에요. 뚜레쥬르 접시도 너무 예쁘고, 케익도 너무 예쁘고! 비쥬얼 참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막..이런 느낌의 생크림 케익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

폭신폭신한 빵에 딸기생크림이 듬뿍, 맛은 달콤 상콤, 그리고 부드러운 생크림 때문에 촉감(?)적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랄까요. 브랜드 빵이다 보니, 찍어나오는 빵이라서 별로다! 싶지만, 생크림이 너무 맛있고, 또 빵도 차갑게 있다 나오니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지금까지 먹어본 뚜레쥬르 케익 중에 제일 맛있는 딸기생크림 케익이 아닌가 싶어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케익추천! 뚜레쥬르 딸기생크림 케익 이랍니다. 한피스만 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

제 입맛에는 5점 만점에 5점짜리 케익이랍니다~

 

목우촌 주부9단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 후기를 남겨봅니다. 대형마트 갔다가 발견한 신제품 감자만두 인데요. 오랜만에 새로운 만두를 골라보았답니다. 주부9단 목우촌이라서 선택한 감자만두 이에요. 평소 좋아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목우촌 이라서, 시식없이 구매했답니다. 국산 100% 우리고기, 그리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감자만두! 주부9단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 맛이 어땠는지 후기를 공유해봅니다.

목우촌 주부9단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 한입크기로 먹을수 있어서 술안주로도 좋다던 대형마트 이모님의 추천~ 겨울내내 왕만두에 푹 빠져있다 한입크기에 쏙! 먹을수 있는 감자만두라서 더 끌렸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10,900원 (농협몰 기준) 이에요.

목우촌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원재료와 함량이 좋아서 이에요. 부추, 양파, 양배추, 대파 등등, 야채,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술안주로 먹기에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지요.

국산 감자가루로 만두피를 만들어 담백하고 쫄깃한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만두,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 조리방법 세가지, 물만두, 만두국, 기타로 라면 등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게 즐길수 있다는. 그리고, 포장에서 안쪽 만두를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만두로 먹으면 좀 양이 적지만, 담백해서 좋았고, 만두국으로는 감자국에 넣어서 먹으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국물이 진해져서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답니다. 아직 떡볶이에는 넣어보지 못했지만, 맛있을 것 같아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의 감자만두 이에요. 구입 할 때, 포장지에서 안쪽을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보통 포장지에 박힌 이미지랑 다른 음식들이 많다보니~

똥글똥글~ 감자만두가 포장지 반이상 채워져 있어요. 왕만두 같은 경우, 몇개 안들어가있고 반정도 채워져있지만, 감자만두를 한입크기 만큼, 양은 많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하얀 찰떡 같이 생긴 감자만두~ 냉동상태에서는 속이 보이지 않지만, 조리를 하고 나면 속안이 보여요. 우선, 몇개 꺼내서, 물만두 + 전자레인지로 돌려 보았어요.

얇은 감자피 라서, 만두 속안이 보이는! 고기와 야채, 채소가 가득 채워져있는 감자만두!

속도 가득 채워져있어서 알찬 만두 이에요.

물만두로, 또는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먹었더니, 조금 맹~한 맛이였답니다.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는게 좋더라고요. 쫄깃하고 담백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떡볶이나, 라면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만두 이였어요.

제 입맛으로 목우촌 주부9단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를 평가해보자면, 5점 만점에 5점 이에요. 안주, 간식, 그리고, 다른 요리에 함께 넣어서 먹기 좋은 한입크기의 만두 이기 때문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구입해 먹어보세요~

 

파파존스 슈퍼파파스 먹어보셨나요? 파파존스 슈퍼파파스는 기본 피자 중 BEST 1 인데요. 늘 한결같이 완성도 높은 피자의 맛으로 만족감을 주는 파파존스 피자 이에요. 오랜만에 먹어본 파파존스 슈퍼파파스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파파존스 대표피자, 얼굴이죠! 얼굴~ 오랜만에 파파존스 수퍼파파스를 먹어보면서, 그래! 이맛이야-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늘 만족을 주는 피자브랜드 파파존스 인데요. 아직 파파존스 피자를 안먹어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릴정도 이에요. 물론, 지점마다 차이는 있어요. (어느지점은 맛이 영...)

고기와 야채가 듬뿍! 파파존스의 대표피자의 위엄, 수퍼파파스 모습 이에요. 진짜 맛있는 피자는 도우까지 맛있다고 하죠. 푸석푸석하지 않고 고소한 정통 피자라는 파파존스 피자 입니다.

치즈맛 + 햄짠맛 + 토마토맛 + 피자도우,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대부분의 피자 브랜드의 기본 메뉴에는 콜라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에는 콜라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햄의 짠맛을 잡아줘야하니까요~

디핑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는게 제맛 이에요. 소스는 입맛에 따라서~

늘 한결같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파파존스 대표얼굴 수퍼파파스 이에요. 저에게도 1위! 제 입맛 평가에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게되는데요. 짠맛을 싫어하시면 수퍼파파스 보다는, 하와이언 피자나, 마가리타 피자를 권해드릴수 있겠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스파이시 치킨 랜치가 좋고요.

기존 브랜드 피자보다는 유닉크한 맛이 있어서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매번 파파존스 피자를 먹을때마다 소개해드리지만,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리게 되요.
 

오뚜기 열라면 후기 남겨봅니다. 리뉴얼 된 열라면의 매운맛 먹어보셨나요? 리뉴얼 이전의 열라면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어요. 저도 워낙 오래전에 먹어봤던 기억만 남아있거든요. 오랜만에 새롭게 출시된 열라면을 먹어보게되었는데요. 더 매운맛을 중점으로 만들어진 열라면 이라고 해요. 이전 버젼의 열라면은 평이 안좋았었는데, 그만큼 밀리는 라면이였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아졌더군요.

제 입맛으로 평가해본, 오뚜기 열라면! 리뉴얼 열라면의 매운맛 후기를 남겨봅니다.

신라면 보다 더 빨강색 포장지인 오뚜기 열라면 이에요. 조금 촌스러워 보이면서도, 열나게 맵다는 걸, 이미지에 잘 담은 것 같아요.

열라면 포장 뒷면에는 영양상분 그리고, 조리법 등이 기재되어있어요. 역시, 보기 좋게 이미지를 넣어서 잘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일본식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라면이 아니라, 라멘 느낌 이랄까요. 음..

열라면 면은, 유탕면!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 모습 이에요. 달라진 부분중, 분말스프 향이 많이 매콤하다~ 라고 느껴질정도로 올라와요. 맵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 인 것 같아요.

보글보글 뽀글뽀글 맛좋은 열라면 완성! 조리방법은 기존 라면과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면발이 달라진 것 같더라고요. 계란이 섞여있는 면발 같았다랄까요? 유탕면 이라서? 쫀득한 끈기가 있어요. 그래서, 씹는맛이 있는 면발 이더라고요. 그리고, 국물의 매콤함은, 속이 쓰릴정도로 매운 틈새라면 보다 약하고, 보통 매운 라면들보다 강한 정도의 수준 인데요. 속에 부담스럽지 않을정도의 얼얼하면서도 얼큰한 맛 이에요.

제 입맛에 따른 오뚜기 열라면 평점을 하자면, 5점 만점에 5점을 주게 되는데요. 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는, 적절한 수준의 매운라면 인 것 같아요. 중간정도의 매운라면을 찾고 계시다면, 열라면을 권해드려봅니다.


 

닥터유 에너지바 후기를 남겨보고자해요. 다이어트바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먹어보셔보셨나요? 저칼로리 간식으로 다이어트 할때 먹기 딱 좋은 다이어트바 에너지바 인데요. 몸에 좋은 견과류, 시리얼, 과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가, 총 197 Kcal 라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다이어트 간식 이랍니다.

여름용(?)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한달째가 되어가는데요. 절대적으로 먹는부분을 조절하는 쪽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간식 하나를 먹더라도 칼로리와 영양상때를 따지면서 먹고 있답니다. 이전에도 생각나면 구입해서 먹었던 닥터유 에너지바 인데요.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 이랍니다.

시중가 1,300원 인터넷으로 사면 개당 720원 이기에, 박스로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해서, 이번에 한달치 구입을 했답니다. 운동과 함께 식사조절을 하지만, 단기 다이어트라서 간식이 빠지면, 쉽게 정신이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몸을 정신을 달래주는 간식이 필요해서 구입을 한 것 이지요.

닥터유 에너지바는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36%, 대두, 옥수수 밀 11%, 크랜베리, 포도 8% 포함된것으로, 단백질은 6g, 탄수화물 19g, 지방 11g으로  197kcal 이에요.

그리고, 닥터유 에너지바는 몸에 좋은 견과류가 36% 시리얼 11% 과일 8%로 구성되어 있고, GI수치는 47로 빵 종류의 GI수치가 80정도이니 GI수치가 낮아 천천히 몸속에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고해요. 에너지바라고 해서 단순히 칼로리만 공급해 주는 게 아닌 원료와 영양설계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 인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낱개로도 구입이 가능 할 수 있고, 4개 묶음으로, 또는 위의 그림에서 볼수 있는 제품박스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닥터유 에너지바 맛은, 초콜렛이 주는 달콤함과 함께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 그리고 아삭하면서도 달달함이 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달지 않는 건강달달함 이랄까요? 꿀대신 아가베시럽 뿌린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닥터유 에너지바 하나만 먹어도 배부름을 느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인데요. 저칼로리 간식인데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와 과일이 포함되어 있어서, 출출할때 간식거리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제 마음에는 쏙드는 다이어트 간식 에너지바 이에요. 하지만, 2개이상 먹으면 소용이 없겠죠? 잘 나눠서 다이어트 간식을 먹는게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그냥 아이들 간식으로, 또는 출퇴근시 식사못했을때 먹는 간식으로 100점짜리 간식이 아닐까 싶어요. 추천해드려봅니다.


 

파파존스 피자 무료시식권 후기를 남겨봅니다. 작년에 파파스데이 이벤트 당첨이 되서 파파존스 무료시식권을 받아보았는데요. 깜빡 잊고 있다가, 이제야 포스팅에 담아봅니다. 파파존스에 무료시시권 쿠폰, 보신적 있으신가요? 왕왕~ 파파존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기회가 있을때 꼭 구입해서 먹어보시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그러면, 기분좋은 당첨도 따라오니까요.

파파존스 피자 매니아 로써 뿌듯함을 주는 무료시식권 이랍니다. 자랑겸, 그리고, 무료시식권으로 L(라쥐)사이즈 먹어본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후기도 남겨봅니다.

2012년 11월 23일날 익일특급 우편으로, 손주소로 받아본 파파존스 피자 무료시식권 입니다.

봉투 안에는, 파파존스 피자 무료시식권 과 함께 안내문(?) 한장이 넣어져있어요~

파파스데이 이벤트 당첨 축하글, 이러면 또 구입해서 먹게 되는데 말이죠.

파파존스 피자 무료 시시권 1장, 이 쿠폰을 받으면서 드는 생각이, 우수 고객을 구입횟수로 좀 해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우수회원에게 1년 1회는 무료로 피자를 보내주는 그런 혜택도 있으면 어떨까 싶은? 못해도 저는 10등 안에 들수 있을 것 같아서요. ^^; 파파존스 회원등급이 있으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되요. 좋지 않을까요? 많이 사먹는 사람에게 무료로 쏘면~

쿠폰 넘버와 함께, 유호기간! 이미 사용한 쿠폰번호 이라서, 모자이크 없이 올렸어요. 이 쿠폰의 가장 좋은 점은 무료, 그다음으로 라쥐(L) 사이즈로 보내준다는 거에요.

콜라는 900원 내고 추가 한것 이외에는 무료시식권으로 받아보았어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모습 이에요. 기본 중에 기본인 피자 이죠. 매번 선택하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이지만, 이날은 L(라지) 사이즈로 처음 먹어보았어요. 역시, L(라지)는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해서, 다음날로 나눠서 먹었어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햄이 들어있어서, 살짝 기름지지만, 다른 브랜드 피자에 비해서 도우 자체가 밀도있는 편이라서(?) 기름이 많이 빠져있어요.

토핑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더욱 더 맛있는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짭쪼름 하기 때문에, 콜라와 함께 먹는게 좋은 피자 이기도 해요. 제 입맛에만 그럴수 있지만~ 파파존스 다른 피자에 비해서, 수퍼파파스는 콜라랑 조합이 잘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짭쪼름한 햄과 치즈맛을 콜라가 잡아준다랄까요? ^^


올해 들어서 파파존스 피자를 시켜먹는게 적었는데, 바뻤던게 컸어요. 다음 포스팅에는 좀 새로운 맛을 먹어보고 포스팅에 담아볼까 해요. 이상, 파파존스 피자 무료시식권 + 수퍼파파스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빵 구입기를 남겨봅니다. 코스트코 디너롤, 코스트코 부시맨브레드, 코스트코 핫도그를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했는데요. 이렇게 한박스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겠다는 굳은 신념을 담은 사진이랄까요? ㅎㅎ



직접 코스트코에 가서 구입하면 더욱 좋겠지만,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에다가, 근처에는 있지도 않아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배송비도 아낄겸, 진즉에 먹어보고 싶었던 빵들로 구매해보았어요. 물론, 하나하나 검색해보며, 맛있는 빵들을 골라본 것이고요. 특히, 디너롤에 대한 찬양글이 있어서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도 있어요. ^^ㅋ

가격 좋아, 양 좋아, 맛도 좋아, 이리저리 활용해서 먹기에도 좋다는 코스트코 디너롤 이에요. 대부분의 블로그 글을 보면, 양에 놀랐다고 하는데요. 저도 화들짝 놀랐답니다. 실제보면, '우와' 하게되는 크기와 양이랄까요.

한뭉텅이 36개 디너롤이 담겨져있어요. 대.다.나.다.양

크기는 한주먹 만해요. 대.다.나.다.커

아웃백 빵으로 유명한 부시맨브레드~ 그리고, 신라명과 깨핫도그롤도 구입했답니다.



코스트코 디너롤, 코스트코 부시맨브레드, 코스트코 핫도그 인터넷으로 제대로 구입 잘한 것 같아요. 이미 맛은 다 찾아보고 결정한지라, 입맛에 잘맞았아요. 회원제로 운영하는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먹어보세요~ ^^
 

초보홈베이킹 이야기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만들기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만들어보셨나요? 저도 만들정도이니, 누구나 할수 있느 초보홈베이킹 메뉴 입니다. 간식용 초코칩 쿠키 마카다미아를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양껏 만들어서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로 식사를 해결했답니다.

초보홈베이킹의 중심은, 요리책 레시피 이지요. 누가 만든게 더 좋다느니...보다, 집에 있는 책중에서 하나 골라서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해요. 일종의 임상실험 이랄까요? 입맞에 맞으면, 계속 그 책 레시피를 따라가는 것이죠. 초보 mind~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레시피 중에서, 4번 바닐라액은 넣지 않았어요. 없어서.. 그래도 성공을 했답니다.

열심히 오물조물 만드는, 초콜릿이랑 아몬드를 꽂아주는 모습이에요. 오븐에 구워지기 전이지만, 진짜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사진 찍으면서, '대박' 소리를 계속 했답니다. 이건 성공이다~ 하면서 말이죠!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테스코 브라우니, 고구마 치즈스틱, 다음으로 성공한 후기가 되겠어요. 역시, 잘된것만 소개해드리는게 좋은 거겠죠? 실패한 사진들이 많은데..고민중이에요. 정말 포스팅 할 것이 없어지면, 한꺼번에 모아서 실패담을 포스팅 해볼까 해요.

완성된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모습 이에요. 바삭바삭 하니, 예쁘게 구워져 나왔죠? 초코청크가 살짝 녹아져있어서, 바로 먹을때 손에 묻지만, 식은다음에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달콤 바삭 아몬아몬~ (칼로리 생각은 버려둬야 먹을수 있는~)

다음으로는, 아몬드로만 채워서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초코청크가 얼마 없었거든요. 그런데, 담백하면서도 달콤함이 함께 하는 아몬드 쿠키~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보다 아몬드 쿠키가 더 맛있더라고요. 그냥 있는걸로 채우자- 한건데, 대박이 난 꼴이지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저도 성공한 초보홈베이킹 마카다미아 초코칩 쿠키 만들기 랍니다.
 

용산 수제버거 버거엔 쉐이크 BURGER N SHAKE 후기를 남겨봅니다. 용산 수제버거 버거엔 쉐이크 햄버거 먹어보셨나요? 용산역에도 수제버거 매장이 있답니다. 조금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있는지라,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용산 버거엔 쉐이크 햄버거는 아이파크몰 안에 위치해있어요. 어쩌다 길을 헤매다 발견한 곳인데, 용산에 갈일이 생기면, 버거엔 쉐이크 햄버거를 먹게될 것 같아요. 꽤 신선한 수제버거를 먹어 볼 수 있는 곳 이에요.

용산 수제버거 버거엔 쉐이크 BURGER N SHAKE 햄버거는 호주산 청정우 100% 목등심으로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버거를 판매를 한다고 해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수제 햄버거와는 또다른 맛이 있어요.

용산 수제버거 버거엔 쉐이크 BURGER N SHAKE 에서 주문한 그릴드버거 모습 이에요. 쇠고기 목등심에 신선한 야채와 케찹이 들어있는 담백한 버거로, 매장에서 기본 중에 기본인 버거라서 주문했답니다. 원래, 유명한 매장에서도 가장 기본인 음식을 먹어야 한다잖아요~

물론, 가격이 저렴 한 것도 이유 이죠. 괜히 비싼투자했다가 입맛 버리기도 하니까요.

그릴드버거 두께는,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 이에요.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딱! 알맞은 사이즈 이죠.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크라제버거 보다는 얇고, 롯데리아 햄버거 보다 두꺼운 정도 이에요. 빵만 두껍다?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쇠고기가 맛있게 다져져서 먹기에도 좋게 부드러워요. 특히, 소스가 맛있었는데요. 야채랑 햄버거 패트랑, 아주 잘어울리는 소스맛 이에요.

다음에 용산에 방문하게 되면, 버거엔 쉐이크 BURGER N SHAKE 에서 좀 더 비싸고 맛있는 버거로 선택해보려고요. 일딴, 그릴드버거 평가를 제 입맛으로 해보자면, 5점만점에 4.5점이에요. 살짝 빵이 비어있는 느낌 때문에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내용물이 잘만들어져있는 수제버거 이에요.

살짝 부족하지만,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기본 메뉴 이지 않나 싶어요. 약간, 롯데리아 새우버거 같은 느낌과 비교해볼만 해요. 만약, 용산역에서 햄버거가 땡기신다면, 용산 수제버거 버거엔 쉐이크 BURGER N SHAKE 햄버거를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