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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이번에 잇츠뷰 도서리뷰어에 뽑혀서, 미래의 창에서 나온 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를 읽어보았어요.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도서인데요. 삶의 멘토링이 필요할때면 찾게되는 '멘토' 프로그램 보다, 이 책 한권을 읽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꺼라 생각해 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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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이 책을 이야기 해보자면, 한근태 라는 지은이 분이, 기억강의 3천번 넘게 다니며 각분야의 최고 고수 700명이 넘게 만나면서 알게된 그들만의 삶을 향유하는 법과 특징, 특성들을 알게되면서, 이런 부분을 책으로 엮었다고 해요. 저와같은 일반인들 고위직에 계시는 높은 분들의 생각이나, 삶의 목표등을 알수가 없는데, 이런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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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고지식하고 답답한 말들도 있기도 해요. 하지만, 그역시도 답이기 때문에 곱씹어가며 머리에 넣어둘 필요가 있었어요. 현란한 손기술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보다, 수술기계로 뚝딱! 끝나는 부분도 있다랄까요. 수학의 정석 같은 답변도 있어서,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을 참!" 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공부가 쉬웠어요" 을 말할 수 있는, 그 수준에 올라가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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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수많은 CEO들을 보았다. 그들은 현대의 무림고수들이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온 사람들이다. 그들을 인터뷰해서 여러 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강의를 다니면서 자문을 하면서 또 많은 고수들을 만났다.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하면서 700명에 가까운 고수들을 만났다. 기업 강의를 3천 번 가까이 하면서 일반인들도 엄청 만났다.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두루두루 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수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가 보였다. 이 책은 그런 것에 관한 나름의 기록이다.

고수들을 만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깨달음이 왔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명확하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고수들도 처음에는 하수였다. 그 사실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고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주고 싶은 메시지다."

- 한근태 박사님의 서문 중에서 -

다양한 예시와 속 이야기들이, 빠져서 읽을수있도록 되어있는 책이에요. 인생의 고수를 만나고 그 고수들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자기계발서! 그들의 삶과 인생, 생각의 공통점을 찾아보게 되고, 또 유익한(?) 지혜를 건내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라 생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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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시대~ 고수씨는 아니에요~" 고수가 배우 고수가 아닌! ^^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연령층이 읽어보기 좋은 고수의 이야기 이지 않나 싶답니다. 이상, 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리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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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최숙빈 도서, 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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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 이책은 사료를 토대로 재구성한 소설(팩션) 이면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등을 각주 처리해 원문과 비교해 읽어볼수 있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장옥정의 편에서, 인현왕후의 편에서, 최숙빈의 편에서, 세 인물을 고루게 이야기로 담고 있는데, 최씨를 주인공으로 그녀의 성장 과정에 맞춰 옥정과의 대립, 인현왕후의 배후가 되는 이유 등,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들며 이야기를 끌고간다. 읽다보면 어느새 숙빈 최씨의 감정에 이입이 되게되지만, 나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서 [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 읽게 되었기 때문에, 세 인물을 조금 더 공정(?)하게 그려보며 이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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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의 애기나인 최씨와 스물둘의 장옥정이 마주치는데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 이후의 이야기는 사료를 근거로, 그녀들의 성장과 대립 그리고 치명적인 운명의 여정을 따라간다. 팩션으로 구성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답답하리만큼 예법을 따랐던 인현왕후를, 첫정을 그리는 이순이 아닌, 열정의 숙종을 만나보게 된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는 최숙빈의 이름은 동이로, 또 [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에서 숙빈 최씨는 복순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사실 숙빈최씨의 이름은 아무도 알수 없다고 한다.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왕의 후궁이였고, 후대 아들이 왕이 되었지만, 이름을 남기지 못한 여인 이랄까? 역사의 승자는 인현왕후가 아닌 최숙빈이라 하지만, 그 누구도 아닌 장희빈(장옥정)이 승자가 아닐까 싶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을 빚대어본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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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출판되어, 장희빈과 최숙빈에 대한 드라마가 방영될때마다 다시금 주목받는 책 [노비의 딸 조선왕을 낳다] 이다. 여전히 이책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인물들을 비교해보며 읽어보는 재미를 주는 책이다. 동이 때와는 또다른 상상력으로 만든 드라마 이다보니, 조금 더 큰 구멍이 있을수 있지만, 조선왕조실록의 사료를 따라간 설명을 읽어보며 팩션을 머리속에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정리를 해보게 된다.

장점1. 소설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 편하다. 30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최숙빈과 장희빈의 이야기를 생생하다.
장점2. 최숙빈과 숙종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한 편이다.
장점3. 최숙빈과 장희빈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여타 관련 역사서들이 그들 주변의 정치적 상황과 그들의 아들(경종, 영조)을 아울러 다루거나 또는 출세한 후궁들 중 하나로 그들을 설명하는 데 반해, 는 철저히 두 여종의 딸-최복순과 장옥정의 성장과 대립, 그리고 일대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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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옥정, 사랑에 살다. 24회 중 - 취선당 앞, 장희빈, 최숙원과 이야기하는 장면

장옥정: 그래 그자리, 내가 앉았던 자리 까지 앉아보거라. 헌데 조선의 질서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무리 발버둥치고, 발악을 해봐도, 한계가 있더란 말이지.

최숙원: 한계라니요?

장옥정: 숙원은 후궁으로서 대신들을 주무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숙원을 이용할 가치가 있는한 이용할 뿐, 결코 천민후궁 이상은, 생각치 않을 것이야. 조선이라는 나라는 자네나 나처럼 비천한 천민에겐 후궁의 자리까지는 내주어도 절대 왕후의 자리까지는 내줄만큼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거든. 그런데 말이지. 난 그것을 너무나 늦게 깨달았다. 결국, 니가 그 이상을 탐을 낸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야. 지금 내가 겪게된 참화를.

최숙원: 저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겝니다.

[노비의 딸, 조선 왕을 낳다] P.193

"나는 말이오, 나인이던 시절에, 그자리로 부터 몸을 세우면, 다른 위치로 올라가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 생각했소. 승은을 입으면, 후궁이 되면, 나아가 왕비가 되면 만사가 내 뜻대로 되고, 세상이 내것이 되리라 생각했지." 옥정이 말했다.

"헌데 세상이 생각처럼 그렇지 않습디다. 궁에 들어온 여자란 말이오, 나인이든 상궁이든 심지어 비빈 이라고 해도, 모두 공사에 평생을 저당 잡힌 불상한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자기 뜻이 없이 더 큰 흐름에 너무 무력한...나이가 들어서인지 부쩍 그런 생각이 드는구려"

역사의 승자는 살아남는 최숙빈 이라고 하지만, 이름없이 살아간 여인 보다, 이름을 남기고, 더없이 구전되어가는 장희빈(장옥정)이 승자 일수도 있지 않나? 지독한 악녀로만 그려졌던 장희빈, 인간 장옥정에 대한 궁금증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서 조금 생각해볼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서 장희빈의 입궁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어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노비의 딸, 조선 왕을 낳다] P.30

당시의 정사기록이 틀리고 수백 년 이 후에 떠돌게 된 전설이 옳다는 다른 증거가 없는 한 받아들이기 힘들다. 이는 마치 오성과 한음 설화처럼,그들이 성인이 된 후의 관계를 어린 시절에 까지 확장시킨 설화가 아닐까 싶다.

장옥정 때문에, 이 책을 하루만에 읽을 수 있었고, 또한 이책이 너무 재미있었다. 팩션이라서, 너무 어렵지 않아, 지루하지 않았고,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욱 더 빠르게 읽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2013/06/07 - 장옥정 장희빈묘 고양시 서오릉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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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화보 소식 1st Look 고아성 화보 정리


배우 고아성 씨의 화보가 폭풍성장 이라는 단어와 함께 화제인데요. 벌써 7년이 지난 영화'괴물'에서의 귀엽고 어렸던 소녀가 22살이라는 성인의 나이가 되었고, 영화 '괴물'이어, 봉준호 감독과 두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하죠. 곧 8월 1일 개봉인 설국열차! 그 홍보를 통해서, 고아성 씨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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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는 나름의 공백기로도 볼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더욱 더 큰 놀라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요. 착실히 대학생활을 즐기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 배우 고아성 씨. 폭풍성장이라는 대중들의 긍정적인 관심은, 1st Look 화보에서도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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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goo.gl/LDlOaY

고아성 이라는 배우가 궁금하다면, 1st Look 인터뷰(링크)를 꼭 읽어보세요. 저는 배두나 씨의 연기에 대한 생각과, 모델 강승연 씨가 말하는 목적의식이 함께 보이는, 배우 고아성씨의 인터뷰 였답니다. 두 사람을 매우 닮았다고 느꼈거든요. 어떤 삶의 철학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져봤답니다. 폭풍성장은 두말하면 잔소리 이겠죠. 22살의 성인배우가 된 고아성 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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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goo.gl/LDlOaY

고아성 화보 1st Look, 새로운 이미지 변신이라기 보다는, 22살이라는 성장한 시간을 확인받으며, '배우 고아성 이라고 합니다'를 나름의 성인식 같은 화보가 아닐까 싶어요. 점차 더 많은 이들에게, 영화 괴물 속 아역배우가 아닌, 성인배우로 다져가는 길을, 이번 화보를 보면서 기대하게 됩니다. 이상, 고아성 화보 1st Look 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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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화보 소식, 싱글즈 잡지에 담긴 유진 호러 파격 화보 정리


유진 화보 소식, 패션매거진 싱글즈 잡지 8월호에 담긴 유진 호러 파격 화보를 소개해봅니다. 이번 유진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나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기사나, 각종 커뮤니티 사진방에서 유진 화보의 일부 사진들을 볼수 있는데요. 싱글즈 8월호의 컨셉을 찾아보니(링크), 키워드가 여름 보양식, 그리고,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이더군요.

<싱글즈> 2013년 8월호 목차
82 MYSTERIOUS DOLLHOUSE 배우 유진의 패션 잔혹극 
- 유진은 온 국민이 기대하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뒤엎었다.

화보에서도 여름 더위를 쫒아내는 컨셉을 잡은 것 같아요. 공포가 주는 시원함을 담아보았던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분위기는 괴기스러운데, 옷이 예뻐! 저 구두 얼마일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며 본, 유진 화보! 호러 파격 화보라 불리는 사진을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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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goo.gl/i6RP7

싱글즈 8월호에 담긴 유진 호러 화보 촬영은, 미스터리한 인형의 집(Mysterious Dollhouse)을 콘셉트로 했다고 해요. 밀폐된 공간에, 작은 인형을 소품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헝그러진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호..호러 인형이 되어있는 유진씨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보통 인형을 움직일때,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잖아요. 이런 부분을 잘 잡은 호러컨셉 화보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저에게는 매체에서 보여주던, 친절하고 착한 심성이 느껴지는 유진씨의 이미지 에서, 최대한 거리감 (탈피까지는..)을 만들어낸, 호러컨셉의 화보 이라서, 꽤 파격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어쩌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착한' 이미지가, 공포! 호러스러운 분위기와 만났을때, 더 배가되는 이미지를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예를들자면, 착한 여주인공이, 이상한 마녀를 만나서, 인형이 되어버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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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goo.gl/i6RP7

패션 잔혹극 이라고 이라는 제목으로, 싱글즈 8월호에 담겨있는 유진 화보! 그런데, 저 옷들 예쁘다..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싶어요. 이상, 싱글즈 잡지에 담긴 유진 호러 파격 화보 정리를 간단히 해보았습니다.

패션잡지 싱글즈 8월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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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당신은 행복하시나요? 불행하시나요? 자신의 행복을 점수로 따져본다면, 몇점을 주시겠나요?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부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독일의 경제학자 요하임 바이만, 안드레아스 크나베, 로니 쇱 3명이 모여 '행복'이라는 참으로 어려운 주제를 '행복경제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이야기 한 책 이에요. 이 책은 행복 또한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 합니다.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지은이 이름만 봐도 참 딱딱하고, 경제학, 박사.. 이런 단어에 거리감을 느끼게 되지만, 그만큼, '행복' 이라는 것을 가장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한 책 이랍니다. 참 추상적인 단어인 '행복'을, 조금은 쉽게 글로 풀이되고,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해요. 참 어려운 철학과 경제학, 그리고 인문학이 함께 만남을 가진 책이랄까요. 어찌보면, '행복' 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행복의 척도는 무엇이 기준이 될까요?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부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말하는, 행복과 복지수준을 측정할수 있는 GDP에 대한 반론(?)을 이야기 합니다. 국가의 소득수준이 개인의 행복도를 나타낼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과 해답을 찾아가는 책 입니다.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부탄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과연 사람들이 그 나라를 부러워할까. 행복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을 밝혀내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걸까. 책은 "행복은 천의 얼굴을 가졌고 어제 행복했다가도 오늘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며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결코 정확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마찬가지라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들 중 가장 확실한 것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것 이라고요.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국민행복시대를 강조하는 이들에게 저자들은 '행복은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돈은 좋아하는 것을 즐길수 있는 수단 의로서 의미가 더 강하고, 상대적인 기준점이 소득 수준에서 느껴지는 행복을 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스트레스 라고 보는 것이죠.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 그만큼 쓰임이 많아지고, 행복감을 자신도 모르게 갉아먹었기 때문인데, 만약 1원을 번다면, 그 갉아먹는 행복감도 모를수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책에서는 More is better than less 라고 말한답니다. 많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요.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 행복할까? 일확천금에 당첨이 된다면 행복할까? 모두에게 떨어지는 것도 행복이지만,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모두 보다는 나에게 돈다발이 한움큼 안기는 행복을 바란다는 것이죠.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새로 나온 책

"내면의 가치관을 거스르는 행동에서 오는 만족은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그런데, 이 삽화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네요.

'행복' 이라는 경제집 문제에 대한 독일의 경제학자 요하임 바이만, 안드레아스 크나베, 로니 쇱 3명이 모여 만든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지잖아요. 어떤 풀이를 이야기하는지, 정독하면 읽어볼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지 디자인과 속지, 그리고 색감이 예뻐서 읽기에 편했던, 보통 경제학 도서의 무거움이 없어서 좋은 '행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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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추천, 고양이 심리수업 후기


고양이 심리수업 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참 궁금한 것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초보 집사분들에게 권장하게 되는 고양이 도서들이 몇권 있죠.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책부터, 쉽게 읽어볼수 있는 웹툰 책까지 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고양이 상식사전],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인기 고양이 도감 48], [고양이 집사 자격시험], [고양이 질병사전] 만큼 추천해드리고 싶은 고양이 도서 인 고양이 심리수업 이라는 책 이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았던 사람에게 이책을 권하게 되는데요.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오해 및 정보를 풀어주는 책 이에요. 특히, 재치 넘치는 고양이 모카 교수! ^^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해 온 고양이의 마음속을 훤히 알려준답니다.

속제목으로 <당신이 몰랐던 고양이에 대한 50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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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음에 쏙 드는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양이 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50가지 매뉴얼 형식으로 담아냈는데요. 모든 이야기를 고양이의 입장에서 풀어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가며 알듯 말듯 애태우는 고양이의 표정, 몸짓, 행동에 관한 진실과 오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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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위쪽에, 고양이가 앞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예쁘서, 책표지부터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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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같은, 뒷표지의 고양이에 대한 5가지 오해를 간략하게 기재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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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한 소개를 보니, 홍콩 야후의 인기 블로그 30위권을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장기간 인기 블로그 순위 차트의 상위권을 지키는 유일한 애완동물 블로그로 손꼽힌다. 『세 고양이 라이브 쇼』, 『뚱뚱 나비 통신』 등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단하면서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은, 고양이 심리수업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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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의 진실이 적혀져있어요. 100문 100답 같은 분위기 이지만, 상세한 설명이 담겨있는 50답을 읽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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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뻐서 좋은 것 같아요. 쉽게 눈이가면서도, 쉽사리 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있다랄까요? 그래서, 이 책에서 고양이 키우기를 고려중인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콕콕 집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자신의 상황이 고양이 키우기에 적합한지도 꼼꼼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안내 책 이에요.

특히, 고양이 신체구조도, 고양이가 정말 색맹인지, ‘갸르릉 갸르릉’하는 소리는 왜 내는 것인지, 고양이 사료의 크기와 모양은 왜 모두 다른 것인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필요한 순간에 찾아보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집고양이의 심리 뿐만아니라, 길고양이의 마음도 읽어볼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읽어볼수 있었고, 또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이 책은, 고양이를 데려오려는 분 부터, 초보 집사~ 모든 집사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웹툰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고지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책이 마음에 쏙 들어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소장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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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화책 리뷰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1권> 읽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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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만화가의 책이 변역출판되었습니다.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스기사쿠 작가의 실화가 담긴 만화책 이에요. 고양이를 키우고, 함께하는 집사(주인)이라면 한번쯤 질러봤을 대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라는 제목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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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왈가닥' 이라고 표현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동거를 하다보면, 왈가닥 소녀소년들에 의해서 난장판 되는 집안을 만나게 되거든요. 그로인해서 화를 많이 내게되지만, 점차 웃을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고, 점차 미워할수 없는 왈가닥 존재가 되었다랄까요.

스기사쿠 작가의 공식 사이트 http://www9.ocn.ne.jp/~sugis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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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이책의 작가님도, 대부분의 집사들이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을 읽어가며 지난 시간과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느새~ 마음을 주고 받는 입장이 되는 '집고양이와 인간의 관계' 랄까요. 재미나게도, 고양이가 갑, 사람이 을의 되버리는 묘한 인연을 재미있게 만화로 담아낸 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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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피소드를 통한 이야기 이다보니, 고양이 집사들이 경험했던 부분을 떠올리면서, 공감하면서,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추억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고양이를 모르는다면, 충분히 감동적이고 웃음을 이야기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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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별이라는 부분을 경험했기에, 만화로 되어있는 이 책을 보면서, 눈물도 흘려보았고, 또, 저도 지난날 웹툰책을 내보자는 제안을 받아봤기에, 스기사쿠 라는 일본인 작가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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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스기사쿠 작가와 함께하는 주인공 두 고양이, 레오와 꼬미 모습이에요. 남자고양이 여자고양이 라서,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고양이가 밖으로도 자유롭게 나다니는데요. 그래서, 길에 있다가 집으로 오는 귀소본능 고양이의 이야기를 읽어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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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책 제목부터 담겨있는 하나하나의 스토리 까지, 집사분들의 공감과 웃음을,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행복함과 미소를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1,2권이 출시되어있어요. 저는 마저, 2편은 읽어보려고요. ^^ 가슴따뜻한 고양이책으로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를 추천해드려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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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리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고양이를 처음 기르면서 알게 되는 것들!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싱글녀와 새끼고양이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 책,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을 읽어보았어요. 일본의 인기 블로그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습닏'를 운영하는 30대 프리랜서 웹디자이너가 새끼고양이와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고양이 기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알아보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 건!

직접 생활을 통해서 얻게된 정보들과 기초상식! 고양이 입양, 고양이 식사, 고양이 털관리, 고양이 목욕, 고양이 배면 훈련, 고양이 중성화 수술 등, 질병관리 부터 문제 행동에 대한 대처법등을, 새끼고양이 미케를 통해서 설명이 되어있어요. 특히, 오해와 진실을 풀어주는 부분이 인상적인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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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주인공 미케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웹디자이너라서, 그리도 예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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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직접 체험하며 밝혀(?)놓은 책이라고 해요. 동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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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고양이 엄마 에서, 진짜 엄마이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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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통한 설명이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되어있는데요. 바라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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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명도 어렵지 않게 풀이되어있고, 읽기 좋게 되어있어서,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 웹툰 책들과 비슷하게 한번에 쭉~읽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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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미케와 생활하면서 완전 초보엄마에서 진짜 고양이엄마가 되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주인공은 동물보호협회에서 새끼고양이를 입양한 경우이다. 처음에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사람들의 말처럼 ‘운명 같은 고양이’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협회를 찾아갔지만, 작고 지저분하며 운명 같은 고양이란 느낌도 없는 말라깽이 새끼고양이를 데려온다. 새끼고양이에게 ‘미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사랑스런 고양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지만, 생각과는 달리 때로는 말을 안 들어 속상해하며 안절부절 못 하고, 때로는 비만이나 고양이회충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봐 속을 태우고, 또 때로는 본드를 먹거나 끈을 먹는 등 장난스런 행동 때문에 허둥대는등 많은 경험을 함께 겪으면서 진짜 고양이엄마가 되어간다.



[알아보기]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 건!

딱, 고양이 집사의 다이어리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이책을 읽고나면, 나도 이렇게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실 것 같아요. 고양이와 함께만드는 책, 매력적이니까요. ^^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두껍지 않아서 편안하게 읽어볼수 있는 책이였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가볍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읽어볼수 있는, 집사의 다이어리-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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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추천 고양이 상식사전


꽤 괜찮은 책 중 하나라며 추천 받은 고양이 상식사전 이라는 고양이책을 읽어보았어요. 고양이를 키워온 저자의 이력이 돋보이는 책이였는데요. 실제 30여년 이상을 수의사로 근무하며 경험한 정보를, 세련된 고양이 일러스트 또는 앙증맞은 일러스트와 함게 소개하는 책이였답니다.


[알아보기] 고양이 상식사전 : 애묘인을 위한 캣케어 필수 상식


위의 알아보기를 클릭하시면, <고양이 상식사전> 정보를 더 자세히 얻으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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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사전의 원제는 The Cat Owner's Manual 이고, 데이비드 브루너, 샘 스톨 스가 지었고, 주드 버펌 그림 , 폴 케플 그림 , 박슬라 씨가 옮겼답니다. 이 책을 펴낸곳은 보누스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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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듯이, 깜찍하면서도 세련된 고양이 일러스트를 표지에서 부터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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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양이의 신체구조 부터 외적인 특성, 역사적 고찰, 고양이 키우는법, 고양이를 키울때 발생하는 각 상황별 응급대처법, 사후 관리까지 모든 것이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특히, 입양전 체크해야하는 점까지도 상세히 적어두었기 때문에, 고양이의 특성에 따른 구분 등을 정확하게 체크해볼수 있게되어있더라고요.

설명을 자세히 되어있다는 점이, 다른 고양이책들에 비해서 높은 평점을 주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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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사전 이라는 책이름 만큼이나, 정확한 정보가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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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신체 구조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이 담겨있는데요. 사진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일러스트를 통해서 정확하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정보를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실제사진이였다면, 조금 징그러울수 있으니까요. ^^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중 하나인 고양이를 위한 인공호흡과 하임리히 구명법을 다룬 부분 이였는데요. 고양이의 위급상활에 따른 대처법이 궁금하시다면, 고양이 상식사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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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도 꼼꼼하게 챙겨읽어보겠금 구분을 잘해놓았어요. 속독 보다는 정독을 권하게 되는 고양이책 이에요. ^^



[알아보기] 고양이 상식사전 : 애묘인을 위한 캣케어 필수 상식


<고양이 상식사전> 이책은 주저말고 소장해서 읽어보시길 추천하게되는 책 이에요. 당연히, 5점만점에 5점이고요. 앙증맞은 내용과 일러스트, 그리고 너무나도 세세한 정보와 꼭 알고있어야 하는 상식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소장해도 아깝지 않은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앞으로 고양이와 키우기로 결정하신분들에게 추천, 권해드리는, 권장도서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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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라는 고양이책을 읽어보았어요. 너무나도 사람같은 두 고양이의 일상을 디카일기로 표현한 책 인데요. 이 책은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신집사의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해요. 쉽게 표현하자면, 고양이 2마리와 함게 사는 자취남자가 만화처럼 쓴 책 이죠.



[알아보기]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평범하기만 한 일상에 고양와의 동거로 인해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에요. 다음뷰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책으로 읽어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포토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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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의 색깔로 표지가 물들여져 있어요. 고양이와 피터지는 일상생활을 담겼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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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앓이를 하는 애묘인들을 위한 책 이라고 해요. 집에서 반대에 부딪히고 있거나, 환경이나 상황이 되지 않는 애묘인들에게 전하게되는, 대리만족 책이기도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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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였던 신집사와 함께 하는 붕붕이와 야미의 일상, 늘 똑같은 평범한 삶에 활력을 넣어줬다고 하는데요.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어갔다고 하던데,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알지요. '야이노마~' 하다가도, '어디갔어..'하면서 찾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린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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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튠이기 때문에, 에피소드별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총 11가지 에피소드와 52가지 이야기를 풀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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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상 속에 집안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야미와 호시탐탐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붕붕이.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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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튭, 다음뷰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보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책 제의가 왔었는데..) 다 지나서 문득 생각이 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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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웹툰도 함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한번에 쭉~ 읽어볼수 있는 것 같아요.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넣어서 이 책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만화를 보듯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게 되더라고요~ ^^




[알아보기]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너무 어려운 상식이라기 보다는, 고양이와 실제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기초지식을 재미있게 웹툰과 포토툰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는 책 인 것 같아요.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가볍게 읽어볼수 있는 책, 그러나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너무 어려운 고양이 상식책은, 천천히 기초지식을 얻고 난 다음에 읽는게 받아들이기 편해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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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도서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신작도서, 도서 리뷰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2013년 2월 4일 초판 발행된 따끈 따끈한 책이다.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경계의 소멸과 그 후의 변화를 짚어가며 앞으로의 양상을 예측하려 시도한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빅블러 현상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경계 융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진다는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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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경계들을 저자는 한 장, 한 장에 나누어 적었다가 그 장들의 경계를 허물어 과거에 있었다고 현재에 다시 없을 것이라는 믿음과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가치들의 실질적 위상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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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선 소멸되어가는, 흐릿해져가는, 녹아내리고 있는 경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을 모르고 어설프게 대처했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트랜드에 맞춰 고객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같이 발맞춰 나갈수 있도록 제안해 주며 미래를 함께 공존할수 있도록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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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페이지를 포함 303. 책에서 들어주는 다양한 실례들이 담겨져있다.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 그리고 코카콜라의 경쟁상대는 물. 예측하지 못한 경쟁상대와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고 다른 것들과 융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마케팅의 귀재라는 레드불에서는 우주낙하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F1에 스폰도 많이 한단다.

또다른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마초 스타일로 대표되던 남성의 이미지가 순한 초식남으로 바뀐다. 또한 여성들이 기업에 진출하면서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의 이미지도 늘고 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빅블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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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쪽: 융합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의 창조라는 하나의 핵심적인 의도를 가진 반면, 융화는 크고 추세적인 변화에 따른 사회, 경영, 비즈니스 측면의 프레임을 이야기 한다고 할 수 있다.
38쪽:이산화탄소를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 과학적 근거보다는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다.
132쪽: 크고 작은 블럭들을 조립하다보면 어느덧 상상력 이외에 한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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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지금 당장의 중요한 가치가 나중에도 최고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업이 왜 유연한 인재를 원하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연한 사고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항상 예리한 촉을 가꿔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불어 좋은 책을 접하게 도와주신 '잇츠뷰'에 감사드린다.

조금 재미있는 예를 들어보자면? 짜파구리의 붐을 생각해보면 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의 경계가 사라지고, 대중이 원하는 새로운 맛이 탄생이 되었다. 물론,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짜파구리가 지금에서 뻥하고 터진것도 하나의 예측 속에서 진행되었을지도 모른다. 먹방 윤후를 통해서 뻥! 이장면이다 했던 PD는 빅블러 일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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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트렌드코리아 2013 김난도 교수의 추천 키워드는?


트렌드코리아 2013 을 읽어보셨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김난도 교수님이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2013년의 전망을 알아보는 도서 인데요. 살짝, 예언지 같은 느낌이 나는 도서 이랍니다. 하지만, 예측과 전망에 앞서, 전년도 사건과 사고들, 경제, 사회 등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의 줄기가 이어져가듯 올해로도 전파되는 그 길을 설명해놓는 책이기도 합니다.

경제도서로 분야가 되어있지만, 결코 독자층을 나눈 책이 아닌 도서라 생각되더라고요. 혹은, '경제도서' 라는 타이틀에, 너무 어렵게만 느껴질수도 있는데, 접해왔던, 그리고, 접하게될 다양한 분야를 읽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도서 였던 것 같습니다. 또, 트렌드? 나와 무슨상관? 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예로 한단계 낮은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입하게 되면, 화가나잖아요. 하루만 참았어도..신제품 나왔을텐데! 이러면서 말이죠.

트렌드코리아2013 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겪지말고, 현명하게 대처해보자는 예언집(?) 처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읽어볼수 있고, 한해를 미리 살펴보고 길을 걷겠금 도움을 주는, 그런 책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만 기억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트렌트코리아2007년 부터 올해 2013까지 이어온 경제도서 랍니다. 연재되어있으니, 그만큼 매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늦지마세요. 더 늦으면, 올해의 1/3이 지나가 버리니까요. :)


트렌드코리아 2013, 자세히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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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색상으로 꾸며진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의 모습 이에요. 김난도 교수님이 어떤 잡지에 나오신것 처럼 책의 모델을 담당하신듯 해요. "아 맞다! SBS에서 봤는데!" 라면서, 손이 한번더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부분의 (제가 접했던) 경제도서가 딱딱하다고 볼수 있는데, 잡지같이 편하게 손이 갔던 트렌드 코리아 2013 도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란색이라는 색감 자체가 손이 쉽게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올해의 색상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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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과 트랜드코리아 2013 도서 사이즈를 비교 해보면, 두배정도 커요. 일반 책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 이지만, 이동하면서 읽는데 어려움을 줄 정도는 아니에요. 그저 자리를 잡고 책을 읽는게 더 좋은 사이즈 이랄까요? 제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옆사람이 따라읽는게 느껴지는 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아요. :)

좋은 정보는 공유하자는~ 그리고, 단어만 훑게 되더라도, 저절로 보게되는 트렌드 2013 키워드 라서, 나눠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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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 와 비교한 책 두께 이에요. 꽤 두꺼운데요. 부록 포함 총 399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요. 보통 서적보다는 두꺼운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보통의 경제서적 중에서도 90페이지 정도는 많다고 볼수 있겠죠? 두께만큼 알찬 내용들이 담겨져있어요. 2013년도! 한해의 트렌드가 399페이지에 녹아져있다는 것 자체가 더 놀랍다고 볼수 있어요.

작년 2012 보다, 열정이 더 담긴 책 인 듯 싶은데, 페이지수가 점차 늘어가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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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잡지에 실린만한 책표지(?)모습 아닌가요? 김난도 교수님의 유명세와, 인지도 뿐만아니라, 책 자체의 홍보가 잘된 것 같아요. 출판사 미래의 창 도서들을 보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던데,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같은 형식으로 몇권 더 나와도 인기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문판 출간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음해에는 글로벌트렌드 2014 라는 도서도 나오길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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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님도 알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도 읽어봤는데, "트랜드코리아 2013? 이 책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경제도서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셨기 때문에, 이런 경제도서와 매치가 되는데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홍보방식의 차이 이겠지만, 전작의 도서의 흥행성적 보다는, 지금까지 써왔던 2007~2013까지 트렌드코리아 이력을 소개된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전작까지 홍보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빠질수 없겠죠. 가장 와닿게하는 이미지 소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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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대표 '김난도' 교수님과 네분의 지은이가 함께 만든 트렌드코리아 2013 도서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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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을 보면, 올해의 키워드 코브라트위스트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여의주를 의미하는 드래곤볼을 두문자로 하여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했었는데 올해에는 코브라트위스트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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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옆면을 보면, 사전처럼 되어있는데요. cobratwist 순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읽어볼수 있겠금 되어 있어요. 신기한 경제 사전 처럼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딱 반으로 나뉜 사전! 앞부분에는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이 담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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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파급력을 알수 있는 부분 이에요. 초판 1쇄 11월 21일 이였는데, 1월 31일에 19쇄 발행을 하였네요. 지금은 2월 말이니까, 20쇄는 찍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 이렇게 이책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저는 이렇게 인쇄수가 많은 책을 발견하면, 오랜된 책이라도 꼭 찾아서 읽게 되더라고요. "넌 뭐길래 이렇게 잘나갔니?" 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그이유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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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만 읽어도 김난도 교수님의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2013년 뱀의 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여 다시 출발하는 대한민국 경제와 이 책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생존력과 혁신을 기원한다.] 라고 맺음말을 남기셨네요. 생존력과 혁신... 청춘의 천번의 흔들린 아픔을 넘어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말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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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지는데요. 1부에서는 2012 소비트렌드 회고, 2부에서는 2013년 소비트렌드 전망으로 나뉘어있어요. 정확하게 두갈래로 나뉘어진 책이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작년이야기는 궁금하지 않다면, 바로, 2013년으로 넘어가도 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왜냐하면, 작년에 대한 결과가 얼마나 맞았는가를 보고, 전망을 보면 더 믿음이 생기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회고록을 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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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였던 2012년 소비트렌드 이였는데, 궁금하시지 않나요? 적중률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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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읽고, 믿음을 실으며 2013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읽게 되는데요. 올해는 코브라트위스트 이에요. 어떤 단어로 어떤 설명이 담겨져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앞선 지식으로의 안내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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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어렵게 쓰여진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어렵지 않게느껴지겠금 많은 장치들을 해두었더라고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더 중용한 부분이 있을때 '미주'를 이용해서, 책을 읽는데 막히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겠금 되어 있더라고요. 선지식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전혀 몰라도 읽는데 지장이 없는 부분도 있는 믹스앤 매치가 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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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비트렌드 회고록 시작전, 드레곤볼 키워드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어요. 2013년 소비트렌드 설명할때도 같은 방식으로 일딴, 키워드를 한번 알려주고 더 자세한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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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키워드에 담겨있던 간략한 소개글이 담겨져있는데, 이건 지난 2012년에 대한 회고록 이라서, 짧게 소개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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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트렌드코리아 2012 책이 있다면, 이 페이지를 다시 읽어볼 수 있겠금 표시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다보면, 주변지식이 너무 얇아지잖아요. 그래서, 일딴 훑고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자세하게 찾아서 보겠금 되어있는 이 책의 장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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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례들을 책에 담아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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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되는 글중에, 가요계, 영화계, 미디어 전반에 대한 부분을 다루기도 했는데, 너무나도 와닿더라고요.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도 걱정이 되면서, 난도 샘과 저자 4인이 말하는 부분을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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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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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를 모른다? 모를만 하니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을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참고서 같은 느낌의 도서 인 것 같지 않않아요? 예전 국어문제집이나, 사회, 경제, 정치 문제집에 이런 설명들이 붙어있었잖아요.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도움을 주는 글 덕분에 막힘없이 이해를 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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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학,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는 굵은 글씨체로 힘줘서 이야기 하는데, 가슴속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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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책의 옆면에서 사전처럼 키워드를 찝어서(?) 볼수 있겠금 색차(?)가 나뉘어져있는데요. 2012년 회고록 부분은 2013년 전망 보다 얇은 두께였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위의 사진을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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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2013년을 잡아낼 승리의 필살기 COBRA TWIST 란 무엇일까? 궁금하시다면? 500원? 아니에요~ 이책을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에요. 미래를 알수 있는 예언집이 있다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는 것만큼 현명한 판단은 없을 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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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도 있었는데요. 2007~2012년 소비트렌드 요약표, 집필진 소개, 그리고, <Trenders'날' 2014 모집>이 담겨져있어요.


지난 소비트렌드 키워드가 궁금하시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


패널 모집같은 것인데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어요. 그런데, 모집기간이 2013년 1월 31일까지..라서 이미 끝났어요. ;; 아쉽지만 너무 늦게 읽어본 제가 잘못이죠. 뭐~ 2014년 패널모집을 노려볼까 해요. 경제는 모르지만, 소비트렌드도 모르지만, 내년의 트렌드키워드를 누구보다 먼저 알수 있는 기회를 얻는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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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와 같은 도서분류도 보시면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경계도서이면서 자기계발을 할수 있겠금 도움을 주는 도서 이기도 해요. 믹스 앤 매치 이라고, 경제도서 이면서 자기계발서적이랄까요? 소비트렌드를 알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먹겠지? 아니요. 알아야 더 좋은 고기를 현명하게 제 값내면서 사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한해를 앞서 생각해온 저력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1년이 지나, 여기에 대한 검증을 해보야 알겠지만, 트렌드코리아 2014년을 기다리게 되네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도록 하는 남다른 경제서적인 트렌드코리아 2013을 추천해 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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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팟캐스트 위즈덤하우스 이동진의 빨간책방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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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책방 들어보셨나요?

위즈덤하우스 '팟캐스트' 방송 인데요.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가 진행하는 책 관련 팟캐스트 이에요. 알아보니, 지난 2012년 5월 1일 부터 매달 1일, 15일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벌써 20회 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튠즈 예술 카테고리에서 1~2위에 랭크되는 인기 팟캐스트 이던데, 그 만큼 많은 분들이 듣고 계시다는 것이겠죠?

저는 이번에 알게되면서 20회 부터 듣게 되었는데, 1회부터 차근히 들어볼 계획을 가지게 되었어요. 참고로, 약 2시간 정도 진행되는 팟캐스트 이에요. 책소개만?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네! 맞습니다. 맞더라고요. 하지만, 그만큼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이야기하고 꾸며볼수 있는 듣는 책소개를 만나게 되니까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면 참 즐겁게 들을수 있는 방송이 아닐까 싶어요.

KBS1 에서 진행되고있는 책을 읽는 방송 처럼 말이죠. 책을 소개하는 책 라디오!

도서 팟캐스트, 위즈덤하우스, 이동진의 빨간책방

위즈덤하우스 <이동진의 빨간책방>
설명: 이동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잡아낸 책의 진면목을 만나는 공간, 집안 곳곳에 쌓아둔 만권의 책에 관한 이야기.
주소: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dongjinyi-bbalgancaegbang/id519983684


13.2.13일 20회 방송 - 파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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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임자를 만나다' 코너 에서 최근 개봉한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를 다뤘는데, 스포일러를 선언하면서 낱낱히 파헤치더라고요. 저야, 이미 본 영화라서 즐겁게 들었답니다. 영화는 봤지만, 책은 아직 읽지 못했기때문에 이 분이 나누는 두가지 버젼에 대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이렇게 책을 읽도록 만들어주는 방송? ^^

그리고, '소리 나는 책'이라는 코너에서는 이동진 평론가가 책을 낭독해주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정신기생체> - 콜린 월슨 / <로드,Road> - 여섯 개의 도로가 말하는 길의 사회학, 테드 코노버 /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 세르즈 다네에 / <미국을 만득 책 25> - 토마스 포스터 /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다니엘 라코티 를 뽑았더라고요. 이 중에, 당연히~ 고양이의 기묘한 역사 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다행히도, 동네책방에 있어서 빌려보기로 :)

다음 회에는 예술가 쳇 베이커의 전기 <악마가 부른 천사의 노래>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모르는 이야기라서, 어떤 설명으로 이 책을 읽게 만드실까 궁금해져요. 책 읽게 만드는 스포일러 방송, 빨간책방 이라 정의 내려도 될련지~ 좋은 도서 채널 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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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 부모님 결혼식 앨범 같았던 책?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입니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오늘, 뺄셈 이라는 도서를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받게 된 느낌은, 부모님의 오래된 결혼식 앨범 같았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옛사진을 꺼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 이였다랄까요? "이때는 .... 그랬단다, 참 힘들었는데, 덕분에, 지금의 너를 이렇게 키워낼수 있었던 것 같다" 라는 말을 꺼내는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면서 말이죠.

음, 부모님께 혼나듯 가르침 받는 모습이 아닌, 기분 좋게 앨범을 뒤적거려보며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는 그런 느낌의 책 이였답니다. 정확하게는, [오늘, 뺄셈] 이라는 책은, 지금은 욕심의 덧셈으로만 살아가고 있다보니, 만족감 모르게 되는데, 부디... 뺄셈을 통해, 넘쳐가는 물잔의 물을 한모금 마셔보고, 그 물의 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책 입니다.

물잔에 넘치게 따르고 있는 물을 멈추기만 할 것인가? 한모금 마시면서, 물을 따랐던 그 노동력과, 물을 마시고자 했던 이유를 깨닫는 뺄셈의 한수를 가르쳐주는 책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읽는 맛, 보는 맛, 느낄 맛 나게 만든 책 이라 한번 더 소개해드리고 싶은 에세이 추천 도서 입니다.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도서 오늘, 도서 리뷰
오늘, 뺄셈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 이라는 제목의 책 입니다. 지은이, 옮긴이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무무 라는 필명을 가진 중국의 은둔형 작가 이며, 전작 [사랑을 배우다]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라 하네요. 그리고, 옮긴이 오수현 씨는, 숙명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소속 출판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 합니다.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도서 오늘, 도서 리뷰

디자인 적으로, 참 예쁜 책 이였습니다. 겉표지와 속표지를 나눠봤을때, 감성적인 부분을 잘 디자인한 표지가 아닌가 싶었답니다. 깨끗한 갱지(?) 같은 책 겉표지의 질감에서 친밀하게 손이갔고, 속표지의 옛스러움(?)에 한번 더 손이가게 되더군요. 이 책에서의 신의 한수를 꼽자면, 속표지의 디자인적인 차별성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오래된 앨범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 뺄셈, 도서 오늘, 도서 리뷰

책의 크기는 갤럭시노트1과 비교한 모습 입니다. 한손에 들고 읽어보기에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닌 것 같죠? 저는 책을 집에서 읽는 시간 보다, 밖에서 들고다니며 읽는편이라서, 이런 한손 크기의 책을 사랑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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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두께는, 갤럭시노트1의 2배 이상 입니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 드는데, 총 페이지수 289 이지만, 예쁜 속지가 몇장 더 있어서, 295 페이지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보통 책보다 무겁지 않은 책 이였습니다. 종이 재질의 차이!


이렇게 꽤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기 먹은 종이 느낌이 있답니다. 그래서 조금 헛 부피감이 있는 책 입니다.


종이 재질이 매우 가볍고, 책장을 넘기는데 매우 부드럽고, 향(?)마져도 좋더군요. 이상하죠? ㅋ 이 두께감은, 붕~ 띄는 종이의 재질 때문 인 것 같은데, 책을 다 읽고나면, 부풀어오른 책을 만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넘기는 맛이 상당히 좋은 책이라 평가하게 됩니다. :)


냥냥이도 좋아하는 향... 묘하게... 이책 향이 좋은 것 같아요. 갱지 스타일?


이 책은 2번 읽고, 시간날때 한장씩 읽어보고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많은 읽은 티가 팍팍... :)


앞서 속표지가 매우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고 소개해드렸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 읽어두고, 인테리어 적인 부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 이랄까요? 그래서, 한번 더 손이 가게되는 책 이였답니다.


속표지의 제목 부분을 자세히 보면, 책이 주름져있습니다. 이부분을 발견하고서는, "아니!! 헌책...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도 책의 디자인이라는 점을 알게되었답니다. 꾸겨지는 느낌? 빈티지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이 책을 만드는 외적요소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멋스럽지 않나요? (보통 물먹으면 이러는데..센세이션~)


오래된 책 같은 느낌을 주다보니, 추억에 젖어있는 앨범 같더라고요.


겉표지와 속표지, 개인적으로 속표지로만 나왔다면, 겉표지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속표지에 뿅~ 빠졌답니다. 이런 분위기의 새책은 없지 않을까? 싶었으니까요. 나만의 책? 심리적으로, 물려받게된 책같은 느낌을 받다보니, 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더 깊게 읽게되었거든요.


속지는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좋게 예쁘게 되어있더군요. 예쁜 닷 무늬가 그려져있고, 다른 종이로 만들어진 부분이라서, 더 눈에 잘들어오겠금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 묶어서 한 PART로 소개가 되는.


첫 페이지에는 빈쓰레기통이 그려져있는데, (스포스포~)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서, 하나하나 부분부분에 신경을 쓴 책인게 느껴졌답니다.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을 버리라며, 쓰레기통을 그려둔 것이라는 센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책 속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부연그림이 담겨져있답니다. 그런데, 굉장히 심오(?)해서.. 조금 시간을 가져야겠더군요. 단점? 하지만, 이런 그림을 생각하면서, 잠깐의 쉼을 주고, 뺄셈을 해서 버릴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부분 인 것 같아요. 매우 잠깐의 시간으로 넘길수도 이지만, 그림 보면서, "이건 뭘뜻할까? 그런가?.. 그랬지..음.." 이런 끄덕임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다음장으로 넘겨볼수 있기 때문에 단점 보다는 장점의 그림설명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오늘,뺄셈 이라는, 이책의 대표 그림 인 것 같은데, Key... 이 책을 읽고나서 정의를 해본적인데,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것들을 너무 담아두고, 잠가두지 말라는 것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열수있는 자, 열쇠를 가진 자, 그게 보인이기에, 버릴수 있는 자, 잠가둘수 있는 자, 그게 보인임을 이책의 Key 그림이 알리고자한게 아니였을까 싶더라고요. (과대망상? ㅠㅠ)


속표지 뒷면에 있던 누워있는 곰돌이, 이 녀석도 그림설명으로 들어가는데, 얘는 잘 모르겠는.. 묻고 싶은 부분이에요. 곰은 왜 누워있을까요? 혹시, 이책을 읽어보고 답을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공유좀 ㅋ :)


그리고, 이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페이지 숫자색을 빨강색으로 해서, 페이지 기억이 잘나겠금 한 것 같아요. 보통 검정색이면, 읽었던 페이지를 까먹기 쉽잖아요. 부분부분의 센스가~ 작렬한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을 보자면, 마음을 울리게 하는 47개의 이야기를 가진 책 입니다. 너무 가지는 것에만 집착하는 우리들에게, 버릴줄아는 것 용기를 가져야한다는 주제로 만든 책 입니다.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나의 과거이자, 현재의 이야기임을 직시하라 말하는 책 입니다. 욕심가득 덧셈의 세상에서, 뺄셈을 누가 할 수 있을까? 누가 멈춰서면 보인다 말할까? 달려가기도 부족한 이시대에 누가 그런 허황된 이야기를 뿌리는 걸까? 마치, 지구가 멸망 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한다는 그런 말 처럼! 그런데, 지구가 멸망하고 구원받기 위해 돈을 내라는 그런 사기가 아닌, 어느 누구든 47개의 이야기 중 한가지를 만나봄직한 과거이자 현실의 이야기 이기때문에 더욱 더 이 책이 주는 뺄셈의 미학은 강렬한 것 같습니다.

혹은, 너무나도 잘 아는 말이기에, "쉽게 말하네?, 누가 그런말 모르는 줄 알아?" 라는 식의 넘겨버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도 실천못하는 어리석은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책을 읽어보는 동안이라도, 뺄셈을 해보는 기회를 얻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더더욱이...

무조건 다 빼야하나? 그런데, 이 책의 중요한 키포인트는 버려야 행복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것들 을 뽑아서 버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야 행복해진다는 것이죠. 넘쳐진 물잔을 이제는 한모금씩 마셔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이책은 47가지의 이야기로 전하고 있답니다.

너무 큰 것은 버리면 안됩니다. 사소한 것만 버리시길, 그리고, 스스로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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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책 소개 인기 고양이 도감 48 : 전세계 고양이 지식백과


고양이책 소개해드릴까해요. 바로, 인기 고양이 도감 48 이라는 전세계 고양이 지식백과로 불리는 고양이책 이에요. 보통 도감 이라고 하면, 곤충이나, 식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고양이 도감이라니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48 이라는 숫자 만큼 고양이 품종이 나뉠까? 더 많다고 들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말이죠.

전세계의 고양이를 만나고 싶거나, 다양한 고양이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또는 이제 예비 집사(주인)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 것 같은데요. 올칼라로 다양한 고양이를 만나볼수 있는 '고양이 도감 48'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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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전세계 고양이 지식백과 '인기고양이 도감 48'의 도서 입니다. 책 표지에서 부터, 다양한 고양이들이 "날 읽어보세요~" 라는 표정을 담고 있는데요. 절대적으로 필할수 없는 고양이의 유혹이 담긴 표지가 아닐까 싶어요.

[알아보기] 인기 고양이 도감 48 (할인 21% +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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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책이 두꺼운 편이에요. 240페이지 + 올칼라 책이라는 점에서, 다른 고양이책 보다 두께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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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 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들고다니면서 읽기에 어렵지 않은 사이즈 인 것 같아요. 딱 평범한 책 정도의 사이즈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단지,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올칼라 + 240 페이지라서, 책이 조금 무게감이 있답니다.


고양이 도감 48, 이 책의 저자와 옮긴이가 설명 입니다. 위의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사쿠사 카즈마사' 노즈타동물병원 원장이 감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동물병원 수의사님이 쓰신 도서 이죠. 이분의, 주요 저서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는데, '진실 혹은 거짓? 동물 속담 사전'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다음 기회에~ :)

옮긴이의 이력을 보면, 동물에 관련된 책 '내 강아지, 내 고양이 오래 살게하는 50가지 방법'을 옮기셨다고 해요. 읽어보고 싶은 책들 인데, 옮긴이 이력을 보면 잘 번역하시는 듯 해요.


이 책의 목차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시면, 빛이 반사되서 찍혀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올칼라 책이라서, 종이제질이 달라서 인듯 해요. 그리고, 종이 자체가 두껍고 무거운 편이에요. 책장 넘기다 (정전기?) 겹쳐질때가 있기도 하지만, 올칼라 책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 듯 해요. (스탠드 아래에서, 이책을 읽는 건 눈이 아프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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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양이 도감 48 목차 중에서 부록편(?)으로 보여지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바로, 접촉편 이에요. '고양이와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알아두기'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초보 집사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로 채워져있어요.

자묘용, 노령묘용푸드, 비만묘용, 저지방푸드 등 사료도 기능에따라 잘 설명이 되어 있고, 고양이를 다루는 방법, 훈련, 신체구조 등등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그외에, 귀청소, 발톱깍이, 질병과 예방 등 고양이를 키우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잘 정리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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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방법이 따로 표시되어 있는데, 예전 문제집 풀던 기억이 나면서.. 잘읽어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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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양이들 사진이 있지만, 설이와 냥냥이가 페르시안 품종이기 때문에, 이 페이지를 더 자세히 보았어요. 참고로, 첫째 냥냥이는 페르시안 친칠라, 둘째 설이는 페르시안 익스트림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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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관한 DATA가 간략하게 설명이 되는데, 원산지 표시가 된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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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유익한 정보를 주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사육 난이도' 를 시각화 해서 설명해줘요. 하얀부분이 더 많을수록 좋은거라고 나와있는데, 좋은 편집이 아닌가 싶어요. 그림으로 고양이의 성격및 특성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겠금 표시되어 있어서, 처음 고양이를 접하는 분들에게 첫선택을 잘하겠금 도와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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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고양이 도감 48, 이 책에서 설이와 냥냥이를 보니, 장점으로는, 초심자에 적합하며, 우호적이고, 주인을 잘 따르고, 신경질적이지 않다, 추위에 강하다고 하고, 그리고, 단점으로는 운동량이 적고, 털빠짐이 많고, 건강관리가 쉽지 않으며, 피모 손질이 쉽지 않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경험해본봐, 이 책에서 설명하는 장점과 단점, 정확하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묘차가 있겠지만~요)


페르시안은 귀부인에게 안겨 사랑받던 우아한 고양이 라는데, 설이를 닮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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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칼라로 인쇄된 책이라서, 실제 생김새를 보면서, "이고양이 예쁘다~ 저고양이 예쁘다" 하면서 볼수 있는게 이책의 또다른 장점 인듯 해요. (설이 어렸을때와 많이 닮았지만~ 설이는 익스트림이라서, 코가 찡코이고, 얼굴이 넙대대하다는게 차이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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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처럼, 화보(?)페이지도 있어요.

같은 페르시안 품종 이더라도, 털색에 따라서 불려지는 이름이 다르고, 체형에 따라서도 불려지는 이름등이 달라져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나눠주게되는 이유나, 원인등을 설명이 되어 있는데, 가장 먼 조상(시초)을 설명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새로운 고양이로 품종이 변하다보니, 시초를 아는게 중요하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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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양이 라는 이름이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고양이 라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뭐지 싶었는데, 바로 길고양이로 불리는 '코숏'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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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 건너간 '애기'도 코숏이였는데, 말이죠. 보통 길고양이들처럼 이것 저것 주숴먹다가, 더 맛있는거 먹겠다고 무지개 다리 건너간거 있죠.. 구름빵 먹어가면서, 배불리 잘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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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은, 주인도 잘따르고, 애교도 많고, 단모종이라서 건강관리하기도 좋아서, 초심자 분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고양이 이죠. 뭐,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코숏을 초심자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 되는 것도 있겠고요. 하지만, 그만큼 쉽게 만날수 있는 만큼, 쉽게 버려지기도 하는 불쌍한 코숏 이에요.

(비싼 고양이 입양하면, 버려지는 일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다... 사람 마음이 부족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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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해드렸던, 이책의 부록같이 느껴지는 '접촉편' 이에요. 초보 집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는 부분인데요. 자묘용, 노령묘용푸드, 비만묘용, 저지방푸드 등 사료도 기능에따라 잘 설명이 되어 있고, 고양이를 다루는 방법, 훈련, 신체구조 등등이 사진과 함께 잘 나와있어요. 그외에, 귀청소, 발톱깍이, 질병과 예방 등 고양이를 키우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잘 정리 되어 있고요.

앞장에서 봤던 전세계의 48가지 (시초?) 고양이들과 함께 지낼수 있는 TIP 으로 채워진 부분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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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칼라 책이라서, 알록달록하죠? 따로, 읽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책갈피를 끼워두는 게 좋은 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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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사진 비중이 높은 책이면서도, 텍스트도 충분히 채워져있고, 요점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 였어요. 또, 정보 부분도 신경을 써서 '부록'같은 접촉편을 넣은걸 볼수 있었고요.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 또는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은 사람들 에게 도움이 될 책이 아닌가 싶어요. :)

입문 / 기본 / 으로 나뉜다면, 인기 고양이 도감 48은 입문 으로 보시면 될 듯 해요.

단, 그냥 멍하니~ 이 책을 읽다보면, 별 생각 없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지게 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읽을때는 충분히 설명을 곁들여주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고양이 카페만이 답..이다..라면 주먹을 쥐며 읽었던..ㅋㅋ) 애묘인이라면 꼭 소장하고픈 가치있는 책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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