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

음악사이트를 한 곳에서만 이용하다 보면,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요. 잡은 물고기에 밥 안준다는 말처럼, 음악사이트랑 밀땅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첫 데이트 때를 그리워할 때가 있어요. 이벤트도 많이 하고 돈도 대신 내주고 그랬는데, 오래 만나다보니 변했네?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음악사이트 가격비교, 가격비교, 멜론, 벅스, 삼성뮤직, 소리바다, 엠넷, 지니

2015년 1월 4일 기준!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입해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일까요? 가격이 싸면 이용자는 좋지만...이렇게 음악듣는 비용이 싸게 싸게 측정이 되면, 음원권리자 분들에게는 얼마로 새로운 음악을 만드셔야할까요? 그저, 생각만 해보게 돼요.


음원유통사가 나눠가지는 비율이 음원권리자, 창작자 분들에게 더 자유롭게 분배되기를 바래봅니다.




음악사이트 음악감상 가격 비교 TOP5 +1



PC랑 모바일 앱에서 음악감상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튼, '지니(지니뮤직)' 입니다.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5%할인 받아서 3,900원 (정기결제 원가격 6,000원)이에요. 그런데, MBC 토토가 열풍으로, 2개월 간 할인혜택으로 100원으로 결제되는 이용권이 판매되고 있어서, 현재 제일 저렴한 이용권을 소유하고 있는 음악사이트 입니다.


다른 상품 결제할 때는, KT고객의 경우 올레멤버십으로 50%사용이 되서,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요. (각 음원사이트 마다 제휴사가 하나씩은 있죠.)


단점으로는, 할인 상품 이용 중, 상품 기간 종료 전에 해지 시 할인반환금이 청구된다고 해요.




벅스(벅스뮤직)이 2위로 PC+모바일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이 저렴해요.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600원 (정기결제 원가격 5,900원)이에요. 정기결제 가격으로는 다른 음원사이트 보다 100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최근에 생긴 삼성뮤직! 홈페이지랑 서비스 면에서 아주 깔끔해서, 옮기려면 삼성뮤직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은, 3개월 할인 이용권으로 3,600원 (정기결제 원가격 6,000원)이에요.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비교 4위는,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멜론'이에요. SKT 사용자라면, 멜론을 사용할때, 30% T멤버십 차감을 할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 이용권, 스트리밍클럽 가격은, 정기 3,900원, 30일권 5,400원 으로 나눠져있어요.


가격 뿐만 아니라, EBS, 이보영 등 어학 서비스도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는 혜택이 큰 장점이죠. 가격 이외에도 부가적인 서비스가 참 잘되어있는 멜론 이에요.




5위로는, '엠넷' 이에요. 무제한 음악감상 3개월 이벤트 결제 3900원으로, 멜론과 가격차이는 없어요. 다만, 방송(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제휴가 되어있어서 엠넷 방송을 실시간 온에어 시청과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1월 부터 가격인상이 되서, 다른 음원사이트와 달리 가격이 500원이 인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방송 서비스랑 함께 제공하다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하지만, 음악만 듣는 사용자에게는 과연? 더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다른 사이트에 비해 경쟁력을 높일 무언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번외? 소리바다 사이트에서는 모바일 전용 음악감상 이용권 정기결제로 5,000원에 판매되고, 6개월 가격혜택으로 3,000원 이용권이 판매하고 있어요. 모바일로만 음악감사을 한다면, 소리바다가 제일 가격혜택이 커요.



총정리하자면, 지니 > 벅스 > 삼성뮤직 > 멜론 > 엠넷 으로 음악감상 이용권 가격이 저렴하고, 모바일 음악감상 이용권으로는 소리바다가 제일 가격혜택이 큽니다. 이용권 구입하실 때, 음악사이트 혜택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반응형
반응형

엠넷 퀵매니저3 설치 방법 및 퀵매니저 설치 오류 해결 방법


엠넷 홈페이지가 개편중, 준비중 이라고합니다. 대대적으로 바뀌나봐요. 엠넷 홈페이지 디자인, 엠넷 퀵매니저(mp3 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 M플레이어(서비스 준비중), 웹플레이어(실시간 음악감상 플레이어), 그리고 엠넷 어플도 베타 버젼으로 체험판?으로 시험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개편된 엠넷의 모습을 다 본 것은 아니라지만, 현재! 제공되고 있는 일부 서비스 형식만 봤을때는, 참! 답답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뭔가 바뀐게 있다면, 사용자들을 위해서- "저희 새단장 했어요~ 확인해보세요!" 라는 안내 팝업이라던지, 배너를 통해서, 새단장된 엠넷 홈페이지 이용방법에 관하여 알려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요. 뭐, 그 흔한 약정에 기재되어있는 알려야하는 의무사항은 없겠지만요. 멜론도 그랬고, 네이버도 그랬고, 다 그랬다지만, 엠넷 너마저 그러면, 삼성뮤직 써볼꺼에요..ㅋ


만약, 제가 웹관리자 라면, 개편 이벤트를 진행 했을 것 같아요. 엠넷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바뀐 부분을 댓글을 달거나, 캡쳐를 올리거나 해서, 추첨을 통해 몇명에게 음악감상 이용권을 주는 정도의 이벤트를 생각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맨날 가던 대형마트 입구에 크리스마스라고 줄지어진 트리장식이랑, 판매 상품들 위치 바뀐거랑 비슷한 모습? (에이, 대형마트는 크리스마스라고, 안쓸지언정- 턱없이 이상한 할인금액일지언정- 할인 쿠폰이라도 줍니다.)


이러쿵 저러쿵. 무엇보다, 프로그램 설치는 잘되어야 하지 않나요? 왜 저는 설치가 안되는건가요? 그래서 찾아도 보고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혹시, 저처럼 엠넷 퀵매니저3 설치로 고생 중에 있으시다면, 이 하찮은 포스팅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며 남겨봅니다.



엠넷 홈페이지 익스플로러 버전 11 사용자, 퀵매니저 다운로드


저처럼 나오지 않나요? 뭣모르고, 알집을 풀면 오류파일(1)개 생성됨. 이렇게하는건 아니랍니다. 누가요? 그건말이죠. 고객센터 도움말에서요.


엠넷 고객센터 도움말 : http://help.interest.me/faq/faq_lst.asp?cateIdx=58&cateValue=V 퀵매니저 검색결과 총 17개의 도움말이 나왔어요. 이전에 결제 취소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도움말도 좀 바뀐듯 합니다. (말만 바꿨음..)


[07] 퀵매니저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와! 정확한 질문이 도움말에 있어서 놀랐어요. 대비책을 잘세워뒀다고 해야겠죠? 아, 어도비...어도비 설치 연결주소도 있어서, 바로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참 잘되어있는데, 도움말까지 찾아들어가는건.. 왠지 지금 시대의 사고방식과는 떨어져있는 느낌? 뭐, 아무튼, 도움말에 알려준대로 열심히 따라했네요.



결국,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어도비 에어, 퀵매니저3 설치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더 간단한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물론, 어도비가 설치 안되어있으면 말짱 꽝이기는 하지만, 요즘 어도비 최신버젼 안쓰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네이버만 돌려도 이거저거 깔라고 나오는데 말이죠.

엠넷 퀵매니저3 ! 더 간단한 방법을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엠넷 차트 옆에, 다운로드 받기를 원하는 곡명 옆에 [mp3] 회색 버튼을 클릭하는 것이에요.



알집으로 고생하던건 어디로 가고, 바로 설치하겠냐는 알림창이 나와줍니다.



어도비 에어 설치하라고 친절하게 나옵니다.



설치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설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두는걸 싫어해서, 설치 환경 설정에서 뺐어요.



마지막으로 진짜로 어도비 에어를 통해서 엠넷 퀵매니저3가 설치가 된다~ 라고 나옵니다.



짠! 엠넷 퀵매니저3 설치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이 모습 보려고, 이 노력을 한걸까...싶지만, 예전 디자인이랑 비교해보면,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굳이 왜? 깔끔해진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어요. 뭔가 업데이트를 하긴 했겠죠? ... 그런데 굳이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 귀차니즘.



아무튼, 엠넷 퀵매니저3 설치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하면 된다구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요.



그래도 엠넷 퀵매니저3 설치가 안된다? 그럴때는 말이죠. 익스플로러 개인설정 부분때문에 호환이 안되서, 퀵매니저가 실행은 되는데,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해요. 그때는, 익스플로러를 삭제/제거 했다가 재설치(30분 정도 걸림..)를 하거나, 구글 크롬을 이용해서 퀵매니저3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멜론때도 그랬는데, 익스플로러는 너무 잦은 충돌이 발생됨. -_- 엑티브엑스로 뭐 설치하고 나면 안되고.크롬 보다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파폭이랑 크롬에서는 뭐든 잘되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익스플로러 사용은 은행용으로만 ㅋㅋ


크롬을 통해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하단에, 엠넷 퀵매니저3 설치 파일이 보이고, 이걸 클릭해서 설치하면 완료!


엠넷 퀵매니저3 다운로드 설치에 고생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에는 엠플레이어나, 엠넷 어플 업데이트 할 때, 신경 좀 많이 쓰기를 개발자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엠넷 퀵매니저3 다운로드 성공했어. 이제 울어도 됩니다. 흑흑흑.. 성공이야! (개편을 할꺼면 시험버젼으로 이용하게 해야지. 베타 버젼 꺼내두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반응형
반응형

데이트영화 추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동영화 추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는 감동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바람불고 낙엽지고, 옆구리 시릿해지는 가을? 벌써~지나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죠. 이럴때, 마음 따뜻해지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 영화를 보신다면 참 좋을 것 같아서, 권장 영화로 추천해 봅니다.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묻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한다.

영화의 시작부터, 이 영화의 두 주인공!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예쁜 옷을 입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상영관에 앉아있는 관객들을 맞이해주십니다. (첫장면은 비밀-꼭 영화관에 보세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같았던 두 분의 모습을 만났답니다. 무척 밝은 시작이였는데, 괜시리 자격지심에 마음이 짠~해지더군요.


소녀감성 89세 강계열 할머니, 로맨티스트? 98세 장난꾸러기 조병만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오는데, 저도 웃고, 같이 보던 관객분들도 웃고, 오랜만에 손자,손녀의 모습을 돌아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웃게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케미? 라는 말을 두분에게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

이 다큐 영화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케미로, 관객들을 강으로 이끌어갑니다.


서로를 참 많이 사랑하시고 계시구나- 그리고, 내 미래의 배필의 모습이, 두 분과 닮을수 있을까? 또한, 우리 부모님께서도 두 분처럼 닮아가실 수 있을까? 제 기억 속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시의 모습과 마음을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첫눈을 먹으면 귀가 밝아지고 눈이 맑아진다고 해요. 어르신들이 그랬다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알려주셔요.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으로, 겨울에는 쌓여있는 눈으로, 웃음을 만들어가는 두 분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냥,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았답니다. '그냥' 이라고 말하게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셨던 기억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사때 이외에 잊고 살게되는데,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참 잉꼬부부이셨는데~ 소녀감성 89세 할머니, 로맨티스트? 98세 장난꾸러기 조병만 할아버지는, 모범이 될 수 있는 노년의 모습을 보여주신 잉꼬부부이신 것 같았답니다.

조병만 할아버지 처럼 할머니를 위해서 노래 불러주실 수 있나요? ^^


알록달록 옷에서도 커플임을 알려주시던~ 무척 예쁜 커플 한복이 많이 나오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무채색이 되며, 마음 아픈 이야기가 나오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 의식하셨을수도 있지만, 점점 일상생활에서의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지지 않았나 싶은 장면이 중반부부터 나오기 시작해요. 우리 '꼬마'... 그리고 할머니의 더 가슴 아픈 사연도 나오고 말이죠. 짐작도 못할만큼 힘든 세월을 보내셨다고 밖에는..

옆에 계시던 커플분들이 많이 우셨어요. 휴지도 나눠주셔서 덕분에, 콧물 '흥!'..



무릎 아픈 할머니를 안타깝게 바라보시던 할아버지의 모습이에요. 나이들어 몸이 힘들다보니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눈빛은 늘 걱정으로 할머니를 바라보시던 할아버지 이셨어요.


밝은 미소로, 그리고 더 밝은 햇빛이,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던.
우리 할머니 같았고, 또 미소를 잃지마세요. 라고 응원을 하고 싶었던.


.... 살아계시는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너무너무 아프고, 많이 울먹거리면서, 98세 장난꾸러기 조병만 할아버지의 이야기, 모습, 모든 것들을 본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감정이입이 되서, 꼭 보라고 추천하게 되는 영화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중 한 분이라도 보셨다면, 또 부모님의 나이 들어가셨을 때, 두 분의 모습처럼 되실 것 같다 생각된다면, 그리고, 내 미래 속 가정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에요.


할머니를 위해 보디가드가 되어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가수가 되어주시던 할아버지..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이 영화를 보며, 제일 좋아하는 장면,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마지막 소개 사진으로 올렸어요. 너무~ 옛날 생각이 나면서, 무척 좋으면서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울먹거리게 되더라고요.

시골에 친가, 외가가 있다면, 한번쯤 겪어보셨을 이야기들이고, 충분히! 나이불문, 남녀노소, 시골에 할머니 할아버지 존재여부 필요없이! 데이트영화 추천, 감동영화 추천! 울지 않는다면 감성이 메마른 사람이거나, 꾹! 참는 독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따뜻했던 이 영화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후로, 부모님과 친지분들께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든 영화랍니다.

11월,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를 추천해 봅니다.



CGV 아트하우스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CGVARTHOUSE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마담 뺑덕 개봉 정우성 이솜 영등포 쇼케이스 추천 멜로 영화


역시, 정우성! 매혹적인 캐릭터를 찾아내고, 심리적인 묘사를 관객으로부터 끌어내는 힘을 가진 배우! 영화 '마담 뺑덕'을 통해서 그의 진가를 보여줬는데요. 10월 2일 개봉 예정작인 마담 뺑덕 영화 시사회와 영등포 쇼케이스를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10월 추천 멜로 영화이자 정우성의 첫 치정 멜로 영화이에요.


저는, 이 영화 <마담 뺑덕 >에 관한, 여러 매체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극찬과 화끈한 찬사로 인해서, 영화 보기 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정말! 운이 좋게도 마담 뺑덕 시사회 전에 쇼케이스가 있어서, 주연배우 정우성 씨와 이솜 씨를 볼 수 있었어요. 꽤 가깝고도 먼 거리이었지만, 충분히 출연배우를 보았다! 라고 자랑할 정도이었답니다.




실제로 정우성 보니까 어땠어?

제 대답은, 정우성 님은, 캐(?) 매너남! 그리고, TV화면 보다 더 잘생기고 멋진 모습이였다는 것! 세상에 이렇게 잘 생긴 사람도 있구나-를 충격적으로 느끼게 해준 인물이랄까요? 장동건,원빈,현빈,주진모,김승우,오만석, 배우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히 비교를 해봤지만, 정우성 님이 최고이였어요. 동영상 속 '와! 우와!' 소리만 들렸다는게 증거.




이솜 어때?

정우성 님에게 묻힐뻔한 여배우 이솜 님! 역시 모델! 길고긴 기럭지에 조그마한 얼굴, 귀여우면서도 날카로우면서 섹시한 느낌을 가진 이목구비를 가진 여배우 이였어요. 참고로, 영화 속 덕이의 초중반의 느낌이 이솜 님의 쇼케이스 모습과 비슷한 듯 해요. 인사성도 밝고 셀카도 찍어주고 참 팬에게 잘해주는 모습이였어요.

롱런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네요. 첫눈에 반함.



영화는 어땠어?

이 질물을 가장 많이 들었고, 가장 많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줬어요. "좋았어!" 라고 하기에는, 치정멜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걸, 이미 충분히 알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순수한 집착을 볼 수 있는 영화이고, 심학규(정우성)의 캐릭터로 시작을 하지만, 덕이(이솜)의 역할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 영화 라고 설명을 해줬네요.



마담 뺑덕 줄거리

 8년 전, 처녀 덕이 그리고 학규. 욕망에 눈멀다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악녀 덕이. 학규와 그의 딸 청이 사이를 파고들다
 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이 또한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덕이와 학규, 그리고 청이. 집착에 눈뜨다
 덕이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된 학규,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위험한 질투를 시작하는 청이.
 세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의 한 가운데,
 마침내 주도권을 쥔 덕이는 학규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나오는 처녀 덕이(이솜).

순수하고 맑다 못해 너무나도 투명하게 비춰보였던 인물이였어요. 오직 서울에 가고 싶어하는 시골의 꿈! 그런거를 품고있는 아이를 너무 잘 표현해서 좋았답니다. 제가 좀 시골 출신이라서 많이 빠져들더라고요. "나도 저랬는데" 이런 느낌으로, 덕이 캐릭터를 연기한 이솜 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



"오빠 저 구두 참 예쁘다 그치?"
"얼만데?"
"아니야, 너무 비싸다. 다른데 가자~"

구두에는 참 많은 숨은 의미가 있다고 해요. 이 영화에서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열망이 구두에 의미를 투영시킨 것 같아요. 12cm 구두 굽보다 더 갈망하게 되는 느낌? 시선에 닿는 그 찰나가 주는 묘한 긴장감이 이 영화 속, 숨은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첫 사랑이 주는 밀고 당기는지도 모르는, 그런 순수한 열망.


 

나 정우성 처럼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많은 대학교 교수야~ 잠깐 일이있어서 여기 머물고 있을 뿐인데.. 덕이야, 너 참 예쁘다?
베스트셀러 작가, 교수, 능력, 외모, 모든걸 가진 심학규(정우성) 교수님. 저렇게 잘생긴 교수가 있을까? 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비현실적인 몸매 관리를 보여, 비현실 속에서 감탄을 하며 영화를 보게 되더군요.



두 인물의 묘한 심리전에 관객도 슬며시 빠져들게 될 때쯤, '이 영화는 치정 멜로물이야!' 라고 외치듯이 첫 격정신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의견이 분분했지만, 누가 먼저 누구를 꼬시고 꼬셨다는 건, 무의미 하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덕이 대단하지만, 심학규의 심리전도 참 흥미롭게 와닿더라고요.

그린라이트 입니다!! ^^



행복하고, 따뜻하고, 열정적으로만 끝났다면, 치정이 끼어들 틈이 없었겠죠. 해피한 멜로에서 격정인 장면 이후, 더 격렬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대학교로 복직한 심학규와 그를 쫒아간 덕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효녀 심청이는 임당수에 빠졌을까요? 마담 뺑덕은, 심청전을 각색한 19금 치정 멜로이거든요.

어떤 영화로 각색되고, 편집되고, 정우성은 어떤 연기를 했을까? 이솜은 누군데? 그냥 다 궁금하지 않나요? 올 가을, 마담 뺑덕 영화! 연인과 함께 보면, 자연스럽게 술한잔 나눠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꺼 같아요. 자동적으로, 그린라이트가 켜지지 않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면,
양아치 역의 김희원 님이 덕이에게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너..너무 멀리 갔어"

· 홈페이지   http://madam2014.co.kr/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2014madam

정우성 이솜 영등포 쇼케이스 영상과 함께, 추천 멜로 영화 마담 뺑덕 개봉작 이야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과 저의 포스팅을 통해서 찾아오신 분들에게 이 영화를 소개해봅니다. 문득, 사랑이 뭐길래.. 이런 생각도 털어놓게 되네요. 휴-
 
반응형
반응형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주연 10월 추천영화


역시, 차태현! 그가 선택한, 순수하고 영화 속 인물에 '동화'시켜주는 힘! 슬로우비디오를 10월의 추천영화로 소개해드려봅니다. 영화 헬로우고스트를 만들었던 김영탁 감독의 손을 다시한번 잡고 영화 슬로우비디오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김영탁 감독과의 술자리에서 출연을 승낙했다는 에피소드부터, 이 영화의 시나리오의 힘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영화 슬로우비디오 줄거리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남자 여장부(차태현). 독특한 시력으로 놀림 받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뛰어난 순간포착 능력을 인정 받아 CCTV 관제센터 에이스로 떠오르게 된다.  CCTV 너머 하루 종일 지켜보며 우리의 일상에 느닷없이 찾아오는 이 남자! 특별한 남자의 독.특.한 세상보기가 시작된다!

어떻게 이 영화를 보았는가? 이번에, '슬로우비디오' 시사회에 응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버린거요. 꼭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차태현! 김영탁! 그리고 빵빵한 주조연 배우들의 리스트업 때문에, 뽑힐까? 뽑혔으면 좋겠다~!! 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운도 좋게! 따뜻했던 '슬로우비디오' 왕십리 시사회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기쁨을 나누면 두배로 기쁘다고 하잖아요. 이영화를 이웃분들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나누고 싶어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뛰어난 동체시력을 가지고 날아오는 숟가락을 단번에 잡아내고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아채는 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주던 슬로우비디오 속 여장부(차태현) 캐릭터 이에요. 순간적인 움직임에 반응한 운동선수들에게서 발견되는 동체시력을 코믹 멜로 장르에 접목이 되니까, 굉장히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지더군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그리고, CCTV과 주로 범죄, 수사물에서 감시도구로 쓰이면서 부정적인 인상을 줬었는데요. '슬로우비디오', 이 영화 속 CCTV는 여장부(차태현) 캐릭터를 통해서, 보다 따뜻하게 그려졌던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CCTV 관제센터에서 일을 조금 해봤었기 때문에, 예전 생각도 나면서 많이 웃으면서 봤어요.

딱! 이 영화, '슬로우비디오' 속 모습과 같은게 현실이지, 다른 수사물 드라마 같은 긴박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거든요. 좀 더 심플하고 따뜻하고, 가까이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영화에서 잘 녹여냈던 것 같아요. 특히, 달수 아저씨랑, 노처녀 심씨 역으로 나온 진경 님이, 이 영화의 주춧돌이 아니였나 싶었어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의외의 캐미를 만들어주던, 병수와 노처녀 심 씨~ 봉수미의 자리를 채워주는 명장면이 있는데요. 스포가 되기 때문에, 그 장면은 강추 장면으로 꼽게 됩니다. 빵터지던 병수씨의 부탁을 들어주던 장면, 스카프 포인트가 왜이렇게 재미나던지~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 영화적 요소 중 하나의 의미를 부여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노란 우비, 노란 은행잎, 여장부(차태현)가 주는 동떨어진듯한 사회성이, 방안 구석보다 좀 더 큰 CCTV 센터와, 병수(오달수) 캐릭터를 통해서 치유되는 방식도 참 좋았고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캐미캐미 하잖아요. 슬로우비디오, 이 영화 속 오달수&차태현의 캐릭터가 여주인공 만큼이나 잘 어울였어요. "지 편할 때만 형이라고 하네, 개XX" 영화 예교편에 나오는 장면들 이외에 더 굉장한 캐미를 보여주는 두사람, 영화로 꼭 보시길 강추 해보게 됩니다.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그리고, 또 다른 남남 캐미를 만들어내는, 마을버스 기사 상만! 여장부(차태현)과 재미난 캐치볼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고 싶을껄?", "꼭 가게 될 껄?" ㅋㅋ 이런 명대사를 남기는 장면도 있고, "마을버스가 왜 마을버스이겠어요?" 라는 명대사를 만드는 장면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그리고, 세번째 남남 캐미를 만들어내는, 석의사 역의 고창석 님! 여장부와의 엄청난 캐미는 없었지만, 존재감만으로, 슬로우 비디오를 다 이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영화 초반에, 석의사의 동체시력에 대한 설명하는 장면도 너무 재미있고, 석의사랑 박사! 병수랑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났어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네번째 남남캐미는, 백구 역으로 나온 정윤석 아역배우! 영화 후반에 큰 한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나오게 되는데요. 김영탁 감독님이, 숨겨둔 비밀 카드로 꾹꾹 참아놓았다는게 보여진, 없어서는 안되는 캐릭터 이에요. 처음에는 "뭐야 저 꼬맹이 배역은..비중도 없고" 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쏙 들어가게 한 장면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마지막 캐미를 만들어준, 여주인공 봉수미 역의 남상미 님! 여장부의 첫사랑이자,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알바 두탕 뛰는 빚쟁이로 나오는데요. 남상미 씨가, 이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배우가 했으면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영화 끝나고 해봤지만, 없더라고요. 그정도로, 이 영화와 잘 어울렸던 남상미 만의 봉수미 캐릭터이였어요.

포인트 장면을 꼽자면, 노래부르는 남상미, 술에 취한 남상미, 밀땅하는 남상미, 뒤를 밟는(?) 남상미, 대체 할 수 없었던 역할을 맡은 남상미 님이였어요. 저는 이 분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시사회 끝나고 조근조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첫사랑 봉수미 찾기를 하게 되었던 여장부, 참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였어요. 숨겨져있던 비밀들이 하나하나 보여지기 시작 할 때, 영화 시작과 함께 눈치채면서 알고 있던 비밀들인데도, 왜이렇게 마음이 쓰라리고 아프게 다가오던지! 그만큼 이 역할에 빠져들면서 봤기 때문이겠죠?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캐릭터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빠져들수 있게 만들었던, 차태현의 힘과 감독의 연출, 극본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빠져들면서 아프게 봤던 영화이랄까요?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도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마주보게 되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 10월 추천영화,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김영탁 감독, 김강현, 오달수, 고창석, 진경, 정윤석, 슬로우비디오 추천, 추천영화 슬로우비디오, 슬로우비디오 리뷰, 슬로우비디오 평점


너무 괴상망칙한 느낌이 있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영화 속 여장부에 대한 연민과 캐릭터를 이해하며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영화 속 역할 하나하나에서 다 의미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여장부, 꿈을 포기하지 않는 봉수미, 아저씨 보다 형이 주는 끈끈함에 대해 이야기하던 병수, 환자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던 석의사, 답답함을 풀어낼 곳을 찾아야했던 상만, 등등!






 "다들 너무 빠르고 바쁘게 산다. 내가 보듯이 가끔은 느리게 흐르면 좋을 텐데"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바쁘게 살다 보면 놓쳐 버리는 순간의 소중함이 있죠. 이 영화가 주는, 세상을 느리게 바라보는 메시지를 한번 만나보신다면, 올가을 가장 훈훈하고 따뜻하게 맞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올가을,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표 힐링과 헬로우고스트 영화 감독 김영탁표 웃음이 함께하는, 10월 개봉, 영화 슬로우 비디오! 강추 해봅니다. 최근 본 영화들 중에 가장 따뜻한 시선을 보게 된 영화이였어요. 전연령층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한번 더 추천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00:00 현상 해결방법


엠넷 어플 오류 겪어보셨나요? 이번에 징글징글 하게도, 엠넷 어플 때문에 고생을 했답니다. 음악을 재생을 눌러도, 재생바 00:00에서 넘어가지를 않는 현상 이랍니다. PC에서는 잘만되는데, 어플에서 음악재생이 안되는거에요. 더 짜증나게 만들었던 건, 모든 곡이 다 안되다가, 어쩌다 한번씩 몇 곡이 재생이 된다는 거에요..

엠넷 어플, 엠넷 어플 오류,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엠넷 어플 00:00, 엠넷, 엠넷 00:00, 엠넷 오류, 엠넷 어플 오류 해결방법


멜론 오류 때문에, 엠넷을 사용하고 있는건데, IT 강국 어디로 간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고객센터 상담원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결국 "어플재설치를 해보세요" 라는 답변이였습니다. 이미 수차례 재설치를 해보았것만, 또 하라고요?

직원분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더 어플재설치를 했답니다.
어... 되네?  의 기쁨도 잠시!! 또 재생바는 00:00 에서 멈추는 현상이 나타났답니다.


엠넷 어플, 엠넷 어플 오류,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엠넷 어플 00:00, 엠넷, 엠넷 00:00, 엠넷 오류, 엠넷 어플 오류 해결방법


다시 친절했던 그 상담원과 통화가 연결이 되서, 다짜고짜 이야기를 해줬지요. 죄송하다는 말을 해주시지만, 결국 답은 "안드로이드 OS 오류 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재설치. 믿고 안믿고 이지만, 상담원분이 직접 본인 어플로 로그인 해서 음악도 들줬는데, 아이디나 서버 오류는 아니라며. ㅠㅠ 함께 답답해하시더군요. ;;;


엠넷 어플, 엠넷 어플 오류,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엠넷 어플 00:00, 엠넷, 엠넷 00:00, 엠넷 오류, 엠넷 어플 오류 해결방법


구글 play store 가도 00:00 버그 오류? 리뷰가 많이 있다고 이야기 해드렸더니, 확인 되는 엠넷 오류 내역은 없다는 답변을 주시더군요. 스마트폰 재설치 해도 안되면 어쩔꺼냐! 라고 묻기에는 미안해서,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또 전화하겠다는 엄포를 드렸지요.. 어플이 이상임을 밝혀내리리!!


엠넷 어플, 엠넷 어플 오류,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엠넷 어플 00:00, 엠넷, 엠넷 00:00, 엠넷 오류, 엠넷 어플 오류 해결방법


어플리케이션 관리자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 [20~30분 걸림] / 삼성 AS 물어보니까, 공장초기화로 하다가 로딩에서 멈춰버리면 답이 없는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AS 센터에서 말해주는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으로 공장초기화를 했답니다.


엠넷 어플, 엠넷 어플 오류, 엠넷 어플 오류 재생바, 엠넷 어플 00:00, 엠넷, 엠넷 00:00, 엠넷 오류, 엠넷 어플 오류 해결방법


그 후, ... 잘됩니다. -_-;; 엠넷 오류? 안드로이드 OS 오류 라던지, 설치되어있던 다른 어플의 영향을 받아서 엠넷 어플이 안됐다는 가정이 맞았다는건데, 덕분에 휴대폰이 팡팡 잘 돌아가게 되었네요. 음악을 듣겠다고 개고생을 한건데, 이 뭔가 헛헛한 보람이란.. 내 잘못도 아니고, 엠넷 잘못도 아니고, 휴대폰 잘못? 그간 설치 좀 해놓은 어플들 잘못?

V3어플도 모르게 깔려지는 악성코드들이 있다고 하니, 엠넷이든지 뭐든지.. 좀 안된다 싶으면 스마트폰을 포맷 해보는 것도 답이 될 듯 해요. 저는 이렇게 해결, 어플도 삭제해도 계속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내가 밝혀내리리 해서.. 포맷으로 해결됨..친절했던 고객센터에 ㄳ를..

그리고, 00:00 재생바로 짜증내셨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포맷 고고 ㅋㅋ 노답임. 의심되는 어플도 하나하나 삭제 해봤는데, 삼성 AS 센터에서 악성코드 라던지 안드로이드 오류는 포맷으로 진화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포맷 했더니, 속도가 다 빨라졌음;;;
 
반응형
반응형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웹과 앱의 차이


마녀사냥 보시나요? 1회 부터 금요일을 놓치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JTBC 예능. 성인토크 쇼(?) 이죠.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집 TV 채널이 받쳐주지를 못해서, 컴퓨터 웹과 휴대폰 앱을 통해서 챙겨보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 했답니다. 지난번 구입한 음악감상 이용권 덕분에 티빙 실시간 보기 쿠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웹에서는 성인인증이 필요하고 앱에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성인인데 성인이라는 걸 인증할 때마다 답답 한데 말이죠. 왜 앱과 웹이 다른걸까요. 괜히 마녀사냥 티빙 포스팅 했다가 앱이 업데이트 되는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성인인증을 꼭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이디 자체가 성인인데 성인 이라는걸 매번 인증해야한다는 점. ㅠㅠ 아이디 도용이 되서 자녀라던지 다른 곳에 본다면? 접속했다는 문자를 보내주는걸로 바뀌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성인인증, 티빙, 티빙 앱, 성인인증, 티빙 어플

JTBC 온에어를 통해서 마녀사냥을 보기도 했지만, 이런 청소년 유해 정보로 인한 인증은 없었는데, 귀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진정하며 보안프로그램 부터 설치 진행을 하게 되네요. ㅎㅎ 크롬, 파폭에서도 다 설치가 되지만, 익플이 좀더 화면이 깨끗하게 나오는 것 처럼 느껴져서 익플을 이용해요.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성인인증, 티빙, 티빙 앱, 성인인증, 티빙 어플

나이스 신용 평가 센터에서 성인인증을 받게 되는데요. ID 명의자랑 휴대폰 명의자, 신용카드 명의자가 동일해야만 성인 인증이 완료 된다고해요. 안되면? 공인인증서 밖에는 답이 없게되는 답답한 상황. 흠..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성인인증, 티빙, 티빙 앱, 성인인증, 티빙 어플

내 정보를 신용평가서로 보낸다는 동의 체크를 하고난 후에, 인증번호 발급받아서 인증!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성인인증, 티빙, 티빙 앱, 성인인증, 티빙 어플

롸잇나우의 마녀사냥 본방 시청을 하고 싶지만 ㅠㅠ 약 3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되는 번거로움. 이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다면?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인인증, 티빙 성인인증, 티빙, 티빙 앱, 성인인증, 티빙 어플

웹으로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대신 티빙 어플에서는 마녀사냥 감상 할 때, 성인인증 하라는 절차는 나오지 않아요. 좋기도 하지만, 뭘까..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그래도, 웹 보다는 바로! 시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JTBC 온에어 보다 선명해서 보는 재미가 더 있는 티빙 실시간 TV 감상 어플~

마녀사냥 보다가 성인인증때문에 답답했다면, 그리고 JTBC 온에어의 저화질 영상에 질렸다면, 티빙 어플이 주는 고화질 느낌을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 웹에서는 번거롭긴 하지만, 마녀사냥 보기전에 미리 접속하는 성실함이 있다면야~ 더 할나위 없이 좋은 티빙 실시간 인 듯 해요. :)
 
반응형
반응형

엠넷 환불 신청 방법


엠넷 환불 신청 해 보셨나요? 지난번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엠넷 환불 신청 하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mp3 다운로드 이용권을 중복결제를 해서, 이부분 환불 신청을 해봤는데요. 문의글만으로도 빨리 잘 처리해 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화 할 시간이 없기도하고, 또 통화대기 보다 문의글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상담받는 걸 싫어해서, 글 하나로 처리되는 게 좋고요. 어딜가나 상담은 말이 길어지니까요. 엠넷 홈페이지 고객센터 문의글을 통한 이용권 환불 신청 하는 방법 소개 해 보겠습니다.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1. 엠넷 홈페이지 하단 고객센터 클릭.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2. 엠넷 고객센터 문의하기 클릭.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3. 관련 내용(환불) 찾아보기.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4. 환불 절차 양식 기입하기. 


必 본인 명의 통장계좌번호/은행명/예금주명 기입.
요게 포인트.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5. 문의글 체크하기. 내 문의 내역!



엠넷 환불, 엠넷 정기결제 환불, 엠넷 환불 신청, 엠넷

1~2일 시간이 걸린다고하는데, 하루안에 다 처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간의 답장들을 봐서는요. 저는 밤에 보내서 다음날 오전에 답장 받았어요. 점심 전에 답이 와서 기분 좋았다는~ 

문의글 작성할 때, 환불 양식이 기입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돈 돌려주는 건 싫으니까 안하겠죠? 최소한의 법적 테두리 안에 있는 기업들이니까요.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번거롭게 보이지만, 내돈 찾는거에는 어쩔수 없죠. 상담 통화도 해봤지만, 전화 기다리는건.. 내 화를 예열시키는 것 같은...ㅋㅋ 아무튼, 이전에는 전화해서 신청했지만, 문의글 작성하는게 훨씬 편한듯 해요. 답변도 잘오고, 무엇보다 전화해도 환불은 일정은 정해져있다는걸 알았거든요.

만약, 엠넷 환불 받으시고자 한다면, 고객센터 전화 또는 문의글 작성을 해보세요. 저는 문의글이 좀 더 편한듯~
 
반응형
반응형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느 음악사이트를 이용하시나요? 엠넷,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그리고 최근 삼성뮤직도 생겼는데요. 저는 엠넷 정기결제로 이용하고 있어요. 최근 중복 결제 하는 바람에, 엠넷 정기결제 이용권 해지 하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그런데, 꽤 많은 시행착오와 상술을 겪었네요.

뭐 다른 음악 사이트도 다 같지만, 어찌해서든 이용자를 붙잡아두겠다는 모습들이 보여졌어요. 속은 것 같아서 화도 나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 나를 탓하게 되기도하고, 새삼! 뭐든 계약서 읽듯이(문제 풀듯이) 처럼 꼼꼼히 봐야한다는 걸 느꼈네요. 저 처럼 엠넷정기결제 해지 방법을 못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첫째로, 엠넷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후에, [마이페이지] or 사용중인 이용권 이름을 클릭 합니다.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마이페이지-캐쉬/결제정보 라는 부분에서 현재 이용중인 이용권(들)이 보여요. 바보 같이 27일날 정기결제로 mp3 30곡 다운로드를 또 구입한게 보이는데요. 마지막 결제한게 정기결제가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전 정기결제는 마직막 정기결제로 인해서 자동 해지가 된다고 해요.

두 이용권이 중복으로 계속~~ 결제되는 시스템은 아니라고해요. 다행...ㅋㅋ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사용 중인 이용권 명 아래에 [정기결제 해지] 라는 버튼?이 보이는데요. 해지 버튼을 클릭을 합니다.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가격 혜택 유지하고 선물 받기] 누르면 해지 할 수 있는 방법이 [고객센터]-문의글 작성 하는 방법에 없다고 하더군요. 만약, [가격 혜택 유지하고 선물 받기] 버튼을 눌러버렸다면.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엠넷 홈페이지 하단에 고객센터를 클릭.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문의하기를 클릭.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그리고, 문의를 하면 되지요. '정기결제 해지 신청'. 그러면 고객센터에서 이메일로 해지처리 한다음에 답장을 준다해요. 그런데, 이런 절차를 밟게되면 참 귀찮아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해지 하는 창에서 잘 읽어야하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의 모습 처럼요. ㅋ 그것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블로그 검색해 보니까 2012년도 포스팅도 있었으니까..ㅋ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그러면 조금 작은 창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무척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해지 버튼인데요. 상술이 느껴지는 하늘색-나중에 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지처리가 안되더군요. 이 부분에서 속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따져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봤답니다.

어엇? -- 다들 속았네? 그런데 왜 고쳐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CJ 라는 대기업이 왜? 그런데, 대부분의 음악사이트가 해지하기 어렵게? 했더군요. 알아보니까, 법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점이에요. 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수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보통, 늘 당해보는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같은거 같아요.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나중에 하기]를 클릭하면, 말 그대로 정기결제가 유지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사용 중인 이용권을 체크해봐야하죠.

정기결제 되고 있으나 알 수 없겠금 하는 느낌? 그렇지만, 바이러스 프로그램 보다는 더 자세히 표기되어있긴 하니까요. 이용자의 부주의(잘 읽지않았음)으로 이용권이 해지처리 되지 않느거니까요. 아싸리 색깔 다 빼고 흑백이였으면 덜 할 것 같긴한데 말이죠. ㅋ

고객센터-제안하기로 올려보긴 했는데.. 기대하지는 못할듯. 다들 그러니. 법적인 부분이 강화되었으면 참 좋겠는 인터넷 세상인데 말이죠.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해지하고나면 "이사람, 어디가요!" 라는 식으로 바짓가랑이를 잡는 엠넷을 보게되는데요. 이용권을 구입하면 6개월동안 할인 받으며 이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거에요. 7개월째부터는 다시 정상가격으로 변동되지만, 이런식이면 편법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귀찮음이 동반되겠지만, 이런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다가 이용권을 바꿀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달만 좀 쓰려고 하니까 필요없음. ㅋ 다음에는 한달 정기 끊고 재결제 하는게 더 좋을 듯해요. 상시로 하는 엠넷 이벤트들은 한달동안 할인혜택 받는 정도 이니까요.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정기결제 해지 처리가 완료되면, 이렇게 완료 창이 나와요. [나중에 하기]를 클릭하면 계속 해지 버튼을 눌러야하죠. 한번에 딱! 그리고 마이페이지 가서 이용중인 이용권을 확인해보면 되는데요.



엠넷 정기결제 해지 방법, 엠넷 정기결제, 엠넷 정기결제 해지, 엠넷 결제 해지, 엠넷 이용권 해지, 엠넷 이용권, 엠넷


이렇게 이용중인 정기결제가 없습니다. 를 확인 해야해요. 만약, 해지 완료를 했는데도 있다면, 파란색 버튼을 누른거에요. ㅋ 그게 아니라면 문의를 해야겠죠. 뭐..

지금 이용권만 3개를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mp3 30곡 다운로드는 한곡 사용하지 않아서, 고객센터 문의글로 사용내역 확인 후에 환불해다라고 남겨놨어요. 다음에는 환불 받는거 소개해 볼께요.

그리고, 돈내고 듣는 음악감상- 저작권료가 많은 창작자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얼마 못받는 분들이 많은 구조 이던데... 그런데.. 돈이 더 오르면 듣기 힘들어질 것 같기도;; 유통사에서 덜 먹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
 
반응형
반응형

볼만한 액션영화 우는남자 아저씨 이정범 감독


영화 우는남자 보셨나요? 영화 아저씨를 만든 이정범 감독이 만든 두번째 액션영화 인데요. 장동건 주연의 우는남자를 보고왔습니다. 원빈에 이어서 장동건 이라는 배우를 영화에 캐스팅 한 이정범 감독의 네임벨류의 힘을 새삼 생각해보게 되네요. 과연 이번에도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 아저씨를 만들어낼수 있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우는남자를 보았습니다.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옆집 아저씨 원빈 보다 더 아저씨 이지만 왜이렇게 동안일까요- 저렇게 늙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우는남자~ "사람괘기 먹어봤스매?" 예전 태풍이라는 영화 속 캐릭터가 살며시 떠오르며 봤던 우는남자, 그렇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배우 장동건의 연기 이였답니다.

특히, 김민희 씨가 만들어내는 블랙홀 같은 느낌이 장동건 씨의 연기와 잘 어울려졌던 것 같아요. 장동건 씨의 연기를 색깔로 비교하자면, 검정색 바탕에 빨간색이 톡! 떨어져있는 느낌 이고, 김민희 씨의 연기는 옅은 회색 바탕에 하얀색이 톡! 떨어져서 번져가는 느낌이였답니다.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굉장히 무거우면서 짓눌리지 않는 연기 무게감 이였어요. 예전에 영화 중에 이병현 씨 주연의 달콤한 인생 중 잔인함을 덜어넣고 서부영화? 미국영화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부분을 우는남자에 함축해놓았다랄까요? 총싸움 하는 모습을 보다보니 홍콩영화 느낌도 나지만, 조금 더 볼만 액션영화로 만들어진 우는남자 이에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킬러로 자라온 곤 (장동건) 손가락 타투를 보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던..

참 대단한 눈빛을 가진 배우 라고 하죠. 선한 눈빛 속에 굉장한 고독감과 악함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장동건 씨 이였는데, 이번 우는남자를 통해서 한층 더 깊이있는 눈빛연기를 보여줬던 것 같아요. 배우 장동건 특유의 멋스러움과 함께 감독이 만득어낸 익살스러운 장면까지 들어가다보니, 액션이 시작되면 쉼 없이 집중하면서 장면을 쫒게 되더라고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원빈 아저씨의 복근을...그리워하지 말라. ㅎ

미국 킬러 특유의 느낌이 있잖아요~ 그 느낌 아니까~ 오랜만에 한국영화에서도 타투를 시원하게 보여준 것 같아요. 어떤 문양이고 어떤 뜻을 가진 타투인지 궁금한데, 아직 검색을 해도 나와있는 정보가 없네요. 우는남자 공식 홈에서 설명이 좀 들어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우는남자 공식 페이지 - http://cryingman2014.co.kr/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아저씨의 악당으로 출연했던 김희원(변실장)님이 재미있는 대사를 우는남자에서 해요. 포인트가 아저씨와 연결되는 고리인데요. 놓치지 마세요. "아씬인가 개는 칼 한자루 들고왔었는데~"

참 신기한 총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조만간 우는남자 이후로 총기류 영화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관이 주는 총성 느낌이 더 영화에 집중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킬러들의 대결을 찝어놓은 영화가 한번 나오지 않을까요? 원빈 아저씨 vs 장동건 우는남자? 우는남자 이후로 또다시 액션영화를 만들 기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개인적으로, 영화 아저씨 에서는 원빈의 삭발식이 있었다면, 우는남자에서는 이장면인 것 같아요. 특히 bgm과 함께 ~ 이 장면은 영화를 봐야 느낄수 있는 느낌 이에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좋아하는 여배우 중 손가락에 꼽을수 있는 김민희 씨 이에요. 늘 한지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거든요. 햇살이나 다른 불빛에 따라서 연기의 느낌이 달라진다랄까요? 본연의 모습을 남겨두면서 캐릭터를 표현이 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참 좋아하는 여배우 이에요. 이번에도, 우는남자 '모경' 이라는 역할 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보여지는 감정선은 감독이 편집을 통해서 만들어내지만, 일차적으로 그 감정을 뽑아내야하는 건 배우의 몫 이잖아요. 이 영화 특유의 장치는 배우 김민희의 감정선 인 것 같아요. 한결같이 -10도에서 머물면서 유지되는 슬픔을 보여주거든요. 너무 깊을때쯤 곤이 나타나지만, 그 순간까지의 감정온도를 잘 표현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이 장면을 보면서, 요즘본 몇몇 영화들에서 부정부패는 다 경찰이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데.. 정의는 승리한다? 이런걸 본지 꽤 되었지만, 너무 한번 쓰이는 카드로 전략한 것 같아서 안타까워보였어요. 사회 분위가 그래서 그런거겠죠? 혼자 감상에 막 젖더라고요.. 

투캅스 생각나면서. ^^;


우는 남자, 볼만한 액션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액션영화, 우는남자 후기

곤이라는 인물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왜 저렇게 까지 들개처럼 살아가려고 하는걸까? 왜 반항을 하고 있는 걸까? 그의 내면 깊숙히 자리잡은 '엄마'에 대한 복수심 또는 미움이 인생을 송두리채 흔들어놓은게 아니였을까 싶어요.

엄마에게 버려졌던 곤과 그를 개처럼 키워준 마피아 집단. 그를 흔들었던 건, 아무래도 어린시절 버려졌던 자신과 꼭 닮아보이는 그 아이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미안함은 미움과 참 닮아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시작된 우는남자의 이야기 이였던 것 같아요.




영화 우는남자, 새로운 액션영화. 아저씨와 또다른 볼만한 액션을 선사한 우는남자,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 이에요. "tv로 나오면 봐야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폭탄 터지는 그 사운드를 절대 쫒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미 우는 남자를 보았으니, 추천해드리고. 앞으로 기대를 해보자면, 다음에 다시한번 장동건을 담아내는 영화와, 배우 김민희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이정범 감독이 새롭게 발굴할 아저씨를 기대해보고 싶어요.


tv로 보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액션은 영화관에서 봐야합니다. 라는 주위 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영화 표적, 중년 액션이라고? 표정 부터가 달라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영화 표적을 보고왔습니다. 짐승룡 이라 불리는 영화배우 류승룡님이 주연으로 진행된 영화 표적이였는데요. 7번방의 선물, 광해, 최종병기 활, 내아내의 모든 것- 부터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들도 찾아본 만큼 믿고보는 배우 류승룡이라, 퇴근 후 불이나케 달려갔답니다. 그러나 선착순 표발급이다 보니, C열 중앙자리를 받게되었는데, 뭐.. 맨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보게되건데요. 오! 예상외로 그래도 볼 맛 나더군요.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영화시작 전 앞줄 사람들 옆사람들 목 뿌러지겠다 라며 볼멘소리를 좀 했지만, 앞줄에서도 볼 수 있는 추격 영화이라서 참 다행스럽다 생각하며 영화를 즐기며 봤답니다. 좀 더 좋은 자리에서 본다면 푹~ 빠져서 봤겠지만, 앞줄이라도 볼수 있는 영화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영화의 시작이 꽤 쫄깃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짐승룡으로 불리는 류승룡 배우님의 특유의 짐승스러움(?)이 으르렁 거리며 보여졌거든요. 요장면은, 영화 보면 알수 있는 표정과 으르렁~ 인데, 정말 소름끼치게 멋진 느낌이였답니다. 진짜 사람 씹어먹을 것 같은 느낌? 불독+도베르만 같은 느낌? 최종병기 활에서의 만주 병사 보다 더 독한 느낌이여서, 기대감을 팍! 가지게 되더라고요.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이진욱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tvn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고, 보고 또 봐서인지, 감정이입이 되면서 봤답니다. 역할은 의사로 나오지만, 정말 말그대로 무척 평범한 사람! 이였어요. 처음에는 참 예쁜 장면들만 나와서, 기껏 받아놓은 류승룡 메이킹 장면들이 사라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이진욱씨의 너무 안드라마 스러운? 안영화 스러운? 평범한 선택들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공감이 되고 이해를 하게되더라고요. 영화 스러운 선택이 없었기 때문에 "저 평범한 의사양반을 어찌하리오~" 이러면서 본 것 같다랄까요?


주열매 대신에 조여정님이 출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와 시즌2의 주인공이 만났어요. ㅋㅋ 이 조합..제가 보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정적이고 좋았던 것 같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임산부+정신과 의사 라는 점이, 새로운 길을 만들기는 했지만, 두사람의 캐미를 느껴질만큼의 알콩함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주열매 때문일까요? ㅎㅎ;; 아무튼, 요 캐릭터 커플의 매칭은 나쁘지 않았는데, 조금 거리감이 느껴졌던 배우들의 케미라서 아쉬웠답니다.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표적 메인 포스터를 보면,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이라고 나오지만, 그런 시간적인 흐름은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쭈욱~ 스토리를 따라가게되거든요. 홍보문구가 마치 미드 24 같은 느낌을 주지만, 4분할 화면나오고 시간적 구성이 보여지지는 않아요. 사건의 시간상 흐름을 퍼즐맞추기는 것 같은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36시간이라는 시간을 쫒아가며 보겠다는 분들은 없으시길.

처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36시간이라는 시간은 하루하고 12시간이니까요. 없어서는 안되는 문구이겠지만, 또 너무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을 홍보문구에 넣은 느낌? 아쉬움이 좀 느껴지더라고요. 수사전환된다! 이정도만 해도 영화속에서의 시간흐름이나 속도전은 연계가 된 것 같다 싶어서요.


무엇보다, 영화 시작과 동시에. 류승룡과 이진욱, 두사람의 조합이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져서 "매칭 참 안맞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약한 캐릭터와 너무 강한 캐릭터 였기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부터 류승룡의 캐릭터가 이해가 되면서 이진욱의 캐릭터와 아주 다르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들면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보게 되었어요.

외강내유 라고 하니까요. 두사람이 합심하는 순간 부터,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는 두사람 이였어요.


유준상님. 그리고 유준상님 이라는! 엄청난 송반장이에요. 힐링캠프에서 웃음송도 만들고 밝은 모습들 만 보여주다가, 이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다니, 무척 놀라면서도 앞으로의 요런 송반장 모습을 또 볼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반에는 그럴것 같다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들던 유준상 님의 캐릭터 이였어요.


JTBC 종영드라마 중에 무정도서 라는 드라마 속 사파리 아저씨의 "아시겠습니까?" 이런 느낌으로 꽤 섬뜩한 대사가 있어요. "일처리 똑바로 안해?"


김성령님. 이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이 좀 많이 있지만, 조은지 님 캐릭터 보다는 아쉬움이 덜했어요. 나름 결정적인 한방을 가지고 있는 중부서 경감님 이신데.. 오히려 경감님이 끝까지 끌고가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아쉬웠어요. 너무 조은지님 형사 캐릭터가 허술하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영화스토리와 별개이지미나.. 모델 이자 배우인 이수혁 씨 생각이 나던;; 차라리 배나운 남형사분이 쫒는걸로 갔더라면?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무궁화 두개 경감. 광역수사대 송반장... 뭔가 송기철 이라는 이름도;; 이 캐릭터에 훅 빨려들어가요.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해서 영화 한편 나와면 정말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표적, 액션 영화 추천, 추격 액션, 류승룡, 짐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표적 유준상, 광역수사대, 표적 조여정, 표적 진구, 표적 조은지

그리고, 송반장 보다 더 훅! 빨려들어가게 만든 캐릭터! 진구 님 캐릭터 이에요. 이영화의 첫번째 비밀코드를 풀어주는 열쇠 역할을 하는데요. 첫등장때 부터 위험하게 빨려들어가더라고요. 종종 영화 속에서 나와주던 틱장애 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약쟁이 처럼 보여주다 틱장애 였던거야- 라고 설명해주니까, 진구 님의 연기력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된?

극심한 불안감이 더 해졌을때의 틱장애가 심해진다는건, 한창 틱장애에 관해서 주목받을때 영화나 TV교양채널에서 알려줬었으니까요. 이 영화 '표적'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틱장애에 관해서 집중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표적'에서, 영화 아저씨의 원빈님을 찾을수는 없지만ㅋ 이제껏 봐온 추격액션 영화들 중에서 가장 현실에 가까운 액션이 담겨져있는 것 같아요. 헐리우드에서는 중년의 액션을 믿고 주연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 표적이 하나의 기록이 될 것 같아요. 다시 없을 중년의 액션 이랄까요?

광해에서 명연기를 펼쳤던 류승룡님의 영화 '표적'이, 제대 후 첫 영화로 사극을 선택한 현빈의 '역린'과 대치가 된 상태가 되었는데, 고민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두 영화 다 보는건 어떨까요? 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느낌의 영화선택 이겠지요?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그리고 그 결과 각자의 몫으로~


아무튼, 류승룡 님의 추격 액션이, 이진욱 님의 현실성있는 캐릭터, 그리고 미친 존재감 송반장! 유준상 님의 폭력성이.. 이 모든건 액션영화 추천! 표적 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게됩니다. 무정도시 사파리 톤으로? "아시겠습니까~?"
 
반응형
반응형

크레용팝 5번째 싱글앨범 신곡 어이 컴백


작년 빠빠빠! 크레용팝 헬맷소녀들이 신곡 '어이(Uh-ee)' 라는 타이틀로 컴백을 했는데요. 점핑! 점핑! 을 이어서 또다시 붐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전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레잇고 나오기전 강남스타일 만큼! 가장 많은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낸 뮤직비디오 중에 하나 라고 하죠. 이번에는 크레용팝 신곡 어이(Uh-ee) 의 반응도 기대해보게 되는데~ 벌써 다양한 반응과 이야기들을 볼수 있는 것 같아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또 다시 헬맷소녀들일까? 이번 '어이(Uh-ee)' 뮤직비디오를 보면, 새로운 컨셉이지만,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레용팝 만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 시켜주는 것 같더라고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무거웠던 헬맷을 벗어던지고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 흰 고무신에 빨간 양말, 빨간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서 눈길을 사로잡는 크레용팝 컨셉 이에요. 특히나, 이번에도 '빠빠빠' 처럼, 쉽고 함께 부르고, 따라하기 좋은 안무와 음악이여서, 크레용팝의 인기를 쫒아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아무래도 다시 한번 패러디 영상들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해외팬들이 모시옷 입고, 안무를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시원해요~" 이런 모시옷 이야기를 해도 좋을 것 같거든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무거운 헬맷을 착용(?)하고 무더웠던 여름내내 점핑! 점핑! 할때면, 참 안쓰럽고 힘들어보였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을 보니, 더운 나라에서도, 더위 걱정 없이 무사히 공연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컨셉이 아이돌 잡는다고 하는데, 이번 크레용팝 컨셉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가사]

어쨌거나 한 번뿐인 나의 인생 뭐라고 간섭하지 마라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내 멋대로 갈때까지 가보자고!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 졌었던가, 왕년에 잘 나갔던 내가 아니였나!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 한 번 일어나 월화수목금토일 한 번 더 달려봐!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 살아 보자! 빙글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춰! 흔들 흔들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삐까뻔쩍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살아 보자! 둥글 둥글 둥글 둥글 웃으며, 살아봐요 요요요요요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엎어지고 자빠져도 나는 간다!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어차피 다 혼자 가는 인생인데, 폼나게 한 번 가보자고!

다 잊어버리고 리듬에 맞춰 HERE WE GO 언니 오빠 모두 모여 DANCE EVERYBODY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POP POP 튕겨 튕겨! 다 준비 됐나 자 간다!

‘언제부터 내가 이리 약해졌었던가 왕년에 잘나갔던 내가 아니었나’, ‘삐까뻔쩍 나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번 잘살아 보자’ 등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으며 희망을 불어넣는 노랫말도 인상적 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흐~

그리고, 이번 크레용팝 신곡 '어이'를 들어보면,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거기에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레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이라고 해요. 차별화된 전략으로 무장된 크레용팝에게 더없이 좋은 음악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으로, 기존의 판에박힌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풀어주고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안무를 보자면, 요즘은 노골적인 춤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서,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안무 등 이번 ‘어이’의 안무는 ‘빠빠빠’와 마찬가지로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고, 노골적인 음악들이 주던 피로도를 날려주기때문에, 다시 한 번 패러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제 주변에는, 아직 크레용팝 컴백 소식을 모르는 분들 있더라고요. 바쁘게 사니까 그런거죠 뭐~ 이번달 1일 새벽 0시 부터,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했어요. 그리고, 엠카운트다운 에서의 크레용팝 컴백 무대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있다고해요. 저보다 늦게 '아~~'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크레용팝 신곡 어이, 5번째 싱글앨범, 크레용팝 컴백 무대, 크레용팝 컨셉, 안무

올해도, 크레용팝의 '어이'와 닭싸움 안무를 함께 즐겨보자구요. 피로도를 느껴지던 똑같은 음악들 사이에서, 크레용팝 만의 신선한 바람을 즐겨보시길~ 봄바람 휘날리고, 여름이 올때까지 쭈욱~


본 포스팅은 소니뮤직과 함께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별그대 표절드라마 등극 될까?


종영된 별에서 온 그대 이지만, 중국에서 후폭풍이 거세다고 합니다. 특히, 치맥을 이야기하던 천송이 덕분에, 중국 전역이 치맥 광풍이 일고 있다고 해요. 우리에게는 익숙한 치킨에는 맥주의 조합을, 중국에서는 이제 깨닫게 된 듯 한데, 이 모든 것이 별그대 신드롬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그런데,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는 시작부터 잡음이 참 많았었죠. ‘설희’라는 만화를 표절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아직 끝나지 않은 표절시비인데, 이제 미드(미국 드라마)에 대한 표절시비도 겹쳐질 것 같아요.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워싱턴포스트 에서 ‘South Korea is the kingdom of plagiarism drama?’(한국은 표절 드라마 왕국?)이라는 기사를 올린 것 인데요. 별그대의 오프닝과 극 주요 설정들이 2008년 폭스 TV에서 방영한 미드 ‘뉴 암스테르담’와 유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뉴암스테르담[2008.03.04~2008.04.14] 미국 폭스채널, 오프닝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별그대[2013.12.18~2014.02.27] SBS, 오프닝

별그대와 뉴암스테르담의 오프닝 전개가 아주 유사하죠? 게다가, 극 설정도 표절 의혹이 불거질 수 있는데요. 인디언의 주술에 걸린 뒤 400년간 뉴욕에 머물러 10년마다 직업을 바꾸면서 살아간다는 뉴 암스테르담, 세월의 설정을 갖는다는 것이 별그대와 공통된 요소 이죠. 다른점이 있다면, 뉴 암스테르담은, 태생이 인간이에요.

그리고, 400년전 신대륙을 발견했을 당시에 인디언 여성과 아이를 구하다가 칼에 찔려 사망한 뒤, 보답으로 영생을 부여받는 주술을 받는 다는 것인데요. 또,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지만, 별그대 외계인처럼, 시간을 멈추거나, 순간이동을 하는 초능력이 있지는 않아요.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좋은 평정을 받았던 미드를, 별그대가 표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의 별그대 바람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드라마 시장도 고민해 봐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하지만, 기무치가 김치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별그대 표절, 별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미드, 별에서 온 그대, 표절드라마, 뉴암스테르담, tv리뷰

문화 컨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방송국이나, 제작진, 작가들이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미국 네티즌들이 표절 문제 삼는다면, 별그대 표절드라마 등극은 시간문제 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별그대 힘으로 한드 바람이 미국에 불까요?
 
반응형
반응형

김연아 열애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 이번에는 달랐다


'김연아 열애' 기사보도 이후,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에서 내려오지 않는 검색어 인 것 같아요. “김연아 열애, 정말?” 이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뿐 만아니라, 글로벌 하게 이슈인 김연아 열애 기사보도 이죠. 저는 이번 기사를 보면서, 디스패치의 언론정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답니다.

김연아, 김연아 연애, 김연아 열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디스패치 김연아

매번 나오게 되는 사생활 보도에 대한 것 보다, 기존에 터트렸던 디스패치의 열애보도와 달랐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이슈를 타고서 한방을 보여주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에는 쉽게 꺼내들 수 없는 '김연아 열애' 보도 이였겠죠? 여왕 김연아를 거의 24시간 내내, 지난해 8월부터 쫒았고, 소치올림픽이 끝나기 까지를 기다리며 보낸 디스패치의 단독 특종이라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답니다.


김연아, 김연아 연애, 김연아 열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디스패치 김연아

소치올림픽 중, 한차례 홍역이 있었죠. 이상화 선수의 결혼설! 그로인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인터뷰를 했던 이상화 선수 이였는데, 만약,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이 올림픽 도중이나, 준비기간에 터졌더라면, 어떤 반응이 보여졌을지가 궁금해지네요. 디스패치 존폐의 위기였겠죠? 어찌보면,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잡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열애기간을 채우면서 기다려졌다는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얻을수 있는 선택 이였을 테니까요. 단, 먼저 터트리는 쪽이 있을까 걱정을 했겠지만, 대단한 디스패치의 보도력 인 것은,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김연아, 김연아 연애, 김연아 열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디스패치 김연아

이미 사생활이 보호 받을 수 없는 상태라면, 기사들이 시기적절한 때를 기다려줄수 있는 기다림의 미덕을 갖춘 언론정신(?)이 있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단독] "Gold.Love.Yuna's"…김연아, 사랑에 빠지다 (종합)
http://www.dispatch.co.kr/r.dp?idx=30726
[단독] "여왕의 땀, 그리고 사랑"…김연아, 6개월의 기록
http://www.dispatch.co.kr/r.dp?idx=30725


김연아, 김연아 연애, 김연아 열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디스패치 김연아

그리고, 이번 E1에서 주최한 김연아 선수의 귀국 환영회 겸 팬미팅장에서의 결혼시기 언급을 한 이유를 알게되네요. 아무튼, 사랑에 빠지게 된 김연아 선수가 부디 더욱더 아름답고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분류의 남성상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상형을 만나서, 상처받지 않고 좋은 사랑을 나누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겨보게 되네요.


김연아, 김연아 연애, 김연아 열애,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디스패치 김연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3월14일 김연아 선수의 팬사인회, 이때 어마무시 하겠는데요? 아무튼,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이제부터 시작인 기자들의 쏟아지는 추측성 보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2)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2)를 남겨봅니다. 우결 제작진이 만든, 8개월간의 가상결혼 시간이 담긴 영상을 보고 난 후,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 왠지, 8개월동안 같이한 시청자도 옆에 끼워준게 아닐까 싶어요. 되게 좋아했던 태은커플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게 되니까, 묘~한 느낌으로 와닿게 되더라고요. 한편의 영화를 본 것 처럼 말이죠. 그냥, 한편의 긴~예능의 모습이지만, 그러하다 하지만, 찡하고 울컥하게 만드는 방송을 본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음. 편집에 의한 방송 이란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도 하니까, 또 다르게 볼 수도 있지만, 울컥하고 찡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봤어요. 재고 따지는 부분도 보여지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장 대놓고 놔둔 느낌을 보여준 마지막회 이별 에피소드 이였던 것 같아요.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별이 이별인걸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추천글]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회 시청후기(1) 에서, 남겼던 부분 인데요. 참 진실되고 정직한 태민이 인 것 같아요. 싫으면 싫다를 못하고, 좋으면 좋다도 못하는, 또는 교묘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아이 인 것 같아요. 어떤 쪽으로 보더라도, 참 훌륭한 인성을 가진 태민이 인 것 같아요. 가끔, 정말 힘들어하는 무대 모습을 볼때면, 상황적인 부분을 더 안좋게 보게 만드는! 태민이가 우결에서 선택한 더 착한 선택을 해왔다는게 우결의 마지막 모습에서, 한번 더 보여지고, 느껴져서, 너무 좋게 봤답니다.

두리뭉실 두리뭉수리~한 표현이지만, 예전에 잘못된 시선으로 태민이를 안좋게 봤던 부족한 저에 대한 반성도 해보게 된 이별 에피소드의 태민이 모습 이에요. 정색이 정색이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라던 댓글이 기억이나면서.. 음..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제작진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겠죠? 정말 태민이 느꼈던 부분이였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소 꾸며진 부분이 느껴졌지만, 받아들이는 차이니까. 그냥.. 그랬을 것 같기도하고요. 꿈꾸던 첫 사랑의 모습? 그냥 서툴렀던 첫사랑의 모습? 그런 부분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은데, 그보다 더 태민과 나은이의 케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쓰레기와 나정이 처럼. 이사람 아니면 안될! 앞으로 어떤 우결 조합이 나와도, 캐미 커플처럼, 아담 커플처럼, 획을 그은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답니다.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머루와인! 200일 기념일에 이렇게 머루와인을 열었더라면, 자축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나지만. 다 끝난 이야기 이네요. 참 좋았던 머루 와인 에피스도,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별 에피에서 털어놓기에는 분위기가 안잡히지 않았을까요? 그냥 그냥 좋았을 머루 와인 만들던 시간으로 끝.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게되는 스페인 여행 에피소드ㅋㅋ 결국은, 신혼여행 한번 가보지 못하고 끝나버린 태민 손나은, 두사람 이네요.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도 못가보고요. 기차여행, 산여행, 이런저런 소스들을 마구 던져봤었는데, 아무것도 나온게 없네요. 그냥 못가보는 스페인을, 두사람의 열정으로 풀어냈던 에피소드. 가평치맥 보다 더 좋았던 에피 이네요. 정말, 나은이가 많이 즐거워했던 즐거워하는게 보여졌던 에피소드 이였던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두사람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하라 하면, 가평치맥과 캠핑을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일본에서 선물 준비하던? 또는 깜짝방문? 열혈 시청자였던 저는, 전부 다 기억 나네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문득, 이장면을 보면서, 잘못이해했어요. 좋아하는건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제 다 끝내야한다는 신호를 받았을꺼라 생각돼요. 두시간이라는 시간을 티켓으로 알려줬었지만, 빠져나가야하는 시간을 빼고나면, 몇시간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예상했던 시간 보다 빠르게 끝나버린 걸 아쉽게 느꼈을 태민이 이였을 것 같아요. 궁예짓 이지만요.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 한다? 끝까지 우결은 두사람에게 응원을 보낸 걸까요? 끝까지 두사람을 놓지 않도록 하는 덫 일까요? 이전 우결 커플들의 이별 에피소드에서는 완전한 안녕을 이야기했었는데, 유독 태민과 나은이에게 질척거리는(?) 매달림을 두었다는게, 많이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그래! 결심했어! ㅋㅋ


<슬프게 끝내고 싶지 않는 마지막> 이라는 자막. 그래야하는, 그렇게 되어야하는 그림이여서, 더욱 더 압박 하듯이 느껴졌어요. 이런 자막 한줄이, 그냥 두사람 보다 제작진이 그리고자하는 그림으로 가도록 한 게 되니까요. 두사람이 손 꼭 붙잡고 눈물은 아니되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래야만 해.. 처럼 느껴지니까요. 저는 좀 걸리던 자막과 두사람의 끝까지 프로의 모습으로 보여지는게 아쉽더라고요. 마지막에 제대로 확!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지고, 다음에 확실히 다독거리며 이별이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눈물을 꾹! 참고 인터뷰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더 짠해서 아프게 봤던.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사람의 각도 이에요! 카메라를 등지는 모습을 볼때면, 아구아구! 설정이 되어있더라도, 이런 그림은 너무 좋은... ^^; 초반 우결 속 태민이의 모습이, 나은이 처럼 카메라를 등지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제가 더 많이 빠졌던 것인데, 설정이였더라도 좋고, 아니라면 더 좋게 보게 되는 부분이에요. 감정들이 여실히 느껴지게되는 부분이 되니까요. 의식한듯 안한듯한 방송이면서도 아닌듯한 부분이 우결이 부여하는 가상에 부합하게 되면서, 푹 빠지게 되는!


카메라가 아니라, 두사람이 시선이 마주하고 있는 부분들이 참 좋아요. 되게 힘들게 카메라를 잡는게 보여질때, 마구마구 빠져든다랄까요? 이런 느낌은, 딱! 태민이와 나은이가 만들어주는 부분이라서, 다른 커플에게서는 어려운 느낌! 살짝,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시도 해봄직한 느낌도 들지만, 완성체는 태은커플 이였던 것 같은.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너무 성실하게 우결에 응해주던 태민이와 나은이, 특히! 태민이가 한없이 과감하게 돌직구 멘트? 돌직구로 임했던 것 같아요. 굉장히 화르르륵! 불타올랐던 모습으로 보여지도 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방송경력에서 느껴지는 프로그램 적응력이 빨랐던 것 같기도 해요. 점차, 그리고 더 나중에는 조금으로. 결국은, 여러 친구(?)의 조언을 통해 절제하게된 태민이가 되었지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반대로, 나은이는 배워가면서 알아갔지만, 꽤 시간이 지나고서도 제자리 걸음 이였던. 그런데, 어느순간 활짝 문이 열었다는게 보여졌던? 느껴졌던 나은이.. 두사람 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시청후기로 매번 남겼었는데, 결국은.. 방송이라는 것이 주는 남겨지는 상처가 있기에,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쩔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그런데, 이또한 연예인의 삶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렇지 않을까요?


눈물 흘리는 나은이를 보면서.... 마음이 놓였어요. 다행이구나. 싶은? 뭔가, 눈물 없이 우결이 끝났다면, 마음의 병이 생겼을 것 같거든요. 정말, '눈물'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이미 눈물에 대한 반응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리도 저리도 하지 못하는 상황 이였을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툭! 터트려진 나은이의 눈물이 두사람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는 같이 눈물로 보낼수 있는 기회가 준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정이 많은, 나은이와 태민이와. 제작진들? 두사람 사이가 컷과 동시에 냉랭하다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그런건 크게 와닿게보지 않게되는데, 그 이유는 두사람이 좋아서? 망붕이여서? 그것 보다, 보여지는 모습들 속에서 읽혀지는게 있으니까요.


지금껏 우결에서 보여준 두사람의 손잡는 모습들 중, 가장 보기 좋았어요. 오랜만에, 두사람이 손을 잡는 타이밍이나, 붙잡는 모습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졌고,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예전보다? 이전 에피소드 보다, 신중하게 대답하는 태민이로 봤어요. 첫만남 에피소드때 같은 느낌 처럼? 다른듯 비슷한 느낌으로 봤어요. 그래서, 좋으면서 힘들게 본 것 같아요.


진짜 이별이 아닌데도 아쉽고 슬픈 두사람? 어떤 자리에서든, 스치듯 안녕을 이야기 하겠지요? 의외로, 가수들끼리 모일수 있는 기회가 없다던 이야기도 충분히 소개가 되었었고. 하지만, 해외공연의 경우 달라진다고. 그렇지만, 왠만하면? 절대로? 같이 붙여지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을 것 같아요. 기획사가 원하는 그림은 아닐테니까요.

어떤 잡지에서 본 글에서, 팬이 스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지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집찹이 되고, 더 위협적인 팬덤이 된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으로 본다면, 기획사가 우결이 만들어준 첫사랑의 모습을 유지하거나, 가져갈 생각이 전혀 없지 않겠죠? 댓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문득, 이 부분도 적어보게 되네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오랜만에 보는? 귀여워~~ 라는 태민이의 표현, 이제는 돌직구 라는 자막이 사라졌지만, 이래저래 그냥 마구마구 참 듣기 좋은 태민이의 표현이에요. 나은이가 너무 너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고~ 아무튼, 이런 풋풋하면서도, 솔직하면서도, 쑥스러운 두사람의 모습이 보기가 좋단말이죠.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나은이의 소원, 노래 불러주기? 이런 제작진스러운 뜬금 플레이. 그런데, 어쩔수 없는 진행상황 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건 해야하니까, 그러나,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는 감정선은 아니였을 것 같고. 그래서, 더 튀게 보였던 질문들 이였던 것 같아요.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두사람이 서로에게 남기는 영상을 찍어서, 극장에서 첫사랑 다음에 붙여줬더라면. 아니면, 극장으로 가는 자동차 씬을 넣어주고, 대화를 하는 부분이 좀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어요.


태민이의 목소리.. 감기걸린듯? 그리고, 감정이 자연스럽게 실리게되는 목소리? 태민이의 노래를 들으며, 찡하고, 울림이 안느껴졌다면, 우결에 빠져있었던 것이 아니였다고 봐요. 두사람에 빠져있었던 것이 아니였다고 봐요. 연기로만 봤다면 찡하거나, 안타까움 같은걸 느끼지 못했을꺼라 봐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8개월간, 2013년의 시간을 잠시! 그리고, 아주 먼~~TV로나마 같이 추억하게 되었다는걸.


저는 궁예짓이라 늘 이야기 하며, 또 두사람을 따로 또같이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무척 찡하고, 울리더라고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카메라 등지는 출연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시나요? 제작진의 촬영능력, 그리고, 편집력 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기울어져있는 출연자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와닿게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매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듯이, 초반에는 태민이가 많이 카메라를 등지고, 나은이를 향하며 대화를 했었는데, 마지막회에서는 나은이쪽의 시선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꿈보다 해몽 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짜서 보여준거라면, 대단한거고요.

그럴리는 없을 것 같지만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손발이 찬 나은이와, 반대로 따듯한 손으로 감싸줬던 태민이. 기억되는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예전 웨딩화보 촬영하던 그때의 손길 만큼의 의미를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선을 보내게 되거든요. "촬영이야 또 하면 되니까요~" 라던 태민이의 화보때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제작진에게 시선이 닿았던 걸까요. '아 맞다!' ㅋㅋ 가평치맥때도, '아 맞다!' 이러고서 사진을 찍는 미션을 실행했던 두사람. 그리고보면, 미션을 주고서, 시청자는 미션이 뭔지 모르게 하는 느낌을, 이번 우결이 보여줬던 것 같기도해요. 미션지 없는 미션 클리어?


아쉬워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두사람의 셀카 이니까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ㅋㅋㅋ 못말리는 태민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그래도 꼼꼼히 나은이에게 반응을 불러일어켜주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착하고, 프로의 모습을 봤던 것 같아요. 궁예짓이고, 꿈보다 해몽일수도 있지만, 태민이가, 나은이에게 바로 투덜거리는 모습이, 되게 멋졌어요. 제 눈에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두사람의 셀카. 가평 백허그... 그걸 넘는 무언가를 했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기왕이면, 태민이 폰으로도 찍고, 나은이 폰으로도 찍고, 폴라로이드 사진기 로도 찍고! 마구마구 찍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보여진 포즈는 이외에도 여러장이 촤르르륵~ 나와줬으면 좋았겠다 싶은? 한장 더 공개한 제작진의 느낌은, 뭘까요? 더 잘나온 사진으로 한장 더 찍었거나, 진짜..궁예짓으로는, 촬영이 끝난 뒤 한장 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닐 것 같지만요. ㅋㅋ


손을 톡톡! 건들어져주던 예전 그런 모습이 좀 보여졌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었는데..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톡톡 손을 건들어주던 태민이나, 나은이의 모습은 없고, 꼬옥~잡아주는 손이 나왔어요. 늘 태민이는, 건강에 대한 기도를 하는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도 그랬고, 일본 여행을 갈때도 나은이에게 그랬고, 늘 건강하라는 말로 다정하게 챙겨주던 태민이 이였어요.


해준게 없다고 하는 나은이, 갈비탕 해줬고, 충분히 충실하게 자신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 후회를 좀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작진에 대한 원망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다 풀어내고, 털어내고, 스스로 더 미안한 마음으로 다 자기탓으로 돌리고 있을 것 같은 나은이 일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아...느껴지는 두사람. 그냥, 다 궁예짓 이지만, 이렇게 두사람이 느껴진다는게, 무척 안타까워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한동안, 태민이의 인터뷰 모습이, 너무 경직되어있고,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뭘까.. 뭐가 달라진걸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나은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태민이가 나은이를 위해 더 많은 부분을 배려해주고, 챙겨준 모습으로 볼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요. 당시의 되돌이킬수 없는 분위기와 휩쓸리는 상황 속에서의 선택은 한가지밖에 없었을테고, 그래서, 더 힘든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체력적인 부분도 있었을꺼라 생각되지만, 이전 모습들에 비해서, 너무 급하게! 또는 너무 단적으로 뚝! 끓어져보였던 태민이의 감정선이, 이런 이유로 생각해보면, 더 많이 태민이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들떠 있던 마음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태민이의 모습은 충분히 보여지고 이해가 되었지만, 너무 따라가는 인터뷰로 보여졌던 부분은 생각해볼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 궁예짓~ ^^;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이때는 정말, 태민이가 말하는 이야기. 이런 느낌으로 다른 에피소드들과 비교해보면서, 더 깊게 빠지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어색해졌던? 뚝 끊어져보였던 부분이 힘들게 봤던 이유가 돼요. 저는 이런식으로 봤답니다. 초반에 적응? 하기전의 모습? 감정선? 눈빛으로 궁예짓을 했어요. 그리고, 그나이때에 하는 그런 느낌을 아니까... 그런걸 제작진이 잘 체크해서 뽑아서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도 있지만, 그냥..

다 태민이고, 다 나은이 이였기때문에, 참 재미있게 귀빨게지던 태민이의 모습과, 당황하다가 부끄러워지던 나은이의 모습을 봤던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그동안의 다른 에피소들에서는 편집 때문에 안보여졌던 태민의 느낌들 일지도 모르지만, 마지막회에서 이별을 이야기할때의 태민이 느낌을, 다시 보여져서 좋았어요. 그래도, 좀 많이 달라졌지만, 그렇지만, 뼈대는 남아있는 태민이의 감정선에 만족하며 봤어요. 다 궁예짓 이지만요.


좋은 여자를 / 볼 줄 아는 사람은 / 그런 사람을 / 좋아할 것 같아요 ? ... 결혼하기 딱 좋은 사람 인 것 같아요.

여기서 한걸음 더 뻗는 돌직구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여기까지가 선이였나봐요. 가장 적절한 선이기도 한데, 조금 아쉬움으로 생각되네요. 방송 외적으로의 '여지' 주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두사람 다, 무척 위험하겠지만- ;;;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나은이 인터뷰를 보면서,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감정은 복받치고, 눈물은 고이는데, 뻔히 보여지는 반응들에 울수가 없으니.. 너무 보기 안타까웠어요. 그놈의 헤이리 사건과 함께, 미방분 사건까지! 눈물로 일어났던 부분이기에, 힘들지만 꾹! 참아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더 많은 걸 이야기 하고 싶더라도, 더 꺼낼수 없는 느낌? 그냥, 나은이의 입술이 너무 무겁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자막 그대로, 마지막이라서 더더욱 울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 마지막이 아니지! 라며 사진도 찍었지만, 마지막임을, 마지막회에서 여실히 보여준 것 같아요. 참는 슬픔이 더 힘들다는거 아시죠? 흐르는 눈물을 참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은 알죠. 연기로 보여지는 눈물이 아니라, 그런 사랑? 정.. 그런 부분이 마음에서 툭! 꺼내져나오는데, 그걸 참는 거니까요.

이별이 주는 눈물은, 정말 참기 힘들다고 보는데, 정말 힘들게 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나은이가 강해질수 있는 계기 되지 않았을까 싶고요. 불행이 아니라, 경험이 되었고, 한층 더 마음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은.


악수..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첫만남때 이런걸 생각도 못했을텐데, 그냥 막연히 생각했던 이별에 대해서, 제대로 겪는 두사람이, 어떤 느낌이였을까, 그게 참 힘들었을꺼라 생각되니까. 후... 마지막에, 너무 짠하더군요. 늘 태은커플을 보면서, 마지막 이야기를 뭘로 하려나~~싶었는데. 이런 그림은 아니길 바랬는데, 이렇게 끝난다는게 너무 별로- 였어요. 제가 싫어하는 마지막 장면 이거든요. 으휴..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한 느낌으로 후다닥 해치워버리는 느낌? 정리해고 같은 느낌? 충분히, 두사람이 이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여주고, 저와 같은 시청자도 함께 보내는 모습으로 진행되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이딴식의 이별 그림이 아니라 말이죠. 으.. 역시, 제주도 하차설 뜰때, 보냈어야 했던 걸까요? ㅋㅋ 그랬으면, 얼마나 두사람을 봤다고 벌써! 라며, 더 짜증났을 것 같기도 한데,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폭죽처럼 끝나버렸어야 했던 태은 커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끝에, 너무 폭죽의 탄냄새가 나버려서..


신혼여행 한번 없이, 끝난 커플~ 그래도, 첫만남 핑계와 재결합 핑계로 제주도 두번을 갔다는걸로 퉁치는?! 늘~ 매번! 스페인으로 신혼여행가는 컨셉으로 하차를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더라면, 저와 같은 시청자는 좋아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들과 기획사 쪽은 난리 났겠죠? 우결의 결혼 이미지? 알콩달콩 이미지를 가지고 가는거니까요. 어찌했던, 그냥 이렇게 끝났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개미커플, 아담커플, 용서커플 만큼! 획을 그은 태민이와 나은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뭐, 역대급 이별 에피소드 이기도 하지만, 아쉬워요.


우쭈쭈 태민이. 우쭈쭈 모드로 들어가던 태민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어지네요.. 이런 모습을 또 어디서 보겠나요. 어디선가는 보겠지만, 나은이와 태민이가 보여주는 알콩달콩! 그리고, 우쭈쭈를 어디서 또 볼수 있을까 싶다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마지막까지도, 태민이가 많은 배려를 해주는.. 왜이렇게 좋은 아이들 일까요. 태민이도, 나은이도 마음이 다 느껴졌을 것 같아요. 궁예짓으로 이들을 너무~~좋아했기때문에, 이 모습을 더 많이~~감정을 이입하면서 본 것 같지만, 방송이 원하는식의 예쁜 그림을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서.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그냥 다~~태민이와 나은이였던 것 같아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두사람의 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카메라 등지던 모습 만큼, 이 두사람의 손을 한번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궁예짓이니까요.. 아무튼, 꼬옥~ 안고있는 마지막 앞포옹으로, 태민 나은의 가상 결혼이 종료!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이별 에피소드..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생각없이 보다, 생각이 너무 많이 들면서, 끝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복습으로 4번정도 본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새로운 궁예짓을 찾게 되는데, 이제 다음이야기에서, 변화된 두사람을 궁예짓으로 찾지 못한다는게 아쉬워요. 진심으로, 시청자 몰래카메라 이였으면 좋겠는데, 이미 기사가 수두룩빽빽~ㅋㅋ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저도 지난 8개월을 돌아보면, 7개월? 정도 포스팅을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럭지 커플을 좋아하다가, 급하게 소화기든 느낌으로 끝나버린 기럭지 커플. 그 덕분에 태은커플로 빠져들었어요. 그렇게까지 태은커플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지만, 중학교 방문 및 명동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던 태민이의 모습이, 궁예짓하며 보기에는 너무 속보여서? 귀여워서! 순식간에 빠져들었어요. 매주 토요일 5시에는 우결을 시청하는 사람이 된. 그러나, 나는 재미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죄다. 죄다. 죄라며(?), 그런걸 왜 보냐며, 괄시를 주었지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그러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툭툭! 시청후기를 남겼었는데, 어느덧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의외로(?) 저와 같은 신세를 한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떤 분은, 우결 갤러리 보다 제 블로그가 더 좋다고 하신 분도 계셨는데, 저는 우갤을 안가요. 유리멘탈이라서, 휘둘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만의 궁예짓을 더 깊게(?) 길게~ 블로그에 남겼어요. 그런데, 또 저만의 궁예짓과 꽤 맞는 분들은 쭈욱~ 오시더군요. 정말 좋은 블로그 이죠? ^^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매주 월요일 부터 올려지던 포스팅을 기다리는 분도 생기고, 꽤 부담감이 늘어가고, 막판에는(?) 하차소식을 듣고, 매우 소홀해지면서, 이제야. 마지막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네요. ㅋ 다른 포스팅이나, 또 방문해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우결? 태민와 나은이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눴던 많은 분들, 댓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언제나 반가웠고 즐거웠답니다. 방문해주시고, 이야기를 나눴던 모든 분들, 언제나 따뜻하고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종종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그리고, 우결의 앞날에 대해서 비밀댓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주저리 적어보자면, 처참하게(?) 망하지는 않을꺼라고 봐요. 고정된 해외팬층 이랑, 출연자에 대한 국내팬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근근히 버티는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결이 빠진 자리를 채울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고, 로테이션으로 커플 갈이 하기에,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지금 상황에서는 쉽게, 정규직 과장급이 퇴사한걸로 비유한다면, 정규직 대리급 정준영, 계약직 윤한, 무기계약직 호봉제 우영 정도? 과장급이 퇴사했으니, 과장급을 영입했어야 하는데, 정규직을 키우는 방향인지, 아니면, 무기계약직과 함께 버티려는건지.. 아무튼, 저는, 이정도 시선으로 봅니다. 이제는, 태은커플이 빠져서, 전혀- 우결에 관심이 없어요.


 손나은, 손나은 태민, 우결 태민 손나은,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우결 태민 손나은 마지막회 시청후기, 우결 태민 손나은 하차, 태민, 태민 손나은, 태민 손나은 이별, 태민 손나은 하차

포스팅 마지막 사진을 뭘로 올리는게 좋을까를 엄청 생각했네요.. 지하로 내려간 두사람으로.. ^^ 그리고, 마지막 시청후기 포스팅 이지만, 태민이와 나은이 사진을 정리 중이라, 또 이런저런 추억(?)이야기를 포스팅에 담고 있어요. 나중에 또 찾아와주시길~

아무튼, 이제 토요일은 외식 하고 놀려고요. 그리고, 블로그는 다시 일상 포스팅으로, 또 드라마, 예능 시청후기를 남기려고해요. 그동안의 우결 이야기 만큼이나, 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외톨이 블로그~ (그리고, 스팸문자 필터 때문에, 댓글을 남길때, 귀찮으셨죠? 테러받고 있는중이라, 이제 그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