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더욱 더 비싼 물가를 실감하게 되는 여름입니다. 제철 과일인 '수박', '참외' 등등, 나름 '할인'이라는 표시가 붙어있지만, 작년보다 구입하가기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다른 모든 식재료 가격이 오르다보니, 가계부 부담이 느껴지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더욱 더 현명한 장보기를 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대형마트의 할인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최근에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가 시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동네슈퍼에서도 '할인' 품목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발품을 조금만 팔아본다면, 알뜰한 장보기를 할수 있는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 할인코너, 할인시간, 할인품목 체크하는 장보기 노하우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의 경우, 할인코너 진열대가 따로 있습니다. 이 할인 진열대에는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았거나, 제품박스가 손상된 것들이 20~50% 할인된 가격표가 붙어서 올라옵니다. 특히, 유통기한에 치명적인 '두부', '콩나물', '채소', '우유', '요쿠르트' 같은 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말 오후시간대에는 평일보다 더 많은 품목들을, 이 할인 진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당일 요리를 할 경우, 이 곳 할인 진열대에서 구입하는 방법을 선호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법적으로 정해진 대형마트의 매월 2,4째주 일요일을 강제휴무를 되고 있는데요. 강제휴무 전날인 토요일의 경우, 할인 진열대 이외에도, 더 높은 할일률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때를 이용해서 주말 장보기를 보면 더욱 더 절약한 하는 장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저, 집근처, 홈플러스와 이마트, 두곳이 경쟁 중 이기때문에, 가격비교를 하면서 구입하게 됩니다)


전통시장 '덤' + '떨이', 그리고, 추가된 상품권 이벤트를 만나보길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대결은, '덤' vs '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의 '덤 = 인심' 이라는 말은 당연지사(?)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많이 힘들어진 전통시장이기때문에, '덤'을 바라고 시장에 가는 건 무리한 장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시장분들이 주시는 덤은 살아있습니다. 대형마트의 '할인'이라는 창을 '덤'이라는 창으로 맞서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되겠죠?

위의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돈암시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야채와 과일을 구입 하는데요. 특히나, 이 곳의 저녁시간을 이용하게 되면, 떨이 가격에 놀라며, 지갑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알려주시는 야채 다듬는 방법, 야채 요리법을 쉽게 배울수도 있습니다.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지난 번에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전통시장 상품권' 입니다. 이렇듯, 전통시장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어서,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가겠금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적었던, 전통시장의 창이 '덤'이라면, '떨이'는 반대쪽 손에 단검 하나 더 ?


현명하고 알뜰한 장보기 노하우? 진짜, 포인트는!


장보기 노하우, 대형마트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장보기 노하우, 재래시장 장보기 노하우, 전통시장 상품권 리뷰, 장보기 노하우 리뷰

장보기 목록 작성, 이것이 가장 중요한 알뜰한 장보기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의 많은 할인 정보를 얻는 것도 좋지만, 이것이 넘칠경우, 충동 구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딱, 그날 그날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따뜻한 밥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의 장보기 노하우는, 장보기 목록 작성 후, 1차로 전통시장을 이용, 2차로 대형마트 할인정보를 이용, 그리고, 3차로 장보고 돌아오는길에 동네슈퍼에서 아이스크림 60%에 먹는 걸로 끝난답니다. 과소비를 줄이기 위한 자신만의 장보기 전략을 세운다면, 반값쇼핑몰 못지않은 할인가에 맛있는 식재료를 구입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휘파밤 불며 신나게 식재료들을 구입 할 수 있는 물가안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