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고양이
고양이의 이름 Kitty 라고 합니다. 너무 편안히 낮잠을 자네요~


여행 고양이
초원의 맹수들로 부터 주인을 지켜주는 고양이 Kitty의 모습.


여행 고양이
뒤에서 맹수가 나올지 몰라, Kitty는 경계근무를 하고 있네요. ^^


여행 고양이
turnoftheworl 의 주인공은 프랑스 커플이 었는데,
함께 다니는 고양이 Kitty가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죠.



여행 고양이
겨울에는 난로보다 좋지만, 여름에는 땀띠가 절로 났을듯~?


여행 고양이
잠을 잘 때도,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여행 동반자 랍니다.


여행 고양이
때로는 앞 좌석(?) 앉아 세상을 함께 알아가고 있는 고양이 Kitty.


여행 고양이
turnoftheworl의 배려남은 고양이를 위해 우산도 준비줍니다.


여행 고양이
휴식을 갖는 시간, 고양이는 언제나 가방 안에서 곁을 지킵니다.


여행 고양이
My name is Kitty,
"배냥여행 고양이 Kitty,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여행 고양이

간단하게는, turn of the world blog 의 운영자!


 지난 2008년부터 아메리카 대륙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 여행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의 목덜미, 어깨 위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귀여운 표정으로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회색 고양이는 지난 2008년 배낭여행을 하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만나 긴 방랑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다. 떠돌이 신세였던 이 고양이는 주인의 어깨 위, 배낭 속, 품 안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상 곳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3개국, 거리로는 약 15,000km를 여행했다는 것이 고양이 주인의 설명이다.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고양이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있다. 작은 우산이 달린 주인의 배낭 속에 들어앉아 편안하게 빈둥빈둥 세상을 떠도는 고양이의 팔자(?)가 너무나 부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지금은 어느나라까지 걷고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고양이 Kitty는 잘지내고 있을까요?
Kitty turn of the world에 소개된 프랑스인 커플의 세계 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고양이.


여행 고양이

  이분들이 배냥 여행을 하고 있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 입니다. 이분들의 자료는 우리나라 검색 사이트에는 나오지 않네요. 이름과 나이는 프랑스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불어를 몰라서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방랑 고양이 Kitty의 동참으로, 더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녀석은 행운냥이 인 듯 싶군요. ^^ 고양이와의 여행,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듯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었을까요?


여행 고양이

  여행 가방 위에서 함께 세상을 돌고 있던 녀석, 왠지 프랑스 커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또 다른 동반자 고양이 Kitty. 짐을 풀면, 이야기 보따리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이들의 모습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 고양이

사이트 : http://www.turnoftheworld.com

 현재는 사이트(http://www.turnoftheworld.com) 운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13개국 대장정의 소식을 마져 듣고 싶었는데, 사이트를 닫았다고 하네요. 뒷이야기 소식이 궁금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검색사이트를 찾아봤지만, 2010년 5월 기사가 전부이네요.

네이버 여행 고양이 관련 [자세히 보기] 
다음 여행 고양이 관련 [자세히 보기]

  다음, 네이버, 기타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는 단지, 부러움의 기사로만 나왔습니다.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고양이가 '부럽다' 로만 끝났습니다. 또는, 악플을 달게 된다면, '잉여인간, 또는, 참 할일 없다'로 비아냥 거릴수도 있죠. 단 몇줄의 기사였지만, 조금더 심층적인 다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걸어서 13개국을 여행 한다는 것이 이슈 되지 않았을까요?, 고양이 Kitty의 등짐 이야기도 마찬가지 인데 말이죠. 아쉬움이 듭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찾을수 있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프랑스 커플 여행객 과 고양이 Kitty, 그들이 남긴 이야기 보따리는 이곳에 펼쳐지지 않았지만, 상상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나왔던, 프랑스 외 중국 뉴스에도 나온 영상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