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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7회 다시 찾은 제주도 첫만남 장소(3)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제주도 첫만남 장소이였던,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집! 그곳에 다시 찾아가는 두사람의 모습에 대한 시청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전 우결에서는 헤어질때, 하차를 할때, 첫만남 장소를 갔었지만, 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어주고서 선택된 장소이였던 것 같아요. 일딴 사귀어보고 결혼하자? 라는 부분을 살짝 얹혀놓은 듯 하기도 하고.

제주도 여행 중, 가장 특별한 장소이기에, 두사람에게도 좋은 시간이, 제작진에게도 좋은 장면들이 만들어졌던 것 같은데요. 특히, 다시 찾는 특별한 장소에 대한 그 기억들을, 어느정도? 일정부분은, 제작진의 간섭이나 지시없이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라 생각되고 느껴지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다소 불안하게 만들던 모습들 속에서, 두사람에게서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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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남자는 옳다- 를 보여주는 태민이, 자동차의 완성은...패션의 완성과 같은 부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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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제작진이 시켜하는 스킨쉽을 기다렸다면, 지금은 어떤 느낌으로 두사람을 손을 잡고 팔짱을 하는 걸지가 궁금해져요. 익숙함으로, 프로니까? 궁예짓으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것 같아요. 원래는,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걸음을 같이 걸을수 있는 사이 이지만, 조금 더 방송을 묻힌 모습을 보게되는 것 같다랄까요.

이전에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상상하던 궁예짓이 훨씬 좋지만, 지금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편안한 인연에 대한 모습을 보는 게, 지금의 우결에서 볼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 인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은 또 몰라- 일수도 있지만, 변하는 사람 마음을 궁예짓으로 어찌 알아? 라며, 불타오르는 모습들로 진행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두사람의 모습을 한동안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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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옷입히는 팔짱이지만, 그래도, 이모습이, 이제는, 이전과는 달리, 많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이는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만 해도, 꽁냥거려~! 너무 좋아하겠다~! 이였다면, 지금은, 예쁜모습이다! 정도로 편하게, 자연스럽게, 두사람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지면,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끌고가야하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감정선인 것 같은데.. 전통혼례 이후의 모습들이 어떤 것들을 보여주고, 어떤 감정선을 간섭 받게 될지 걱정 돼요.


설렘이 가득한 첫만남의 장소! 제주도에 대한 설렘을 기억하기에, 게다가, 하차설이 있은 후에, 먹이는(?) 제주도 두번째 방문이기에, 더 달달하게 볼수 있겠금 되어있었기에, 첫 만남 장소에 다시 찾아간 두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시청자들도 같이 가져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느낌 아시는 분들은 아니까~ 연인들 사이에, 첫만남 장소에 갔을때 받는 묘한 셀레임! 두근거림, 즐거움, 추억이 방울방울! 당시의 어색하고, 부끄럽고, 때론 당황스러웠던 모습을 추억하면서, 대화를 실컫 나누고, 다시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였던 것 같아요. 다시 원상복구. 결국, 감정이란건 파도 처럼. 밀물 설물, 조수간만의 차. 돌아오는건, 현실을 직시하고, 상대를 직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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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다는 나은이의 모습을 보면서, 200%로 진짜 이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동안 보여줬던, 특유의 나은이의 제스처나 행동이 있는데, 진짜 좋거나, 들떠하며 설명할때 보여주는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심리학 책에서나, 영상에서 봤던 부분을, 이전 후기에서도 남겼었지만, 평소 감정 표현이 서툰 사람 일수록, 마음을 열었을때 더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고.

그냥, 생각해봐도, 나은이에게 제주도란, 그리고, 다시 찾아간 서연의 집은,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태민이에게는 간략한(?) 생뚱 200일 기념일이자, 프로포즈의 장소로 만든, 태민이 속마음 인터뷰.. 너무 안타까워요. 둘다 좋았어요. 로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서요. 신경써야하는 장소로 만들어버린 제작진이 미워져요. 태민이에게 손편지는 힘든부분이였겠지만, 그래도, 고작 손편지 프로포즈로 보여졌다는게 말이죠.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아쉽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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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설펐던 태민이표 스페인 캠핑 때처럼, 제주도 여행의 모습도, 그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제주도 여행은, 너무 따라만 다니고, 시켜서 하는 태민이로 보여져서 이런 상태(?)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2% 어설픈 태민이의 느낌을 담아낼수 있었다면,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은 달리 보였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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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편해졌다는게 화면으로도 보여지던 부분들이 참 많았죠. 6개월, 띄엄띄엄 만났더라도, 그 시간을 무시할수는 없고, 또 젊은 20살, 21살의 청춘이 만들어가는 관계도는 빠르니까요. 쑥스러워 눈도 못마주치던 시절(?), 시절이라 부를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리, 그리고 느껴지게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

태민이는 좀 더 장난스럽게, 나은이는 좀 더 편안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본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정말, 어렸었던 두사람 이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첫만남때와 지금의 모습을 보면, 왜이렇게 달라보일까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젊음의 성장기 이기 때문이겠죠? 하루하루가 다르게 멋져지고, 예뻐지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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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얼굴 사이사이로 어림어림이 남겨져있는 태민이, 그리고, 진짜 아직 어린 나은이? 상남자의 무대를 볼때는 또 다르지만, 순수한 모습으로 보여질때의 두사람은, 아직 풋풋한 20살, 21살~ 저는, 우결 속 지금의 모습이 참 좋게 보고 있어요. 그나이때 보여주는 그 사람의 모습이, 가장 예쁘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느낌으로, 이들의 지금 모습이 참 좋게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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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주도로 다시 여행을 오는 에피소드가 보여지기 전, 많이 생각해봤던! 추억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의 모습 이였는데요. 딱!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였던 것 같아요. 당시를 이야기 하고, 웃고, 즐기고, 우리가 그랬지~ 라는 대화를 한다는게, 큰 행복이고 기쁨이 되는 거니까요.

무대가 그랬지 보다, 방송이 그랬지 보다, 그때 그랬지 를 이야기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건, 더 큰 인연이지 않을까 싶어서, 더 두사람이 간섭 받지않고, 상처 받지 않으며, 더 다독거리고, 다져질수 있는, 편안한 인연이 만들어갔으면 하는게, 지금도 큰 바램으로, 또 두사람을 응원하며 보게 되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무척 쉽게도 깨지고, 무너지고, 끊어지니까.. 알수는 없지만, 그냥, 태민이에게, 나은이에게,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인연 한명을 더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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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준비해낸 제작진, 요청을 받아들인 스타일리스트? 깜짝 아이탬으로 준비한 부분이였다면, 좀 더 짜짠 할만한게 있었다면 좋다는 생각도 했지만, 아무튼, 좋은 아이탬이였다고 봐요. 새록새록 첫만남때 생각도 들고, 나은이의 기억력 테스트?도 살짝 해볼수도 있는 아이탬이니까요. (제작진이 가르쳐주는 방식도 있을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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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나은이~ 모자를 잊어버릴수는 없는 아이탬 이죠~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회자되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집들이 에피소드에 키군과 민호군이, 추석특집때 종현군과 키군이 꼽아줬던 모습이기도 했으니까요. 나은이에게, 헤이리 때만큼, 펴엉~생 잊지못할 장면,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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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놀라게 만드는 심각한 각도~ 이 심각한 각도는, 태민이 머리에서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제작진의 개입이라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태민이는 너무 귀여운 엉뚱함이 탑재된 아이 인 것 같아요. 이렇게도 등장하는 엉뚱함이ㅋ 제작진도 이런 등장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기도하면서, 카메라 각도상 해봤음직 하면서도.. 모르겠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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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 제로:라는 자막이 좋은 것 같아요. 이제야 제대로? 좀 더 편안하게 놓아주고, 일반화된 반응으로 이끌어주는 자막 같아서 좋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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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태민이의 귀엽다 이후로, 처음 나온 나은이에 대한 표현 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색다른 표현, 곱다- 그리고, 바르다. 꼿꼿한 자세로 기다리고 있던 나은이의 자세는 참 곱고, 바른 자세 이였기도 하고~ 곱다에 대한 생각이 그림처럼 상상이 되는 나은이와의 첫만남 모습 인 것 같아요.

태민이에게서 새로운 표현이 나올수 있는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데... 물론, 귀엽다 라는 표현이, 마녀사냥에서 말하던, 규정짓던 부분을 끼워맞쳐서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지금껏 우결에서 보여주고, 바라봐온, 태민이가 말하는 '귀엽다' 라는 표현은, 상황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행동에서도 나오기도 했기때문에, 다르게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일상적으로 말하는 귀엽다는 예쁘다 보다 못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태민이에게 귀엽다는 좀 더 좋은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서인지, 나은이에게 다른 표현을 하는 태민이를 상상해보고 싶어지는? 냉장고 라고 하는 엉뚱함을, 나은이에 대한 표현을 어떤방식으로 해줄지, 태민이표 표현이 궁금해져요. 제작진의 개입이 없을때 보여주는, 뜬금, 엉뚱, 돌직구 표현이 많이, 또 잘 살아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해보네요.


나은이가, 고왔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태민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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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건 아니야 라는, 나은이의 솔직한 발언~ 살짝 제작진의 반응? 동조? 동의? 눈치? 등등을 교환하는 나은이의 시선. 발끈하는 태민이~ 발길질 하는 남편의 등장? ㅋㅋ 발끈하는게 귀엽게 보여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쫌..위험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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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지 않은 이유는...사전 이상형 동그라미? ㅋㅋ 진짜 왜? 안...반했어? 라고 묻는 태민이가 귀여우면서도, 이 당당함을 잘 못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냥, 이태민 이니까 가능한 귀여운 당당함. 예능적으로 받아볼수있지만, 굉장히 궁예짓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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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나름대로 설명을 착실히 해주는 모습~ 이렇게 빼꼼 했을때! 아! 반대로, 나은이가, 태민이 앉아있을때 빼꼼 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예쁘게 보여졌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소 작위적인 모습이기는 하지만, 정말 예쁘지 않았을까요? 나중에라도, 한번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이 훅!

태민이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은이가 뒤에서 쓰윽~ 안녕? 으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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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감 있게 다가가려고, 뒤에서 빼꼼~등장한 태민이, 이때의 설명을 보면, 태민이가 행동한 부분일 것 같기도 하고, 억지로 끼워맞추기 변명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진실은, 장르의 유사성! 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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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다 라는 나은이의 말이, 귀여웠지 로 답을 이끌어가려는 태민이ㅋㅋ 귀엽게 웃겼는지, 웃기게 귀여웠는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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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연스러운 행동들, 이 두사람의, 현재의 모습 인 것 같아요. 연인 보다는, 가까운 사이에서 보여지는 행동들! 연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딱 친한 오빠 동생, 그리고 함께 6개월을 만난 동료와의 친밀감. 이런 부분을 볼때, 인연보다, 연인으로 밀고갈수 있겠금 제작진이 밀고간다면, 부정적으로 보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직접적인 스킨쉽으로 끌고가는 것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두사람이 받아들이고, 시청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 보여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논란이 있는 가운데에서, 연인으로 집중되기 보다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초보스러움이 보여졌던 인연 만들기를, 착실히! 제작진의 무리한 설정 없이, 꾸준히! 보여진다면, 지금쯤? 이정도라면? 이라는 궁예짓을 할수 있겠금 만들어주면서, 더 오래 진행될수 있는 우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특히, 두사람에게는 무리한 설정, 급작스러운 스킨쉽 보다, 애닳게 만드는 과정 속에서, 좀 더 좋은 인연으로, 방송을 이야기하며, 직접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이로 되어간다면, 인생에 있어서 좋은 인연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감나라 배나라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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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때요? 다시 상황극 처럼 갔더라도 재미있었을 것 같은, 첫만남 장소에서의 모습. 그치만, 서로에게 그당시를 이야기 하며, 그때를 물어보는 자체가 두사람에게는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는 모습과, 그 당시의 방송 외적인 모습을 아는 사람은, 두사람 이니까, 더 더욱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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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태민이가 나은이에게 집중한 모습~ 그리고, 자연스러운 광대승천~ 이 모습이 언제부터 어색해보이고, 안보이기 시작했었는지.. 참 보고 싶었던 이런 모습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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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로에게 기대어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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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태민이의 대화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예쁘게 봐왔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제작진쪽으로 향하는 시선들이, 이전보다 많아지고, 대화의 흐름이나 눈빛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면서,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날의 태민이는 나은이의 대화를 나누면서, 이전에 보여주던 아주 지긋하게 타오르는 횃불처럼, 온기가 도는 따뜻한 눈빛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장소가, 감정을, 감정이 대화를, 대화가, 감정을, 감정이 장소에 입혀져가지 않았나 싶어요. 또다른 느낌의 두사람의 대화 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랬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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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큼 안 태민이의 모습? 쉽게 알수 없는 태민이 인걸~ 김키범 군도 첫만남 에피소드에서 이야기해줬던 부분인데.. 어려운 사람인 태민이. 하지만, 사람 마다 사람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나은이에게 비춰진 태민이는, 태민이는 나은이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여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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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으로 넣는다면, 개구쟁이, 급한 성격, 엉뚱하지만, 잘챙겨주는 사람? 나은이에게 비춰진 태민이는 어떤 사람으로 보였을지 궁금해지네요. 1년 뒤에 받게되는 느린편지 내용만큼 궁금해져요. 그때의 태민이와 지금까지 함께해온 태민이의 모습. 나은이만 아는거겠죠~ 제작진도 알겠지만, 제작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같이 있는 시간을 보낸 나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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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게만 완전한 스케줄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쭈욱 따라가겠금 진행되는 방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매번했었는데, 제주도 여행도 그랬을 것 같아요. 태민이에게는 제주도 여행, 200일 기념일, 프로포즈 까지 설명해주고, 나은이에게는 제주도 여행, 그리고 서연의 집 까지는 설명해줬을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해야, 한쪽의 반응은 확실히 자연스럽게 이끌이갈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이번 제주도 여행은, 태민이가 계획한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나은이의 반응이 좀 더 많이 보여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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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까지, 의심하고 싶지 않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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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11월 3일..ㅋㅋ 이런 자연스럽고, 의도치 않는 대화 속에서 재미가 진짜 재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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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가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잇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방송이니까~ 정말로 잊지 않고 오랫동안 챙겼을 상황이라면, 에이핑크 숙소 깜짝방문 처럼 더 알차게 구성되었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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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되는 날...기쁜우리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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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 제작진, 쪼잔하게 200일 기념일로 만들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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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간고사 시험지! 이런 아이탬을, 제 주변에도 하고있는 닭살 애들이 있기는 하지만, 문제를 보면서 든 생각은, 제작진도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던 건 아닐까? 이였어요. 다른 문제와 다르게, 주관식 14번 문항이, 상당히 혹! 했던 부분 이였거든요.

정말, 제작진도 몰랐나? 몰라서 물어보는 문제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끝내 채첨할때도 14번 문제 정답은 보여주지도 가르쳐주지않았으니까요. 궁예짓으로 보자면~ 일부러, 물어본 걸수도 있고, 실토하겠금? ㅋㅋ 그렇다면, 왜 방송에서는 안나왔을까? 라는 부분도 궁금하고요. 공개를 했다면, 가장 핫하게 이슈를 물고갈수 있는 부분이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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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모습은 보고 또봐도, 분량은 적었음에도, 길게만 느껴졌던 이유는, 제작진이 개입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 두사람이 평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고 했었는데요. 귓속말을 알려주지 않은 이유가, 무척~ 궁금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지난 일, 지난 감정중에 하나일수도 이거나, 또는 공개하면, 맥빠지는 부분이였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싶기도하고.

맥빠지는 부분? 그러기에는 문제들의 수준이 아주 높았기에..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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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청후기에서는, 손편지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라진 선물상자(?), 예고편에서는 나오고, 본방때는 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궁예짓 생각을 적어보려고 해요. 손편지는, 왠지! 나은이가 어쩌다가, 손편지 쓰는 태민이의 모습을 봤고! 그걸 계속 이야기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장소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나은이 곁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뭔가 끄적이고 있는 태민이가 의심이 되기도 했을 것 같고요. 손편지 이야기를 꺼내는 나은이의 모습은, 확실히 눈치챈 선물을 내놓으시죠~ 이였지만, 꿋꿋하게 버틴 태민이 모습 같았어요. ㅋㅋ 엉성해 ㅋㅋ 제작진이 참.. 엉성한 부분도 있고요. 200일 기념일에 프로포즈 손편지 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었다는게 참..

소문난 제주도 여행 이였는데, 이렇게 먹을걸 준비가 없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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