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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KFC 피크닉 박스와 함께 낙산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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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못난이 주의보 촬영장소를 보고 조금 돌아서 가야하지만, 낙산공원 정각을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낙산공원 정각! 바로 뒷길에 있는 놀이터? 이에요. 절대! 사람없음! 정각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이 놀이터는 4년째 한번도 사람을 본적이 없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정각에서 봤을때, 두갈래 길이 나눠져있는데, 한쪽길은 편안하게 걸어서 동대문쪽으로 가는 길과 높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쪽길로 나눠져있어요. 아무래도, '이젠 나가야지~' 하면서 나오는길이기때문에, 올라가는 쪽길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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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산공원 정각 이라고 하면, 찾아오기 좀 어렵고요. 그냥, 낙산공원 올라오는길에 정각이 보이는데, 그곳만 바라보면서 올라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이 정각은, 거진 사람들이 많이 발견하고, 사진도 찍고, 숨돌리다가 가는 숨터 같은 정각 이에요. 낮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기 좋은 곳, 시한수 나올 것 같은 곳이고, 밤이되면, 분위가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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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 갈때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거진 주민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셔서, 뻘짓하지면 안된답니다. 특히, 이런 정각에서는 사진만 찍고 가셔야지, 애정행각은 아니되지요. 어떤 블로그에서 사진을 봤던지라, 조금(?) 꽤.. 그렇더라고요. 오면서 만났던 외국인 두 친구, 로이스와 마이클도 경외심을 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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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정각을 뒤로, 두갈래로 나뉜 길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작은 놀이터? 쉼터가 나온답니다. 이곳이, 나름! 저만의 낙산공원 포인트 장소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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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들고 다녔던 KFC 피크닉 박스! 본격적으로, 치킨을 뜯어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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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오리지널치킨 3조각 +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 더블갈릭치킨 3조각 (총 9조각)이 들어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더라고요. 일딴 어떤맛이였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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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오리지널치킨 조각 맛은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이 좋았답니다. 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BBQ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물론, KFC 오리지널치킨 조각이 훨씬 맛이죠. 특히, 속살이 야들야들 부들부들~ 부드럽게 잘게 찢어서 먹기에도 좋고, 또 바삭한 식감 꽤 오래가서 좋은 것 같아요. 보통 누글누글해지기 마련인데, 피크닉박스가 보관이 잘되는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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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더블갈릭치킨 조각 모습 이에요. 양념소스가 조금 있는데요. 소스의 달콤한 맛과 더불어, 속살이 매우 부드러워서 식감이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오리지널치킨에 비해서 양념이 포인트를 많이 가져간다랄까요? 제 입맛에는 양념 쪽에 더 기울더라고요. 친구님은, 바삭한 치킨을 좋아해서, 다 밀어주고, 저는 양념이 살짝 묻어준 더블갈릭치킨 조각을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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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크리스피치킨 조각은, 더블갈릭치킨이랑 비슷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살짝 매콤함이 속살과 더불어 튀김옷에도 잘 베어이든 핫크리스피치킨 이에요. 매콤함 정도가,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정도 인 것 같아요. 매콤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큰 불편함없이 먹을수 있을 정도 이에요.


치킨먹방의 새인물! KFC 광고 찍으실 생각 없을까요? 잘어울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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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렸던, 낙산공원 나들이 1편에서 소개해드렸던, 비스켓 + 미니해시브라운 담겨있던 박스는, 치킨 뼈 버릴때 쓰레기통을 활용하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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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건도 챙겨져있는 센스! 피크닉박스에 없는게 없이 다 잘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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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크닉박스 구입시, 휴대폰 방수팩 또는 휴대용 LED 선풍기를 증정 받게 되는데요. 저는, 쿨하게~ 괜찮습니다- 했는데, 주셨더라고요. 방수팩은 친구님이 가져가셨는데, 8월에 여름휴가때 물쪽으로 한번 가보려고요. 물론, 그때도 피크닉박스와 함께 하면 좋겠지만~ 다음에는 치킨 아니라, 햄버거 + 치킨으로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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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핫크리스피치킨 2조각 + 더블갈릭치킨 2조각 + 징거버거 1개 + 치킨불고기버거1개 + 코올슬로 2개 + 비스켓1개 + 미니해시브라운(4조각) + 캔콜라2개로 되어있어요. 구성된 조합이나, 양으로 따지면,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치킨&버거 피크닉박스가 더 많아요. 가격도 치킨 피크닉박스보다 3천원가량 저렴하고요. 다음에 8월 휴가때 이용해보려고요.

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치킨 피크닉 박스 정보 (링크)
KF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FC.KOR (링크)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KFC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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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생각날 땐 KFC!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KFC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복날 행사도 진행하고요. 미리미리 챙겨볼수 있는 정보를 얻어두시면 더 알찬 가격과 혜택을 만나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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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피크닉 박스와 함께 식사를 맛이게 마치고 나니, 낮잠 한숨 자고, 책도 조금 읽고, 그리고서 시계를 봤는데, 6시 30분! 아직도, 해가 중천인게 신기해서 한장 찍었어봤어요. 2~3주 계속 비만 내리더니, 잠깐의 하루에 이렇게 맑을수가 있나 싶기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왔던! 금요일이였는데, 왠지- 구운몽 같은..꿈 같은 나들이 포스팅을 남기고 있는 것 같답니다.

날씨가 좋아야 어디든 피크닉박스 매고 떠나보는데 말이죠. 다가오는 8월의 여름휴가 계획 잘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만 못잡고 있나~ 배아파서ㅋ) 저는 그래도, 7월의 짧은 피크닉으로 휴가를 예열해봤는데, 기분전환도 되고 아주 좋네요. 기회가되시면, 8월 여름휴가 전에 예열 피크닉 한번 다녀와보시길 권해봅니다.

서울 계시다면, 낙산공원, 남산, 용산가족공원, 북서울숲, 그리고, 여의도 정도 간단히 피크닉 다녀올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그냥 햇살 다 받는 곳보다, 근처 산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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