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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란?


일반적으로 가축에 있어서 예로부터 중성화를 하는것이 보편적이였습니다. 특히나, 돼지나 소에게는 많이 쓰였던 방법이고 이것은 육질을 좋게하고 성격을 온순하게 만드는데 있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으로 인식 되어 있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하는 고민이 바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언제쯤 하는 것이 좋은지, 고양이 중성화수술은 어떤 것인지, 고양이가 아파하지는 않을지 주인이라면 걱정이 드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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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 변화

중성화를 하게되면 숫컷도 그렇고 암컷도 그렇고 성격이 약간은 변하게 되며 소심하고 활동성이 없던놈이 많아질수도 있고 많은녀석은 활동성이 줄어들수도 있는 극단적인 현상을 보이기도합니다
 

생명연장의 일환

발정 증상으로서 숫컷은 콜링과 스프레이를 그리고 암컷은 콜링으로(이성고양이를 부르는 저음의 낮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중성화 이후에는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콜링같은경우는 중성화 이후에도 간혹 하는 냥이들이 있긴있으나 지속적인 콜링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대략 15년으로 길냥이의 경우 이것보다 더 짧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외부적 영향에 의한것이 주된 이유이지만 집에 길러지는 고양이는 신장질환과 기타 성묘 고양이에게서 나타날수 있는 비뇨기계 질환으로 고생할수 있는데, 그런것에 있어서 위험 노출이 줄어들고 중성화를 하므로서 발정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로 인하여 정신적 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확보할수 있어 평균수명 또는 그 이상으로 살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감소

사람이 고양이가 아닌 이상에야 그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는 상상을 할수는 없겠지만 발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고양이에 관련 산업과 기타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의견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입니다. 발정이 오지 않으니 당연히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감소하는것이죠.
 

사람과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활

이러한 모든 것들이 고양이가 사람과 함께 살아감으로서 많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그로 인해 사람과 좀더 가까이 지낼수 있고 사람도 좋고 고양이도 좋은 상태로 발전될수 있습니다. 다만, 인위적으로 성을 없엔다는것 자체가 고양이의 자율적인 행동을 제어한다는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으니 집고양이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번식을 하지 않을것이라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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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수고양이의 경우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고환을 제거하며 봉합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술 후 24시간 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상처 부위가 완전히 낫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처 부위를 입으로 햝지 못하도록 넥카라를 해주셔야 합니다.

수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새끼고양이나 성묘 모두 거세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세 수술을 할 경우 공격성과 영역본능이 줄어들어 새로운 환경에 더 쉽게 적응하며 다른 애완동물에게 덜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특히 밖으로 배회하는 습성이 줄어들고 영역표시를 위한 스프레이 현상(소변 보는 현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암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의 경우 난소자궁적출 수술로 수술 후 발정이 나지 않으며 수고양이를 찾아 밖을 나가려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암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의 경우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것으로 수고양이보다 수술 과정이 복잡하며 배 부분의 털을 밀고 생식기를 제거한 후 봉합하고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1주일 후 실밥을 뽑으러 다시 병원에 들려야 합니다.

실밥을 뽑기전 고양이 체온을 신경써주시고, 음식도 먹기 쉬운 음식을 주는등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하기 12시간 전과 수술 후 4시간은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려면 암컷은 7시간 수컷은 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마취에서 깨어날 때까지 제대로 걷지 못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고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는 곳에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는 좀 더 차분해지고, 공격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발정기가 오면 고양이가 계속 울면서 괴로워하는데, 이때 주인이 고양이를 제대로 케어하거나 컨트롤 할 수 없다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의사들은 중성화 수술을 생후 4-6개월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좀 더 빨리 해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하는 영국과 미국의 임상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니만큼 수의사와의논하여 시기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시기와 수술가격


중성화 시기는 성묘가 되기전에 해주는것이 일반적이고 그 이유는 성묘가 된 후에 중성화를 하게 되면 콜링이나 영역 표시 활동에 의한 스프레이등의 증상이 버릇으로 남을수 있어 중성화의 잇점이 사라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버릇은 일종의 반복훈련으로 바꿀수는 있으나 이것도 고생을 해야 되는부분이므로 이런 고생을 하기 전에 수술을 하는것이 좋은것이죠

고양이는 대략 12개월에서 16개월이면 성적 성숙이 완숙한 단계에 이르르며 성장 또한 모두 성장하게 되며 암컷 고양이보다 숫컷고양이가 몸무계가 더 나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성화를 하게되면 뭄무계가 좀더 늘어날수 있으며 중성화의 시기는 대략 첫발정 이전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5~6개월 사이에 해주는것이 좋고 그 시기를 놓쳤다면 첫발정 후 발정이 끝난 시기를 택하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수술가격은 동물병원마다 틀리지만 대략적으로 숫컷은 5~10만원선 암컷은 10~15만원선이며 다른 검사까지 같이 받게 되면 좀더 들어갈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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